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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메트로환경 90여명 퇴임 및 신입직원 임용식
대구메트로환경 90여명 퇴임 및 신입직원 임용식
[충청뉴스큐] 대구메트로환경은 지난 30일 본사 강당에서 그간 수고한 42명의 직원에 대한 퇴임식과 신입직원 51명을 맞이하는 임용식을 개최했다.
퇴임하는 42명은 길게는 21년, 짧게는 8년을 대구도시철도의 역사, 전동차 등 청소와 경비업무에 종사한 후 65세 정년을 맞아 퇴직하게 됐다.
51명의 신입직원 중에는 도시철도공사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철도환경분야 전문가, 전직 고위경찰관, 회계전문가 등 다양한 직종의 경력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대구메트로환경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사를 통해 “긴 세월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며 대구시의 발전과 대구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기업인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도 축전을 통해 “고객만족 11년 연속 1위에 기여한 공을 잊지 않겠다”며 퇴직자와 임용자 모두의 발전과 행운을 기원했다.
대구메트로환경 김태한 사장은 “퇴직자의 땀과 눈물이 쌓여 오늘의 공직유관단체로 회사가 성장하게 됐다”며 “신입자들도 선임자의 수고와 명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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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부서별 청렴책임제 2연패 달성
대구소방안전본부, 부서별 청렴책임제 2연패 달성
[충청뉴스큐]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시가 98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부서별 청렴책임제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번 대구시 부서별 청렴책임제 평가는 부서단위의 자율적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추진 성과, 시책 협조도에 따라 인센티브나 패널티를 부여해 5개 영역 10개 지표를 나누어 평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9년 부패 제로 청렴문화 혁신의 한해’를 목표로 ‘현장 민원실’, ‘민원 스피드 지수’, ‘민원 행복벨 설치’ 등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펼쳤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및 법률전문가 등을 초빙해 반부패·청렴교육,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청렴토크’, ‘청렴소식통’, ‘소통과 화합의 소방공무원 워크숍’ 등 내·외부 고객뿐 아니라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문화 혁신 정책을 시행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인해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외부청렴도 1.17점 상승한 9.81를 기록해 전국 소방민원 분야 청렴도 1위를 달성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외부청렴도 전국 1위 및 대구시 부서별 청렴책임제 최우수 2연패는 비단 개인의 결과가 아니라 대구 소방공무원 모두가 청렴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20년에는‘시민감동, 시민행복’의 청렴한 대구소방의 조직문화를 정착해‘부패 제로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렴문화 혁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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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시행
즉시감면 대상 차량 서비스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
즉시감면 서비스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확인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차량 등 대상자를 확인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요금을 즉시감면 하는 제도이다.
해당 제도는 대구시설공단에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정기권회원의 경우 공영주차장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회원 등록 시 감면대상자 확인이 가능하다.
공단에서는 서비스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1월부터 시범운영해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내년 2월부터 정상운영 할 방침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즉시감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대구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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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이철우 도지사 2020년 경자년 새해 맞아 앞산 충혼탑 합동참배
충혼탑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대구와 경북의 상생협력을 더욱공고히 하기 위해 앞산 충혼탑에서 새해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합동참배를 한다.
이날 참배는 지난해 1월 1일 영천호국원에서의 합동 신년참배에 이어 2년 연속 합동으로 거행되며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대구시 7개 구청장을 비롯한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주요 간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된다.
합동 참배가 거행되는 앞산충혼탑은 조국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 5,386위의 위패를 모신 대구시의 대표적인 현충시설로 충혼탑에서는 매년 신년 참배 행사와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고 있다.
각급 기관장 이·취임 시, 대구지방보훈청·보훈단체가 매월 1일에 참배를 올리고 있으며 앞산공원 내 위치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앞산자락길, 앞산전망대, 앞산 등산로로 연결되어 평소 많은 지역주민들의 휴식처로 애용되고 있다.
참배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충혼탑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상생협력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제·문화·생활 공동체인 대구·경북의 상생협력만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다.
2019년에는 도시철도 연장 등 사회인프라와 경제산업 협력 등 시·도민이 느낄 수 있는 상생협력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왔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대구와 경북이 하나 되어 산적한 지역의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동반성장의 길을 걷는 해로 만들자”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대구시·경상북도 합동참배에 이어 대구시의회도 앞산충혼탑에서 참배를 올리는 등 1월 2일까지 각급 기관단체에서 신년참배를 올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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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티모빌리티와 택시노조 간 노·사협상 타결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자인 디지티와 택시노조 간의 노·사협상을 중재해 30일 노·사협상을 타결했다.
이로써 지방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카카오T 브랜드택시가 좀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디지티모빌리티에서는 대구지역 택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택시 이용 수요 증대를 통한 택시업계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정보통신기술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한 ‘카카오T 브랜드택시’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월 1일 대구시로부터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면허를 받았다.
디지티모빌리티는 지난 1달여 동안 택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택시를 운행하게 되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고 차량 내부는 미세먼지, 냄새, 유해균 차단을 위한 공기 청정솔루션 및 공기 측정기를 구비해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준비를 했고 차량 외관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기존 택시와는 다른 새롭고 산뜻한 느낌이 들도록 택시 래핑도 완료했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카카오T 브랜드택시’가 대구에서 정식으로 운영됨에 따라 택시 이용 승객은 이동 선택권 다양화와 함께 더욱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택시업계는 택시 수요 증대로 인한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노사 간 소통 부족으로 인한 다소간의 의심을 충분한 협의 과정에서 상호 오해가 해소되고 상호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가맹사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택시근로자의 복리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30일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디지티모빌리티는 택시운송가맹사업 운수종사자를 배려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는 대시민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노사 화합에 적극 협조한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디지티모빌리티와 택시노조간의 노·사 협상 타결로 택시 이용 승객은 이동 선택권의 다양화와 함께 좀 더 친절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며 “택시업계는 운영 효율화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택시업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우리시 택시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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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대한약학회와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첨복재단, 대한약학회와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지난 27일에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 및 성장도모를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분야 산·학·연·병 동반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기획, 유치,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및 교류를 위한 행사 추진, 양 기관의 성과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정보 및 홍보 공유, 신규 산업의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첨복재단은 국내 의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의료산업의 핵심기관으로서 2010년에 설립됐다.
또한 대구혁신도시에 조성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는 2009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신약과 의료기기를 비롯한 첨단의료산업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집중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대구첨복재단은 국내 의료산업 기업 육성지원 성과를 내고 있다.
첨단의료산업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첨복재단은 첨단의료제품의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및 시험평가 등을 산·학·연·병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으며 신약과 의료기기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대한약학회는 1946년 창립된 이래 약학이라는 학문 전반을 대표하는 유일한 학회로서 학술적 전통과 발전을 이루어 왔다.
약학회는 미래 학문으로서 약학의 발전을 선도하고 약학에 관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약학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약학에 관한 우수 논문에 대해 표창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이영호 이사장은 “이번 대한약학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분야 발전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혁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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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기념관 송년어울림 한마당 개최
올림픽기념관 송년어울림 한마당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지난 27일 회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관 회원들로 이뤄진 총 15개 팀이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장기자랑 경연을 통해 화려한 솜씨를 뽐냈으며 우수팀 시상, 경품 추첨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수영, 아쿠아로빅, 헬스, 탁구, 배드민턴, 요가 및 댄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각자 바쁘게 사는 요즘 시대에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구시설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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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전기차 충전소 관제센터 회원가입 1만명 돌파 감사이벤트 진행
회원가입 1만명 돌파 이벤트 경품 증정식
[충청뉴스큐] 대구환경공단은 지난 27일 전기차 충전소 관제센터에서 회원가입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구환경공단은 전기차 충전소 관제센터 1만번째 가입회원을 초청해 경품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를 전달했다.
전기차 충전소는 2017년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기 보급과 충전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서비스 첫해 1,700명을 시작으로 운영 3년 만인 2019년 12월 15일에 회원수 1만명을 돌파했다.
전체 회원중 74%는 대구시 거주자이며 26%는 타지역 거주자이다.
19년도 대구 전기차 보급수량은 14,434대로 전기차 보급 1만대를 돌파했으며 보급률은 특·광역시 1위를 달성했다.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모범도시 대구에서 고품격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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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시민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열차’ 운행
시민의 염원을 담은 ‘새해 소망열차’ 운행
[충청뉴스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0년도 경자년을 맞이해 희망찬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3호선 열차 1개 편성을 다양한 쥐 캐릭터 이미지로 조성한‘새해 소망열차’를 운행한다.
이번 열차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귀여운 쥐 캐릭터의 이미지와 소품들을 활용해 내·외부를 꾸몄다.
특히 열차내부를 말하는 인형, 풍선, 장식 등으로 꾸며 시민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열차는 12월 26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으며 내년 2월말까지 운행된다.
운행기간 중 소망메시지 쓰기 및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새해 소망열차’내부에 래핑된 메모란에 본인이 적은 소망메시지 또는 포토존 인증 사진을 찍어 인적사항를 공사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새해 소망열차를 통해 희망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고 내년에도 바라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길 기원한다”며“2020년에도 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더욱 큰 고객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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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부주의, 금호강 수달은 불안
금호강 수달 방사 현장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한국수달연구센터는 지난 11월 18일 금호강 생물다양성 증진 연구를 위해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수달 2개체를 동구 대림동 안심습지 인근 금호강에 방사한 후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를 밝혔다.
수달 모니터링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방사 수달의 위치를 추적해 도시생태계 자연정착 여부 및 서식지 위협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그 결과, 수컷은 방사지에서 금호강 하류 3.5㎞까지 이동하다가 현재는 먹이와 은신처가 풍부한 금호강 주변 도심 내 소하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생활하고 있으며 암컷은 방사 후 방사지 주변 1㎞내에서 활동하다가 안타깝게도 지난 11월 28일 안심습지 주변 둠벙에서 버려진 폐통발에 갇혀 익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달은 그물 속 물고기에 현혹되거나 통발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어구에 걸려 폐사하는 경우가 많아 유럽에서도 익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외에 수달은 하천을 따라 약 7~15km정도의 넓은 세력권을 가지며 금호강과 인근 소하천 간 이동시 차량 등으로 인한 로드킬 위험과 금호강 낚시행위, 야생들개 등이 서식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와 국립생태원, 한국수달연구센터는 이번 수달 모니터링결과를 바탕으로 금호강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수달 서식지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시는 시민들과 함께 금호강 유역에서 그물이나 통발에 의한 어로행위와 불법 낚시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금호강 일원 폐 어구 수거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통발 설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을 계기로 대구시민의 수달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보호안내판 설치, 교육·홍보 등 시민참여 수달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금호강에 방사된 수달이 자연에 잘 적응해 건강하게 살기를 기대했으나 암컷 구순이가 폐사하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호강 수달 서식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시민들과 함께 제거한 후 국립생태원과 협의해 수달 1마리를 추가 방사하고 지속적인 생태모니터링으로 금호강을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