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 광·의료산업, 스마트특성화 사업 선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의 미래 먹거리인 광산업과 의료산업이 스마트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고부가치산업으로의 고도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광역시는 ‘광기반 기술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사업과 ‘생체의료산업 보유기반 연계를 통한 수출지향형 고도화’ 사업 등 2개 사업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신규 연구개발 지역거점센터 설립 또는 기존 연구개발 지역거점센터의 장비구축 등을 통해 고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광기반 기술연계 광융합산업 고도화’ 사업은 23년 간 총사업비 86억원을 들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지역본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 한국광산업진흥회 등 지역 혁신기관을 활용해 ,시설 및 장비 고도화 ,혁신기관 인프라 종합정보망 및 공동활용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기술사업화 및 현장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사업 등을 시행한다.
‘생체의료산업 보유기반 연계를 통한 수출지향형 고도화’ 사업은 2020년부터 3년 간 총사업비 95억8000만원을 들여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지역 연구개발거점센터를 활용, ,생체의료 인프라 DB화 및 통합플랫폼 구축 시설 및 장비 고도화 ,인증지원 등 사업화 지원 ,전문 인력양성 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광 관련 기업이 광융합산업으로 지속성장하도록 제품 고급화에 필요한 연계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매년 1개의 광융합 전문중소기업 창출, 고용창출 1만명을 목표로 생체의료산업 보유기반을 수출 지향형 산업으로 육성한다.
광주시는 사업 시행으로 2023년까지 수출액 2억2000만달러, 기업수 780개, 고용 창출 5000명을 달성해 동남아 의료소재부품 거점도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광융합산업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과 ‘의료산업 통합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혁신 성장을 이룬다면 지역산업의 선진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관련 산업을 집적화, 고도화, 다각화해 광주를 광산업과 의료산업을 연계한 광융합 허브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9
-
A형간염 예방수칙 준수하세요
예방수칙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A형간염 감시 및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감시 및 관리 강화는 질병관리본부 및 5개 자치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A형간염은 A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 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하며 보통 심한 피로감, 암갈색 소변,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 감시 결과 1월부터 4월28일까지 A형간염 신고 건수는 전국 359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067명보다 237% 증가했다. 특히 30~40대 신고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12~23개월의 소아나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 소아청소년, 성인 등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A형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해 전파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로 감염될 수 있다” 며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5-08
-
광주시, 국지성 호우 대비 시설물 점검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일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정종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운암시장, 동구 동명동, 서구 풍암동, 광산구 수완국민은행 사거리 등 4곳에서 진행됐다.
점검단은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에 쌓여있는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 등 퇴적물을 제거하고 생활주변 취약시설을 점검했다.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발생 시 대처, 집중호우 사전 위험요소 신고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방법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지난해 국지성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사전에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신고접수 시 신속하게 조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
광주시,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적발
광주광역시
[14-20190508151243.jpg][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4월22일부터 26일까지 자치구·영산강유경환경청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58곳에 대한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5개 사업장에서 16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광산구 A사업장의 경우 미신고 대기오염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고, 폐수배출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우수로에 무단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구 B사업장은 대형 자동차 도장시설을 가동하면서 대기오염방지시설에 딸린 기계의 훼손을 방치하는 등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했다.
아울러 최근 배출사업장의 오염물질 측정조작이 대거 적발됨에 따라 배출사업장의 배출구별 자가측정 측정횟수, 측정항목 등 준수사항위반여부도 특별 점검한 결과 자가측정 미이행 사업장 3곳,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및 거짓기록 사업장 2곳을 적발했다.
광주시는 이번 합동점검 후속조치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고장·훼손방치한 사업장 등 15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이용해 조업하고 폐수를 무단방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고발사항은 시 민생사법경찰과에서 직접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해 말부터 유례없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1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10개 사업장을 행정처분했으며 2개 사업장을 고발조치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서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하거나 신설할 경우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투자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에 대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산업분야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모를 거쳐 현재 20여 개 사업장을 선정, 사업비를 지원하고 정부 추경사업에 15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미세먼지 악화가 시민들의 삶에 중대한 위험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미세먼지는 단기간에 획기적으로 좋아질 수는 없으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영세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 비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8
-
광주 자원순환시행계획, 시민이 만든다
광주광역시
[68-20190508151155.jpg][60-20190508151155.jpg][22-20190508151148.jpg][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9일 오후 4시 국제기후환경센터에서 자원순환시행계획과 관련한 ‘시민실천협의체 참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자원 순환이용 촉진 등을 목적으로 자원순환시행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시민사회단체, 사회적기업, 마을활동가, 요식업 관계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재 광주시에서 수립하고 있는 자원순환시행계획의 연도별 자원순환 목표 설정, 세부 시행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 이해당사자 간 의견도 수렴한다.
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광주시 정책과 추진전략을 구체화한다.
특히 생활 및 사업장폐기물 관리현황, 지역 및 국제적 환경변화와 전망, 폐기물처리시설 확충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광주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세부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세미나 등을 통해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주도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자원순환사회 구축은 시민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시민참여형 계획 수립을 통해 광주시 자원순환의 미래 비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민선7기 산업 비전 및 추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산업비전 및 추진전략 발표는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산업구조를 미래 지향적으로 탄탄히 구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8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산업비전을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11대 대표산업 집중 육성, 3대 추진전략과 2019년 중점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광주시는 11대 대표산업으로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 ,광융합산업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 ,스마트뿌리산업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정보통신기술산업 ,문화콘텐츠산업 ,관광산업 ,김치 및 음식산업 등을 선정해 지역 산업정책 추진 방향의 큰 틀을 마련했다.
11대 대표산업은 지역의 축적된 기술·인력·인프라 등의 역량을 결집할 경우 급변하는 기술혁신시대에 대응하면서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수소경제· 빅데이터 관련 산업,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신성장 산업군 중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선정한 것이다.
친환경자동차산업은 ‘현대차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이 체결된 만큼,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공장을 조기에 설립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과 부품인증센터 구축 등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산업으로 나아간다.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은 지역 가전산업의 이종산업 간 협업, 융합으로 에어가전 등 스마트가전산업으로 자생력을 확보하고, 에어가전혁신센터, 공기산업실증센터 등을 통해 공기산업 특화도시로 육성한다.
광융합산업은 지난해 9월부터 광융합기술지원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 법을 기반으로 한 광융합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광융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광융합 핵심기술 확보 등 광산업의 제2의 도약을 추진한다.
에너지 및 수소산업은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 방향을 재설정하고 남구 도시첨단산단을 중심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이 사업화 할 수 있는 우호적인 산업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메카도시로 만들어나간다.
수소산업 분야는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정책에 발맞춰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 등 수소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소산업 허브도시로 육성한다.
의료 및 헬스케어산업은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혁신에 따라 바이오·화장품 분야 및 마이크로 의료로봇 등 의료 신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치매연구기반 조성과 고령친화 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의료선도기업의 육성을 통해 의료산업 규모의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화장품·뷰티, 의료기기 등 특화 및 전략상품 개발을 통해 2030년 까지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뿌리산업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 금형제작 가치사슬혁신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하고 표면처리 집적화 선도단지 조성사업과 같은 공동 대응을 통해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인공지능 및 드론산업은, 먼저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지난 2월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세계 최고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R&D허브로 조성한다.
첨단기술 융합산업인 드론산업 분야에서는 국토조사, 수송,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는 만큼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관련 산업 기반조성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정보통신기술산업은 정보통신 융합기술이 산업 전반에 질적 성장을 촉진함에 따라, 지역 산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정보통신기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 등 5세대 이동통신의 특성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핵심산업인 가전, 자율주행차, 로봇,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스마트공장 등에 적용해 지역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해 나간다.
문화콘텐츠산업은 첨단영상, 게임, 음악, 공예·디자인, 에듀테인먼트 등 5대 전략콘텐츠를 고도화해 ‘문화를 수출하는 광주’를 만들며,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하고 한국문화기술연구원을 유치해 대한민국의 한류3.0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든다.
관광산업은 의향·예향·미향에 기반한 온리원 전략을 통해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브랜드화 하고 김대중국제회의복합지구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국제관광도시로 육성한다.
김치 및 음식산업은 광주김치 전국화를 위한 김치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 광주김치를 브랜드화, 명품화하고, 나아가 산업화 및 글로벌화 해 김치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한다. 또한, 광주공동체 정신의 상징인 주먹밥과 광주의 고유하고 독특함이 묻어나는 광주음식을 발굴, 브랜드화해 미식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다진다.
이용섭 시장은 11대 대표산업을 육성해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노사상생도시 정착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 산업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산업융합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산업생태계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자리 부족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합작법인 설립 및 완성차공장 조기 착공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융합산업과 공기산업의 예타사업 추진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 어등산 관광단지 착공,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조기 추진 등을 밝혔다.
광주시는 산업분야 비전 및 전략 발굴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산업현장의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수요를 수렴하기 위해 자동차·에너지·에어가전 등 산업별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해왔다.
또한 산업현장의 수요와 민선7기 공약사항, 역점시책 등을 토대로 산업별 혁신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혁신성장 리더 모임, 혁신성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해 민선7기 산업 비전 및 전략을 수립했다.
이용섭 시장은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혁신성장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사상생도시, 인공지능 기반 도시, 일자리 중심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8
-
이용섭 시장 “지역 상공인 애로 해소에 총력”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상공인 현장 간담회
[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도시락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등 굵직한 현안을 잇달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현장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23개 관련기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상공인들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지역 자동차 전문 교육센터 설립 ,청년 및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기업 자부담 완화 ,기업 환경개선 ,지역 내 건설업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제고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경제 여건이 녹록하지 않음에도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업인 여러분의 사업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드리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 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 70% 이상 확보 및 지역민 고용·생산자재·장비 우선 사용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부품기업 육성을 위해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지역 전문 기술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산단 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확보한 10억원으로 하수관로 보강사업을 실시하고,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 주변 도로의 배수문제는 준설작업 및 보수공사를 통해 우기철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지역 경제계 인사들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대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2019-05-08
-
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오전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를 합동참배했다.
이날 합동참배는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시 간부, 시의회 의원,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이용섭 시장은 방명록에 “39년이 지났건만 내부갈등과 역사왜곡이 잔존하니…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작성하며 참배를 시작했다.
참배는 5·18민중항쟁추모탑에서 이용섭 시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 윤상원·박관현 열사 묘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2묘역과 5·18구묘지을 찾아 5·18유공자와 민족·민주열사의 묘를 참배했다.
특히 지난달 타계해 구묘역에 안장된 고 김홍일 전 의원의 묘지와 5·18민주화운동의 영상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묘지를 찾아 영령을 위로했다.
이용섭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면서 “5·18진상규명특별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나 올해 39주년 5·18기념식 이전에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되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광주시 공직자들도 책임감을 갖고 5·18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
80년 5월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 사이에 실종된 유아·학생·청소년 20여 명을 찾는다고 8일 밝혔다. 광주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이들 실종자들은 아직 시신과 사인조차 확인이 안 되고 있다.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 학생은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군용트럭이 줄줄이 전남대학교 정문으로 몰려들었던 5월18일 다음날인 5월19일 양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집을 나선 후 행방불명됐다. 이창현 학생은 어린 나이였지만 또래들을 이끌고 다니며 동네 골목대장 노릇을 할 정도로 활달한 학생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 임옥환 학생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21일 시민을 향한 집중사격이 있은 후 22일 조선대 뒷산으로 계엄군을 피해 피신하던 중 실종됐다. 당시 조선대 뒷산에서 군인 발포가 있었다는 증언만 남아있다.
문미숙은 21일 학동 삼거리에서 실종됐다. 최후 목격자인 모친은 1981년 5월29일 충격으로 사망했다. 21일은 ‘부처님 오신날’이었고 오후 1시 ‘애국가’가 울린 후 전남도청에서는 세 방향 도로를 향해 집단 발포가 있었다. 문미숙 학생은 뇌성마비로 학업 중단 상태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이후에도 비극은 동심을 가리지 않았다.
23일 화정동 인근 도로서 군인들에게 가족이 체포되는 과정 중에 행방불명된 백 모 유아를 포함해 조기취업 학생, 취직을 위해 광주에 왔던 청소년, 가사노동자 청소년, 직물제조공장 청소년 노동자 등 5세에서 19세 유아·청소년 20여 명이 10일 사이에 실종됐다.
20년 넘게 실종됐다가 가족을 만난 학생도 있다.
집중사격이 있었던 21일 총상으로 사망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해 22년 동안 무명열사로 시립공원 묘지 3묘역에 묻혀 있던 ‘실종자’ 송원고등학교 2학년 김기운 학생은 2001년 10월 유전자 감식을 통해 끝내 가족과 재회했다.
김기운 학생은 두부 총상을 입고 당시 도청 인근에서 희생됐으며 조모는 충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5년 후인 1985년 그의 고등학교 선생님도 소환돼서 조사를 받는 등 지인들도 어려움을 겪었다.
5월 20일 실종된 김준동 목공사, 22일 금남로에서 실종된 김남석 직업훈련원생, 27일 도청 최후항쟁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된 권호영 학생 등도 무명열사 묘지에 묻혀 있다가 이때 함께 유전자 감식을 받아 가족을 만났다.
국립 5·18 민주묘지 4묘역 무명열사 묘지에는 약 4세 남자 아이부터 40대 성인 남자까지 5명이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하고 누워있다.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80년 5월19일 서구 화정동에서 실종돼 5개월여 만에 발견된 후 81년 1월 후유증으로 사망한 호남삼육고 강성원, 구타 후유증으로 사망한 인성고 3학년 정창만, 전신타박상으로 사망한 수피아여고 2학년 이요승,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 신흥고 서강일,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염행열, 고입 재수생 등을 포함하면 수가 더 늘어난다. 5·18 당시 희생된 최연소자는 2세 유아라는 유가족 기록과 증언도 있다.
한편 80년 5월24일 마을 동산에서 흉부 관통과 후대퇴부 총상으로 사망한 초등 4학년 전재수 학생이 다녔던 효덕초등학교는 매년 교내 전재수 추모 공간 만들기와 민주화운동 계기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당시 학생 희생자들이 다녔던 서광중, 동신중, 무등중, 숭의중, 전남중, 조대부중, 대동고, 동성고, 살레시오고, 송원여상, 송원고, 숭의고, 조대부고도 다양한 추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식 5·18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는 못했으나 당시 실종자로 신고가 들어온 시민 숫자는 36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19-05-08
-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 체결
자원봉사 달빛동맹
[충청뉴스큐] 광주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8일 대구를 방문해 영호남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정기적인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2013년부터 민간차원의 교류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기 상호방문 교류 ,정보공유 ,봉사활동 연계 ,협력사업 추진 ,재난재해 시 공동대응 등 자원봉사 실천을 통한 살아있는 동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달빛동맹 협약식에 이어 달성토성마을, 비슬산 대견사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김순옥 시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 달빛동맹을 통해 광주와 대구시민이 우애와 화합이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영·호남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성숙한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