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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지역 상공인 애로 해소에 총력”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한 상공인 현장 간담회
[충청뉴스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도시락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 등 굵직한 현안을 잇달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현장은 여전히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용섭 시장과 23개 관련기업,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제고용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해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상공인들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 ,지역 자동차 전문 교육센터 설립 ,청년 및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기업 자부담 완화 ,기업 환경개선 ,지역 내 건설업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제고 등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경제 여건이 녹록하지 않음에도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기업인 여러분의 사업상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해 드리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며 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지역 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 70% 이상 확보 및 지역민 고용·생산자재·장비 우선 사용 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부품기업 육성을 위해 빛그린산단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지역 전문 기술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남산단 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확보한 10억원으로 하수관로 보강사업을 실시하고,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 주변 도로의 배수문제는 준설작업 및 보수공사를 통해 우기철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지역 경제계 인사들에게 그동안 준비해 온 대회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제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요청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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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오전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를 합동참배했다.
이날 합동참배는 이용섭 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 시 간부, 시의회 의원,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80여 명이 함께 했다.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이용섭 시장은 방명록에 “39년이 지났건만 내부갈등과 역사왜곡이 잔존하니… 면목이 없습니다.”라고 작성하며 참배를 시작했다.
참배는 5·18민중항쟁추모탑에서 이용섭 시장의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묵념, 윤상원·박관현 열사 묘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2묘역과 5·18구묘지을 찾아 5·18유공자와 민족·민주열사의 묘를 참배했다.
특히 지난달 타계해 구묘역에 안장된 고 김홍일 전 의원의 묘지와 5·18민주화운동의 영상을 전 세계에 처음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묘지를 찾아 영령을 위로했다.
이용섭 시장은 “역사는 올바르게 기억되고 기록될 때 강한 힘을 갖는다”면서 “5·18진상규명특별법이 시행된 지 8개월이 지나 올해 39주년 5·18기념식 이전에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되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광주시 공직자들도 책임감을 갖고 5·18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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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5월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 사이에 실종된 유아·학생·청소년 20여 명을 찾는다고 8일 밝혔다. 광주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이들 실종자들은 아직 시신과 사인조차 확인이 안 되고 있다.
양동초등학교 1학년 이창현 학생은 비상계엄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군용트럭이 줄줄이 전남대학교 정문으로 몰려들었던 5월18일 다음날인 5월19일 양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집을 나선 후 행방불명됐다. 이창현 학생은 어린 나이였지만 또래들을 이끌고 다니며 동네 골목대장 노릇을 할 정도로 활달한 학생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1학년 임옥환 학생은 고흥 출신으로 광주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21일 시민을 향한 집중사격이 있은 후 22일 조선대 뒷산으로 계엄군을 피해 피신하던 중 실종됐다. 당시 조선대 뒷산에서 군인 발포가 있었다는 증언만 남아있다.
문미숙은 21일 학동 삼거리에서 실종됐다. 최후 목격자인 모친은 1981년 5월29일 충격으로 사망했다. 21일은 ‘부처님 오신날’이었고 오후 1시 ‘애국가’가 울린 후 전남도청에서는 세 방향 도로를 향해 집단 발포가 있었다. 문미숙 학생은 뇌성마비로 학업 중단 상태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이후에도 비극은 동심을 가리지 않았다.
23일 화정동 인근 도로서 군인들에게 가족이 체포되는 과정 중에 행방불명된 백 모 유아를 포함해 조기취업 학생, 취직을 위해 광주에 왔던 청소년, 가사노동자 청소년, 직물제조공장 청소년 노동자 등 5세에서 19세 유아·청소년 20여 명이 10일 사이에 실종됐다.
20년 넘게 실종됐다가 가족을 만난 학생도 있다.
집중사격이 있었던 21일 총상으로 사망했으나 시신을 찾지 못해 22년 동안 무명열사로 시립공원 묘지 3묘역에 묻혀 있던 ‘실종자’ 송원고등학교 2학년 김기운 학생은 2001년 10월 유전자 감식을 통해 끝내 가족과 재회했다.
김기운 학생은 두부 총상을 입고 당시 도청 인근에서 희생됐으며 조모는 충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5년 후인 1985년 그의 고등학교 선생님도 소환돼서 조사를 받는 등 지인들도 어려움을 겪었다.
5월 20일 실종된 김준동 목공사, 22일 금남로에서 실종된 김남석 직업훈련원생, 27일 도청 최후항쟁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된 권호영 학생 등도 무명열사 묘지에 묻혀 있다가 이때 함께 유전자 감식을 받아 가족을 만났다.
국립 5·18 민주묘지 4묘역 무명열사 묘지에는 약 4세 남자 아이부터 40대 성인 남자까지 5명이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하고 누워있다.
5월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초·중·고등학생 희생자는 18명이지만 80년 5월19일 서구 화정동에서 실종돼 5개월여 만에 발견된 후 81년 1월 후유증으로 사망한 호남삼육고 강성원, 구타 후유증으로 사망한 인성고 3학년 정창만, 전신타박상으로 사망한 수피아여고 2학년 이요승,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 신흥고 서강일,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염행열, 고입 재수생 등을 포함하면 수가 더 늘어난다. 5·18 당시 희생된 최연소자는 2세 유아라는 유가족 기록과 증언도 있다.
한편 80년 5월24일 마을 동산에서 흉부 관통과 후대퇴부 총상으로 사망한 초등 4학년 전재수 학생이 다녔던 효덕초등학교는 매년 교내 전재수 추모 공간 만들기와 민주화운동 계기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당시 학생 희생자들이 다녔던 서광중, 동신중, 무등중, 숭의중, 전남중, 조대부중, 대동고, 동성고, 살레시오고, 송원여상, 송원고, 숭의고, 조대부고도 다양한 추모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공식 5·18 행방불명자로 인정받지는 못했으나 당시 실종자로 신고가 들어온 시민 숫자는 36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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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 체결
자원봉사 달빛동맹
[충청뉴스큐] 광주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8일 대구를 방문해 영호남 자원봉사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원봉사 달빛동맹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대구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정기적인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2013년부터 민간차원의 교류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기 상호방문 교류 ,정보공유 ,봉사활동 연계 ,협력사업 추진 ,재난재해 시 공동대응 등 자원봉사 실천을 통한 살아있는 동행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달빛동맹 협약식에 이어 달성토성마을, 비슬산 대견사 탐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김순옥 시 자치행정과장은 “자원봉사 달빛동맹을 통해 광주와 대구시민이 우애와 화합이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영·호남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성숙한 자원봉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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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에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열고 동구 내남2지구, 서구 서창지구, 남구 월성지구, 북구 삼각월산지구, 광산구 명도1, 산월1지구를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사업지구로 지정된 6개 지구는 1665필지, 120만4111㎡ 규모다.
이에 따라 앞으로 광주시는 해당 사업지구의 조사·측량 대행자를 선정하고 재조사 측량을 통해 각 필지별 경계를 확정하는 등 사업을 시행한다.
앞서 각 자치구는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지구 내 토지 소유자로부터 동의서를 받는 등 사전 준비 절차를 거쳤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국가사업이다.
국비 지원을 받아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도록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분쟁이 해소되며, 재산권 범위가 명확하게 설정되고 지적측량에 소요되는 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2012년부터 총 36개 사업지구를 지정해 5월 현재 26개 사업지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토지정보를 바로 잡아 토지이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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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찾습니다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역 유망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100대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2014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광주에 위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기업으로 총 30개사다.
이번 모집은 현재 제3기 명품강소기업 27개사의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들 기업의 재지정 여부와 함께 재지정 포기·탈락 기업 결원분을 채우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조건은 명품강소기업은 매출액 5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 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 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이다.
명품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광주시 자금 지원, 기업진단 컨설팅, 성장전략 마련, 해외마케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지원과 함께 다양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중앙정부와 연계한 기업성장사다리를 통해 단계별 성장전략 지원도 받을 수 있어 명품강소기업 선정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31일까지 광주테크노파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광주시 기업육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현장평가를 거쳐 8월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그동안 100개사를 명품강소기업으로 지정해 자금지원 및 종합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에서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지역스타기업 15개사, 글로벌강소기업 23개사, 월드클래스300 6개 등에 선정된 바 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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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박차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3개 연금공단이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지원과 상호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시와 3개 연금공단은 7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이중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이사장, 김재규 광주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지원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광주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은퇴자 참여 홍보 ,사회공헌 수요처와 연계를 위한 인적통계 제공 ,참여자에 대한 교육과 활동지원 등 복지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3개 연금공단은 신중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가입 안내 및 홍보를 실시하고 신중년 전문분야 등 각종 통계자료를 광주시에 제공한다.
광주시는 신중년 전문분야에 맞는 수요처 발굴 및 참여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실비 등의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금전적 보상은 적지만 자기만족과 성취감에 비중을 둔 봉사적 성격의 사회공헌 일자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중년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욕구 충족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농촌일자리 및 복지시설 등의 자원봉사 수요처에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사회공헌자 정보 제공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과 더불어 최근 전국 최초로 ‘광주형 온라인 자원봉사 플랫폼’을 구축해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재능과 관심분야를 등록하면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자신에 맞는 수요처를 찾아서 자동 연결하는 새로운 양방향 자원봉사 플랫폼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조직 개편 시 전국 최초로 사회공헌지원팀을 구성하고 혁신도시 공기업, 일반기업 등 공공기관 외 민간부문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위원회 구성·운영 ,사회공헌 관련 교육 및 사회공헌주간 운영 ,우수 사회공헌자 표창 및 사회공헌기업 인증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 ,사회공헌백서 발간 등을 통해 생활 속 사회공헌활동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19일 5개 자치구, 시교육청 등 9개 기관이 함께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 선언과 민선 7기 동안의 발전전략 비전 선포식을 개최함으로써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이 또 하나의 광주형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그동안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도 일자리처럼 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부족으로 연결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광주시와 3개 연금 공단 간 퇴직한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체결된 만큼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고 싶은 공급자와 도움이 필요한 수요자 간 미스매치가 해소되고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이 활발히 이루어지게 됐다.”며 “광주가 자원봉사 선도도시로서 나눔과 연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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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월의 공무원’에 박영숙 주무관 선정
‘4월의 공무원’에 박영숙 주무관 선정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4월의 공무원’ 수상자로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영숙 주무관 을 선정해 7일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박 주무관은 광주형 일자리 지원을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공모사업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가산단으로 조성하고 있는 빛그린산단 내 중소기업 등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공모사업에 참여해 4월15일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광주형 일자리 지원 기반시설 마련에 기여했다.
이를 위해 당초 기초자치단체만 신청할 수 있는 공모 기준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해 광역자치단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 공고를 이끌어 냈다. 또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LH, 근로복지공단, 관계부서 등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치면서 건립부지 확보 및 토지매입비 추경예산 확보 등 선제적 대응과 추진력을 발휘했다.
더불어 문재인 정부와 이용섭 시장 보육공약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먼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 재정부담 경감과 민간어린이집 공동이용시설 개선비 지원 등 획기적인 지원시책을 포함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계획을 수립하고 합동설명회 개최, LH와 업무협약 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4월까지 19곳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 3곳에 대해 예산 신청 및 복지부 현지 확인을 마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어린이집 기능보강,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누리과정 지원 등 20개 사업에 총 3200억여 원의 보육예산 사업을 추진하며 수요자 맞춤형 보육지원과 재정의 효율적 운용에도 기여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정례조회에서 “박영숙 주무관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공모 선정과 자치구 재정부담 완화 등을 통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에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박 주무관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하면 일하는 부모의 업무성과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저출산 극복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빛그린산단 내 광주형일자리 지원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건립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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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9주년 기념행사 전국에서 열린다
5.18기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올해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 11개 광역자치단체와 미주, 유럽 등 해외까지 확대해 개최된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와 함께 광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5·18민주화운동 제39주년 기념행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39주년 5·18기념행사의 기조와 방향, 그동안 준비한 기념행사 계획 등이 발표됐다.
5·18기념행사 기조와 방향은 5·18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옛 전남도청 복원 등 오월현안을 담아내어 사회적 공감대 확산시키고, 오월에서 통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및 민중의 요구를 반영하는 기념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39주년 5·18기념행사는 전야행사, 문화예술행사, 기획사업, 5·18역사탐방, 부문행사, 나눔행사, 동네5·18, 전국·해외 5·18 등 총 11개 분야에서 200여 개의 행사가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및 해외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주요행사로는 17일 민주평화대행진, 전야제, 18일 5·18기념식, 범국민대회 등이다. 또한 10일부터 27일까지 옛 전남도청 및 5·18사적지 일원에서 5·18역사탐방이 진행되고, 그밖에 광주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주먹밥 나눔행사, 시민공모사업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39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의 11개 광역 시·도에 5·18기념행사위원회가 구성됐고, 유럽, 미국 등 해외에서도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18기념행사의 전국화 사업으로 오는 18일 전국의 모든 민주세력이 광주에 총결집해 5·18진상규명, 역사왜곡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39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광주시와 5·18행사위원회는 5·18의 전국화를 위해 민주·인권분야에서 명망있는 김상근 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와 김재규 전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공동행사위원장으로 임명해 행사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적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또한 올해 5·18행사위원회 지원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상시적인 조직운영과 지원을 통한 체계적인 행사기획을 할 수 있도록 상설화해 내년 제40주년 기념행사의 세계화에 대비했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시장으로서 5·18역사와 정의를 바로세우고 지켜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은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으로 평가가 끝났지만, 아직도 역사의식이 없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5·18에 대해 망언·폄훼·왜곡하고 있어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5·18민주화운동 39주년은 대한민국의 5·18로 내년 40주년은 세계의 5·18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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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교육, ‘왜곡과 폄훼를 넘어 전국과 세계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왜곡을 넘어 교육을 통한 5·18기억의 공유와 확산’을 기치로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잇따라 논란이 된 5·18 역사왜곡과 폄훼에 대응해 5·18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5·18 1010’ 책자를 제작해 전국의 학교에 보급한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전국의 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10가지 이야기를 담은 이 책자는 오는 9일부터 전국 360여 개 지역 교육지원청에 5부씩 배부된다. 또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 협조를 얻어 책자의 파일 자료를 전국 모든 학교에 공문 발송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의 전개 과정과 의미를 담은 영상자료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부하며 전국의 교육청 및 학교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전국 시·도교육청들과 ‘5·18교육 전국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17일 광주에서 전국의 역사교육 및 5·18교육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 뒤 18일 기념식까지 공동 참석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달 4·3을 기념해 제주에서 진행했던 ‘광주5·18과 제주4·3을 잇는 공동포럼’을 9일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도 개최한다.
장휘국, 이석문 교육감 등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5·18과 제주4·3 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 교육청의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또 한홍구 교수의 강연, 연계교육 사례 발표 등이 이루어지며, 포럼 부대 행사로 5·18수업 참관, 사적지 답사, 연극 관람을 통해 광주5·18과 제주4·3의 긴밀한 연대를 시도한다.
4월18일 인천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 교원초청 5·18교육 직무연수도 차질 없이 추진된다. 5월 10~11일에는 강원, 16~17일에는 충남 교원을 비롯해 연중 전국 9개 지역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5·18 현장 연수가 실시된다.
5·18교육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모색도 시도된다. 시교육청은 5·18기념재단, 전남대 5·18연구소와 공동으로 17일 ‘5·18교육포럼’을 개최한다. ‘5·18 기억의 재생산과 확산’을 주제로 현재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월교육을 성찰한다. 특히 오월과 유사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는 대만, 독일의 사례와 현황을 공유하면서 5·18교육의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를 모색한다.
광주 관내 및 전국 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4월29일 오월 사적지 탐방프로그램인 ‘오월길 역사기행’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활용 5·18사적지 코스 체험인 ‘5·18스마티어링’, 5·18레드페스타, 오월의 책 독후감 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모든 행사는 학생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올해 국가보훈처 주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타 지역 학생들을 위한 1박2일 5·18 캠프도 6월15일 영남 지역 학생을 시작으로 총 10회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내 각급 학교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기념주간 동안 현수막 게시, 학생회 주관 기념식, 계기교육, 주먹밥 급식, 사적지 답사 등 현장체험학습 등이 진행된다. 특히 5·18 청소년 희생자가 나온 학교에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추모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4월 초 각급 학교 5·18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난해 말 개발된 5·18 초등용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이밖에도 교원의 5·18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교직원과 함께하는 오월이야기’ 원격연수를 5월부터 개설해 연중 운영한다. 또 5·18을 문화예술로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의 전문 극단과 함께 연중 총 10회, 5,000여 명 학생들에게 5·18을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끊이지 않는 현실에서 광주를 넘어선 ‘진실과 교육의 연대’가 정말 중요하다”며 “5·18교육 전국화를 넘어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