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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문화를 책과 함께 즐기는 ‘도서관 주간’행사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과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문화공연, 작가 강연, 체험, 부대행사, 책 추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울산도서관은 봄을 맞아 오는 4월 12일~18일 시민 일상과 밀접한 ‘요리’를 주제로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 요리사와 함께하는 ‘미식 인문학’특강 그림책 부글부글 말 요리점 을 소재로 한 샌드아트 공연 ‘맛을 그리는 도서관’체험형 프로그램 ‘맛있는 문장 식당’책 추천 ‘맛있는 도서관’, ‘추천 디저트’독서 공간 ‘맛있는 독서 실내 소풍’홍보 ‘팝업도서관’등이다.특히 4월 18일 오후 2시 망할 토마토, 기막힌 가지, 교양 한 그릇 등의 저자 박찬일 요리사의 ‘미식 인문학’특강에서는 음식과 삶, 요리를 주제로 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이와 함께 오는 4월 12일 오전 11시에는 조시온 작가의 그림책 부글부글 말 요리점 을 바탕으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열린다.말을 요리에 비유해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이 더 맛있는 요리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도 4월 11일~18일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울산’의 가치를 담아 반려동물을 주제로 총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마누 이야기 책만남 ‘책장 너머 멍멍’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수의사 선생님과 알아보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나의 직업’‘숙종이 사랑한 고양이 금손 이야기’체험 도서관 별칭 짓기 ‘도서관에 이름표를 달아주세요’책추천 ‘반려동물과 소확행’등이다.특히 4월 18일 오후 2시에는 배우 문정희와 함께하는 마누 이야기 책만남이 진행된다.반려견 ‘마누’ 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함께, 펫-로스 증후군 극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초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놀이용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고 초등 6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의사 선생님과 함께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와 관련 직업을 알아보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과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즐기면서 건강한 맛도 챙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울산도서관에서는 요리를 주제로 한 인문학적 즐거움을, 울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반려동물을 통해 생명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배우며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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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시 대표단, 태화강 마라톤 참가로 울산과 우정 다져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우호협력도시 구마모토시 대표단이 ‘제23회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와사키 요시유키 정책국 총괄심의원을 단장으로한 5명의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27일 울산시청을 찾아 양 도시 간 문화 체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어 28일에는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해 스포츠 교류의 의미를 더한다.같은 날 오후에는 장생포고래문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울산의 매력을 체험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울산시 대표단이 구마모토시 초청으로 ‘구마모토성 마라톤 2026’에 참가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양 도시 간 신뢰와 협력 관계를 다시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양 도시는 지난 2010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었다.이후 구마모토시 대표단의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 참가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아, 양 도시 교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구마모토시 대표단의 방문과 마라톤대회 참가를 계기로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등 향후 국제행사도 적극 홍보해 울산의 도시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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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학교 급식에 역대 최대 278억 지원…미래세대 투자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우수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무상급식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울산시는 2026년도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에 총 93억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 49억원보다 44억원 증가한 규모다.여기에 무상급식비 185억원을 더하면 올해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총 예산은 278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248개교, 약 12만 1000명의 학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공급된다.특히 최근 물가 상승을 반영해 1식당 지원 단가를 기존 219원에서 426원으로 대폭 인상했다.이를 통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식재료 안전성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먹거리 안전과 교육복지, 지역경제를 동시에 고려한 ‘통합형 급식 정책’ 으로 친환경 식재료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려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와 함께 무상급식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현재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등 약 12만 1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85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우수농산물 급식 확대와 무상급식 지원 강화는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며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상생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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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행 안전 확보 위해 안전시설물 정비 및 지반 탐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위 보행 안전시설 강화와 도로 아래 지반 침하 예방을 통한 입체적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울산시는 광역시도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물을 대폭 확충하고 상 하수도 노후 관로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하는 등 도로 분야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상] 광역시도 보행안전 강화 안전시설물 대대적 정비 울산시는 시민들의 보행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시도의 안전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관내 광역시도 498개 노선과 교차로 206개소, 횡단보도 5844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보행안전 저해요소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종합건설본부 2개 점검반을 투입해 사고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주변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차량 진입억제용 안전 말뚝과 안전펜스의 설치 기준 적합 여부, 노후 파손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점검 결과에 따라 약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 말뚝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시설을 신속히 교체해 보행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지하] 노후 관로 지반탐사 추진 ‘도로 침하’ 선제적 대응 울산시는 상 하수도 노후 관로로 인한 지반 침하 사고 예방을 위한 지반탐사 용역도 오는 5월 중 추진한다.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지반 침하 사고에 대비해 선제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탐사는 관내 노후 관로 매설지역을 시작으로 대형 공사현장, 차량 및 인구 밀집지역 등 사고 우려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확대된다.특히 지반탐사를 통해 지하 공간의 공동 발생 여부 등 지하 공간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정밀 파악해 도로침하 등 위험요소를 조기에 제거한다는 계획이다.노후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로 안전 강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울산시는 이번 점검 및 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즉시 정비하는 한편 조사 데이터를 중장기적인 노후시설 정비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또한 지반탐사 상시 점검 체계 강화를 위해 전용 탐사차량과 전문 인력 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시설물 점검과 지반탐사를 통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도로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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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악취와의 전쟁 선포…미포·온산산단 집중 조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2026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악취를 줄여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조사 지점은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10개 지점과 온산국가산업단지 6개 지점,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와 조일리 각 2개 지점 등 총 4개 지역 20개 지점이다.조사는 반기별로 지점당 2일 이상 새벽 주간 야간 시간대로 나눠 세밀하게 진행한다.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등 환경부가 정한 23개 항목과 풍향 풍속 기온 등 기상 요소를 병행 측정해 악취 발생원과 영향 범위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이라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악취 관리 기반 조성 및 개선 대책 마련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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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수작미술관'으로 수요일 밤을 예술로 채운다
울산시립미술관, ‘수작미술관’ 운영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미술관이 평일 저녁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울산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수작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확대 취지에 맞춰 평일 낮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이 저녁 시간에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에 따라 미술관은 오는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고 당일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한다.특히 미술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오는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시대지필 전시를 중심으로 약 70분간 해설이 진행된다.질의응답 시간도 포함해 관람객과 보다 밀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퇴근 후 여가를 즐기려는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마련됐지만, 전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관 모임 직장 동호회 등 단체 예약도 가능해 폭넓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다만 운영 상황에 따라 미술관장이 아닌 학예연구사가 해설을 진행할 수도 있다.‘수작미술관’은 수요일의 ‘수’ 와 ‘빼어날 수’의 의미를 함께 담아, 매주 수요일 시민들이 우수한 작품과 만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일상 속 하루인 수요일을 예술로 환기하고 미술관에서 빼어난 작품과 마주하는 특별한 저녁시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장이 직접 전시를 해설함으로써 시민들이 작품과 전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평일 저녁에도 부담 없이 미술관을 찾아 수준 높은 전시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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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 재난현장 언론 대응력 강화 교육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3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소방본부 및 소방서 언론공보 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언론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한 시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교육은 서울 소재 언론인 교육 전문업체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언론 대응과 기자회견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 상황별 언론 대응 전략 기자회견 자료 작성 및 전달 기법 언론 인터뷰 대응 요령 위기 상황 언론 대응 사례 분석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재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모의 기자회견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언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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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년 모범장수기업 5곳 선정…혜택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026년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에 고도화학, 삼미정공, 고려기술, 엔티에스솔루션, 건일엔지니어링 등 5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지난 3월 25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울산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총 26개 기업이 신청했다.이어 업력, 지역경제 기여도, 건실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이날 최종 5개 사를 선정하게 됐다.모범장수기업의 인증기간은 5년이며 ‘모범장수기업’상표를 활용할 수 있고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받는다.특히 경영 기술 홍보 수요맞춤형 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판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울산시는 오는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기존 모범장수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울산지역 경제를 견인해 온 우수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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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어린이 체험전시 '동행: 아이와 보는 미술'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미술관은 3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술관 3전시실에서 상반기 어린이 체험 기획전 동행: 아이와 보는 미술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 근 현대미술 작가 11인의 회화와 조각을 통해 아이와 어른이 작품 앞에서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감상의 방식을 제안한다.작품의 의미를 한 가지로 설명하기보다, 각자의 시선으로 보고 느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을 만들어가는 경험에 주목했다.전시 제목인 ‘동행’은 단순히 같은 공간을 함께 이동하는 것을 넘어, 작품 앞에 나란히 머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경험을 뜻한다.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아이와 어른은 각자의 방식으로 바라보고 말하게 되며 그 차이는 자연스럽게 대화의 계기가 된다.이번 전시에는 미술 교과서에서 익숙하게 접해 온 작가들을 포함해, 권진규, 김병종, 김종영, 김환기, 박수근, 박현기, 오지호, 이인성, 이중섭, 장욱진, 최종태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회화와 조각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은 형태와 색, 인물과 자연, 관계와 정서 등 한국 근 현대미술의 여러 장면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가족 관람객이 작품 앞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감상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홍보물에 수록된 작품 해설은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작품을 볼 때 쉽게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도록 친절한 언어로 풀어썼으며 함께 제시된 질문 안내서는 작품을 매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데 도움을 준다.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를 위한 전시에 머무르기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작품을 바라보며 감상을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작품 앞에 잠시 머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미술관에서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관람료는 성인 1000원, 대학생 군인 예술인 700원이다.울산시민은 500원으로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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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자유무역지역, 제2중공업동 준공…수출기업 8개사 유치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6일 오후 2시 울주군 청량읍 처용산업3길 135에서 ‘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준공식’ 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조영원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울산시 및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할 예정이다.울산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건립사업은 지역 수출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공장 공간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울주군 청량읍 처용산업3길 135일원에 연면적 1만 3496 규모로 조성됐으며 울산시와 산업통상부가 총사업비 26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했다.표준공장은 입주기업이 공장 건축 없이 생산설비만 설치하면 즉시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임대형 공장이다.특히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 수출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시설이다.울산시와 산업부는 이번 제2중공업동 준공을 통해 최대 8개 수출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현재 3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잔여 공간은 향후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추가 유치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투자 확대와 수출 증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표준공장 제2중공업동 준공으로 수출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수출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자유무역지역은 자가공장 27개 업체와 표준공장 3개 동에 13개 업체 등 총 4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현재 입주율은 100%다.입주업체는 업종별로 기계 금속 24개, 전기전자 6개, 운송장비 6개, 철강 1개, 기타 3개 업체로 구성됐다.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