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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온라인 신청 서비스 본격 개시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온라인 신청 서비스 본격 개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온라인을 통한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신청을 본격 개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원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은 울산에 새롭게 세대를 구성한 전입세대를 환영하고 울산에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세대당 5만원을 울산페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요건은 타 시도에서 울산으로 전입해 세대를 구성한 세대주로 신청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입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지 않아야 한다.
그동안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지원금 신청 가능했으나, 이번 온라인 신청 체계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 내 지원금 신청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 본인만 가능하다.
방문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는 이전과 동일하게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접수 처리 현황을 실시간 문자로 안내하며 승인된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 10일 울산페이로 지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직장인 등 방문 신청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지원금 신청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입세대 환영 지원금은 지난 2024년 3월 시행 이후 총 2만 7,620명에게 13억 8,100만원이 지원됐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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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장 지원 나선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지원 인력을 대폭 투입한다.
울산시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신청 초기 혼잡과 민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발 고유가와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다.
울산시는 신청 초기에 방문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하루 110명 규모의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자는 각 행정복지센터마다 매일 2명씩 배치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근무한다.
여기에 시 소속 공무원도 센터별로 매일 1명씩 배치돼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신청 방법과 지급 수단, 대상 요건 등을 안내하고 대기 인원을 조율하는 등 현장 민원 대응을 맡는다.
울산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해울이 콜센터’도 4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지원금 사용 방법을 포함한 통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 3월 도입한 인공지능 민원상담 무인 안내기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에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한 팀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번 지원 활동이 원활한 지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지급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차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울산시의 경우 비수도권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차상위·한부모가족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소득하위 70%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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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막 2년 여 앞두고 실행 준비 본격화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실무 회의가 열린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담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20여 개 지원부서장과 울산연구원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총괄보고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4월 7일 보고회에 이어 박람회 준비 상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박람회 준비는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올해 1월 출연법인 설립과 2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추진 기반을 구축했으며 박람회장 조성과 종합 실행계획을 담은 종합 계획 수립도 마무리했다.
아울러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과 생태축 복원 등 탄소중립 기반 구축과 박람회장 접근성 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국제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총회에 참가해 박람회 추진 상황을 소개했으며 35개 회원국과 주한대사관 116개국, 자매·우호도시에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 같은 기반 조성과 방문객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논의 분야는 홍보·자원봉사, 정원, 교통·주차, 시설, 숙박·음식·관광, 환경 등이다.
△홍보·자원봉사 분야에서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관람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 자원봉사자 선발 및 운영체계 등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진다.
△정원 분야에서는 도심 가로변 정원화와 꽃 조형물 설치, 초화류 공급 계획 △교통·주차 분야에서는 고속열차 증편 정차와 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 국가정원 내 다목적광장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시설 분야에서는 정원형 파크골프장과 경관디자인 사업 △숙박·음식·관광 분야에서는 대체 숙박시설 확보와 수상 관광 콘텐츠, 먹거리 활성화 방안 등이 다뤄진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심 정비와 대기질 개선, 하수도 정비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오른다.
조직위는 이날 논의되는 과제들이 박람회 성공에 직결되는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박람회는 특정 부서가 아닌 전 부서와 구·군이 함께 참여해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며 “관계부처 협의와 국비 확보 등 과제가 많은 만큼 속도감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8년 4월 22일 개막 예정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현재 기준으로 729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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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문화비 지원 자녀 키우는 부담 확 줄인다”
“버스비·문화비 지원 자녀 키우는 부담 확 줄인다”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울산형 시민체감 교육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초등학생 중심에서 벗어나 중·고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취지다.
그동안 자녀 교육비는 학원비를 비롯해 통학 교통비, 체험활동비, 문화생활비 등 다양한 항목에서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물가 상승과 맞물려 자녀가 중·고등학생으로 올라갈수록 지출 규모가 커지면서 다자녀 가정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울산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설계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출을 줄이는 데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학생들의 통학에 필요한 대중교통비 지원을 크게 확대한다.
현재 초등학생에 한해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해 중·고등학생을 둔 가정의 교통비 부담이 컸던 점을 고려해, 앞으로는 중·고등학생에게 교통비의 50%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등·하교는 물론 학원 이동 등에 드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험활동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울산아이 문화패스’도 확대한다.
‘울산아이 문화패스’는 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체육활동, 도서 구입, 예체능 학원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초등학생 약 6만명에게만 지원되던 것을 초·중·고등학생 전체 약 13만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가정이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비와 문화활동비, 도서 구입비 등 학부모의 추가 지출을 줄이고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녀 수가 많은 가정일수록 지원 효과가 누적돼 가계 부담 완화 체감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교육비와 양육비 부담이 가장 크게 체감되는 학부모 세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를 책임지는 공동양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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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이용객 증가에 발맞춰 대중교통 정책 확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최근 시내버스 이용객이 반등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증가세로 전환됐다.올해 3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 5000여명으로 지난 2024년 3월 21만 7000여명, 2025년 3월 20만 9000여명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노선 개편 이전인 지난 2024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8.3% 증가한 수치다.특히 지난 3월 20일에는 하루 이용객 29만여명을 기록하며 단일 하루 기준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이는 최근 10년간 인구는 연평균 1.21% 감소, 승용차는 연평균 2.04% 증가, 시내버스 이용객도 연평균 4.4% 감소라는 구조적 흐름 속에서 나타난 반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울산시는 이러한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고유가 상황’, ‘울산형 유-패스 도입’,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사업 확대’, ‘노선 개편 이후 이용 안정화’등을 꼽았다.시내버스 이용객 수가 반등함에 따라 울산시는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우선 수요 중심의 버스 공급 확대에 나선다.현재 울산의 인구 1만명당 버스 대수는 6.4대로 특·광역시 평균 7.2대보다 낮은 수준이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85대 규모의 버스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다만 노선 전면 개편 당시에는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자원 범위 내에서 추진했으며 노선 개편이 안정화된 이후 이용 수요와 개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신중하게 단계적으로 증차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노선 개편은 끝이 아닌 출발점’ 이라는 원칙에 따라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배차간격 단축, 과밀노선 해소 등의 필요성을 검토해 순차적으로 증차할 방침이다.△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 복지사업 확대를 추진한다.현재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사업 시행 이후 이용 증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활력 증진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울산시는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에 대해서는 50% 할인된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이 경우 65~69세 약 8만 4000여명과 청소년 약 6만 7000여명 등 총 15만 100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2026년 2월에는 70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시내버스 무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하루 평균 어린이는 5000여명, 70세 이상 어르신은 약 4만여명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의 33%가 매일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시내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이다”며 “울산시는 이용객 증가라는 긍정적 흐름을 바탕으로 수요 기반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병행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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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전략사업별 지역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총 11억 8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고용 안정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모형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울산시는 지자체와 사회적기업, 민간지원기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울산시는 ‘노동통합’과 ‘통합돌봄’두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먼저 ‘노동통합’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연계를 아우르는 7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 사무혁신 훈련 △디지털 매체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행정·콘텐츠 인력을 양성한다.또 욕실 수리, 냉·난방기 세척, 건물 청소, 배관 세척 등 △생활밀착형 기술 숙련 과정 △승강기 유지관리 전문인력 양성 △기계설비 성능점검 및 실내공기질 관리 사업은 현장 수요가 높은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 연계와 고용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장애인 교구 강사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강사를 양성해 지역 돌봄시설 등에 배치하고 △취업케어 및 통합 고용지원 서비스 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등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심리·적성 진단부터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고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단순 훈련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제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울산형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향후 국비 사업과의 연계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통합돌봄’분야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가동한다.우선 △퇴원환자 맞춤형 서비스 ‘울산형 케어’를 통해 병원 동행,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제공해 재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다.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또 북구지역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평생계획 수립과 개인별 돌봄계획,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도 추진한다.이를 통해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이와 함께 동구지역 내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돌봄서비스 즉각 제공 ‘잠깐돌봄’ 사업은 빈틈없는 긴급 돌봄망을 형성한다.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잠깐돌봄’앱을 활용해 돌봄 공백 발생 시 수요자와 공급자를 실시간으로 연결,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고용과 복지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선순환시키는 모형”이며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정주 여건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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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개관 8주년 기념 '문턱 없는 선율' 음악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관 8주년을 맞아 4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턱 없는 선율, 마음을 잇는 도서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포용과 공감의 도서관’ 이라는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울산 최초의 장애인 전문 예술단 ‘미라클 앙상블’ 이 맡는다.지난 2018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와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미라클 앙상블은 서로 다른 음색이 하나의 선율로 어우러지는 조화를 통해 편견 없는 예술의 가치를 전해왔다.이번 공연에서는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따뜻한 곡을 선보이며 다양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이다.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도서관이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악회에 이어 오후 3시에는 1층 종합영상실에서 ‘조화와 공존의 세상, 아름다운 시작’을 주제로 영화 ‘코코’상영이 진행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8주년을 맞아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미라클 앙상블의 조화로운 화음과 따뜻한 영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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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구천 암각화 순환버스 운행…접근성 대폭 개선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환버스를 도입한다.울산시는 4월 24일부터 반구천 암각화 일대에 순환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급증한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난과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다.특히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국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기반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순환버스는 △반구대암각화 주차장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입구 버스정류소 △구량천전 버스정류소 △울산대곡박물관 △천전리 명문 및 암각화 입구 등 정류소를 순환하며 개별 방문객뿐 아니라 단체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이뤄진다.오전 9시 50분 첫차를 시작으로 하루 8회 운행하며 계절과 이용 수요에 따라 향후 운행 횟수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운행 시간표는 암각화박물관 등 주요 거점 안내 표지판과 울산시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순환버스 도입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계기로 반구천 암각화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기반 구축 정책으로 평가된다.울산시는 지난해 7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람 환경 개선과 안내 체계 정비, 등재 1주년 기념행사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번 순환버스 도입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는 인류 공동 자산으로 보존과 확산이 필요한 문화유산”이라며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국내 외 방문객이 편리하게 찾고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장 중심 관람 환경 개선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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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전액 시비 부담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이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 시작된다.울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해 지방비 분담분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구군 부담 없이 신속 집행에 나선다.총 지원 규모는 1421억원으로 이 가운데 울산시가 지방비 284억원을 전담해 시민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당초 정부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연계 구조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뒤따르지만, 울산시는 민생 안정의 시급성을 고려해 전액 부담을 결정했다.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먼저 실시된다.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원을 지급받는다.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와 그 외 소득 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대상자는 15만원을 지원받는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다만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원칙적으로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사용처는 울산지역 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되며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된다.특히 울산시는 고유가 상황에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도를 일부 개선했다.기존에는 제외됐던 주유소와 LPG충전소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등록을 할 경우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다만 가맹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실제 사용 가능 여부는 업소별 참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지급 첫 주에 신청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시청 직원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 배치하고 자원봉사자를 함께 투입해 신청 안내와 접수 보조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민원 상담 강화를 위해 ‘해울이 콜센터’를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한편 신청 방법·지급 대상·사용처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울산시 누리집에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했다.울산시는 향후 2차 지급도 차질 없이 추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재정 여건상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긴급히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지방비 분담분 전액을 시에서 부담해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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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보 발령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전국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지역 내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첫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 발열·근육통의 증상을 보여 17일 병원을 방문했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울산시는이 환자가 남구와 울주군 일대에서 텃밭 작업과 등산, 산책을 한 이력을 확인하고 추정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와 예방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특히 울산에서는 지난해 첫 확진자가 5월 15일 발생했고 4년 만에 사망자도 나왔다.이에 따라 올해는 더욱 강화된 예방 및 관리가 요구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4~11월에 발생한다.감염 후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지난 2013년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2025년까지 총 2345명 환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422명이 사망해 누적 치명률은 18.0%다.2025년 울산시 확진자를 살펴보면, 70세 이상이 6명, 60대가 2명이었으며 전원 농경 작업·임산물 채취·등산·성묘 등 야외 활동력이 확인됐고 발생 시기는 5~10월에 집중됐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는 만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의료기관에서는 4~11월 고열·소화기 증상 환자 내원 시 최근 15일 이내 야외활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또한 감염 환자의 혈액·체액을 통한 2차 감염도 발생할 수 있다.현재까지 국내 2차 감염자 35명 중 34명이 의료인으로 확인된 만큼, 의료종사자는 표준 및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하고 중증환자 진료 시 마스크·고글·가운·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야외활동 시에는 △긴팔·긴바지·양말 착용 △기피제 사용 △돗자리 없이 풀밭에 앉지 않기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세탁 △반려동물 귀가 후 진드기 확인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반려동물이 풀밭을 통해 진드기를 옮아올 수 있는 만큼 보호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울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진료 시 야외활동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