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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용역·위탁 사업 안전보건관리비 기준 확립…중대재해 예방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지침을 재정비했다.울산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지침’과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지침’을 정비해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비된 지침은 울산시 본청과 산하 위·수탁기관, 시가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적용된다.울산시는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적인 안전보건관리 표준을 확립하고 선제적으로 시행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9종과 관리상 조치 4종을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27종의 표준 서식을 체계화했다.울산시는이 서식을 활용해 위험성 평가와 비상대응 훈련 등 핵심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행정적 혼란 없이 현장 안전에만 전념하면 된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노동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보건관리비’ 기준을 명확히 한 부분이다.울산시가 실질적으로 지배·운영·관리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위험도를 상·중·하로 나눠 산림·벌목·고소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는 재료비와 직접노무비의 3.11%를, 일반 시설관리 등 저위험 업무는 0.9% 이상을 의무적으로 안전보건관리비로 반영하도록 했다.이를 통해 그동안 산정 기준이 모호해 안전 비용이 누락되거나 반영되지 못하던 관행을 차단하고 사업 완료 후 철저한 정산을 통해 노동자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에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 정비를 통해 울산시가 관리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장부터 완벽한 안전 통제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침이 민간 사업장에도 확산될 수 있는 훌륭한 안전관리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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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 개소...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강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체계적인 제공을 위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중앙로 179, 한화생명 울산지점에서 ‘울산광역시 장애아동·발달장애인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센터는 지하 1층에는 회의 및 교육실, 지상 2층에는 사무실 등 420㎡ 규모로 조성됐다.이날 개소하는 지원센터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장애아동 지원 사업과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를 통합해 운영 함으로써, 당사자와 가족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장애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골든타임’확보와 ‘연속성 있는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기존에 파편화돼 있던 아동 지원 서비스를 체계화할 계획이다.센터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진단·치료·재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신속히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한다.특히 가정 양육 지도를 통해 부모가 적절한 양육 기술을 갖추도록 도와 일상 속에서 아동의 발달 증진과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또한 아동의 성장 과정에 필요한 재활 치료 정보를 통합 제공함은 물론, 유치원 및 학교 입학 등 생애 전환기별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울산시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까지 밀착 연계함으로써, 아동의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통합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아동 시기의 적기 지원은 한 아이의 평생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만큼, 이번 센터 개소가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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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현장 공개... 7월 12일까지 관찰장 운영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사)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오는 7월 12일까지 중구 태화동 343번지 일원에서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찰장은 휴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단,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태화강 대숲을 찾는 백로류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황로 해오라기, 흰날개해오라기 등 7종이다.관찰장 내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이들이 짝짓기를 하고 알을 품는 모습부터, 부화한 새끼들이 자라나 둥지를 떠나기 위해 날갯짓을 배우는 생생한 ‘성장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해 백로류 7종의 특징과 구별법을 설명하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록된 백로류의 성장 과정 영상자료를 상시 상영해 생태계의 신비로움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뻐꾸기, 딱새, 팔색조 등 태화강의 다양한 새소리를 들어보는 체험도 준비돼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백로들이 삼호대숲에서 날갯짓을 시작하는 6월 초순경이면 수천 마리의 백로가 장관을 이룬다”며 “매년 번식을 위해 찾아오는 백로들이 안전하게 새끼를 길러낼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많은 시민이 도심 속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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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신흥사 방문…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점검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12일 오후 2시 북구 대안동에 위치한 ‘신흥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 행사 등으로 인한 화기 사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에는 정호영 북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해 △봉축 행사 중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자 배치의 중요성 지도 △다중 운집 대비 소방안전시설 점검 및 화재 예방 홍보 △산림 인접 지역에 따른 산불 예방 대책 지도 등을 중점 추진한다.특히 사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되어 있어 초기 화재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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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에 300억 추가 지원… 경영난 해소 '총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중동 사태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026년 3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지원에 따라 올해 울산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운영 규모는 총 1100억원으로 확대된다.지원 대상은 울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도·소매업과 음식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제조업·건설업 등은 10인 미만 업체가 해당된다.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8000만원이며 울산시는 대출이자의 일부를 1.2~2.5%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융자 추천과 대출 실행은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지원이 경기 침체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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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0회 자동차의 날' 행사 개최…미래차 산업 전환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5월 12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20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 자동차의 날’은 지난 1999년 5월 12일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울산시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시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산업을 이끌어 온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자동차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에 이어 미래자동차산업 발표 회 등으로 진행된다.유공자 표창에서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등 총 10명이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이어 열리는 미래자동차산업 발표 회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관계자들이 자동차 산업의 최신 동향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산업 전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및 부품업계가 국제 공급망 재편과 대외환경 변화로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지역 자동차산업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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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6천만 송이 봄꽃 축제 5월 15일 개막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태화강 국가정원, 봄을 걷다’를 주제로 ‘2026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도심 속 대표 휴식 공간인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봄꽃과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관광 행사다.울산시는 정원도시 울산 상표 확산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행사장에는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작약 등 5종 약 6000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2만 8000㎡ 규모의 초화단지에 펼쳐진 봄꽃 풍경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할 전망이다.첫날인 15일 오후 6시 3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밸리댄스와 전자현악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 식이 열리고 트로트 가수 신승태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행사 기간에는 밴드 공연과 거리공연, 지역 문화예술 무대, 어린이 마술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우리가족 정원 만들기’를 비롯해 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 나비 의상 체험, 새내기 정원사 경진대회, 꽃다발 경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운영된다.이와 함께 정원 요가, ‘차와 책 휴게실’등 휴식형 프로그램과 정원 체험 공간, 화훼·벼룩시장, 360도 이동카메라, 봄꽃 꼬마열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야간에는 초화원과 느티나무길 일원에 줄조명과 경관조명이 설치돼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 분위기의 정원 풍경을 선보인다.울산시는 야간 콘텐츠 확대로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국가정원이 국내 대표 정원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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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지식정보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공모 시작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2026년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사업의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지원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정보 접근 기회를 넓히고 독서문화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기관으로 총 6개 기관을 선정한다.선정된 기관에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섭외 및 강사 수당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울산도서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오는 6월 5일 개별 통보 및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도 독서문화 참여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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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 모집… 오치골 공원서 생태 체험
울산시, ‘2026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 모집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의 다양성 조사를 위한 탐사활동이 오치골 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6월 6일과 7일 이틀간 북구 오치골 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를 위한 초등학생과 학부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생물다양성 탐사는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분야별 생태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탐사·채집·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탐사에는 오치골공원의 식물류, 조류, 곤충류, 균류, 포유류, 어류, 양서파충류, 저서무척추동물류 등 8개 분야 전문가들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한다.프로그램은 각 분야별 20명씩 총 8개 그룹이 현장 조사를 하고 생물종 파악 및 생태환경 설명, 생물강의, 생태지도 제작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다만, 야간 곤충채집은 희망자 30명을 선발해 진행한다.특히 각 팀별 참가자들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뉘어 오치골공원 전체지도에 생태 지도를 만들거나 생물을 그려보는 시간이 마련된다.저학년은 지도 내 생태환경 색칠, 생물 스티커 부착 및 그리기 활동을 한다.고학년은 지도 내 생물 사진 그리기와 기호를 사용해 생태 지도를 제작한다.팀별 조사 활동이 끝나면 함께 모여 분야별 조사 활동과 작성한 지도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은 후 참가자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간식과 친환경 가방이 제공된다.참가 신청은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생물다양성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60명을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환경정책과 또는 생물다양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오치골공원 주변 다양한 생물의 보전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생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 보전 의식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울산지역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주로 태화강 선바위, 삼호섬 일원에서 진행돼 왔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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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수도, 전자고지 신청자 6,500명 돌파… 월 200원 할인 혜택 '인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상수도 요금 전자고지 신규 신청이 6500가구를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다.이는 상수도사업본부가 이달부터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종이고지서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현재 전자고지를 신청한 수용가는 울산지역 전체 10만 5995가구 중 지난달 신규 신청한 6500가구를 포함해 총 1만 4435가구로 약 13.6%에 달한다.이들 가구는 종이고지서 분실 우려 없이 휴대전화 등으로 언제든 요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200원의 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최초 1회에 한해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이번 할인은 이번 달 납기분부터 적용되며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울산시는 종이고지서 감소로 인건비와 제작·출력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절약 등 친환경 행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동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전자고지 가입률 목표인 15%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률을 확대해 행정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