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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석유 유통 질서 확립 위해 특별 합동 점검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관내 석유판매업소 270여 곳 가운데 고위험군 주유소를 중심으로 유가 안정화 시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산업통상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섬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석유 최고가격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울산시와 구군 및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불공정 거래행위,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가짜석유,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또한 구군별 자체 점검과 병행해 가격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을 도모할 방침이다.아울러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유가격 안정 정책에 대한 협조와 과도한 판매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다.울산시는 산업통상부 및 구군과 함께 석유제품 과다 구입 유도, 판매 거부, 재고 은닉, 가격 급등 의심 행위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신고는 산업통상부와 울산시 에너지산업과, 구군 석유판매업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다.이밖에 범부처 합동 점검단의 석유시장 특별기획 점검도 유가 안정 시까지 매일 실시하며 담합, 가짜석유 유통, 세금 탈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콜센터도 운영 중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유가 급등으로 주유소 운영자와 업계, 시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악용해 공정한 유통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해 시민 피해를 막고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경제 대응 전담반을 가동하고 지역 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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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 개최, 석유화학 산업 재도약 모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20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기술토론회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울산 화학의 날은 울산 화학산업 발전을 기념하고 급변하는 세계 산업 환경에 대응할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울산시의회, 화학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에서는 울산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5명, 울산광역시장 표창 5명 등 총 10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이후 진행되는 ‘석유화학산업 대전환 기술 토론회’에서는 세계 환경 규제강화와 인공지능 제조혁신 전환이라는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기술 동향이 공유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카이스트 최재식 교수가 ‘울산 국가산단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 성공적인 안착’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 방안을 제시한다.이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라호원 본부장이 ‘가스화 기반 자원순환 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끝으로 세종대학교 김용석 교수가 ‘고부가 화학소재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석유화학산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한다.울산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기술 변화와 산업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남교 행정부시장은 “그간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울산 화학산업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의 시점에 있다”며 “축적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과 첨단소재 개발을 통해 울산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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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물의 소중함 되새긴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기념행사가 마련된다.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4시에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이날 행사에는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환경단체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기념식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물사랑 실천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물관리 유공자 표창에는 하천수질 정화 및 수생태계 보존 활동 등에 공헌한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김명옥 주무관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받는다.또 울산푸름이단 서선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윤선영 플로깅운동울산여성회 박옥희 대한유화 김일형 등 4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울산시는 이날 기념식 외에도 3월 한 달 동안 상수도사업본부, 구군, 환경단체와 함께 물절약 실천 홍보, 1사1하천 살리기 활동, 유해식물 제거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서남교 행정부시장은 “울산시는 맑은 물 공급과 안정적인 취수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념일을 맞아 시민 개개인의 물절약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한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엔이 정한 올해 주제는 ‘물과 양성평등’ 이다.전 세계 18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이용하지 못하고 물 수집 책임은 주로 여성에게 있지만 경제적 활동 등에서 불이익을 겪고 있어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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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 가족봉사단, 사랑의 빵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1일 오전 9시 30분 ‘울산시 공무원 가족봉사단’1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시 소속 공무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공직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족봉사단이 약 3시간 동안 직접 만든 빵은 미혼모 한부모가족 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울산시는 공무원의 자발적 나눔 실천, 직원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울산시는 이날 제빵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공직사회 내 자원봉사 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농가 일손 돕기, 쓰담 달리기 봉사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가족봉사 활동을 추진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빵 봉사로 공무원과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가족봉사 활동으로는 ‘핸즈온 봉사’를 추진했다.공무원과 가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제작한 환경 입체책을 지역 아동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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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국비 4억 확보...대형 공연 잇따라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6년도 국비 공모사업 2건에 총 4개의 공연이 최종 선정돼 약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국립 예술 단체와 작품성, 대중성을 겸비한 우수 공연 콘텐츠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과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이다.먼저 국립합창단 주관 ‘국립합창단 전막 공연 유통 사업’ 선정으로 대형 합창 공연 ‘카르미나 부라나’ 가 울산을 찾는다.오는 8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공연에는 국립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무용수 등 약 200명이 출연한다.합창 관현악 무용이 어우러진 대규모 무대로 총사업비 1억 4400만원이 투입된다.다음으로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으로 수도권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우수 콘텐츠들을 울산에서 선보인다.공연될 작품은 오는 6월 20일 마당극 ‘쪽빛황혼’을 시작으로 9월 11일 ~12일 뮤지컬 ‘배니싱’, 10월 17일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총사업비는 2억 1300만원이다.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은 회관의 기획력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그동안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대형 공연을 유치하며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지난해에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와 창작뮤지컬 ‘등등곡’등을 선보이며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고 이러한 성과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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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불 피해 복구 나선다…기업·주민 힘 모아 나무 심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온양읍 외광리 일원에서 산불 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봄 대형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기업, 민간단체 등 350명이 참여해 약 2ha 면적에 호두나무, 밤나무 등 총 1200그루를 식재한다.이번 행사는 산불 당시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던 기업과 민간단체가 식재 구역을 나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유실수를 식재해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는 사례로는 전국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최근 산불로 인해 많은 산림이 훼손돼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오늘처럼 기업과 민간단체 그리고 주민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우리의 산림은 반드시 건강하게 복원될 것“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산림복원과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구 군별로도 3월부터 4월까지 나무심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한다.중구는 3월 20일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대 진달래 4500그루, 남구는 3월 18일 옥동 일대 편백나무 1500그루, 동구는 3월 20일 화정동 산 일대 동백나무 400그루, 북구는 4월 1일 연암동 일대 가시나무 500그루를 심는다.이어 울주군은 3월 26일 언양읍 송대리 산불피해지역에 백합나무 1500그루를 심는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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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소방 헬리카이트' 활용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 주의 기간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소방 헬리카이트’를 활용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불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헬리카이트’는 헬륨가스가 채워진 풍선과 연의 원리를 결합한 공중 감시 장비로 상공에 높이 띄워 산불 조심 메시지를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홍보 활동과 동시에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본래의 감시 기능을 활용해 산불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예찰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산불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남울주소방서는 청량119안전센터 청사 앞 토지계획구역 내 공터를 헬리카이트 운용 장소로 지정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소방공무원 12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투입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홍보와 빈틈없는 감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하늘 위에 띄운 헬리카이트를 통해 시민들께 산불 조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상공에서의 철저한 예찰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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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결핵 예방 홍보 주간 운영…26일 울산대공원서 무료 검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계기로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예방 홍보주간’ 으로 지정하고 시민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핵은 여전히 국내 감염병 가운데 사망률이 높고 전파력이 강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울산시는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울산’을 구호로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홍보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시와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다.이날 현장에서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가 직접 참여해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시민들은 별도 예약 없이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보건소와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 안내까지 통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결핵 예방수칙 교육과 홍보물품 배부 등 시민대상 가두 홍보도 병행한다.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고 기침 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예방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특히 26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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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탄소중립 과학관 착공…2027년 완공 목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전문 과학문화시설이 울산에 건립된다.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신정동 931-52번지 일원에서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시 구의원, 공공기관, 시민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시 체험 공간과 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남구 신정동 931-52번지 일원 2만 39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7513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4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가 사업비를 각각 절반씩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산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울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지난해 4월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면서 착공 단계에 이르렀다.과학관은 탄소중립의 과학적 원리와 기술을 체험형 전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수소에너지, 탄소저감 기술, 친환경 산업전환 등 울산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이상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전시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해 단순 전시 중심 시설을 넘어,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전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울산시는 과학관 건립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은 물론, 관광 서비스 산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울산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지대 형성을 통해 도심 내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울산의 산업 역량과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이 결합된 상징적 사업"이라며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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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기념품, 호텔에서 만난다...소상공인 판로 확대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업무 고객들이 호텔 로비에서 울산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기념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울산문화관광재단, 라한호텔 울산과 ‘울산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숙박시설인 호텔의 공간을 활용해 울산 관광기념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기획 및 진행, 기념품 판매 홍보에 대해 지원한다.라한호텔 울산 내 1층 로비에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설치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이 매장에는 호텔 투숙객들이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울산의 문화를 접하고 품격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라한호텔 울산은 매년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시상금을 후원하고 관광상품 전시 판매에 대해 협력한다.이는 민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형으로 우수한 지역 기념품을 육성하고 창작자들에게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울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상자와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기존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외에도 지난해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2곳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 신규 설치했다.올해는 라한호텔 울산과 태화강역 등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