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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73명 정규직 전환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소속 청소, 경비 등 5개 직종의 외주 용역업체 근로자 7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시 소속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41명의 정규직 전환에 이어 올해도 73명을 7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규직 채용 임용장 수여식은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공무직화’는 노동 존중 울산을 만들기 위한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김석겸 행정지원국장은 “정규직 전환으로 정년이 보장되고 후생복지가 개선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다.” 며 “공무직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공공서비스의 질 개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도 정부 로드맵 및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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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프랑스 수소사절단, 수소 상담회 마련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프랑스의 수소사절단이 울산의 수소산업 기반을 살펴보고 국내기업과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울산을 찾는다.
사절단은 ‘뽈 비이큘 두 퓌투’의 혁신프로그램 매니저 ‘브뤼노 매튜 자맷’을 단장으로 프랑스 국유철도 등 8개 기업, 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27일 9시 30분,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사절단, 주한프랑스대사관 관계자, 국내 13개 기업·기관과의 수소산업 관련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불 양국의 수소산업 현황을 이해하고 수소산업의 상호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상담회에서 울산수소산업 현황과 더불어 주요 에너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주 여건과 투자환경, 주요 인센티브 지원제도에 관해 소개하는 등 한국에서 울산수소산업의 입지적 장점을 홍보한다.
또한 수소산업 관련 기업·기관들의 1대1 상담도 이뤄진다.
상담회에 이어 수소사절단은 덕양 수소생산공장과 테크노산업단지 수소연료전지 실증화센터를 둘러본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수소 및 미래에너지산업 분야에 높은 기술 수준과 양질의 노동력을 갖춘 지역임을 부각시켜 향후 울산과의 교류협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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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이용객 편의 위해 일부 노선 개편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버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실시,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편 대상은 총 34개 노선이며 개편 내용은 기·종점 연장 10, 경로변경 8, 노선폐지 2, 지원운행 폐지 8, 운행횟수 등 변경 6 이다.
이번 개편은 불합리한 노선의 조정, 법령 개정 사항 반영 그리고 농촌형 교통모델 ‘마실버스’ 도입에 따른 기존 노선 정비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개편 계획은 민원 및 이용객 현황 분석, 버스업체와 구·군 의견수렴 등을 거쳐서 수립했다.
개편 내용을 보면 승무원 운행 전 음주 측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암차고지가 기점인 226번과 246번을 농소차고지로 연장했다.
운행시간 부족 해소를 위해 134번, 233번, 337번은 각각 울주군청, 구점촌교, ‘사연’정류소를 미경유하고 927번과 977번은 각각 7회, 2회 감회해 운행한다. 울주군청으로는 134번 대신 824번이 운행하게 된다.
농소차고지와 부산노포동역 간을 운행하는 1147번의 운행구간 중 양산 용당마을~부산 기장군 정관읍 두명마을은 국도 7호선 확장공사의 웅상2구간이 준공됨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로 운행하게 된다.
837번 노선은 혁신도시와 구영리 연계를 위해 종점을 호반베르디움에서 구영리로 연장했고, 847번은 혁신도시 장현동 골드클래스에서 울산공항으로 연장해 울산공항의 시내버스 접근성을 제고했다. 422번은 매곡지역과 북구홈플러스 연계를 위해 기존 ‘신천’정류소를 미경유하고, ‘유황온천’과 ‘에일린의뜰’을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702번은 북구 중산동 일동미라주를 경유하도록 변경하되 매곡중산지구 개발사업이 준공되는 2020년에 운행 개시할 계획이다. 924번은 기점을 ‘영해’에서 ‘낭지교’로 단축하면서 ‘안영축’까지 1일 4회 지원 운행하고, 954번은 후평마을까지 1일 2회 지원 운행한다. 953번은 기점을 ‘경동우신’아파트에서 ‘작천정입구’로 연장하고, 마을버스 52번은 종점인 월내를 ‘서희스타힐스’로 단축하고 여울목아파트 등을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507번은 마실버스 ‘울주01’노선과 운행구간 중복으로 마실버스 운행 개시 시점부터 노선이 폐지되며, 주말과 공휴일에 운행하던 1328번은 승객 수 감소,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승무원 수 확보 곤란으로 폐지된다. 다만 배내골과 석남사 구간에 대한 주말, 공휴일 운행노선 증설은 별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421번 노선의 토요일, 공휴일 운행시간표를 평일과 동일하게 조정해 운행횟수를 증회하고, 537번은 차량 1대를 증차해 1일 7회가 증회되며, 975번은 기점기준 운행방식으로 변경해 1일 4회가 증회하고, 마을버스 22번은 13.5회 증회된다. 아울러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시간 조정으로 마을버스 11번, 15번 노선의 오후 10시 심야지원 운행도 폐지된다.
농촌형 교통모델 ‘마실버스’ 도입으로 일부노선의 지원 운행이 폐지된다. 233번은 사일마을, 308번은 미호, 313번은 출강, 315번은 금곡과 신리, 348번은 선필, 52번은 진동마을부터 월내까지의 구간은 ‘마실버스’로 대체된다.
또한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 노선 중 1127번, 1137번, 1147번은 운행시간표가 변경되므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정병규 버스택시과장은 “이번 개편은 운행 전 음주측정 등 법령 개정사항 반영과 불편 해소를 위한 불합리한 노선 정비에 중점을 두었고, 7.1.부터 시행되는 개별노선제와 더불어 시내버스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행경로 변경 내용을 미리 숙지한다면 좀 더 편리한 버스 이용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개편 내용은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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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의 달’유관기관 합동 거리홍보 실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6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서 시민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거리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스마트폰 과의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정보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전개해왔다.
올해는 10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친다.
울산시는 이날 롯데백화점에서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 삼산디자인거리, 업스퀘어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하고 롯데백화점 정문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과의존 상담, 바른사용 자기다짐 서약 서명, 퀴즈풀기,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울산스마트쉼센터를 운영, 지속적인 과의존 예방교육 및 상담,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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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연구기능 활성화 세미나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오후 1시 대강당에서 관내 연구기관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기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분석장비 신뢰도 확보와 분석데이터를 활용한 예측모델링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동윤 팀장은 ‘장비의 소급성’을, 서울성심병원 김지형 박사는 ‘예측모형 활용 및 통계 그래프 작성’을 발표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울산시의 안전한 먹거리 및 쾌적한 환경 등을 위해 연구사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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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2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제 62회 과학기술멘토와의 만남’ 행사가 26일 오후 6시 30분에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시교육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포항공대 차형준 교수가 지도자로 나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형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생물모방공학을 통한 신소재 개발에 대해 살펴본다. 홍합이 만드는 접착제를 이용해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접착제를 개발한 연구를 중심으로 생명체들의 생존기술을 모방하는 생물모방공학의 다양한 예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만남의 지도자인 차형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메릴랜드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 과정 거친 후 현재는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홍합단백질을 이용한 의료용 접착소재 기술사업화 등 국내·외 특허 15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제15회 바다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한국생물공학회 우수기술연구상, 2009년 서울국제발명전사회 폴란드 발명자협회장상 등을 수상하며 해양 바이오 신소재 원천기술 분야의 독보적인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과학 지도자들이 느끼는 과학인으로서의 보람과 긍지를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며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지역인재를 육성해 우리시가 창조과학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울산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받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청 미래신산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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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울산공고 등 6개소에서 ‘2019년 울산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울산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컴퓨터 수리, 전자출판, 귀금속공예, 점역교정 등 27개 직종에 154명이 출전해 울산공고, 울산혜인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여성회관, 아트요리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 대한안마사협회 울산지부 등 6개소에서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정규직종, 시범직종,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등 직종별 금·은·동으로 구분 상장과 메달, 상금 등이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해주고,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울산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개회식은 26일 오후 3시 울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과 유관기관 및 장애인단체장, 참가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시상식은 대회 오는 2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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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우수 기관 선정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 지자체 평가 결과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정부 포상과 함께 5억 원 규모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 강화 및 자율점검 실천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지자체 평가제를 도입해 서면 심사 및 현장 실사, 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 했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선7기 송철호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시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쾌적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가 민간단체의 안전점검 참여 및 자율점검 실천 안전문화운동 적극 추진으로 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협조와 유관기관의 동참으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점검, 안전문화 운동은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시상의 특전으로 제공되는 5억 원 규모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위험시설 보수·보강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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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공동배차제, 37년만에 역사속으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 시내버스가 좀 더 친절해지고 이용하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대형 36개, 직행좌석 5개의 노선운영체계를 기존의 ‘공동배차제’에서 ‘개별노선제’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1일 울산지역 시내버스 중형 26개 노선의 운영체계가 개별노선제로 전환됐다.
이번에 공동배차제로 운영되던 대형노선 등 41개 노선도 전환되어 지난 1982년부터 울산시 시내버스의 주된 노선운영체계였던 공동배차제는 3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공동배차제는 1개의 노선을 5개 버스업체가 공동으로 운행해 오던 방식이다.
공동배차제는 노선이나 운행대수의 조정 용이 등의 장점에도, 1개 노선을 여러 업체가 운행하다 보니 서비스 제공 주체가 불분명해 버스업체의 서비스 개선 의지 부족, 경영 개선 노력 미흡 등으로 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반면에 개별노선제는 노선별 전담운행업체를 지정해 운행하는 방식이다.
노선운행 주체가 확실하기 때문에 버스업체의 경영개선을 위한 원가 절감 노력 등 대시민 서비스 개선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울산을 제외한 전국 6대 도시 중 대구, 광주, 대전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함께 공동배차제에서 개별노선제로 전환했다.
울산이 전 노선 개별노선제로 전환하면, 타 도시와는 달리 준공영제 도입 없이 개별노선제로 전환한 전국 유일의 사례이기 때문에 그동안 창원, 천안 등 많은 지자체에서 자문과 견학이 있었다.
울산시는 무엇보다 시민 불편·불친절 해소를 위한 효과 예측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개별노선제로 전환된 26개 노선의 교통불편 민원접수를 분석한 결과, 민원접수 건수가 지난해 67건에서 올해는 34건으로 총 33건, 49.3%가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별로 보면 ‘불친절’이 지난해 15건에서 올해 2건으로 13건이 감소되었고, 무정차는 23건에서 14건으로 9건 감소, 배차시간 미준수는 15건에서 8건으로 7건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개 노선을 여러 업체가 운행할 때는 일자별 운송업체와 승무원이 달라서비스 제공 주체가 불분명하고 승무원의 책임 의식 확립에 어려움이 있으나, 개별노선제 전환으로 운행노선과 승무원이 고정되면 운행경로와 정류소에서 탑승하는 승객에 대한 숙지도가 증가되어 자연히 승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 것이 민원 감소의 원인으로 예측된다.
개별노선제 전환에 대해서는 승무원과 운송업체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선 특성 및 숙지도 등 향상으로 운행 효율성이 개선되고, 업체의 경영개선을 위한 원가절감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번 시내버스 노선운영체계 개선은 울산 시내버스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추진할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일한 노선번호로 운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업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차량이 몰려다니는 이른바 ‘차량몰림’현상과 ‘차량임의결행’ 문제 등이 해소될 것이고, 무엇보다 버스업체가 대시민 서비스 제공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지향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시내버스 운행 서비스의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병규 버스택시과장은 “변화하는 세계정세와 지역의 고용여건 변화 등 시내버스 운행을 둘러싼 다양한 여건 변화를 고려하고 우리시 지역에 특화된 시내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버스업체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37년 만에 공동배차제를 폐지하고 개별노선제로 전환하게 됐다.. 지금은 개선 단계의 첫발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조사와 분석으로 시민의 이용이 편리한 시내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간 울산시와 버스업체는 개별노선제 전환을 위해 다년간 협의를 추진하였으나 업체 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거나, 주변 여건의 변화로 협의 막바지 단계에서 번번히 중단되었으나, 올해는 우선 상반기에 개선명령을 통해 26개 노선을 개별노선제로 전환하고, 나머지 노선에 대해서는 업체 간의 양보와 원만한 협의로 전면적인 개별노선제 전환이 이루어지게 됐다..
울산시는 한 발 더 나아가, 2019년 하반기에 차량의 몰림 현상 등의 해소를 위한 배차계획 개선, 운송원가 관리 철저를 위한 시내버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총 24개의 버스업체가 880대의 버스로 168개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중 시내버스는 8개 업체 110개 노선 746대, 지선은 7개 업체 33개 노선 83대, 마을은 8개 업체 19개 노선 45대 등이다.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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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및 조선산업 협력 논의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러시아, 네덜란드, 덴마크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러시아 모스코바를 방문중인 송철호 울산시장 일행은 6월 24일 러시아 대표 에너지 기업인 로즈네프트사, 루크오일사, 노바텍사를 잇따라 만나 ‘울산시-러시아 극동지역 에너지 및 조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투자 간담회에서 송철호 시장은 동시베리아 태평양 송유관 확대를 통한 러시아 - 울산 간 오일·가스분야의 협력과 울산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또한, 한-러 조선업 협력방안으로 조선기자재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조선 기술인력 양성교육 교류사업도 함께 제안했다.
한편, 로즈네프트사는 러시아 최대 석유 및 가스회사로 액화천연가스 매장량 및 생산 측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영기업이며, 극동지역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사업을 위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한국조선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루크오일사는 석유 및 가스탐사 및 생산으로 러시아 정유업계를 이끌고 있는 기업이며, 노바텍사는 러시아 최대 천연가스 생산기업 중 하나로, 북극 액화천연가스-2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극동지역개발부를 방문해 오일·가스 등 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일자리, 조선 부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오는 2020년 울산에서 개최될 ‘제3차 한-러지방협력 포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이석배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러시아 경제동향을 청취하고 한-러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밖에 러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러시아 최대의 과학기술 혁신단지 ‘스콜코보 혁신센터’를 방문해 테크노파크, 대학, 연구개발 센터를 방문한다.
모스크바에 위치한 스콜코보 혁신센터는 우주, 의료,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상용화 및 첨단과학기술기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조성된 첨단산업 기술단지다. 현재 약 1,000개 기업 및 연구소, 대학 등이 입주해 있다.
울산시는 이번 러시아와의 에너지 및 조선산업의 교류협력을 통해 북방경제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투자유치 및 지역 기업체의 수출 교두보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