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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촌진흥 '일잘러' 공무원 집중 육성
2026-04-23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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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가을철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활동 전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2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2019년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를 점검·정비하여 고장발생 최소화 등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적기영농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순회수리봉사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 한성T&I 등 총 7개사가 참여하며, 각 기업의 시군 거점 대리점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수리대상은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건조기, SS기 등 농업기계와 부속작업기이다. 현장에서 수리하는 것이 원칙이나 즉시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로 인계되어 수리 완료 후 농가로 바로 인계되는 원스톱방식으로 진행한다.
순회수리 봉사기간 중 발생한 수리비와 일정금액 이하의 부품값은 전액 무료이며, 일정액 이상의 부품값이나 중대한 고장에 따른 수송비만 농가에서 지불하면 된다.
수리봉사 일정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연상 경남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농기계 정비를 완료해야 적기영농이 가능하다.”면서 “농업인들이 겨우내 묵혔던 농기계를 정비할 수 있는 이번 순회수리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영농준비에 차질 없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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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발전소 조성 지원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도내 10~25개 마을에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다.
‘주민 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 조성사업’은 개인이 아닌 마을회 또는 마을 협동조합이 20~50㎾ 용량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마을 공동체 에너지 사업으로서, 경상남도는 사업추진에 7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주체가 되어 마을회관 및 창고 건물의 지붕·옥상과 주차장 등 마을의 유휴공간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환경훼손 문제를 최소화하고, 주민수용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사업은 그동안 외지인이 태양광 사업을 독차지하면서 이익을 고스란히 가져가는 구조로 인해 주민들이 반대하는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재원은 지방비를 제외하고는 마을기금이나 주민모금, 금융 활용 등을 통해서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각 마을별로 특색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다는 점과 무엇보다 유지보수비용과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에 활용할 예정이므로 주민 호응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발전소는 환경훼손 없는 부지의 효율적 이용은 물론, 마을의 안정적 소득제공을 통한 농촌복지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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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무더기 적발
방지시설훼손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400개소에 대해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202건의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다.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환경오염물질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른 대기 및 수질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점검을 6월까지 시행하였으며 도, 시군 합동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대기·수질 배출사업장 신고 이행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 자가측정 실시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대기 및 폐수 오염도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202개 사업장 중 위반 행위가 중대한 65개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는 한편 그 외 위반사항에는 조업정지,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무허가시설 운영 37건, 무단방류 7건, 비정상 가동 10건, 대기방지시설 훼손방치·부식마모 17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40건 및 변경신고 미이행 30건 등이다.
도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수질보전을 위한 도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의, 상습적인 위반행위나 민원을 유발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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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안전 책임질 ‘새내기 소방관’ 입교식 개최
‘새내기 소방관’ 입교식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신임소방공무원 및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기 신임소방관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채용된 신임소방관 178명에 대해 오는 11월 29일까지 16주간 합숙으로 진행되며,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에 초점을 두고 시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신임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 배양,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관련 업무능력 습득,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취득, 소방관서 현장 실습이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 수료 후 올 연말 도내 18개 시군에 있는 소방서로 배치되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예방 및 대응분야에서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영찬 경상남도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신임 소방관 교육과정은 소방실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고 현장중심 교육훈련을 통해 임용 후 소방업무를 원활히 수행 할 수 있도록 관서실습, 현장학습 및 체력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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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산 맥류 보급종 신청하세요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올해 가을에 파종할 보리, 밀, 호밀 등 맥류 보급종을 이달 25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전했다.
맥류 보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맥류 보급종은 겉보리 138,000kg, 쌀보리 41,500kg, 청보리 14,000kg, 조경밀 41,000kg 금강밀 18,000kg, 호밀 11,000kg이다.
공급가격은 미소독 겉·청보리 21,550원, 쌀보리 24,020원, 밀 25,270원 호밀 42,510원으로 각각 20kg기준 가격이다.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종자 신청접수 시에는 품종특성과 소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도내 보리 등 맥류의 씨를 뿌리는 시기는 오는 10월 중순부터 하순이며, 적정 파종량은 10a기준 보리 13~15kg, 청보리 18~22kg, 밀 13~15kg으로 맥류재배면적을 고려하여 신청하도록 한다.
한편 공급은 지역농협을 통해 10월 10일까지 공급될 계획이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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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결핵병, 1세 미만 송아지도 거래 시 검사한다
결핵접종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소 결핵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결핵병 의무검사대상이 1세 미만 송아지로 확대된다.
경상남도는 농장 간 거래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되는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소도 검사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으로‘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 및 검사증명서 휴대 명령’을 개정하고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당초 생후 12개월 이상의 큰 소만 검사대상 가축으로 지정돼 있었지만 시군과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의 판단 하에 6~12개월 송아지도 검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발생일 기준 최근 2년간 결핵병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관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해당 농가와 시군으로 결핵병 검사이력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결핵균이 잠복되어 있거나 검사를 받지 않은 송아지를 매개로 다른 농장에 결핵병이 확산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도축장에 출하되는 소의 결핵병·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 유효기간을 종전 2개월에서 3개월로 연장하는 내용도 개정내용에 포함되어있어 농가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헌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농가의 결핵병 예방을 위해 외부 입식 시 일정기간 격리사육 후 관할 동물위생시험소의 이상 없다는 검진결과를 받았을 때 동거축과 합사하는 등 소 결핵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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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계절, 마을 들판 누비는 ‘119 펌뷸런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최근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면서 ‘119 펌뷸런스’가 마을 들판을 부지런히 누비고 있다.
‘펌뷸런스’는 소방차의 펌프, 구급차의 앰뷸런스 기능이 합쳐진 특수목적차량으로, 내부에는 심장충격기, 외상처치 장비, 응급약품이 구비돼 있으며, 응급구조사 등 처치전문 자격자도 함께 탑승한다. 경남에는 2013년 도입 이후 현재는 총 97대가 운영되고 있다.
도내 폭염특보 발효 시 해당 지역 소방서 소속 펌뷸런스와 119구급차는 온열환자 집중 발생시간인 오전 10시와 오후 6시 사이, 일일 2회씩 순찰을 실시한다.
폭염기간에는 도내 총 107대의 119폭염대응 구급대도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필요 시에는 아이스박스, 얼음조끼, 구강용 전해질용액 등 폭염대응장비를 추가로 탑재한다. 또한 현장 도착이 늦어지거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환자처치 및 안전확보를 위해 구급차도 동시 출동한다.
특히 ‘펌뷸런스’는 여름철 폭염 온열질환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온열환자 발생의 특징을 살펴보면, 온열질환은 폭염특보 발효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마을 논, 밭 등에서 야외활동 중이던 50대 이후 중·장·노년층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펌뷸런스’는 온열질환자 집중발생 기간동안 마을 논과 밭, 경로당 등 폭염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소방용수로 마을 주택이나 회관 지붕 등의 열을 식히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119펌뷸런스와 구급대의 지속적인 순찰과 빠른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상남도는 펌뷸런스 운영 외에도 ‘폭염기간 중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기’ 캠페인도 적극 펼치고 있다”며, “폭염특보 시에는 부모님께 안부 전화로 외부활동 자제를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경남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온열환자는 195명에 달했으며, 올해 역시 현재까지 80여 명의 온열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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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무허가 축사 적법화’ 마지막 총력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오는 9월 27일 만료됨에 따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에서는 5월부터 전 시군 및 관련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농림부 주관 지자체 점검회의를 3회 개최했다.
경남도내 진행률은 89.9%로 대상농가 총 2,867호 중 808호가 완료되었고, 1,769호는 진행 중으로 전국대비 중상위권에 해당된다.
그러나 관망 및 폐업예정 등 적법화 미진행 농가 90호는 입지제한지역에 위치하고 있거나 영세·고령화 등의 문제도 있어 적법화 추진과정에 애로를 겪고 있다.
경남도는 그 동안 농식품부 주관 영상회의 실시, 무허가 축사 적법화 도단위 협의회 개최, 무허가 축사 합동 현장 점검 및 적법화 자금지원 등을 통해 적법화 추진이 지연된 문제를 해소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 해왔다.
또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여 적법화 이행 기간을 부여받은 농가 중, 적법화에 필요한 자금을 시군별로 배정하였으며, 지원규모는 412농가 74억 2천800만원이다.
이와 함께 농어촌공사경남지역본부, 자산관리공사경남지역본부, 국토정보공사경남지역본부는 하천, 구거, 도로 등 국유재산을 용도폐지 후 일괄 매각, 지적 측량 즉시 처리로 처리기한을 단축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지역본부 축산사업단은 시·군 17개 지역 축협을 통한 현장 컨설팅으로 농가 일대일의 현장민원을 해소하고 있다.
각 시·군은 지역 건축사와 측량 및 미진행 농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여 적법화 완료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진윤 경상남도 축산과장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이 만료되면 이행강제금 경감, 국유재산 사용요율 인하 등의 제도개선과제 혜택도 종료되기 때문에, 불이익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내 적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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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을 위한 분석기기 활용 교육 너무 알차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19년 하절기 보건 · 환경 마이스터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4개 대학 25명이 수료했다.
마이스터아카데미 과정은 최첨단 분석기기에 대한 이론 및 활용 실무 교육과정으로, 감염병, 식품, 약품 분석 교육 뿐 만 아니라 수질, 대기, 토양, 폐기물 등의 실무분야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고, 산업체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전문성도 갖췄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최첨단 분석기기를 직접 만져 보아서 만족스러웠고, 학점 취득도 동시에 하게 되어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마이스터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매년 2회 실시해오고 있고,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동안 진행되며, 지금까지 총 3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2020년 1월에 진행될 ‘마이스터아카데미’의 상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와 지역 대학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경호 보건환경연구원장은“마이스터아카데미 교육 덕분에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취득하고, 분석 역량과 전문성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지역대학 관계자들로부터 받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원에서는 전문교육 인력과 첨단 분석 장비를 좀 더 확충하고, 지역 전문 교육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많은 청년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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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춤으로 풀어낸 명작동화 '파랑새'가 가족무용극으로
‘미소랑 꿈마을’ 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3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미소랑 꿈마을’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공연은 이애현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상임안무자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창작작품으로 세계적인 명작동화‘파랑새’를 바탕으로 주인공 미소의 꿈속 여행을 소재로 한 가족무용극이다.
이번 공연은 이미지 구축에 치중한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형식의 새로운 창작작품이다. 특히, 명작동화의 이야기 흐름 구조를 차용하여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판타지적 소재를 사용했다.
미디어 홍수 속에서 휴대폰과 텔레비전 등 네모난 화면에 눈을 고정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현재 아이들의 모습을 춤이라는 표현 수단을 통해 메말랐던 정서를 일깨워주고, 우리가 잊고 있던 일상 속 행복과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미소랑 꿈마을’ 은 서막을 포함하여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멋쟁이 자명종이 어린이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오프닝, 아침부터 정신없이 분주한 미소의 하루, 꿈속에서 네모 괴물을 만나 추격전을 가지는 장면, 미소의 꿈 속 시간여행,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져 변해버린 꿈 마을, 잠에서 깬 후 엄마와 친구들에게 행복을 느끼는 장이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도립예술단 여느 공연과 사뭇 다르게 평일이 아닌 주말공연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무용극으로 마련했다. 또한 가족에 대한 사랑과 믿음, 아낌, 이해, 그리고 희생 등과 같은 덕목을 우리 한국 춤을 통하여 소소한 행복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은 1992년 도립국악단의 무용팀으로 활동해 오다가 2017년 1월 도립무용단으로 창단됐다. 현재 이애현 초대 상임안무자와 훈련장, 단원 그리고 기획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성을 바탕으로 하는 독창적인 전문 무용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정기공연은 도립무용단 창단이래 최초로 가족무용극을 창작하였으며, 어릴적부터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파랑새’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의 춤과 음악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창작작품이 경북의 정체성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북이 지향하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개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