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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모든 수출기업에 단체수출보험 적용... 전국 최초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수출기업이 안심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선다.
경북도는 안정적인 수출환경 조성을 위해 17일 대구무역회관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모든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괄가입방식의 단체수출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기업이 수출한 물품의 대금이 수입자로부터 결제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지금까지 가입 희망기업만을 대상으로 단체수출보험을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3천여 개에 달하는 도내 수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그 혜택이 확대된다.
단체수출보험은 경북도가 보험계약자가 되어 수출기업을 피보험자로 지정, 가입 후 1년간 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이 발생할 때 5만 달러 한도에서 손실의 95%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수출기업의 사전 가입신청 절차를 거쳐 경북도가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대금 미회수로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줬으나, 앞으로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전년도 수출실적을 보유한 모든 기업이면 자동으로 단체수출보험에 가입된다.
기업별 전년도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책임금액과 보험료를 세분화해 보험 가입이 자동으로 1년 동안 개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체수출보험은 수출기업들이 마음 놓고 수출에 집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경북도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모든 수출기업이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대폭 할인·지원해 우리 기업의 도전적 수출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경북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중소기업이며, 사업에 대한 세부 문의사항은 경상북도 국제통상과나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관련 대구경북 기업의 상생 차원에서 대구시도 이날 동시에 무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무역에서 대금결제는 무역절차의 마지막 과정이며 가장 중요한 만큼 LG·삼성 등 대기업도 수출보험이 없는 수출은 진행하지 않는다”면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세계 경기침체 등 대외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금과 원자재 가격상승 등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수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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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방역훈련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19년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19년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가상 방역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 방역부서, 시군, 유관기관 등 현장 방역관계자 120명이 참석했으며, 2018/2019년 구제역·AI 비발생 청정화 유지 방역유공자 도지사 표창과 남명인문학 특강 및 청렴교육,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현안 가축전염병 방역교육, 방역체계 개선방안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2년 연속 구제역·AI 비발생 청정 경남 사수 및 전국 유일 가축 살처분 제로화 성과 달성에 기여한 산청·거창군, 동물위생시험소 등 방역공무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단체협의회 등 민간방역기관·단체 관계자 등 6명에게 도지사 특별포상을 실시했다.
이어서 ASF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선우선영 건국대 겸임교수를 초빙해 ASF 발병역사, 질병특성과 전파과정, 주변국 상황, 진단과 방제대책, 농가 방역수칙, 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유효 소독제 등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방안과 예방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윤정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의학박사는 AI 발생기전과 발생역학, 농가 주요 방역수칙, 일본과 우리나라의 방역조치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도축장 검사 강화, 국가예찰 시스템 개선, 생축 거래금지등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경남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역교육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고 향후 도내 가축전염병 예방 및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해 8월 중국 발생 이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으로 확산되고, 지난 5월 30일 북한에서까지 발생해 국내 유입 위험이 고조되고 있어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와 단체, 방역기관 모두 방역 조치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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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교통 보조사업 특정감사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33일간, 통영·밀양·함안·남해·산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보조금을 지원받는 택시, 시내버스 업체 등의 보조금 집행·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군 교통보조금 운영실태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교통 분야 보조금 관련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경남 브라보택시 운행 보조금,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원가 산정 및 집행 적정성, 벽지노선·마을·공영·저상버스 운행 손실보상금 집행 및 정산 적정성, 취득 차량 및 차로이탈 장치 등 사후관리 실태, 교통관련 법령 위반 차량 행정조치 이행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할 방침이다.
이번 감사대상은 2016년부터 2019년 4월까지 13개 택시법인과 개인택시, 7개 시내버스 업체에 지원한 운수업계보조금 등이며, 표본조사를 통해 1차 감사를 실시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연차적으로 전 시군에 대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정준석 경상남도 감사관은 “그간 교통분야 사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으로 실질적인 감사가 이루어지지 못해,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교통 보조금 집행 및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향후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항구적인 해결 상태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보조금 취약분야 집중감사로 재정운용 건전성 제고와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대안 제시형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실수나 절차상 하자 등에 대해서는 불이익한 처분을 감경·면제해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최대한 활용하되, 보조금 횡·유용 등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관련자들에 대해 엄중 문책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와 관련해 교통 전반에 대해 보조금 부정수급 관련 제보 등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센터’에 하면 된다.
한편, 경상남도는 지난 2월 ‘2019년 보조금 감사 운영계획’을 마련해 보조금 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보조금 부정수급 상시감시 강화, 보조금 부정수급 사전예방 강화 등 3대 운영 중점 추진 과제를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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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 열어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행정·의료·문화서비스가 열악한 농촌 어르신을 위해 15일 경남 산청군 오부면 중촌리 일원에서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순천향대의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LG전자가 함께 참여해 의료봉사, 일손돕기,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 활력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은 이번이 27회 차로, 전국의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민·관이 함께 재능기부와 농촌봉사활동 등을 했다,
그동안 농업인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아 왔으며, 올해부터는 문화공연이 추가되어 참여율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규 농촌진흥청장, 강석진 국회의원, 임한혁 순천향대 구미병원장, 이재근 산청군수, 이상대 경남도농업기술원장, 마을 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은 농업현장의 민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 문화의 한마당이 되는 정부혁신 현장우수 사례로서,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농업기술원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공동으로 경운기와 관리기 등 영농에 필요한 농업기계를 수리·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전문가들은 재배 작물별 영농 애로기술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양파수확 농촌일손 돕기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및 머리염색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노후화된 전등 교체, 다양한 진료, 생활가전제품 무료 수리·점검 등 생활시설을 점검했다.
올해부터 추가된 문화공연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북한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인 ‘임진강 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이상대 경남농업기술원장은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이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다양한 현장 맞춤형 행사로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농업종합병원’이 도내 마을을 방문한 것은 2012년 거창 동호마을과 2016년 함양 상남리 마을에 이어 세번째이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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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 온실피복자재 고정 신기술 개발 보고회 가져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비닐온실의 피복 작업시 기존의 사철 고정방식의 악성노동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손쉽게 피복재를 고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14일 경남농업기술원 식물공장 앞에서 열린 ‘온실피복자재 고정 신기술 개발 보고회’에는 원내 직원,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 등 40명이 참석해 온실 피복 자재 고정 신기술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연이 진행됐다.
지금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닐하우스 골조에 비닐을 고정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철재 패드에 지그재그 형태의 사철스프링으로 고정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기존 고정 작업은 수작업으로 숙련된 전문 인력이 필요하고, 2m길이로 생산되는 사철스프링을 체결하기 위해서 고된 작업을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손 관절 질환을 유발하는 등 비닐하우스 설치작업에서 대표적인 악성노동이다.
이러한 영농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지난해 새기술 실증시험 연구 활동으로 온실피복자재 고정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사철스프링 대신 수지계밴드를 반자동 결속기로 쉽게 패드에 삽입해 피복재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비숙련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작업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노동력 감소효과가 67%이고, 비용도 25% 절감할 수 있으며, 밴드를 원하는 길이로 절단해 활용해 연속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온실 피복자재 고정 신기술을 개발한 손창환 농촌지도관은 “그동안 힘들었던 악성노동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노동력 감소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시설하우스 재배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12월 말 온실피복자재 고정 신기술에 관한 발명특허와 디자인특허 2건을 출원하였으며, 시제품 생산과 하반기 현장적용시험을 거쳐 내년부터 보급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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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남도가 수산물 품질관리원 통영지원과 함께 14일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수산물 품질관리원 통영지원과 함께 14일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에서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수산물 수입량이 증가하고 품종 또한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수산물 원산지 지도·단속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도내 원산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선정 10개 품목을 중심으로 외국산 수산물 구별방법 및 원산지 지도·단속 요령 등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론 교육 후에는 인근 전통시장,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현장 단속실습도 진행했다.
특히 전통시장 등 소규모 상가 밀집지역에서는 원산지 표지판을 무료로 배부하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해 홍보하는 등 계도 위주의 지도·단속에 집중하도록 했다.
향후 경상남도는 월 1회 이상 관계기관별 정기단속을 추진하고,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는 시기에는 특별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홍득호 경상남도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계도와 단속을 통해 건전한 수산물 유통체계를 확립해나가겠다”며, “어업인과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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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원전해체기술 선점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경상남도가 1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함께 경남 원전해체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전문가 초정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4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함께 경남 원전해체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 전문가 초정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염·절단 등 원전해체기술 소개를 통해 개발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해 고리 1호기 등 원전해체 시 도내 기업이 해체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의 ‘대형 및 금속 기기류 일괄건식 제염 용융기술’,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해체절단 장비 및 기법 소개’, 단국대학교의 ‘제염해체장비 신규개발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도내에는 원전 주기기를 제작하는 두산중공업, 원전 주요핵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비롯해 약 350개의 원전관련 중소협력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경남은 기계, 로봇, 폐기물처리 등 원전해체와 연관된 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서 원전해체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따라서 경상남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전해체 기술개발 현황과 산업 전망, 제염 및 절단 기술·장비 개발 등 원전해체 희망기업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내에는 원전주기기 생산업체인 두산중공업은 물론, 원전해체와 연관된 관련 산업,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원전해체 기술 개발을 통해 2022년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원전해체 시장을 선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원전해체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올 하반기에도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합동으로 원전해체기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관련기업이 원전산업 변화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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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인터넷 과의존’ 해결방안 함께 고민
인터넷 과의존 예방 포럼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최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유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14일 경남발전연구원에서 ‘인터넷 과의존 예방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학교수 등 학계, 전문가 및 상담사, 학부모, 경상남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스마트폰 과의존과 공존장애’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해 스마트쉼센터 상담사의 현장 사례 발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중장기 정책 방향’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발표 이후에는 인터넷 과의존 해결방안에 대해 참석자들 간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상일 교수는 “‘중독’을 조절능력의 상실, 강박적 사용, 부정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그 활동을 줄일 수 없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청소년기 정신적 피해에 대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 방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성엽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매년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비율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매년 국비지원 예산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상남도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 사업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 추경에서 경상남도 자체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국가차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경상남도는 건전한 정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뿐만 아니라 범도민 홍보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스마트쉼센터’를 2013년 설치해 인터넷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유치원생, 초·중·고교, 일반인 32,000여 명을 목표로 예방교육과 전문가 상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과의존 상태가 심각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총 8회에 걸쳐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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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여름철 폭염대책 추진실태 점검’ 추진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오는 18일부터 9일간 도내의 폭염대책 전반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발표한 ‘경상남도 폭염종합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 도에서는 점검반을 구성해, 시·군의 폭염 T/F팀 구성 여부, 비상연락망 확인,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무더위쉼터 관리 실태 등 전반적인 폭염대책 추진사항을 계획이다.
또한 횡단보도 등 주요거점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에 대한 반사지 부착여부 등 시설물 관리실태와 인명 피해가 빈발하는 영농작업장·건설현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대책 등을 확인하고, 마을방송·가두방송 등 예찰활동 및 폭염 피해예방 홍보 계획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그리고 폭염대비 재난대응 도상훈련 실시, 폭염 민관합동 간담회, 지역방송 등 미디어를 활용한 폭염예방홍보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염 재난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폭염방지 그늘막, 무더위쉼터 등에 대해 자체 민관합동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서만훈 경남도 재난대응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실태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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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으로 항공산업 고도화
경상남도가 14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산·학·연·관 항공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4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산·학·연·관 항공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을 비롯해 산업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항공관련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항공산업은 기계·전자·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시스템종합산업으로 연관 산업과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선도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군수분야 수출부진과 OEM 발주사의 판매 경쟁 심화로 단가 인하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수주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항공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ICT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이 절실하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해 3월 ‘항공 ICT 연구용역’에 착수해 항공분야 전문가 세미나와 검토회의를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4대 전략 18개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과제별 세부내용을 구체화시켰다.
항공산업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기획된 ‘항공ICT 연구용역’은 사천·진주를 항공우주산업 메카로 육성하고자 하는 대통령 지역공약 비전에 따라 항공ICT 핵심기술 자립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맡아 추진했다.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공ICT 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계기로 경남은 물론, 우리나라 항공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고부가가치 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가 높은 기획보고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는 등 항공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