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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패류 지역별 특화로 양식산업 성장 이끈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올해부터 매년 33억 원씩 5년간 총 165억 원을 투입해 ‘패류 지역 특화품종 육성’을 지원한다.
‘패류 지역 특화품종 육성사업’은 도정 4개년 계획의 ‘패류 양식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별로 생산되는 패류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패류 양식산업의 체계화, 고도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부터 시군, 학계, 연구계, 어업인 단체, 지역 선도 양식어가 등을 중심으로 협의회 및 개별 면담 등을 거치며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경상남도는 고품질·우량종자 생산시설 구축, 양식산업 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전략품종 육성, 패류독·노로바이러스 등 위해물질 제어 패류 인공 정화 시스템 구축, 어촌 인력 고령화에 대체 가능한 공동 이용시설 설치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군으로부터 사업 계획을 제출받아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경남의 대표 양식산업인 굴 양식의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통영·거제시, 남해군 개체굴 양식어업 선도 단체에 23억 원을 지원한다.
현재 도내 굴 양식은 알굴 위주의 덩어리 형태로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최근 알굴의 소비 감소, 굴패각, 폐스티로폼 부자, 폐코팅사 등 환경오염 유발로 사회적 비용 증가, 대규모 박신 인력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돼왔다.
이에 비해 개체굴은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출전략 양식품종일 뿐만 아니라 알굴에 비해 4~6배 정도 부가가치가 높고, 껍질째 판매함으로써 굴패각, 박신 인력 부족 문제 등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그동안 양식 바스켓, 선별 및 세척 장비 구입 등에 많은 비용이 소요돼 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추진하는 개체굴 양식산업 지원을 통해 그동안 제기돼왔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나아가 양식산업의 체계화,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진해만 홍합 양식어가 채묘 인력 부족 문제와 경영개선을 위해 자동 채묘기 구입에 4억 5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으로 채묘 인력 문제가 해결되고, 20~40%의 채묘 경비 절감과 고른성장으로 상품가치가 상승되어 어가소득 증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가 중요 어업 유산으로 지정된 하동 재첩 서식지 생태환경조사와 인공종자 방류에도 2억 원을 지원한다. 이는 섬진강댐 등의 건설에 따른 유지유량 감소 등으로 재첩 서식지 및 생산량 급감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조치다.
이외에도 통영 굴 친환경 종자 생산 단련장, 사천 서포 굴 서식 및 모패장 조성, 고성 가리비 인공 정화 시스템 지원 등에 3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정영권 경상남도 어업진흥과장은 “전국의 7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경남의 주력 품종인 패류의 생산과 유통, 가공, 연구 등 모든 분야에서 친환경적이고 경영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도입해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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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록원, ‘기록’으로 알려지지 않은 독립 운동가의 명예를 회복한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기록원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도내 독립운동 관련 기록물 수집사업으로 그동안 소외되었던 독립 운동가를 발굴, 기록으로 고난의 세월을 증언한다.
특히 남편, 시아버지 등을 따라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그들을 지원하고 독립운동가 은닉, 총, 폭탄 등 거사에 쓰일 물품 운반 등 다양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여성 독립 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경남도기록원은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보훈처에서 2018년 전국 읍면단위 일제강점기 수형인명부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독립운동 관련 수형자에 대한 기록을 다수 발견했다.
이에 경상남도기록원과 국가기록원은 읍면 단위에 흩어져 있는 관련 기록물에 대한 통합관리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대국민 기록물 열람 및 연구자의 연구 자료가 활용될 수 있도록 통합관리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그 중 경남지역 11개 시·군 23개 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 28권의 사료는 지방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인 경상남도기록원이 관련 기록을 재조사해 이관 받을 예정이며 이관된 기록물은 정리·보존처리와 함께 내용분석을 시행해 소외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국가기록원에는 경남에서 생산된 30년 이상 중요기록물 약 23만 권이 보존되어 있다. 영구기록물 17만 권, 준영구 기록물 5만 3천 권, 30년 이상 기록물 1천2백 권 분량으로, 일반문서를 비롯해 도면, 사진·필름, 녹음·동영상, 관인 등 유형도 다양하다.
향후 경상남도기록원은 국가기록원과 협의해 기록물 원본을 재이관 받아 보존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전자매체로 변환된 전산화 기록을 인수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기록원은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중인 독립운동 판결문, 일제강점기 피해자명부 가운데 경남 지역과 관련된 전산화 기록을 인수해 후손이나 지역 연구자 등 도민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노동운동, 여성,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경남과 관련된 중요 주제를 선정해 기록화 되지 못해, 잊혀진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고 공과를 살펴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거 우리 경남이 무엇을 어떻게 수행했으며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를 고찰해 미래100년의 경남을 준비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 잊혀진 독립운동가, 민주화운동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수집해 그분들의 노력으로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후손인 우리가 줄 수 있는 단 한 가지 ‘명예’를 기록으로 증명해 대한민국에 알릴 것이다.
한편, 경상남도기록원은 경남의 중요기록을 안전하게 수집·관리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나아가 미래 후손에게 오늘을 증명함으로써 경남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등 건강한 기록문화를 도민과 함께하며 긴 세월 경남과 경남인을 증거하는 기관으로 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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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체계적인 관리 위해 해양수산부 자문단 활용 ‘1차 현장자문’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19년 어촌뉴딜300사업 15개 사업현장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말까지 13일간, 해양수산부에서 운영 중인 자문단을 활용한 1차 현장자문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1차 현장자문에는 해양수산부의 자문위원 24명과 도·시군 담당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각 대상지별 지역여건을 분석하고 사업계획 구상 방안에 대해서 검토할 계획이다.
1차 현장자문은 3월 27일 통영 산등항과 진두항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13일간 실시된다. 자문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면 시군에서 사업현황 및 추진사항을 소개한 뒤 사업대상지 현장 시찰과 마을주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올해 초,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창원 명동항 방문에 이어 도, 시군 및 도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주재했고, 2019년 사업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추진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현장자문도 이와 같은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
경상남도는 사업계획 중인 6~7월 사이에 2차 현장자문을, 사업계획 승인단계인 올해 하반기에는 3차 현장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필요시에는 수시 현장자문도 실시해 시군에서 제출한 시행계획의 승인 자문과 개발여건, 그리고 실제 설계·시공 상의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승섭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계획·시공·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자문을 실시해 어촌뉴딜300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사업대상지 시군 어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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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서민층 의료서비스 강화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올해 서민의료복지 4개 사업에 4억 2,200만 원을 투입해 마산의료원을 명실상부한 서민 공공병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마산의료원 신축을 계기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서민의료복지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7년 7월부터 서민층 진료비 지원,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농어촌 무료 검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서민층 진료비 지원 사업’과 ‘저소득층 종합건강검진비 지원 사업’ 추진으로 서민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질병 조기발견 및 치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보훈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50만 원 범위 내에서 진료비 및 종합건강검진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또한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반복적인 농작업, 가사노동 및 자녀교육 등 3중고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농업인 바우처 사업대상자에게 1인당 연간 50만원 범위 내에서 진료비 및 종합건강검진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농어촌 무료 검진 사업’은 도내 175개 면지역 중 안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진료과목이 부족한 지역에 최신 의료장비 14종을 장착한 대형검진버스가 순회하며 무료 검진하는 사업이다. 대형검진버스에는 경상대학교병원 교수진 3명과 간호사 등 총 13명의 전문검진팀이 탑승해 검진을 돕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24개 지역에서 33개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메르스 등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산의료원 음압병동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365안심병동 사업 추진으로 입원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301네트워크사업’ 등 공공의료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신축 개원한 마산의료원이 취약계층의 의료안전망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서민 공공병원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고, 농어촌 의료취약지 도민들의 의료비 경감뿐 아니라 사전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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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감염병 검사 역량 UP 감염병 예방 UP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및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봄철 새 학기를 맞아 시군 보건소 감염병검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법정 감염병 및 식중독 검사능력 향상을 위한 ‘감염병 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 해외여행 및 집단급식의 증가로 해외유입 감염병,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감염병 관리를 위한 기본지식과 진단법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기본이론 교육으로는 법정감염병 신고 및 보고체계 등 행정적인 절차부터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 호흡기 및 매개체 감염 바이러스 감염병, 결핵 실험실 진단 이론 등을 진행하며, 특히 최근 유행하는 감염병 유발 병원체의 특징, 항생제 내성균의 진단 및 현황, 생물테러 대비 의료기관의 대응태세는 지역대학, 질병관리본부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검체 채취에서 원인 병원체 확인을 위한 병원체 배양, 생화학 동정, 혈청형 검사, 유전자분석법 등으로 진단능력을 높이고 집단 발병시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도 강화했다.
아울러, 실무교육 후 검사능력을 점검하는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피드백하고 오는 5월에는 감염성질환 예방·진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매우 중요한 만큼 실무교육을 통해 검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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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특허 신기술 현장적용으로 농업 경쟁력 우뚝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5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시설원예 신기술 시범사업 대상농가와 업무담당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포켓매트를 활용한 시설딸기 육묘와 시설채소 빙수순환식 예냉시설에 대한 시범사업을 위주로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포켓매트 활용 딸기 육묘법은 도 농업기술원 특허기술인 포켓매트를 고설베드 양 옆면에 설치해 자묘를 4단의 계단식으로 꽂아 번식시키는 방식으로, 육묘장이 아닌 기존의 농가 시설하우스를 활용해 단위면적 내 우량묘를 다량 생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또한 빙수순환식 예냉시설은 도 특허기술인 워터커튼을 활용해 냉수를 순환시켜 내부 온도를 냉각하는 기술이다.
기존 냉풍순환식의 단점인 저장 농산물의 수분손실 및 내부 냉기 손실을 줄여 농산물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전기 절약 등의 효과도 뛰어나 농가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포켓매트 딸기 육묘, 빙수순환식 예냉기술 등 효과가 검증된 경북도 특허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도내 시설원예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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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기계 사고 예방사업 투-트랙 지원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기계 사고 예방사업을 시작으로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경북도는 올해 농기계 사고 예방시설 설치사업에 20억원의 예산을 편성, 이번에 경주, 의성 등 6개 시군을 대상으로 4억8천만원을 우선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가드레일, 발광형 표지판, 반사경 등 안전 시설물 설치사업에 4억3천만원, 농기계 안전사고 현장교육 등 사고 예방교육 지원에 5천만원 등 2가지 형태‘투 트랙’로 지원한다.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 안전사고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경북 도내 농기계 사고 사망자는 51명이며 이중 노인이 42명으로 85%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지속적인 예방사업을 통해 사고 인원을 연간 30명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웅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는 교통사고로부터 도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기계 사고예방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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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 확산방지 총력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쉴00 유학생에 이어 24일 같은 기숙사 모 대학 재학생 2명도 홍역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2명도 지난 11일 홍역환자로 진단 받은 도00 유학생과 같은 기숙사에서 식당 등을 공동 이용했으며, 접촉자 모니터링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해외 유학생 관련 홍역환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는 홍역이 발생한 기숙사 이용 학생의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대학교에 홍역예방 및 의심환자 신고 등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경산시는 기 접촉자에 대한 MMR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촉자 중 홍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외부 접촉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가까운 의료기관 2개소에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홍역은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전부터 4일후까지 감염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호흡기 비말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해외유입 홍역감염은 국가적 대응이 중요하며, 입국 시에는 반드시 홍역예방접종 여부 확인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언급하고 “홍역발생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홍역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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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복지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기 교체사업 시행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광역도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와 도내 복지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가 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과 에너지 복지확대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에너지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합쳤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최근 한전에서 복지시설 냉·난방설비 효율향상을 위해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신규 구입시 설비가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할 경우 양측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매년 20억원을 공동지원, 연간 도내 마을회관, 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등 500여 개소의 노후된 냉·난방기를 교체해주고 냉·난방기가 없는 시설에는 신규로 냉·난방기를 설치해 준다.
지원대상은 복지시설 중 저효율·노후된 냉·난방기기 순으로 교체하고 일부 시설은 자부담을 일정비율로 부과할 계획이다.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냉·난방기는 기존 냉·난방 전기설비 대비 전력사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설치해 국가 전력수요관리와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를 희망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4월말경 해당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 검토절차를 거친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시군 소유 운영시설 및 방문서비스 시설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도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재생에너지 시설도 함께 보급해 전기료, 연료비 걱정 없이 여름철에는 폭염쉼터로, 겨울철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MOU가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공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향상 분야의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에너지절감과 도민 에너지 복지혜택이 증대되는 에너지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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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석구석 변화의 새바람을. 도내 읍·면·동장 한 자리에
2019 읍면동장 국·도정 시책교육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도청 화백당에서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양일간 도내 읍면동장 310여명을 대상으로 도정 철학 및 국·도정시책 공유를 위해 ‘2019 읍면동장 국·도정 시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 경상북도 핵심시책 및 정부의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을 중심으로 정성현 경북도 정책기획관,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추진단 과장의 특강을 통해 국·도정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행정 최 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고 있는 읍면동장을 격려하고 현장에서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바 직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관광산업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스마트 팜 등 농업분야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자들이 환골탈태의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2019 도정방향 및 역점시책’특강에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2.0,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등 경북형 일자리 시책과 이웃사촌 시범마을,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문화관광공사 확대개편, 관광진흥기금조성 사업 등 문화관광 활성화 시책 등 도정 주요시책을 설명하고 시군의 협력을 당부했다.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추진단 과장은 ‘풀뿌리 주민참여 활성화, 주민자치회’를 주제로 정부의 자치분권과 풀뿌리 자치 강화에 대한 의지를 설명했다. 주민자치회에 대한 선진사례와 함께 현 실태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정책 및 추진과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현장에서 직접 추진하는 읍면동장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도내 화재 발생현황을 설명하고 화재예방 등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도는 이번 시책교육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 실현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 최접점 간부인 읍면동장에게 국·도정 방향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도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읍면동장이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도민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 보다 공직자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기인 만큼 도와 시군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경북 구석구석에서 도민을 위한 새바람을 함께 불러일으켜 달라”고 주문했다.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