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철우 도지사, 울릉도에서 경북관광의 새바람을 일으키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역사상 최대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이번에는 울릉도에서 특별한 문화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울릉일주도로 개통식과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연석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첫 울릉도를 방문한 이 지사는 울릉도와 동해에서 경북관광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울릉도와 독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평소 현장에서 직접 자기역할을 만들어 가고, 현장에서부터 답을 찾는 이 지사의 철학과 스타일에 비춰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취임 후 지금까지 잠시도 쉴 틈 없는 바쁜 일정으로 좀처럼 찾기가 쉽지 않았던 울릉도 관광현장에서 경북관광의 답을 찾으려고 직접 나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1박 2일 동안 직접 경북관광 홍보마케터로 나선다.
먼저 29일 저녁 ‘울렁·심쿵 관광토크’에 참가해 경북관광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토크에는 서울에서 내려온 여행 전문 파워블로거 21명과 경북여행 SNS리포터와 중국 유학생으로 구성된 경북여행기자단 21명이 함께 했으며, 작년 한동대가 마련한 ‘울릉도 한달살이’프로그램을 계기로 올 한해는 1년 동안 살아보기 위해 울릉도에 정착한 도시청년 박찬웅, 박동민, 임효원 등 3명도 특별히 참가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관광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경북을 잘살게 할 수 있다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부족한 점과 개선할 부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
30일 이튿날에는 언론인들과 여행전문 파워블로거, 국내외 여행작가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이나마 울릉도 팸투어를 진행한다.
나리분지와 행남 해안산책로 등을 가이드하며 울릉도의 비경을 직접 소개한다. 그리고 여행전문 SNS 미디어 ‘오빠랑 여행갈래’와 여행 VLOG 크리에이터 ‘희철리즘’이 제작하는 울릉도 홍보동영상 촬영에도 참여한다.
한편, 이 지사는 1박 2일간 머무르면서 울릉도와 독도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새로운 방안을 찾는다. 울릉도와 독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갖춘 유일한 곳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 관광은 재외국민과 그 후손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심어 주는데 꼭 맞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불편한 접근성과 미비한 편의시설로 아름답지만 멀고 낯선 여행지로 인식되어 있지만 이번에 사업계획 후 55년 만에 일주도로가 전 구간 개통됨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앞으로 울릉공항이 건설돼 하늘길까지 열리고 사동항을 중심으로 테마형 국제크루즈가 유치되면 동북아 해양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울릉도와 독도는 대한민국 섬 관광의 마지막 보물로, 반드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글로벌 명품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며, 이러한 관광활성화를 통해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유권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일정이 경북관광의 환골탈태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에서 새바람을 본격적으로 불러일으키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9
-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기념 전국 마라톤 대회 열린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30일 오전 7시 울릉도 저동항에서 울릉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일주도로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마라토너 및 울릉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기념 전국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 12km, 7km 등 4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울릉읍 저동항을 출발해 와달리, 관음도, 천부, 태하를 거쳐 저동으로 돌아오는 섬 전체를 일주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날은 일주도로 완전개통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와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가 직접 참가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한다.
특히,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해 굳건한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주도로 완전개통이 울릉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3-29
-
울릉일주도로 개통 준공식, 축제 분위기속 열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29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와달리 휴게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정태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고윤환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심규언 동해시장, 울릉군 남진복 도의원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일주도로 개통 준공식’을 축제 분위기속에 열었다.
울릉일주도로는 1963년 3월 울릉도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사업계획이 확정된 후 1976년 8월 일주도로 39.5㎞ 구간 차도개설 공사를 착공해 1978년 8월 울릉읍 저동리와 도동리 간 2.3㎞ 구간에 첫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1995년 11월 일주도로를 지방도 926호선으로 지정하고 44.2km 전체 구간 중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북면 천부리 섬목 구간 4.4㎞를 제외한 39.8㎞구간을 2001년 개통했다.
4.4㎞ 미개통 구간은 해안절벽 등 암반 산악지대로 난공사 구간일 뿐만 아니라 육지공사에 비해 사업비 부담이 많아 10년 이상 공사가 중단되어 울릉주민과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경북도의 끈질긴 노력으로 2008년 11월 울릉일주도로의 국가지원지방도 승격과 함께 총사업비 1,340억원을 투입해 울릉일주도로의 마지막 미개통 구간 공사를 추진할 수 있었다.
주요 시설물로는 터널 3개소 3,559m, 교량 1개소 32m, 터널통합관리사무소 1개소 등을 포함하는 도로건설 사업으로 2012년 12월 착공해 7년여 만에 준공 개통했다
울릉일주도로 완전개통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박명재 국회의원의 남다른 노력이 있었고, 도지사를 비롯한 경북도 관계공무원들과 건설사 관계자들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전 구간 개통으로 울릉군 북면 천부리에서 울릉읍 저동리까지 거리는 39.8km에서 4.4km로 1시간 이상 단축되어 앞으로 상당한 경제적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울릉을 찾는 관광객 증가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단절로 겨우내 고립되었던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울릉일주도로 전 구간 개통과 함께 기존 일주도로 개량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기존도로의 노폭이 협소하고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로 인해 차량통행 및 주민생활에 어려움이 컸다.
이에 경북도는 중앙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6년간 총 사업비 1,482억원을 투입해 터널 5개소, 피암터널 4개소, 교량 5개소, 해안도로 확장 등 기존 울릉일주도로 21.1㎞ 개량공사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울릉일주도로 준공 개통으로 그 동안 태풍, 집중호우, 폭설 등 기상악화에 수시로 고립되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앞으로 울릉도가 해양관광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를 통한 관광객유치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추진하는 울릉공항 등 지역 SOC사업 국비를 확보하는 데에도 도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19-03-29
-
민선 7기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울릉에서 힘모아... 첫 연석회의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9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경북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차원에서 최근 준공된 울릉일주도로 개통으로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울릉군에서 개최되어 더욱 더 의미가 깊은 회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관광 활성화 상생·협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후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토의에서는 대구경북이 원래 한뿌리였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향후 대구경북의 상생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 상생장터 활성화, 자매결연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구시, 경북도,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상호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 등 민선 7기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대구·경북의 화합과 상생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또한, 포항 지진에 대한 정부조사단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특별법 제정 등 도시 재건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들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대구경북이 함께 채택하고 공동 발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주도로 완공을 통해 울릉군은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았다. 울릉군의 새바람을 타고 대구·경북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 시도가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9
-
은퇴자 작업공간, 남원 목금토 공방 문열어
은퇴자 작업공간, 남원 목금토 공방 문열어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은퇴자들의 생산적인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은퇴자 작업공간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남원에서 작업 공간 신축 및 장비보강을 거쳐 ‘목금토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목금토 공방은 총 4억원을 들여 산내면 실상사 부지 내에 대지면적 806㎡, 연면적 191㎡ 규모로 신축했고, 목공·용접 작업을 위한 각종 장비를 갖췄다.
개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과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생명 홍익진 이사장, 공방 회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그동안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목공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만든 기념품을 나누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은퇴자 작업공간은 은퇴자들이 공동작업장에서 책상, 의자, 장난감 교구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제작, 수리 및 판매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삶의 보람을 찾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뉴질랜드의 ‘남자의 헛간‘ 사업을 벤치마킹해 우리 도 실정에 맞게 운영하는 것으로 작년부터 우리 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작년에 선정된 2개소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선정된 전주시는 작업장을 리모델링해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운영 실적과 사업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한다.
전라북도 노인장애인과 천선미 과장은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은퇴자 작업 공간이 자존감 회복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취미활동 뿐만 아니라 창업으로도 연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3-28
-
꽃샘추위에 먼저 핀 ‘배꽃’이 당했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농촌진흥청과 하동군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실시한 현장 조사에서 하동지역을 기준으로 지난 24일 오전 2시부터 7시 사이 영하 3.8℃까지 내려가는 저온이 오면서 배꽃이 저온피해를 입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저온현상이 하동군 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에 발생한 이상기상이어서 피해 지역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저온 피해가 심한 과원은 산간지로부터 냉기류의 유입이 많은 곡간 지역이거나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지역에 위치한 과수원들로서, 꽃봉오리가 맺은 초기 단계인 나무인 경우 나중에 꽃잎이 열리지 않거나 열려도 암수술 발육이 매우 나빠지고, 갈색으로 변하면서 꽃자루가 짧아지게 된다.
또한 꽃이 피기 시작한 배나무인 경우, 암술머리와 자라서 씨가 되는 배주가 검게 변하고, 심할 때는 꽃이 말라죽거나 피더라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만다.
도 농업기술원은 저온피해를 입은 과원의 사후 관리가 소홀하면 올해뿐만 아니라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우선, 남아 있는 정상 꽃의 착과량을 보면서 열매솎기를 해주고, 병해충 방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결실량을 확보하기 위해 꽃의 피해 상황을 잘 확인하고 곁 꽃눈 또는 피해를 비교적 적게 받은 꽃을 선택해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 과원에 대해서는 열매솎기 작업을 착과가 완전히 끝난 후에 실시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에 실시해서 결실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저온현상과 같은 이상기상이 발생하게 되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장소에 위치한 과수원인 경우,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물 뿌려주기, 연소법 등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반드시 수립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2019-03-28
-
어업활동이 곤란한 어업인‘어업도우미’지원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는 올해 사고·질병, 교육, 임신 등으로 어업활동이 곤란한 도내 어업인의 일손을 돕기 위해 ‘어업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업도우미 지원 사업은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어업활동을 보장할 목적으로 대체인력 인건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신청어업인은 어업도우미를 최대 30일간 이용 가능하며 1일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병·의원에서 1주일 이상 진단을 받아 요양을 필요하거나, 3일 이상 입원한 경우 임산부 및 출산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때, 최근 3년 이내 4대 중증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진단을 받은 경우의 어업인이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함께 증빙서류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라북도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어업활동이 곤란해 도움이 필요한 어가에 어업도우미를 지원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3-28
-
수출 길 멀어도 ‘만가닥 버섯, 신선함은 그대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만가닥 버섯은 식감이 우수하고 항종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한 기능성 버섯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는 물론 유럽, 미국과 캐나다까지 수출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시장 변화 상황을 적극 반영해 육성한 만가닥 버섯 ‘햇살’ 품종을 지난해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으로 16톤 수출해 해외시장 개척 발판을 마련했다.
느티만가닥버섯 신품종 ‘햇살’은 배지 제조 후 버섯종균 접종과 배양, 생육단계를 거쳐 수확까지 63일 이내로 단축한 획기적인 품종이다.
그런데 만가닥 버섯을 수출하는 지역이 원거리가 대부분이다 보니 수출을 위해 배로 운반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30일, 이후 2주 정도 유통기간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버섯의 신선도와 맛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020년까지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개발 사업으로 만가닥 버섯 ‘햇살’ 품종의 원거리 수출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품질유지와 저장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기간 동안 만가닥 버섯 적합 배지와 표준화된 재배기술 개발을 통해 ‘햇살’ 품종의 저장성을 강화함으로써 수출 맞춤형 버섯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심순애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연구를 통해 개발될 표준 재배기술은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시험 재배해 현장 적응성을 충분히 검증한 후에 희망하는 농가로 기술이전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이 기술이 농가에 보급되면 여름철과 같이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시기도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 수출형 만가닥 버섯 생산이 가능해져 수출시장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03-28
-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 100개소 수질오염 실태 파악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 수질현황과 수질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관리해 지하수의 수질을 보전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운영한다.
도내 지하수 100개소에 대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 제9조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 실태 측정 계획의 수립·고시에 의거, 지하수 도내 18개 전 시군에 대해 상·하반기 연간 2회 실시한다.
창원시 15개소 및 그 외 시·군은 각 5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수 오염을 평가할 수 있는 수소이온농도 등 일반오염물질 5항목과 중금속류, 농약류, 휘발성 유기 화합물질류 등 특정유해 물질 16항목 등 총 21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환경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입력 관리하고 연도별 수질변화 추이 및 주변 오염원과의 상관성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지하수 수질보존과 국가지하수 수질측정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수질검사 결과를 보면 2015년도에는 19개 지점, 2016년도에는 9개 지점, 2017년도에는 2개 지점에서 총 대장균군이 검출되어 부적합 지점은 점차 감소되고 있는데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지하수 점검 및 관리로 수질이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최형섭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로 지하수 현황과 변화 추세를 정기적으로 파악해 도내 지하수 오염 감시 및 지하수 수질 보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9-03-28
-
경상남도, 전국 환경 특별사법경찰 우수지자체로 선정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2019년 환경부 주관 ‘전국 환경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환경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선발대회’는 환경법 위반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로 환경 수사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이틀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올해 처음 열렸다.
앞서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6개 시·도 21건에 대해 사전 서류심사를 진행했고, 대회 당일에는 사전 심사로 선발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경상남도가 우수지자체로 선발돼 포상금을 지원받았다.
한편, 이날 경상남도는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 환경유해물질을 꼼수로 배출하는 환경 위반행위에 대해 2018년 상반기에 기획단속·수사한 사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발표에서 경상남도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간략히 설명한 뒤, 소규모 공장만 입주하는 입지제한지역인 계획관리지역에서 시설규모를 축소해 입주한 후 무단으로 도장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유발한 꼼수업체 20개소를 단속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는 계획관리지역의 입주비가 공업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을 이용해 실제보다 작은 규모로 도장시설을 신고한 뒤 초과 물량을 수주 받거나 도장시설 규모보다 큰 물량을 수주 받아 무단으로 도장행위를 하며, 그동안 단속을 교묘히 피해 온 업체들을 단속한 모범적인 사례로, 동종 업계에 경종을 울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진 경상남도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은 “꼼수를 이용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기획단속 및 수사를 실시해 엄중 처벌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우수지자체 선발을 계기로 수사역량을 더욱 강화해서 전국에서 환경분야를 선도하는 특별사법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