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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 한해 치매안심센터 발자취를 돌아보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3일 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치매극복관리사업 추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극복 우수기관 9개소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세부사업별 우수분야 8개소, 우수 치매극복 봉사동아리 2개소, 우수 협력의사 2명에게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장상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기관 사례 공유, ‘치매극복, 1년의 발자취’영상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북도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확대운영’,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운영 안정화’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2017년 12월 운영을 시작해 25개소 301명의 전문인력이 치매검진, 등록·상담, 사례관리, 가족지원서비스 등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6개소에 이어 올 12월까지 총 9개소가 정식 개소하고 내년까지는 16개소 모두 정식 오픈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인식개선사업으로 올해 치매서포터즈 12,396명을 양성하였으며, 13개 선도대학에서 치매극복 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으며, 30개 선도학교·단체를 선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2016년 5개 마을 시범사업에 이어 2017년 15개 마을을 조성하였으며, 올해는 21개소로 확대·운영했다. 올해 치매보듬마을은 ‘사회적가족만들기’행사를 추진해 서포터즈와 마을 어르신이 가족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텃밭·벽화 조성, 경로당 정비 등 44개의 치매친화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치매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경북도가 2014년부터 경북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수급에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지역까지 인지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치매극복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된 포항시 남구는 치매환자 상담 및 사례관리를 철저히 수행했고,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위해 20여개 지역 단체·기관과 연계해 치매서포터즈를 적극 양성했다. 특히 마을 주민, 경찰서, 치매보듬가게 등과 함께 ‘배회모의훈련’을 실시해 치매환자 실종 시 주민의 대응 및 신고의식 고취에 기여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최우수 기관인 예천군은 치매보듬마을 운영 시 ‘사회적 가족 만들기’프로젝트로 독거어르신과 선도학교 학생과의 1:1 일촌 맺기, 가족 운동회, 가족사진 찍기 등을 운영해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미래의 가족상을 제시하였으며, 문경시는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어르신 작품 전시·시상식’을 개최해 어르신 기억력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했고, 일반 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 밖에, 최우수 기관으로는 포항시 북구, 성주군이, 우수 기관은 경주시, 영천시, 청도군, 울릉군이 차지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경북도가 광역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의 협조와 노력으로 치매관리사업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데 이어, 내년까지 치매안심센터의 공간과 인력을 잘 정비해 정식개소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경북도의 치매안심센터는 획일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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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청소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비전캠프 가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밝게 생활하는 도내 청소년 10명을 선발,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 비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해외자문위원과 협력해 ‘희망을 품다! 미래를 걷다! 흥미를 찾고, 경험을 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UCLA, 스탠퍼드 등 유명대학교 탐방과 현지 대학교수, 한국유학생과의 교류의 시간을 갖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리자드 기업 및 실리콘 밸리 KOTRA를 방문 하는 등 미래 산업 체험과 전문직업인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해외자문위원인 김재석 위원과 이돈 위원은 탐방대상 학생들의 잠재성을 발굴하기 위한 멘토링과 함께 자문위원이 운영하는 기업체 방문 체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경북해외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해외에서 성공한 자문위원의 도전정신을 배우고, 해외명문대학 탐방 및 선진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포항동성고등학교 임채하 학생은 “차세대 글로벌리더 비전캠프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고 창업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꿈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증명해 낼 자신이 있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1995년부터 해외자문위원을 위촉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교류, 투자통상과 해외 일자리창출 등 자문을 위해 현재 47개국 95명의 해외자문위원들이 민간외교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아울러, 해외자문위원협의회에서는 2010년부터 추진한 해외자문기업 연계 대학생 해외인턴사업을 통해 330여명을 인턴으로 고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내 아동양육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체 예산으로 해외명문대학 탐방 등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박노선 경북도 국제통상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문화 탐방을 통해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비전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해외자문위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세계 속의 경쟁력 있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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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경시·의성군 신규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격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와 의성군을 신규 국가지질공원으로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제도로 환경부 장관이 인증하는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자연보전제도 중 하나인 세계지질공원으로 구분된다.
지질공원은 자연에 대한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존제도와 달리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해 법적규제가 아닌 교육을 통한 자발적 보전을 유도하며, 보전을 전제로 한 활용을 장려한다. 성공적인 지질공원 운영은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며 보전과 활용의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친주민적 제도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해 운영하는 지질공원 해설사, 지질공원 연계 주민소득창출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환경보전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 및 소득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 울릉도·독도, 청송,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을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그 중 청송은 지난 해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인증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 국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3개소 중 1개소를 보유한 지질유산의 보고이다.
이번 용역결과 문경시는 남한의 허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 다양한 암종과 선캠브리아기에서 중생대 백악기까지 우수한 지질다양성이 강점이며, 문경새재를 필두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유명한 산, 고개, 계곡이 다양한 지질학적 작용들에 의해 만들어져 연속적으로 발달하고 있어 문경새재, 이화령, 포암산 하늘재 등이 주요 지질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돌리네습지와 석탄박물관 등 총 10개의 지질명소가 제안됐다.
의성군은 한반도에 퇴적된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생대 경상분지의 발달 및 진화양상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제오리·만천리 공룡발자국, 덕지리 낙동층 퇴적암, 금성산 등 총 8개의 후보 지질명소가 보고됐다.
신규 지질공원 추진을 위한 이번 용역결과, 문경시와 의성군 모두 충분한 학술적 가치와 타당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져 내년부터 각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지질공원 조성 및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기덕 경북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규 지질공원 추진에 필요한 충분한 기본전략과 학술자료를 확보했다”며 “향후, 문경과 의성에 대한 성공적인 지질공원 조성으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하는 한편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한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도민의 자긍심 고취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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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3개 시군, 2018년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공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지난해 대비 안전도 등급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진단결과 경북 23개 시군의 지역안전도는 전년대비 등급이 상향된 지자체는 15곳, 등급변동이 없는 지자체 2곳, 등급이 하락된 지자체가 6곳으로 전체적으로는 다소 향상됐다.
안전도 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에는 영덕군, 안동시가 선정되었으며, 가장 낮은 등급인 10등급은 상주시, 청도군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도는 자연재해위험에 대해 지역별로 안전도를 진단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진단 14개 지표와 현지진단 41개 지표 결과를 지수로 환산 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수가 낮을수록 안전하고 지수 0.4미만은 1등급에 해당된다.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는 해당 지자체의 관심도에 따라 그 등급이 크게 좌우되며 특히, 이번에 최하위등급인 10등급을 받은 상주시, 청도군은 지난해 대비 예방시설정비 및 예방대책 실적이 부진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해예방을 게을리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특히, 진단결과가 미흡한 시군은 지자체장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안전도 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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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공모사업에 포항·영덕 2곳 선정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매년 여름철 집중강우로 상습적인 침수를 겪고 있는 포항시와 영덕군 2개 지역이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인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도시침수대응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56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대상지역인 포항시 시가지는 2016년 10월 태풍 ‘차바’로 인하여 54.0mm/h의 시간최대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많은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지난 10월에는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영덕에 일일 최대강우량 304.0mm/d의 집중호우가 내려 강구시장 등 시가지 침수로 개인 사유재산은 물론 지역상권 침체로 이어지는 큰 피해를 입은바 있어, 경북도에서는 환경부에 사업 선정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최종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 발생 또는 침수우려 지역이나 공공수역의 수질악화 우려가 있는 지역을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빗물펌프장 확충과 하수관로, 하수저류시설 정비 등 전반적인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시행하는 사업이다.
포항지구에는 총 384억원을 투입해 빗물펌프장 4개소와 우수관로 3.61㎞를 정비하며, 영덕지구는 총 420억원을 들여 빗물펌프장 13개소와 우수관로 1.05㎞를 정비한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7개시군 8개소에 총 2,695억원을 투입해 빗물 펌프장과 우수관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다.
이들 지역은 최근 10년간 최대 6회 이상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하수관로와 빗물 펌프장 처리용량 부족 등으로 강우시 집중되는 빗물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하수도 시설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도는 이 지역에 하수관로 수용능력을 확대하고 하수저류조 설치, 빗물펌프장 설치 확대 등 도시침수예방 사업을 통해 도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만성적 불안감을 시원하게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섭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도시침수대응 사업이 도민의 안전은 물론 생명·재산보호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국비사업 공모에 치밀하게 대응해 하수도 인프라를 확대·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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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병원성 AI 차단 위해 철새도래지 방역관리 강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철새도래지에서 AI 항원검출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겨울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시기와 맞물려 고병원성 AI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철새도래지에 대한 AI 차단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리 휴지기, 일시 이동중지 등의 신속하고 과감한 국가방역정책에 힘입어 2017년 1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 최초발생 이후 2018년 3월 17일 충남 아산 마지막 발생까지 5개도 15개 시군 총 22건으로 이전 상황 대비 AI 발생을 최소화 하였으며 우리 도는 2014년 이후 비 발생을 유지하고 있다.
12월부터 2월은 우리나라에 겨울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함에 따라 야생조류에서 AI 항원 검출과 비례하여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가장 많았던 위험시기로 철새도래지로부터 농가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방역 대책이 필요한 시기다.
경북도는 그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하는 철새도래지를 포함해 자체적으로 지정한 7개소에 대하여 출입통제, 인근농가 예찰 및 진입로 소독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최근 경산 금호강 중류에 이어 영천 자호천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광역 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철새도래지 소독을 실시하고 인근농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매주 수요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축산차량 출입에 따른 교차오염 가능성이 높은 도계장, 거점 소독시설, 통제초소, 계란유통센터 등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입식전 신고제, 밀집사육농가 통제초소 운영, 계란반출 전용차량 운행, 농장입구 생석회 도포, 철새도래지 및 소하천 소독,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 방역관리, 소규모농가에 대한 검사 및 소독 예찰, 축산차량관리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취해 왔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겨울 철새의 북상이 완료되기까지 철새도래지 뿐만 아니라 가금농가 인근 소하천과 지천에 대한 철저한 소독 강화, 철새 분변검사,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등 특별관리, 산란계 밀집사육지 인근 소규모 농가에 대한 검사 및 소독 예찰 등 방역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철새밀집시기와 맞물려 AI 발생 위험이 큰 12월부터 2월까지 가금농가에서는 입식 자제 및 농장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도민들은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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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의 저력, 경북이 남북평화의 시대 선도하자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바람 행복경북! 남북협력의 물꼬를 트다’라는 주제로 새경북포럼 위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새경북포럼 초청으로 23개 시군 지역위원회 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의 특강에 이어 남북관계 전문가 4명의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남북교류 본격화에 대비하여 경북도와 민간단체의 역할 및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이 지사는 특강에서 삼국통일의 역사적 저력을 기반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경북도의 남북교류협력 정책방향으로 인도·문화·스포츠분야에 경주세계문화EXPO 공동추진, 북한 소재 목판 공동조사·연구, 개발협력분야로는 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조성, 경북 사과원 조성, 경북형 농업 시범단지 조성, 경제협력분야는 포항~나진 연계항로 개설, 남북 에너지 교류, 동해 수산자원 개발 등 3대 분야를 설정하고 단기적으로는 교류협력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전방위적인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지사는 “대한민국 5만불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 동해중부선 복선전철화, 동해안 고속도로 조기구축, 영일만항의 북방물류 거점항만 육성 등을 기반으로 동해를 신북방경제 중심축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북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토론에서는 도의 남북교류협력 정책방향에 대한 비판적인 고찰과 심도깊은 논의로 정책방향의 정합성을 제고하였으며, 새경북포럼 등 민간단체 주도의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은 역사적·정신적으로 한반도의 중심이었으며, 그 자존심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도의 위대한 여정에 새경북포럼 위원들이 새바람 행복경북의 중심축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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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처음 도입된 강소R&D특구 전국 최초 신청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국내 처음 도입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전국 최초로 신청했다. 경북도는 13일 ‘포항 AI·바이오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요청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연구개발특구법에 의해 지정되는 지역으로 현재 대덕특구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전북 등 5개가 지정되어 있다.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R&D역량을 사업화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특구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왔다.
올해 5월, 정부는 연구개발특구 제도를 개편하여 R&D 역량만 갖추면 규모에 상관없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을 수 있는 ‘강소특구 모델’방식으로만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되도록 제도를 바꿨다.
종래 연구개발특구는 ‘연구소 40개, 대학 3개’등 지정요건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개정된 특구는 대학과 연구소, 공기업 등 R&D 역량이 우수한 기술 핵심기관과 소규모 배후 공간을 특구로 지정할 수 있다.
포항은 수도권과 대전을 제외하면 기초연구에서 사업화까지 R&D역량이 가장 풍부한 지역이다. 국내 최고의 과학 혁신인재 양성기관인 포스텍과 국내 최고 수준의 실용화 기술 전문연구기관인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비롯해 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IBS 연구단 등 과학기술 R&D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R&D특구의 최적지로 평가받아 왔다.
포항 AI·바이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철강과 전자 등 성장한계에 직면한 지역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우수한 R&D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과 바이오, 첨단신소재 등 미래신성장 산업을 육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마을-창업마을-벤처밸리로 이어지는 창업생태계 기반 R&D성과확산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7월 포스코에서는 1조원 규모의 벤처밸리 조성계획을 발표해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구 면적은 총 2.75㎢를 계획하고 있으며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경제자유구역 등을 포함한다.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기술 핵심기관으로 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경제자유구역 등 인근 산업단지를 배후공간으로 육성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창업 지원 등을 위해 R&BD 지원과 함께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세제 감면을 받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은 탄탄한 과학기술 R&D 인프라로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면서 “연구개발특구제도 개편 후 포항 강소특구가 첫 시범모델로 지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 11월,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연구소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지역 경제인 간담회’에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타당성을 대통령께 적극 건의했다.
특구 선정은 과기정통부에 특구 지정 요청서가 접수되면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의 타당성 심사를 거쳐 관계부처 협의, 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내년 상반기 확정된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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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출 주역들, 한자리에 모였다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12일 오후 3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24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과 ‘제55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무역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상남도에서는 경남무역인 상 28명과 무역의 날 정부 포상 111명을 포함해 총 13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무역인 상 부문에서는 수출유공탑 6개, 수출유공자 개인표창 22개 등 총 28개의 상이 주어졌고, 무역의 날 정부포상 부문에서는 수출의 탑 68개, 개인표창 43개 등 111개의 상이 전수됐다.
경남무역인 상 부문에는 덴소코리아, 고모텍, ㈜거양금속, ㈜원진비엠티, ㈜삼원기계, ㈜디에프씨 등 6개 업체가 수출유공탑을 수상했다.
창원 소재 덴소코리아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총 5억 2천 달러를 달성했고, 간접수출 비중이 전년대비 6%증가했다. 또 지속적인 신제품 기술개발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춰 주요수출국인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대외무역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남무역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코만 부장 박재우, ㈜상일 부장 조성훈, ㈜쎄니트 차장 한승원, 대경기업 대표 조영호, 대신기계 대표 오동규, 남도하이텍㈜ 총괄이사 유진석 등 6명은 수출유공자 부문 도지사표창을 수상했고, 수출유관기관 특별상 2명을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산업㈜ 팀장 마경섭, ㈜비츠로 대표 감정선 등 2명은 경상남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일자리창출 유공 도지사 특별상을 받았다.
또한 신스틸 최돈호 부장 등 8명은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현대스틸 윤희용 대표 등 4명은 경남기업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무역의 날 정부 포상부문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넥센타이어가 9억불탑을 수상한 데 이어 3억불탑에 해성디에스,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코리아제조가 선정됐다. 2억불탑은 디티알, 1억불탑은 두산메카텍이 각각 수상했다. 그 밖에도 5천만불탑에는 ㈜신스틸을 비롯한 3개 업체, 3천만불탑에는 세원금속 등 3개업체, 2천만불탑에는 ㈜코와이어 등 5개 업체를 비롯한 총 68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부 개인표창에는 넥센타이어 김현석 상무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하이즈항공 하상헌 대표, 영테크 김영수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대우조선해양 김동식 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에는 ㈜신스틸 신승곤 대표를 비롯한 8명이 수상했고, 국무총리표창에는 ㈜성진테크 최재덕 대표 등 4명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3명,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4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계속되는 국내 경기침체와 도내 주력 산업인 선박, 해양플랜트, 자동차, 기계류의 수출부진 등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무역 1조 달러 재달성과 함께 전국 7위의 수출 성과를 거둔 도내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업인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경상남도가 함께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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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국무조정실,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국무조정실, 경상남도 상공회의소협의회와 공동으로 1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시도와 국무조정실 민간합동규제개선추진단이 함께 민생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인이나 일반 시민들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규제혁신 소통의 자리다.
이번 경남지역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는 지난 7월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전북, 전남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한철수 경상남도 상공회의소협의회장 등유관기관, 정부 부처 공무원, 기업인, 도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총 11명의 기업인과 도민들이 국외선박 수리요건 개선,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취약계층 기준 완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의무 확대 등의 규제애로 사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관세청·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관계 부처 공무원이 답변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규제애로 개선과제는 다음과 같다.
지능형로봇 KS인증대상 품목이 청소로봇 등 일부 품목에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로봇에 대한 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KS인증 품목 확대 필요,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인프라 부족으로 확대 보급에 애로가 있어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의무 확대 필요, 중소·영세 선박 수리업체의 경우 시설·인력기준, 소재지 제한 등 선박수리업 등록요건에 부합되기 어려운 실정으로 요건개선 필요, 소규모 지자체는 사회적기업의 취약계층 채용이 어려움에 따라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기준 완화 필요, 이외에도 ‘드론교육기관 야간비행 허가조건 완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선발기준 개선’, ‘개발제한구역 내 체험학습 부대시설 설치 허용’, ‘의류관리기 별도 명칭표기 허용’ 등의 과제도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수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마련해 준 국무조정실 및 유관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도민들의 애로사항 건의에 대한 정부 부처의 전향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이어 “경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조업 혁신이 필수 과제”라며, “지역 혁신성장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해 나가는 적극적인 규제혁신이야말로 경남 제조업 혁신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상남도가 지난 4년간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도민들이 체감하기는 어렵다. 도민이 체감하고 그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며, “이를 위해 경상남도는 기업과 도민들을 부지런히 만나 당장 시급한 규제애로를 듣고 해결해 나가는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 추진과 더불어, 내년 4월 시행 예정인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규제혁신이 지역투자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주재한 최병환 국무1차장은 도민들의 건의를 청취한 후, “오늘 논의된 규제개선 애로사항에 대해 미진한 부분은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무조정실이 규제혁신 전반을 아우르는 총괄 부처로서 정책과 현장을 균형있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부가 신산업 네거티브 규제 전환,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 규제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해 나가는 데 있어 지자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경남이 산업혁신을 통해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경제를 재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약속하고 김경수 도정의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