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풍수해 대비 재난 예경보시설 4999개소 긴급 점검
2026-04-08 15:53:20
-
TOP STORIES
-
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협의회 개최…교원 글쓰기 역량 강화 시동
-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2년 연속 교육부 ‘우수지구’ 선정 쾌거
-
경남도, 남해안 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동부권 물류, 서부권 우주항공 집중 육성
-
경남도,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폐기물은 줄이고 자원은 UP'
-
경북소방, '화재 원인 규명' 최정예 조사관 선발…성주소방서 최우수상
-
경남 관광 일자리 페스타, 35명 채용 성공
-
경남도, 6년 만에 공무원 노조와 단체교섭 재개
-
경북교육청, 인공지능 연구소 시즌2 출범…데이터 기반 정책 싱크탱크 도약
-
경남도, 미래교육 혁신모델 구축 지원…참여 학교 공모
MORE NEWS
-
경상남도, ‘제로페이경남’ 사업설명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제로페이경남’ 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21일 경남도립미술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제로페이 사업에 대한 도입취지, 방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문효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 전문위원의 전반적인 설명과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의 가맹점 모집 및 접수 등에 대한 경상남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본인의 스마트 폰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금액을 입력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소상공인 계좌로 구매대금이 직접 계좌이체되는 방식으로, 중간단계의 신용카드사와 밴사 등이 없어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0%대로 줄어들게 된다.
가맹점 수수료는 가맹점의 전년도 연매출액을 기준 8억 원 이하는 0%, 8억~12억 원은 0.3%, 12억 원 초과는 0.5%가 적용돼 소상공인의 경영비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제로페이 도입을 추진해왔고, 12월 중 창원시 전역으로 시범 실시를 목표로 11월 5일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했다.
가맹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부, 동사무소 또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가맹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2월 중에는 소상공인들이 편하게 가맹점가입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경상남도는 모바일을 통한 제로페이 도입의 조기 정착과 소비자의 이용확산을 위해 내년부터 경남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모바일 경남사랑상품권을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발행할 계획이다.
‘제로페이경남’을 이용하는 도민에게는 연말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주어지며, 경상남도에서는 향후 도내 공공시설, 문화시설, 공용주차장 할인 등의 인센티브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제로페이 사업 추진을 위해 농협, 기업은행 등 금융회사 18곳과 네이버, 페이코 등 전자금융업자 10곳 등 총 28개사가 참여하여 연말 시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본격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중기부, 금융결제원,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 등과 협력하여 연내 시범서비스 실시를 위한 실무적·기술적 지원협의 통해 ‘제로페이경남’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기영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발견되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 초에는 전 시군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11-21
-
CECO에서 ‘2018 경남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2018 경남콘텐츠 콘퍼런스’가 오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2018 경남콘텐츠 콘퍼런스’는 4차 산업시대 핵심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콘텐츠 산업이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방안 모색과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에 대한 지역콘텐츠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며, 국내 콘텐츠 관련 전문가 6명이 강연자와 사례 발표자로 참석한다.
한동승 전주대 교수는 ‘경남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임태주 OGN 국장은 ‘e 스포츠의 미래’, 김찬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팀장은 ‘경북 콘텐츠코리아랩 운영 사례’ 등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노마드의 ‘스파이캠 아바타 개발 및 탐조시스템’, 아로마아트에디션의 ‘문화관광상품’, 돌창고 프로젝트의 ‘어서오시다 애니메이션’, 곰치의 ‘록, 포크 음원’ 등 14점을 전시·상영한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지역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기업 육성·발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한다. 센터는 김해시 장유동에 부지 6,336㎡, 건축연면적 5,000㎡ 규모로 내년 11월에 개소할 계획이다.
2018-11-21
-
2018년 하반기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시즌2 완료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2018년 상반기 자치분권 아카데미’ 시즌1에 이어 하반기 시즌2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21일 통영 용남면 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약 3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자치분권 아카데미’ 시행 첫 해인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최한 데 반해, 올해는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이·통장, 일반주민 등 5,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7회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자치분권 아카데미가 분권개헌을 위한 주민들의 인식변화와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면, 하반기 아카데미는 현장 밀착형 아카데미로서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또 3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7개 시·군 주민자치협의회 등과 함께 읍·면·동의 신청을 받아 주민자치 모범사례를 소개하면서 향후 주민자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21일 통영에서 열린 용남면 아카데미에서는 기존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현지 주민자치위원을 강사로 초빙했다.
차현지 강사는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일들을 소개하며,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지역발전에 저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9월 14일 개최한 고성군 아카데미에서는 군의원, 읍·면장과 주민자치위원이 다함께 참여해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회의 준비에서부터 스스로 참여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다”며 “점차 관에 의지하려는 모습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작은 변화지만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변화에 대해서도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아카데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1
-
민선7기, 2019년 ‘사람중심 경남복지’ 추진 가속화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개인의 이익과 행복 추구뿐만 아니라 도민이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공동체로 나가기 위한 ‘사람중심 경남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도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사람중심 경남복지’ 실현을 위해 새로운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복지 실현, 공공의료체계 혁신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신규 핵심사업으로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 자활사업 생산적 일자리플랫폼을 구축하고,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저소득층·어르신·장애인 대상 공공일자리는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 사는 포용복지 실현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복지·고용 원스톱 전달체계 구축,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참여, 장애인복지위원회 활성화와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 제정 그리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및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확대 운영, 안정된 노후생활보장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공공의료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의료취약지 거점 공공병원 확충,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 권역별 외상센터 지정운영,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과 치매관리 단계적 전달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경상남도는 복지보건 분야 중앙정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우선 2018년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사업 평가에서 경상남도는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사업에서 22,905명이 참여하는 성과와 31개 평가지표 중 참여자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 실시 등 7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포상금 전액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특히 경상남도는 2018년 9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5.3%에 달해 고령사회에 접어들었고,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의 노인인구 비율이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임에도 거둔 성과로서 더욱 의미있는 결과다.
또한 경상남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년 서민복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타 시도에 비해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의료급여대상자의 진료일수 및 진료비 증가율 모두 전국 시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고, 상해요인 조사처리 및 부당이득금 징수, 의료급여관리사 업무 안정화 실적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도 경상남도는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포상금 2,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사회보장정책의 추진결과 총 37개의 세부사업에서 목표치를 초과달성 한 점, 시행·평가 과정에서 총 35명으로 구성된 TF팀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점, 시군 지역 간 사회보장제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경상남도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사회복지분야와 규제개혁분야 2개 분야에서 종합 ‘가’ 등급을 받았다.
이 중 사회복지분야는 신규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및 지방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 실적 등 39개 지표 중에서 ‘가’등급 23개를 받아 종합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2017부터 2018까지 2년 연속 종합 ‘가’ 등급을 받은 쾌거이기도 하다.
이처럼 중앙정부 복지 분야 평가에서 경상남도가 다수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다.
다음은 2019년에 새롭게 추진할 경상남도의 대표적 복지시책이다.
돌봄 수요증가에 따라 복지전달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첫째, 내년부터 도민이 복지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일자리를 얻기 위해 찾게 되는 시군이나 복지관에서 원스톱으로 복지·고용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등이 복지와 고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달체계 구축을 목표로 내년에 읍면동 6개소와 복지시설 6개소에 대해 시범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경남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전국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경남형 복지·고용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둘째, 내년 3월 설립을 목표로 재단법인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방지 등 서비스의 안전성 확보, 종사자 처우개선, 시설운영 등의 효율성과 서비스의 질 제고 등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서울, 대구, 경기 등과 함께 경상남도가 가지정됐고, 국비 14억 4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회서비스 제공시설’은 그동안 사회적 욕구의 다양화와 돌봄 수요증가 등으로 민간중심으로 확대돼 왔으나, 공급기관간 과도한 경쟁구조 등으로 임금인상 등 서비스 제공인력 처우개선 등 한계에 부딪혔고, 비중이 낮은 국공립 복지시설도 대부분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공공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됐다.
셋째, 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커뮤니티 케어’는 기존 복지시설에서 케어를 받던 노인,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가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서비스 체계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19년부터 2년간 전국 12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도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로 도내 12개 시·군에서 참여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정부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넷째, 치매관리의 단계적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경남은 2018년 9월 기준으로 총인구 337만 6천 명 중에서 1.6%인 5만 4천 명이 치매환자이고, 유병률이 10.8%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3단계 치매관리 전달체계를 구축한다. 1단계는 노인복지관과 읍면동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발견하는 역할을 하게하고, 2단계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맞춤형 사례관리와 협약병원 촉탁의사 진료 지원과 경도 및 최경도 환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 3단계는 치매안심병원과 치매전담 요양시설 확충으로 이상행동증상이 심한 중증도 및 중증환자를 집중 치료 및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를 확대한다.
첫째, 공공일자리 확대다. 일자리 창출은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해서 도내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을 적극 지원한다.
내년도 국비 및 지방비를 포함해서 노인일자리는 2018년 786억 원 ⇒ 2019년 1,073억 원을 투입하여 3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저소득층 자활기반 조성을 위해서 2018년 249억 원 ⇒ 2019년 280억 원을 투입하여 3,627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사회참여와 소득지원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사업은 2018년 148억 원 ⇒ 2019년 188억 원을 투입해 1,469명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둘째, 자활사업 생산적 일자리 플랫폼 구축 지원이다. 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핵심시설이나, 기능보강 등의 예산지원이 없어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애로가 있었다.
이에 차량지원, 공공기관 무상입주 사업단에 대한 시설 리모델링, 장비지원과 생산품 품질인증 및 디자인 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셋째, 노인돌봄기본서비스 확대다. 노인돌봄 수혜 어르신이 2018년 2만 2천여 명에서 2019년 2만 7천여 명으로 증가해 제공 인력을 1,110명으로 확대 채용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돌봄인력이 주 2~3회 이상 홀로어르신 가정방문 또는 유선통화로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혹서기·혹한기 피해가 없도록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사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한다.
첫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단체, 시설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의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등 지역복지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한다.
특히 창녕군의 경우 읍면동 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14개 읍면 복지특화사업인 창녕읍 희망망치 사랑뚝딱, 남지읍 목욕 나들이 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장애인복지위원회 활성화 및 민관협의체 운영으로 장애인정책에서의 다양한 계층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차별금지, 인권보장을 위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도 제정한다. 조례 제정을 통해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모든 생활영역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 실현에 한 발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셋째, 경남의 대표적 어르신 돌봄 시책을 확대한다. 먼저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빨래차량 6대를 이용하여 6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각 주 5회씩 운영으로 매년 수혜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홀로사시는 어르신 거주 지역을 방문하여 이불 등을 세탁해주는 ‘찾아가는 빨래방서비스’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자활센터, 읍면동 주민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에서 주도적으로 어르신을 돌보는 대표적인 커뮤니티 케어 사례다.
그리고 2007년에 의령군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한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설치 사업에도 적극 지원한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로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120개소를 현재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14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주택개보수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공동생활가정을 확대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넷째, 기초연금 인상으로 안정적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65세 이상 노인 상대 빈곤율이 2015년 44.8%에서 2016년 46.5%로 상승하는 등 노인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기초연금 인상을 통해 실질적 노후소득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월 209천 원에서 250천 원으로 인상했고, 내년 4월부터는 월 300천 원으로 인상한다. 올 9월말 기준으로 도내 65세 이상 518천 명 중에서 379천 명 정도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공공의료체계를 혁신한다.
첫째, 현재 경상남도는 공공보건의료분야 정책개발이나 의료기관간 총괄 조정기능을 하는 컨트롤타워 기관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차원에서 정책연구, 교육훈련·평가와 사업 기술지원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설치한다. 현재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둘째, 경남은 필요의료서비스 미치료율이 전국 1위이고 동부·서부 지역간 의료 불균형도 크므로 의료취약지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3~4개소를 설치하는 거점 공공병원도 확충할 계획이다. 의료취약지 거점 공공병원이 확충되면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건강불평등 문제 해소와 공공보건의료가 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정부정책에 맞춰 구체적 실행계획 용역 중에 있다.
셋째, 각종 교통사고, 재난 등으로 다수 중증외상환자 발생시 24시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로 외상환자를 돌볼 권역외상센터를 ’20년까지 진주 경상대학교병원에 지정·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현재 부산 등 12개 광역지자체에서 지정·운영 중에 있고, 대구, 서울, 전북, 제주가 기 선정되어 지정절차를 밟고 있다. 경남은 2017년도에 선정됐다.
넷째,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장애아동은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을 제외하면 부·울·경 지역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소아 재활환자는 보호자 없이 통원치료가 불가능해 거주지와 가까운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경상남도는 장애아동 재활치료와 연구, 돌봄 및 상담, 교육 및 체육활동 지원을 위하여 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낮은 건강수명과 ’16~’17년 필요 의료서비스 미치료율 전국 1위, 응급의료체계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 통합의료벨트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동 단위 공공보건시설에서 대학병원까지 연계시스템을 마련해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민복지분야는 내년도 당초예산 1조 297억 원으로 1,304억 원을 증액 편성했고, 노인복지 분야는 1조 627억 원으로 2,117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장애인복지 분야는 2,359억 원으로 479억 원을, 공공보건의료 분야는 1,202억 원으로 72억 원을, 식품안전 분야는 103억 원으로 14억 원을 각각 증액 편성 요구했다.
이는 복지보건국 올해 당초예산인 2조 603억 원보다 3,986억 원이 증액된 2조 4,589억 원이며, 내년도 경상남도 전체예산 8조 2,415억 원의 29.8%를 차지하는 막대한 금액이다. 예산안은 경상남도의회에서 상임위, 예결위의 심의를 거쳐 12월 12일경 최종 의결된다.
2018-11-21
-
경상남도, 수소버스 시범도시 MOU 체결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와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된 6개 시도의 8개 지자체 간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문승욱 경제부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8개 시도 단체장과 한성권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업무협약 당사자 대표 12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지난 11월 5일 수소차 보급 상황과 충전인프라 여건 등을 감안하여 경남 창원시 등 전국 6개 도시를 수소버스 시범사업 시행도시로 선정하고, 내년부터 2년간 창원시 5대 등 30대의 수소버스를 도심지 내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선정도시 : 경남 창원5, 서울7, 광주6, 울산3, 충남 서산5, 충남 아산4
이날 협약식은 그 연장선상에서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보급 확산을 위해 시범사업 참여기관 간의 상호 협업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위해 개최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환경부 등 정부부처는 수소버스 제작·출고·인증에 행·재정적 지원을, 경상남도와 창원시 등 지자체는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선정과 운행을, 차량 제작사인 현대자동차는 시내버스 노선에 적합한 새로운 차량제작을 담당하기로 하는 것이 골자이다.
또한 수소버스 확대보급을 위해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차량 성능, 경제성 및 안정성 등의 향상과 시내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충전인프라 확충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세계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오늘 업무협약과 같이 민·관이 함께 전략적으로 협력해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대기환경 조성과 함께 수소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1
-
경상남도, ‘2018 지역신문발전 세미나’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거제시 호텔 홈포레스트에서 거제신문 주관으로 ‘2018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과 지역신문사 간 소통을 통해 지역신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 지역신문지원사업의 성과 공유 및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지역신문 32개사 대표, 편집국장, 사업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및 우수 기획취재기사 발표와 지방자치시대 지역 언론 역할 등에 대한 인제대 김창룡 교수의 특강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우수 기획취재기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먼저 경남신문, 한산신문, 고성신문, 주간함양 등 4개사는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우수 기획취재기사 심사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거제신문, 주간함양, 뉴스사천 등 3개사에서는 우수 기획취재 기사를 발표했다.
경남신문사가 영상콘텐츠 제작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인턴사원 지원사업 ‘올드미디어 신문, 영상콘텐츠 접목해 뉴미디어가 되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타 언론사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기획취재기사 심사’는 지역의 특수성을 잘 반영한 심도 있는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 관심과 지역신문의 지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거제신문 등 6개사에 대한 수상자 시상으로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화합하는 등 축제의 시간이 됐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성숙해질수록 도민들의 공론형성, 지역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구축해가는 데 있어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신문발전사업 예산 확대 등 지역신문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지역신문 지원에 있어서는 전국에서 경남이 가장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부터 도내 일간지·주간지 등 지역신문을 지원하고 있다.
2018-11-21
-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남도 선수단 해단식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한 경남 선수 및 지도교사 등 대회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경상남도 선수단 해단식’이 21일 11시 30분,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됐다.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84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상남도 선수단은 폴리메카닉스 등 45개 직종에 133명이 참가해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 우수 5명이 입상하여 종합 4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류병현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윤리위원장, 도내 숙련기술인단체장을 비롯하여 입상선수, 지도교사, 각급 학교장 등 대회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기능경기대회 관계자에 대한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이번 전국대회 금·은·동메달 입상자에게는 최대 1,200만 원의 상금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금·은 입상자에게는 지난해 입상자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2019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경상남도는 전국대회에서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이번 대회에서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처음으로 은탑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경상남도의 자긍심과 숙련기술인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경상남도기능경기대회 위원장인 김경수 도지사는 먼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선수, 대회유공자,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 뒤, “경남의 숙련기술인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존경받고, 그만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는 과정에 경남이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결국에는 사람에게 축적된다”며 숙련기술인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8-11-21
-
복숭아 산업 발전방안 논의... 복숭아연구회 세미나 가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복숭아연구회 세미나’를 가졌다. 경상북도복숭아연구회와 청도복숭아연구소가 함께 주최한 복숭아 세미나는 복숭아 수출 활성화와 효율적 병해충 방제 기술 습득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 20회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종호 복숭아연구회장 등 연구회 회원, 도의원,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삼공 마케팅본부 황호순 팀장이 ‘기후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및 PLS제도 대응’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한국한인홍 임재화 대표가 ‘한국 신선농산물 수출에 대한 검토’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12월 3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 시행되는 PLS제도와 기후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홍콩 현지에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수출하는 무역업체 대표가 직접 강의해 복숭아 수출에도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또한 전정 시연에서는 청도, 경산, 영천 등 각 지부별 연구회 임원과 선도 농업인 10여명이 자신만의 전정 노하우를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복숭아연구회는 경북 도내 복숭아 재배 농업인을 중심으로 12개 지부 1,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복숭아 품평회, 세미나 및 병해충 예찰단 활동 등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회원 간 기술 정보 교환을 하고 있다.
권오흔 청도복숭아연구소장은 “개화기 저온과 7~8월 고온 장해로 핵할 발생이 많았으며 과중 및 생산량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올 한해 복숭아 농사가 많이 힘들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복숭아 생산, 수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에 힘쓰는 한편 복숭아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8-11-21
-
라돈, 이제 방사능 측정해보면 안심된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라돈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없애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라돈 측정기를 구매해 시군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침대를 비롯한 온수매트 등 생필품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어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없다는 불안감과 방사선에 피폭될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실정이다.
라돈은 무색무취의 자연방사능 물질로 흡연 다음으로 폐암의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제암 연구센터에 의해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암석, 토양 중에 높게 존재하며 주로 건물의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로 유입된다. 건축자재나 지하수 등에서도 일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감기가 3.8일로 짧은 편이고 환기를 하면 바로 수치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측정만 하면 안심할 수 있다.
현재 라돈 측정기는 대량생산이 되지 않고 판매망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 개인이 구매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도내 시군 본청과 읍면동주민복지센터에 라돈측정기를 구입·비치하고 희망자에 한해 대여할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서비스가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도민 생활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1
-
독도의 미기록 곤충을 한눈에… 군위 자연사박물관에 18종 전시
독도 곤충전
[충청뉴스큐]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연구소는 군위 경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에서 내달 30일까지 ‘독도 곤충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대 울릉도·독도 연구소가 주관한다.
독도에 살고 있는 미기록 곤충 18종을 비롯해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독도 미세곤충의 표본과 사진 등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기름빚풀색노린재, 호리허리노린재, 알락매미충, 붉은등금파리, 짧은뿔쉬파리, 두줄꽃등에, 육점박이꽃등에 등 18종은 독도에서 처음 발견된 미기록 종이다. 이 중 갯제비쑥을 기주로 하는 ‘바트라코몰푸스 디미누투스’는 국내에서 최초 발견된 미기록 종으로 확인됐다.
이번 ‘독도 곤충전’에서는 독도에 살고 있는 곤충의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표본, 사진자료 등을 전시한다. 또한 독도 거주자와 방문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왔던 ‘깔따구’의 실체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독도는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생물의 정착이 힘든 곳이다. 서식하는 곤충 또한 1~2㎜의 크기가 대부분이어서 이를 육안으로 식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독도미세곤충들의 세부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연구소 소속 곤충연구팀은 “이번 곤충전을 계기로 울릉도와 육지 곤충의 침입과 정착, 그리고 여타 다른 생물들이 독도의 자연 생태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조사·기록했다”며 “앞으로 독도의 곤충상을 더욱 면밀히 검토·조사하여 독도천연보호구역의 생물권역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독도의 환경관리와 보존에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