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도, 31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판독 검사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히 판독할 변이검사를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별도 변이주 검사를 통해서 판독했으나, 지난 29일부터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본원과 동부지원에 총 400명분 시약을 보급, 변이 검사가 가능해졌다.
전용시약을 통해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 5가지 변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시간도 3~4시간 이내로 짧게 소요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이 보다 신속하고 용이해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해외입국자 전수검사와 집단감염 발생지역의 변이주 검사에 우선 활용해 오미크론 확산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증상 의심 시 PCR검사, 밀접·밀폐장소 머무는 시간 최소화, 예방접종 동참 등 적극적인 방역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지역에선 그동안 오미크론 의심환자 58명이 발생, 이 가운데 29명이 오미크론으로 확정됐고 27명은 검사 중이다.
2021-12-30
-
전북도,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30일 오후 1시에 군산, 익산, 김제 3곳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전북도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오후 2시에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겨울철 재난상황 대응계획에 따라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대설주의보 발효 시군에 도로 결빙이 우려된 지역에 대한 제설제를 살포 등 대설 대비 사전 안전관리 및 예방활동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취약계층 피해, 상수도 동파, 농·축산 피해에 대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군에 전파해 독거노인 전화, 마을방송, 긴급지원반 운영 등을 통해 피해방지 조치를 실행했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퇴근시간 전까지 주요 출퇴근 도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특히 제설이 늦어질 수 있는 시군 간 연결도로의 제설작업을 특히 더 신경써달라”를 당부했다.
2021-12-30
-
설 명절 온 가족과 설렐 수 있게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라북도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에서‘2022 설명절 설렌다 기획전’을 1월 3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생생장터 설명절 기획전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청정 전북에서 생산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된 먹거리를 전 국민이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북 도내 55개 농가·기업, 224개 상품에 대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다수 상품의 배송비도 무료이다.
또한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전북생생장터 내 프리미엄급 쌀 10개 업체, 24개 제품에 대해 20% 할인되는 ‘쌀 사는 날’ 기획전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또한 1월 3일부터 21일까지 구매 후기 작성 참여 회원 10명을 추첨해 완주 고산농협 한우 차돌박이 400g을 증정하는 ‘전북생생장터 Fresh’ 구매 후기 이벤트와 ‘소원을 말해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번 명절에도 가족, 지인과의 만남은 자제되고 있지만, 전라북도 농특산물 구매로 설 명절 온 가족이 설렐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1-12-30
-
전북 구시포, 오션뉴딜사업 공모 선정 쾌거
전북 구시포, 오션뉴딜사업 공모 선정 쾌거
[충청뉴스큐] 고창군 구시포가 연안·해양을 활용한 탄소중립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30일 고창군 구시포 연안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2년도 지역 밀착형 탄소중립 오션뉴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도는 4개년간 국비 등 약 70억원을 투입해 구시포 해수욕장·명사십리 국가지질공원·노을대교를 잇는 지역 밀착형 에코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창 구시포 연안은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조성 구축, 탄소흡수원인 고창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최적의 지역이다.
이러한 우수한 구시포의 입지조건과 도, 고창군, 해수부, 정치권의 원팀 공조 활약이 공모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전북도는 평가했다.
전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블루 에너지, 해양 체험 지킴이, 친환경 경관 지킴이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루 에너지 분야에는 태양광 발전시설, 전기선박 충전소,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을 조성한다.
해양 체험 지킴이 분야에는 에코랜드마크 체험학습관, 해양수질 자동측정시스템, 감시시스템을 구축한다.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구시포가 오션뉴딜사업의 대표 성공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2-30
-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경제유발효과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지난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원한 1,746억원에 대해 전북연구원에서 효과분석한 결과, 전라북도 생산유발효과는 2,274억원, 부가가치효과는 1,172억원이며 고용숫자는 3,722명으로 나타나 전라북도가 당초 목표한대로 코로나 19로 침제된 지역경제살리기와 소상공인 살리기 버팀목으로써 경제성장 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로 지난 7.5~9.30일까지 지급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토록 했으며 1,764,756명이 수령했고 사용액은 1,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개시 첫달인 7월에 1,297억원을 사용했으며 재난지원금의 주 사용처는 69.7%인 1,216억원이 도소매업으로 유입됐으며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경기동행종합지수에 따르면 ‘20.2월까지 급격한 하락한 지수는 국가재난지원금과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기간동안에는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20년 4월과 9월 국가재난지원금 지급 과 ‘21.7월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시 반등해 회복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로 발생하는 재난의 경우, 재난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공공지원의 필요성이 있다.
전라북도가 지난 7월에 과감한 정책결정으로 전 도민에게 지원한 보편적 재난지원금은 비단 경제 파급효과 뿐만 아니라, 공공지원 필요성과 결부시켜볼 때,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로 발생하는 유행성 질병재난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최소화와 경제적 수요를 끌어올리는 전략과 함께 골목상권이나 자영업자의 도산을 막기 위한 유동성 지원 등의 공급측면에서 기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준 것이다.
전라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의 지원과 경제 파급효과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모두가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어떤 재난도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슬기롭게 대처하는 원동력을 만드는 것이다”며 지난 7~9월까지 사용된 재난지원금의 힘이 새해 임인년에도 훈풍처럼 계속 불어서 재난극복과 경제살리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30
-
전북도, 전북청년 지역정착 사업 공모
전북도, 전북청년 지역정착 사업 공모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지역에 정착해 지역 산업을 일구고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어서 도내 청년의 지역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30일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형 청년수당인‘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를 갖고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라북도는 2019년 500명 규모의 시범사업 시행 이후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힘입어 사업 대상을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분석 결과 참여 청년의 92.7%가 지역정착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정책 선호도 조사 결과 1순위 선호정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북도는 2022년부터 전북형 청년수당의 지원대상 및 규모를 크게 확대한다.
우선 지원대상을 중소기업 전 업종으로 확대한다.
그간은 중소기업 중 제조업, 정보통신업 종사자를 한정해 지원해왔다.
또한, ’사업장의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기준을 폐지해 도내 영세 사업장에 근로하는 청년들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규모도 2.5배로 확대해 도내 청년 2,500명에게 수당을 지급한다.
시군별 인원은 전주 1,100명, 군산 375명, 익산 402명, 정읍 122명, 남원 87명, 김제 85명, 완주 113명, 진안 23명,무주 23명, 장수 20명, 임실 25명, 순창 25명, 고창 50명, 부안 50명이다.
다만, 청년수당을 지원받고자 하는 자는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1년 이상 종사자 중 가구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이어야 한다.
또,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형 청년수당 누리집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21일 24시까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1년간 신용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건강관리, 자기개발, 문화레저, 일반소비, 생활소비 등의 분야 내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더 많은 도내 청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전북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완도수목원, 2022년 새해 첫날 무료 개방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2022년 임인년 신정 하루 동안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이 늘 푸른 난대림 곳곳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수변데크, 난대림 탐방로 상왕봉 등산로 등이다.
아열대온실과 산림박물관 등 실내시설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미개방한다.
완도수목원은 2천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난대림 수목원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등 765여 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도 늘푸른 산림자원을 자랑,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1월부터 애기동백나무 개화를 시작으로 동백원, 난대림 탐방로 등 수목원 곳곳에서 붉은색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위안진 완도수목원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화합을 다지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30
-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에 김천일 대표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에 김천일 대표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완도물산의 김천일 대표가 역대 전국에서 9번째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일 명인은 1999년 영암의 김광자 명인이 전국 1호로 지정된 이후 2018년 곡성의 김혜숙 명인에 이어 전남에서 3번째로 선정됐다.
완도에서 생산한 청정 김을 이용해 3대째 이어온 마른김 제조기술의 전통성과 정통성을 높이 평가받아 전통수산식품 명인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최고의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수출 확대를 통해 올해 김 수출 770만 달러를 기록, 700만 달러 수출공로탑을 수상했다.
김천일 대표는 “선대에서부터 완도에서 김양식을 하며 배웠던 마른김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식품 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김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수산식품 명인은 해양수산부에서 1993년 처음 시행한 이후 이번에 김천일 대표와 경북 경주의 김헌목 김명수종합식품 대표가 선정된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0명만이 명인 자격을 얻을 정도로 선정과정이 매우 엄격하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에서 다시 한번 수산식품명인을 배출해 기쁘다”며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활용한 전통식품을 더욱 발전·계승시키고 새로운 명인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전남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우수기관 인정
전남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우수기관 인정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추진 등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표창은 산자부에서 탄소중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달성을 위해 ‘전남도 재생에너지 2530 계획’을 수립하고 ‘전남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및 도민 참여 등에 관한 조례’도 제정하는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규모 8.2GW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에너지 분야 세계적 인재양성 요람이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 도민 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인 5GW 도민발전소 건립 등 전남 미래 성장의 마중물이 될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또한 재생에너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 전환 도민 인식개선 교육을 연 8회 실시하고 에너지 전환 활동가 30명을 양성했다.
전국 유일의 지자체 에너지 관련 출연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을 설립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및 육성에도 앞장섰다.
지난 11월 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통계 조사 결과, 2020년 말 기준 태양광·풍력 등 전남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전국 최고인 4.1GW로 전국의 1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의 풍부한 햇빛과 바람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을 확대하면서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
전남도 농수산식품 아마존 브랜드관, 전국이 주목
전남도 농수산식품 아마존 브랜드관, 전국이 주목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농수산식품의 온라인 수출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에 개설한 ‘전남 브랜드관’이 정부의 2021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미국 아마존에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후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전남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수출 유관기관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입점 지원사업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 ‘Shop in Shop’ 형태로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관을 개설해 누구나 입점·판매토록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제품을 입점하는 데까지 지원하고 이후 마케팅과 판매, 재고관리, 배송 등을 기업이 직접 처리해야 했던 기존의 지원사업과 달리 전남 수출기업의 영세성을 감안해 아마존 입점, 마케팅, 판매, 배송, 고객관리, 판매대금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위탁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도내 수출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수출 경험이 전혀 없었던 20개 기업을 포함해 40개 기업의 94개 제품이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마존에서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47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일궜다.
또한 전남의 대표 특산물인 고흥 유자제품 중 에덴식품영농조합의 ‘유기농 유자주스’는 아마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미국 초대형 유통체인 중 하나인 코스트코 납품이 결정돼 지난 11월, 22만 달러 상당의 수출 선적을 진행했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2022년 1월 미 서부의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 등 4개 도시 80개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 개설 효과는 미국 현지 온라인상에서 ‘전라남도’ 검색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가 아마존 내 키워드 검색을 분석한 결과 브랜드관 개설 전인 2020년 7월 이전 아마존.com에서 검색 횟수가 ‘전무’했던 것과 달리, 2020년 11월에는 한 달간 3만 5천 번 이상이었다.
전남도는 아마존을 통한 농수산식품 해외 온라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수수료와 냉장제품 판매가 제한적인 아마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남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입점제품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농수산식품이 입점하도록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 개설을 추진키로 했다.
2022년 1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거쳐 4월부터는 미국에 온라인 쇼핑몰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월부터 전남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시군 자체 쇼핑몰을 통해 우수 제품을 직접 발굴하는 것은 물론 농수산식품 생산기업으로부터 쇼핑몰 입점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양규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은 82%가 5인 미만 소상공인이기 때문에 수출은 물론 온라인 마케팅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전라남도 농수산식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영세한 전남 중소기업에 컨설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동시에 지원, 수출 의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