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전남도립대, 4차 산업혁명…‘AI 드론’ 비전 펼쳐
전남도립대, 4차 산업혁명…‘AI 드론’ 비전 펼쳐
[충청뉴스큐] 전남도립대학교는 제1회 총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및 AI 드론 페스티벌을 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AI 드론산업’ 인력 양성 비전을 선포했다.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이 된 선수만 참가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대회 중 수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렀다.
특히 개막식에서 전남도립대와 대한드론축구협회 간 업무협약 및 ‘AI 드론산업’ 인력 양성 비전선포식을 진행하고 군무 드론 퍼포먼스인 드론라이트쇼도 펼쳤다.
또한 국가자격 실기비행 시연, 방제드론 비행 시연 및 유인드론 비행 시범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드론축구대회에선 전남도립대 인공지능드론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전남대 드론축구팀 등 10개 팀이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초대 대회에서는 숭의과학기술고 드론축구팀이 전남대학교팀과의 접전 끝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조선이공대, 4위는 새만금항공교육원이 각각 차지했고 수상팀에게는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병호 총장은 “드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국드론축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겠다”며 “전남도의 드론산업, 광주시의 AI산업을 융합해 초광역 상생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미래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전남도, 버려지는 산림부산물 자원화 민·관 협력
전남도, 버려지는 산림부산물 자원화 민·관 협력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산림작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장흥군 산림자원화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전남도 산림자원 정책부서인 산림보전과와 산림자원연구소, 장흥군과 장흥군산림조합 산림자원화센터 등이 참여했다.
협약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화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위해 협력하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도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국내 산림경영 활동 등으로 발생하는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못한 산물을 수거 및 활용하는 에너지원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조림이나 숲가꾸기 후 산에 남겨지는 수목 부산물이 전체 벌채량의 44%나 된다.
산림부산물을 산림에 방치하면 조림사업 등 산림 경영에 지장을 주고 산불·산사태 등 산림 재해 위험성을 높일 뿐 아니라 산림 경관을 해쳐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산림청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장흥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유치해 산림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미이용 산림 부산물을 신재생에너지 연료, 축사 깔개, 친환경 퇴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장흥군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기반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과 이용에 대한 경제성 분석과 제품 개발 등 실증 연구를 통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 지역 실정에 맞는 선도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흥군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는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장 시설, 보관 창고 등 기반 시설과 이동식 파쇄기, 운반 차량 등 기계 장비를 갖춰 양질의 톱밥과 우드칩을 생산하는 수집·가공·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전국 최초의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를 기반으로 도와 시군, 산림조합 간 협조체계를 구축, 다양한 활용방안 실증연구를 추진해 탄소중립 가치를 선도하는 전국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전남도, 유명 유튜버 활용 관광지 홍보효과 톡톡
전남도, 유명 유튜버 활용 관광지 홍보효과 톡톡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유튜브를 통해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1 유튜버와 떠나는 전남여행’ 영상 공모전을 실시, ‘취향따라 떠나는 전남 여행 23곳’ 등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파워 인플루언서가 전남의 여행 콘텐츠와 어울리는 관광 자원의 창작 영상을 제작해 본인의 채널을 통해 홍보한 결과를 전문가가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상자 10명에게는 총상금 2천700만원이 주어졌다.
대상은 유튜브 채널명 ‘일상이 여행’의 ‘취향따라 떠나는 전남 여행 23곳’이 차지했다.
핫플레이스 및 숨은 보석같은 명소 23곳의 관광지를 생동감 있게 묘사해 채널 애청자가 4만 1천 회 이상 시청, 전남 관광지 홍보 효과가 매우 컸다는 평을 받았다.
시상금은 700만원이다.
핫플레이스 관광지로 순천만 국가정원, 담양 관방제림 및 죽녹원, 보성 녹차밭, 장성 백양사 등 전남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또 보석같은 숨은 관광명소로 보성 대원사 티벳박물관, 영광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화순 당산들 기암괴석 등 이국적이고 인상 깊은 관광지를 알렸다.
이외에도 금상에 채널 빼빼가족의 ‘동행’, 은상에 정대성TV의 ‘천사의 섬 신안’이, 동상에 떠나자 영맨의 ‘전남 핫플 여행지 베스트7’과 승홀의 ‘친구들과 쉽게 갈 수 있는 곳 곡성으로 go’가 이름을 올렸다.
전남도는 수상 작품을 관광 마케팅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에도 제공하며 해외 국가별 관심 영상을 선별해 자막 삽입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홍보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파워 인플루언서 등과 전남관광 홍보영상 제작 및 홍보 등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이를 SNS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전남 관광지 이미지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으뜸전남 미래전략’ 차기 국정과제 반영 총력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지역 미래 발전을 이끌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차기 정부 국제과제로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도는 22일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등에게 ‘으뜸전남 미래전략’ 69개 과제를 설명하고 대선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으뜸전남 미래전략’은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 전남’의 비전 아래 8대 추진전략, 69개 과제, 82조 원 규모로 구성됐다.
전남도는 대선공약에 반영해야 할 대표과제로 전국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할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국립 해상풍력 에너지연구소’ 설립 내년 국비에 타당성조사 용역비 15억원이 반영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등을 설명하고 이를 반영하는데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 해양생태자원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전시·체험·교육을 위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남도음식의 조리법을 발굴·보존하고 세계화할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설립 농업인의 부담은 줄이고 보장 수준은 상향되도록 ‘선진국형 농작물 재해보험 전면 도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밖에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다도해 갯벌습지정원 조성,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과제 34건과 친환경선박 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립 보성강 구석기 문화 박물관 건립 등 지역발전과제 26건,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제도 마련,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 등 9건의 제도개선과제도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건의한 으뜸전남 미래전략이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면 전남의 미래를 밝혀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도민의 뜻을 한데 모은 으뜸전남 미래전략이 대선공약 및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드시 반영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올해 1월부터 자체 TF를 운용하고 광주전남연구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22개 시군과 함께 과제를 준비했다.
지역별 간담회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달 25일 300여 도민에게 ‘으뜸전남 미래전략’ 청사진을 보고하고 차기정부 국정과제 반영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자와 선대위에 으뜸전남 미래전략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차기정부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시킬 방침이다.
2021-12-22
-
전남 수산물 기업, 수출 공로탑 전국 최다 수상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역 수산물 수출 실적이 5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전남 수산물 기업이 2021년 전국 수산물 수출 공로탑 51점 중 14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공로탑은 미·중 무역분쟁, 해상운임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서도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수출업체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수여했다.
어업회사법인 케이푸드 주식회사가 김 수출로 수출액 전국 4위를 달성해 2천만불 공로탑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700만불탑 4개, 500만불탑 3개, 300만불탑 1개, 100만불탑 5개 업체가 수상했다.
수출 실적 증가 원인은 최근 ‘김’이 세계수산식품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품목으로 떠올라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수산업의 반도체’ 김은 미국의 수요 증가로 올들어 11월 현재까지 1억 8천만불을 기록 수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고 전복도 한류 확산에 힘입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0년 말 기준 전남의 수산물 수출액은 총 2억 7천700만 불이며 주요 품목별로는 김 1억 6천800만 불, 전복 4천200만 불, 미역 2천100만 불, 톳 1천600만 불, 넙치 200만 불 등으로 나타났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원물 수산물의 단순 가공 수출뿐만 아니라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수산 가공식품 개발과 대내외 환경변화에도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수산식품 수출단지 및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조성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비율 경감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 영농활동 보장을 위해 2022년부터 농작물 재해보험료 농가 부담 비율을 20%에서 1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전남도는 올해 국비 50%와 지방비 30%를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지방비를 40%로 인상해 농가는 10%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도내 농가의 자부담금이 총 286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에는 절반인 143억원만 납부하면 돼 농가 부담이 크게 줄 전망이다.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보장 내용과 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벼는 1㏊ 기준 보험료가 평균 62만원으로 내년부터는 10%인 6만 2천 원만 납부하고 가입할 수 있다.
배 5㏊를 재배하는 나주 김 모 씨는 올해 자부담금 654만원을 납부하고 보험에 가입, 태풍 피해로 보험료의 5배인 3천546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김경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보험 가입에 따른 농가의 경제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활동을 안정적으로 하도록 지방비를 추가 지원하게 됐다”며 “내년부터 농가가 보험료의 10%만 납부하고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전남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 11월 말 기준 13만 9천573㏊로 가입 대상 면적 대비 62%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천900㏊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021-12-22
-
전남도, 농산물 도매시장 새 거래제 도입 박차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전국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 도입을 위한 세부 운영계획을 내놨다.
전남도는 최근 광주전남연구원, 농협전남지역본부, 생산농업인, 대통령직속농특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산물 유통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법인 설립 형태, 취급 물량 및 운영비 산출, 공공성 확보체계 등 구제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 도입의 기본 방향은 전남도가 직접 공익형법인을 운영해 농산물 거래의 경제적 이익이 생산농가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제도가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법인 참여자, 출자 규모, 생산 계약재배, 위탁수수료, 유통인 단체 참여 등 세부 운영계획을 짜 맞추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남형 공영시장도매인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계약재배 규모를 늘려 안정적 생산이 이뤄져야 한다”며 “설립법인은 전남도, 시군·농가·농협조직이 참여해 안정적 생산을 유도하면서 규모화된 유통조직의 공동 참여를 병행해 농산물 분산 기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무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은 “현재 가락시장에 시장도매인 개설·운영을 반대하는 농식품부를 설득할 근거가 탄탄히 마련돼야 한다”며 “일반시장도매인과의 차별성과 공익적 효과에 대한 설득 논리를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창완 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본부장은 “국내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전남 농산물 판매 거점화를 이룬다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농산물 판매 이익이라는 직접효과 외에도 안정적 판로처 확보, 농업인 신뢰 향상 등 금액으로 환산하지 못할 간접적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2
-
전남도, 청정·힐링 체류형 관광 실현 머리 맞대
전남도, 청정·힐링 체류형 관광 실현 머리 맞대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2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심포지엄을 열어 청정·힐링 체류형 관광 실현 해법을 모색했다.
‘전남관광 발전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관광 분야 학계, 전문가, 도 및 시군 관광 부서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도 전남이 청정·힐링의 대표지역으로서 위상을 확립함으로써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 교수는 ‘국립공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주제발표에서 최근 관광 흐름에 맞게 전남의 청정한 생태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류형 관광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김효진 목포대 교수는 ‘체류형 관광을 위한 웰니스 산업 육성방안’을 발표,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차별화한 웰니스 뷰티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연구원은 ‘소비자 조사 데이터를 통해 본 2021년 전남관광’을 주제로 월별 국내여행 실태조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안전과 방역에 중점을 둔 안심관광 비중이 높아질 것이므로 이를 고려한 관광정책 발굴을 제안했다.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회에는 김진강 호남대 교수, 박창규 전남도립대 교수, 곽행구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침체한 관광산업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 시·도와 차별화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또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다짐하며 이를 계기로 전남 관광의 힘찬 재도약을 이끌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근 발표한 2022년 국내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전남만의 특화된 관광정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전남이 체류형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남관광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전남관광발전협의회를 구성, 매년 주제를 달리해 관광 활성화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심포지엄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1-12-22
-
군산시, 성과관리제도 이해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제도의 개념 정립과 성과평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신기현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초청해 황철호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성과관리를 통한 군산시정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황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마무리되는 민선7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핵심과업을 성과지표에 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해 궁극적으로 시민이 함께 누리는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에서 신기현 교수는 성과관리 기본 개념부터 전략목표와 연계된 성과지표 개발법 등 실효성 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성과관리에 있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부서 내에서 직원들과 토의하고 소통하는 것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성과관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2년 시정목표인‘자립도시 실현으로 함께 누리는 행복’을 성과관리 비전으로 지속 성장하는 신산업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가고 싶은 관광도시,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 안전도시를 성과관리 3대 전략으로 정해 성과관리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성과지표를 개발해 내년부터 새로운 성과관리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는 공약사항 및 주요업무 성과가 마무리 되는 민선7기의 마지막 해로 보다 전략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시정목표의 최종 달성을 위한 성과체계를 구축하고 성과관리가 시정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직원 교육을 통해서 성과중심의 책임행정으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생산성 높은 조직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2-22
-
배우고 채우고 이루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군산
배우고 채우고 이루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군산
[충청뉴스큐]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군산이 배우고 채우고 이루는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발달장애성인들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고 그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8년 6월 전국 최초 시 직영으로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을 개관했다.
장애인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을 위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0년 처음 실시한 공모사업에 최종 5곳으로 선정되며 총 6억원을 확보해 ‘함께 배움,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사업이 많이 연기됐지만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성인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활동들 확대해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군산시의 첫 걸음은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
군산시 13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으로 구성한 협의체는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군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협의체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14개 민간기관에 지니팜, 목공예, 제과제빵 등 장애 특성 및 요구를 고려한 평생교육 30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강사파견 및 재료비를 지원해 351명의 성인 장애인이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야외활동이 부족한 성인 장애인을 위해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야외 텃밭을 제공, 영농활동과 원예실습을 통한 심리 안정 및 건강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힐링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아로니아, 감자, 옥수수 수확 등 힐링팜 프로그램 참여 기관들과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원예프로그램의 협업이 진행됐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관과 1년간 함께 배움과 동행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힐링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외부기관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황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원과 야외활동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좋은 교육을 제공해 준 군산시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평생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1500여명의 전문강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강사를 파견, 배치하고자 하니 강사 본인뿐 아니라 강사를 파견받는 민간기관에서도 불안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2018년부터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에서 실시했던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교육’을 확대·강화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기간 동안 총 4회 7차례에 걸쳐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기본 이해 및 도전적 행동에 대한 중재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종사자 및 강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 심화 교육을 3회 더 실시했다.
현재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에서 민간 장애인 기관으로 파견 강사는 26명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 평생교육에 있어서도 남다른 가치관과 소양을 갖추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군산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장애인 평생교육 영역에 기반한 기초문해교육, 직업능력향상교육, 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시민참여교육을 통해 개인의 자립과 더불어 사는 삶을 영위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기초문해교육은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지속가능하고 특별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5명의 특수교사가 운영하는 가정생활 및 의사소통, 사회생활 등의 기초자립교육과 독서교실, 정보화교실 등 한글 생활 문해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문해 활용 능력 및 지역사회 적응기술 향상을 위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연구하고 실제 적용하고자 노력했다.
더불어 발달장애 성인 개인의 선호와 흥미에 기반한 프로그램은 매우 중요한데, 운동이 필수적인 발달장애 성인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편성한 써킷, 순환운동, 건강체조, 요가, 재활운동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흥미뿐 아니라 건강한 청장년 생활까지 유도한 1석 2조 효자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내재 되어있던 예술 본능을 끌어내고 주 2회씩 종합 예술인으로써 기량을 향상시켜, 지난 10월에 열린 군산시 평생학습 성과 공유회 무대에서 난타, 우쿨렐레, 장구, 합창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직업능력향상교육은 발달장애 성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을 바라볼 때 대부분은 ‘도움을 받아야하는 존재’로 인식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이러한 인식을 개선해야 ‘사회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생산자’로 거듭날 수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중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기초직업교육 및 자격인증 교육, 전문직업교육으로 이뤄진다.
그 중 특수교사가 수업하는 경제교육 및 편의점 직업관 교육인 기초직업교육은, 발달장애 성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일하기 위한 직업전교육이 그 목표다.
또한 자격인증 교육으로는 바리스타, 컴퓨터 ITQ 프로그램이 있어 2020년 바리스타 자격 취득 15명, ITQ 한글 자격 취득을 2명 취득했다.
나아가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 취업으로도 연계되어 카페 및 사무보조에 각 1명씩 취업했으며 그 외에도 3명이 취업해 총 5명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2021년에는 바리스타 기능경기대회에도 출전, 4명이 참가해 금상 1명, 장려상 3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문직업교육으로는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의 야외 텃밭에서 이뤄지는 직업원예 프로그램, 체육선수 연계프로그램 탁구, 쿠키 만들기 공정 분업 및 숙련을 통한 제과제빵, 비즈공예 프로그램이 있다.
직업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부를 꿈꾸는 수강생들은 생산자의 입장에서 농사지을 땅을 고르고 식재하며 길러, 수확물을 거뒀다.
수확의 기쁨과 함께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로 땀방울의 가치를 알 수 있었으며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직업교육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3층 장애인체육관 탁구실에서 이뤄지는 탁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체육선수를 발굴해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 취업을 연계 추진 중이다.
현재 7명이 체육선수로 등록했고 그 중 4명은 취업, 3명은 취업을 위해 준비 중이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군산의 직업연계교육에 대한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현장성 있는 직업훈련을 위해 지난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 직업훈련 입학 선발 평가 후 3명이 취업성공 패키지를 통해 훈련을 받았고 그 중 2명은 사회적 기업 바리스타 매니저로 1명은 군산시 제조업체에 취업했다.
모든사람은 그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도 차별받지 않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및 민간기관 14개기관 30개 프로그램 대상자 351명에게 교육이 이뤄졌지만, 군산에 거주중인 200여명의 발달장애 성인은 여전히 교육받지 못하고 가정에 머무르고 있다.
이렇듯 교육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재가 발달장애 성인을 위한 ‘찾아가는 발달장애 성인 평생교육’을 내년에는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더불어 장애 성인 가족들을 위한 치유 심리상담을 지속하기 위해 2021년 지원했던 가족 상담 결과를 토대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우울감 등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완화시켜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회적응이 필요한 장애인들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적응 지원사업을 통해 비장애 가족과의 정서적 안정 및 유대감 제고는 물론 이동이 제한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최대 4인까지 가족 자율견학을 추진 생활거주시설 2개소 109명, 25가족 84명이 참여해 현장교육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특히 시는 성인 장애인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누구나 차별 없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2022년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을 준비 중이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