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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신입생 72명에 운동화 지원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신입생 72명에 운동화 지원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초, 중,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학생 72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운동화 쿠폰을 지원하는 ‘새내기 꿈드림 운동화 지원사업’기탁식을 가졌다.‘꿈드림 운동화 지원사업’은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올해에도 이어 추진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신학기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정석 민간위원장은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건실 소룡동장은 “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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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순조롭게 추진
군산시,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 구축사업 순조롭게 추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구축 사업이 기초 보강 공사에 착수하며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유지보수, 안전관리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핵심 인프라다.센터는 향후 해상풍력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분야의 숙련된 실무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전문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GWO 인증 기준에 따른 교육 과정을 운영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러한 전문인력 양성 체계는 군산시가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 인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군산시는 군산항이 해상풍력 지원 항만으로 지정될 예정인 만큼, 항만 물류 인프라와 센터의 교육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제조, 물류부터 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군산시가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동안 지반 여건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공사는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1월 기초 보강 공사에 착수하면서 정상화됐으며 202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센터 내부에는 실제 해상 환경을 구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 교육 시설이 갖춰질 예정으로 핵심 시설인 ‘해양환경 모의 수조’는 3차원의 파도와 강풍, 조류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교육생들이 실제 해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고난도 구조 및 안전 훈련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공간이다.또한 세계풍력기구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헬리콥터 탈출 훈련 시뮬레이터 고급 구조용 풀 너셀 무인잠수정 훈련 장비 등 최첨단 실습 인프라도 2027년 개관 일정에 맞춰 통합 구축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국내 기술자들의 실무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해상풍력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군산시는 해상풍력 전용 항만 확보와 산업지원센터를 통한 인력 양성 체계가 시너지를 내면서 기존 조선, 자동차 중심의 제조업 인프라를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확대, 전환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해상풍력 산업지원센터는 국가 에너지 정책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시설”이라며 “센터가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한국에너지공단과 긴밀히 협력하고 군산시가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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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수출 성장사다리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무역 리스크 경감을 위해 무역보험공사와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수출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군산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각종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시는 맞춤형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지원내용은 단체보험 수출보험 환변동보험 수출보증료 지원 등이며 총 사업비는 3천만원이다.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무역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환율 급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여 기업들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거래 확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무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3월 초에는 KOTRA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지사화 사업 등 단계별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군산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안정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보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무역보험공사와 KOTRA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환경 개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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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년 하반기 고용률 61.5% 전년 대비 2.1%p, 취업자 5천명 증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고용지표가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4일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군산시 2025년 하반기 고용률은 작년 하반기 대비 2.1%p 상승했으며 취업자 수는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 5000명이나 증가해 14만 2000명을 기록했다.또한, 15세~29세 청년고용률도 전년동기 대비 3.2%p 상승하며 청년층 고용 여건 개선도 확인됐고 이외에도 경제활동인구가 전년 대비 6천명 증가하는 등 모든 고용 지표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여파로 지역 고용 여건이 크게 흔들리며 고용률이 52.6%까지 낮아진 바 있으나, 민선7, 8기 동안 고용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고용률을 현재 61.5%까지 끌어올렸다.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확대 취약계층 등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정착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신산업 일자리 기반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골목상권부터 산업단지까지 전 분야에서 고용회복세가 이어지며 고용지표 개선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특히 군산사랑상품권 활성화로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려 골목상권 매출회복을 뒷받침하고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며 판로를 확대해 왔다.이 같은 민생경제 정책은 골목상권 회복과 고용유지를 동시에 견인하며 ‘골목에서 돈이 돌고 일자리가 지켜지는’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데 기여했다.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고용지표 개선은 단기적 효과가 아닌, 산업 회복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함께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골목부터 산업단지까지 전방위 일자리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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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한끼 지원사업 추진
흥남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맛있는 한끼 지원사업 추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흥남동행정복지센터와 흥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부터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금번 추진하는 ‘맛있는 한끼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의 식사지원을 위한 모 건설회사의 기부금액으로 마련됐다.흥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말까지 흥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맛있는 한끼 지원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해 흥남동 소재 인근 식당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끼니 해결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자들은 제공된 쿠폰을 사용해 흥남동 소재 참여 음식점에서 식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쿠폰 사용처를 흥남동 소재 식당으로 한정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흥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원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연숙 흥남동장 역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가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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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읍면동 회계담당자 대상 '맞춤형 감사사례 및 청렴 교육'실시
군산시, 읍면동 회계담당자 대상 '맞춤형 감사사례 및 청렴 교육'실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3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7개 읍, 면, 동 회계업무 담당 계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사사례 및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해 행정 신뢰도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를 조성했다.이번 교육은 일선 행정의 최일선인 읍, 면, 동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을 고취해 시민들에게 더욱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최근 2년간 읍, 면, 동 종합감사 주요 지적사항 회계, 계약 관련 법령 준수사항 복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사례 위주로 구성됐으며 특히 자칫 놓치기 쉬운 업무 처리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무 현장에서 혼동하기 쉬웠던 회계 처리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은 실수나 관행적인 부패 요인이 행정 전체의 신뢰도를 저해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직무 전문성과 청렴성을 동시에 갖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사후 처벌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교육과 소통을 통한 ‘예방 중심의 감사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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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코다리 군산소룡점, 노인일자리 어르신에 따듯한 점심 나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황금코다리 군산소룡점이 4일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27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2024년 10월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황금코다리 군산소룡점은, 이와 별도로 이번이 네 번째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추행식 대표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에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건실 소룡동장은 “바쁜 가게 운영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귀한 시간을 내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듯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황금코다리 군산소룡점은 뛰어난 맛과 정갈한 상차림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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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저장강박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저장강박증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첫 ‘저장강박 의심, 위기가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군산시 경암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구로 집 안팎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악취와 해충이 발생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군산시는 지난 1월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수차례의 가정 방문과 설득 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환경개선 작업에는 청소 전문업체인 ‘무균지대’와 군산시 희망복지지원계, 그리고 최근 발대식을 마친 경암동 ‘우리동네 뚝딱이 봉사단’이 힘을 합쳐, 이틀간 집안 내부에 방치된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고 전문 장비를 동원한 살균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특히 시는 단순히 청소에 그치지 않고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상자의 저장강박 증상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지원함으로써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저장강박 가구는 화재 위험과 위생 문제 등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산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저장강박 의심 가구 10곳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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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 홍수 등 도민 풍수해보험 자부담 줄어든다
풍수해보험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하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비 보조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풍수해 지진재해보험은 2008년부터 시행한 국가정책 보험이다.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8개 재해를 보장한다.주택 온실 소유자와 세입자, 상가나 공장을 소유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지난해 전남지역 실거주 단독주택 가입 대상은 약 14만 세대며 이 가운데 6만 3천여 세대가 풍수해 지진재해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가입 세대 중 5만 4천여 세대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정책보험이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전남도는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비 보조금을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는 4억원으로 증액했다.이는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재난 취약계층의 실질적 보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이번 추가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인 8~9%까지 낮아진다.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의 자부담은 기존 21.6%에서 8.64%로 기초생활수급자는 12.96%에서 7.78%로 각각 줄어들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내 취약계층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고 재난 발생 시 실질적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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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 돌입
광양만권 산단-율촌1산단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공급망 완성을 이끌 핵심 거점 구축을 위해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이번 신청은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핵심광물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 차원의 필수 과제로 추진됐다.전남도가 신청한 특화단지는 광양만권 일원 미래첨단국가산단,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세풍산단, 동호안 등 7개 산업단지를 연계해 조성된다.총사업비는 2조 8천452억원 규모며 투자 규모는 기존 투자액을 합해 10조 원에 달한다.광양만권은 이미 항만 철강 석유화학 소재 산업이 집적한 국내 최대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 정련, 양극재 생산,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과 연계한 입지 확장성이 뛰어나 특화단지 지정 시 대규모 민간투자 유입과 글로벌 배터리 기업 집적이 가능해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특례, 인력 양성 연구개발 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국비 지원, 국가산단 지정 신청, 신속한 인허가 특례 등이 적용돼 사업 추진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전망이다.전남도는 앞으로 발표평가와 국가첨단전략위원회 심의에 대비해 정부 국회 협력, 산업계 참여 확대, 정책건의 등을 집중 추진하며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광양만권은 원료 확보부터 소재 생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 이차전지 공급망의 유일한 완성형 입지”며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전남만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산업안보와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를 통해 400만 전남광주특별시 도약을 이루도록 특화단지 지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