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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마을자치 리더 교육 본격화… 주민 역량 강화 신호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2026년 마을자치시스템 리더교육 진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 주도의 풀뿌리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2026년 마을자치시스템 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마을자치시스템은 올해 청양군 희망마을 선행사업에 선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청양군 마을만들기 제2기 기본계획인 ‘면면이음’역량단계별 사업지원 전략 중 핵심인 2단계에 해당하는 고도화 사업이다.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조직과 규약을 현대적 흐름에 맞게 정비하고 주민 간 소통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외부 의존 없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투명하게 결정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 체계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교육에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대치면 시전리 △대치면 농소리 △목면 대평1리의 마을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교육은 마을자치시스템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해설을 시작으로 마을규약의 주요 쟁점 및 개정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전개됐다.본 사업은 지난 2021년 군 선도 시책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까지 총 19개소의 마을이 참여해 마을규약을 성공적으로 정비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재단은 지난해 워크숍에 앞서 행정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청양군 마을자치시스템 표준규약’을 사전에 개발·배포 함으로써, 주민들이 조항별 주요 쟁점을 미리 검토하고 본 논의에 참여하도록 유도해 토론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올해 사업추진 전 참여 마을 리더들과 사전 면담을 전격 실시한다.이를 통해 마을 내 갈등 수준, 주민 간의 관계성, 참여 분위기 등을 과학적으로 선제 파악하고 사업 취지를 공유함으로써, 각 마을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맞춤형 추진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마을자치시스템은 △리더교육 △사전조사 △주민교육 △1차 워크숍 △2차 워크숍 △임시총회 △결과보고로 이어지는 촘촘한 단계별 과정을 거치게 되며 주민들이 직접 마을만의 자치 약속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배상옥 목면 대평1리 이장은 “마을의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사업을 마을자치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약속을 만들고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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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인에 최대 3억 창업·7500만원 주택자금 지원 '본격화'
청양군,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접수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관내 정착 초기의 귀농인 및 귀농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구축과 주거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귀농 정착 초기 소득 부재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귀농인들에게 저리의 융자 자금을 지원해 농업 창업을 촉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양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핵심 귀농·귀촌 정책이다.지원 분야는 크게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구입 자금 두 가지로 나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 비닐하우스 등 설치, 농기계 구입, 축산분야 기반 마련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주택구입 자금은 주택 구입을 비롯해 신축, 증축, 개축 비용으로 가구당 최대 7500만원 한도 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대출 금리는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5년 동안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거친 후 10년간 원금을 균등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지원된다.지원 대상은 청양군으로 전입한 지만 6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로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최소 8시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농업창업자금은 18세 이상부터 65세 이해야 하나, 주택자금 신청 시에는 연령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군은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대로 7월 중 사업계획의 타당성, 영농 추진 의지, 신용도 및 담보 능력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평가하는 심층 면접 심사를 거쳐 정예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다만, 본 사업은 융자금 상환을 완벽히 완료할 때까지 청양군 관내에 주민등록 주소를 유지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엄격한 사후관리 의무가 따르므로 신청 시 주의가 필요하다.사업과 관련한 제출 서류 및 세부 사항은 청양군청 공식 누리집을 비롯해 청양군 귀농귀촌 홈페이지, 종합 귀농귀촌 포털 ‘그린대로’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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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인 15명 대상 농기계 실습교육 성료
청양군, 귀농·귀촌인 맞춤형 농기계 실습교육 성황리 마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천안제일고등학교 실습장에서 관내 초보 귀농·귀촌인 15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효율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암대학교 RISE 연계사업 귀농귀촌인 농기계 실습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6일 진행된 교육은 농기계 조작과 정비에 서툰 초보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현장 작동법을 전수함으로써 농촌 생활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농 정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연암대학교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긴밀히 연계해 진행돼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 교재 등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군은 원거리 이동에 따른 교육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이동을 도모하기 위해 청양군청과 교육 장소인 천안제일고등학교 간 왕복 셔틀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촘촘한 행정 편의를 제공했다.이날 교육은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 실습을 결합한 ‘하루 압축형’코스로 진행됐다.오전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형 농기계 종류 및 작동 원리 이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오후 과정에서는 농촌 현장에서 활용도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대 장비인 △트랙터 △미니 굴삭기 △지게차를 활용한 1:1 맞춤형 밀착 조작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번 정예 교육의 교육비는 연암대학교 측의 전액 지원으로 전 과정 무료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또한, 전체 교육 시간의 70% 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전원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발급됐다.이 수료 시간은 향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등 정부 공모·지원을 받기 위해 필수적인 ‘귀농 귀촌 교육 이수 시간’ 으로 공식 인정받게 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정착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생소한 농기계를 다루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연암대학교와 같은 우수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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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75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연중 실시… '안심 청양' 사수 신호탄
청양군, 치매 집중검진 대상자 조기검진 연중 실시… “치매 안심 청양 사수”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키고 치매 돌봄 공백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6년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특히 군은 치매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올해 75세에 진입하는 ‘1951년생 노인’을 집중검진 대상자로 지정해 맞춤형 집중 관리를 전개한다.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청양군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1차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군은 인지저하 자가 한 번의 방문으로 체계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원 내에서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치매 조기 검진 프로세스’를 가동 중이다.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될 경우, 매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인지기능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관리하게 된다.아울러 치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위생 패드 등 조호물품 무료 제공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 △실종 예방을 위한 인식표 및 지문 등록 사업 △1:1 맞춤형 사례관리 등 안정적인 삶을 돕는 통합 패키지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김상경 군 보건의료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증상을 전격 완화하고 진행을 크게 늦출 수 있어 조기 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 행정 역량을 총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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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이·학생 위한 '행복누리센터' 새단장…도담놀이터·스터디카페 가동
지난 4일 영유아를 위한 ‘도담놀이터’ 이어 8일부터 ‘스터디 카페’ 시범 운영 돌입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보육·교육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청양군 행복누리센터 내에 새롭게 조성된 영유아 ‘도담놀이터’ 와 평생학습관 ‘스터디 카페’의 시범 운영을 가동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시범 운영은 관내 영유아들에게는 안전하고 유익한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과 일반 군민들에게는 쾌적하고 고도화된 학습 공간을 개방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고 배움이 즐거운 청양’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시책이다.오는 30일까지 시범 가동되며 모든 이용 요금은 ‘전액 무료’다.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청양분소에 위치한 ‘도담놀이터’는 지난 4일 문을 열고 영유아 가정을 맞이하고 있다.영아부터 유아까지 발달 단계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토들러존 △언덕 강놀이터 △숲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이용 대상은 관내 영유아 및 양육자로 1회차와 2회차로 나눠 회차당 10팀씩 선착순 모집한다.예약은 이용 당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청양군 평생학습관이 자랑하는 ‘스터디 카페’도 지난 8일부터 군민들에게 첫선을 보이고 임시 가동에 들어갔다.이용 대상은 청양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을 고려해 △개인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집중형’43석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개방형’46석 △소규모 스터디 및 동아리 활동이 가능한 ‘그룹스터디룸’12석 등 총 101석의 넉넉한 좌석을 확보했다.스터디 카페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잔여 좌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에도 개방하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군은 이번 6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개선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면밀히 파악한 뒤, 향후 정식 개장 시 적극 반영해 한층 더 내실 있고 고품격인 보육·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행복누리센터 내에 들어선 도담놀이터와 스터디 카페가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학생과 군민들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맞춤형 복지·교육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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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인 ‘제4회 청양군수배 충청남도 장애인 어울림 게이트볼대회’ 가 9일 청양읍 우성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청양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양군장애인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심신 단련을 도모함과 동시에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에는 전상욱 부군수를 비롯해 우종인 청양군장애인게이트볼협회장 등 관내 주요 인사와 김상두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허규현 충남게이트볼협회장 등도 단위 체육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선수단을 격려했다.이번 대회에는 개최지인 청양군을 필두로 공주시 등 충청남도 내 10개 시·군에서 정예 선수단과 임원 등 총 150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경기는 참가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유도하고 공정한 순위 결정을 위해 예선전은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개돼 매 경기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이어졌다.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했다.전상욱 부군수는 “우리 군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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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송학체리' 본격 출하…당도·탱글함 두 배 UP
당도 폭발, 탱글함은 두 배… “지금 안 먹으면 1년 기다려야 한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보석, 청양산 명품 체리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의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칠갑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란 고품질 국산 체리인 ‘칠갑산 송학체리’ 가 한창 수확돼 본격 출하 중이다.체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 과일의 여왕’ 으로 불리지만, 기후에 민감하고 재배 기술이 까다로워 국내 생산이 어려운 작목 중 하나로 꼽힌다.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체리를 선정하고 품종 선택부터 재배 기술 고도화,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 집중적인 기술 지도를 펼쳐왔다.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농가의 노력이 결합해 탄생한 ‘칠갑산 송학체리’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압도적인 신선함을 자랑한다.수입산은 장거리 운송을 위해 완숙 전에 수확하지만, 청양 체리는 나무에서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해 산지에서 직송되므로 과육이 단단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실제 수확 현장에서 확인한 청양 체리는 정직한 중량과 함께 갓 수확한 듯 파랗고 싱싱한 꼭지가 그대로 살아있어 최고급 품질임을 증명하고 있다.또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이 풍부해 여름철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현재 수확된 체리는 꼼꼼한 선별 과정을 거쳐 위생적인 포장 상태로 대도시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직거래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다.체리는 수확 기간이 한 달 남짓으로 짧아 지금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귀한 과일이다.센터 관계자는 “청양의 맑은 자연과 체리 담당 지도사의 집중적인 현장 지도로 탄생한 ‘칠갑산 송학체리’는 수입 과일의 공세 속에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며 “초여름 한정으로 맛볼 수 있는 싱싱한 국산 명품 체리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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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300여 명 참석해 호국영령 추모
청양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우성산 충령사서 엄숙 거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청양읍 우성산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그분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라는 슬로건 아래 거행된 이날 추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추념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대거 동참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평화와 보훈이라는 참된 가치를 세대 간에 온전히 공유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됐다.이어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장병들의 엄숙한 조총 발사와 국민의례가 진행됐으며 기관·단체장 및 유족들의 헌화와 분향이 경건한 분위기 속에 이어졌다.공식 행사는 영령들을 위로하는 추념사와 축사, 그리고 영웅들의 넋을 달래는 헌시 낭송 및 추모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전원이 전장 속 영웅들을 기억하며 ‘현충일 노래’를 한목소리로 제창하면서 영웅들의 넋을 기렸다.김돈곤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은 고난의 세월을 견뎌오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된 것”이라며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했으며 이어 “선열들의 헌신이 결코 헛되지않도록 유가족 예우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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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 정례회의… 하반기 주민총회·예산 논의 본격화
청양군, 2026년 주민자치연합회 제2분기 정례회의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0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이끄는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연합회 제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 진행된 정례회의는 올 상반기 전국 동시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기되거나 제한됐던 주민자치회 공식 일정들을 하반기에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회의에는 임광빈 청양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자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회의는 △2026년 주요 읍·면별 주민총회 개최 및 운영 안내 △주민참여예산 신청 절차 공유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특히 참석자들은 ‘2026년 주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일정 조율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임광빈 회장은 “2026년 상반기는 선거 등으로 주민자치 활동이 제한됐지만, 하반기에는 선진지 견학, 주민자치 박람회 등 중요한 사업들이 예정돼 있다”며 “주민자치회 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인 만큼,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이어가자”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10개 읍·면 주민자치회와의 촘촘한 정기 소통 채널을 가동해 지역 밀착형 현안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며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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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 간담회 개최… 농가 일손 돕기 노고 격려
청양 정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간담회 개최… “농가 일손 돕기 노고 격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정산농협 주관으로 관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의 핵심 동력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4명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정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배치된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본격적인 하절기 무더위를 앞두고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산농협을 통해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봄철 농촌 현장에 배치돼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지난 5월 말 기준, 관내 총 659농가에 1557건의 인력 지원에 투입돼 손이 많이 가는 봄철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이고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간담회에서 정산농협 관계자들은 낯선 이국땅에서 언어와 문화 장벽을 극복하고 묵묵히 구슬땀을 흘려준 근로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아울러 다가오는 여름철 극한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해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등으로부터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휴식 시간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정산농협 관계자는 “라오스 근로자들의 성실한 근무 덕분에 우리 지역 농가들이 봄철 영농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소통 창구를 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의 근본적 해소와 근로자 인권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