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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투어패스, 가맹점 54곳 확대…체류형 관광객 유치 '시너지'
청양투어패스 가맹점 54곳으로 대폭 확대… 청양 관광 ‘시너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양투어패스’가맹점을 54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주요 관광지 야간 개장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군은 올해 초 투어패스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 결과, 카페와 식당 등 19개소가 신규로 가입해 기존 35개소에서 총 54개소로 가맹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이로써 관광객들은 더 넓은 선택 폭과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한결 편리하게 청양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가맹점 확대는 지역 관광 인프라의 확충 시기와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상춘객이 몰리는 4월부터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야간 경관 조성이 완료되는 5월 중순부터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여기에 리모델링을 마친 칠갑산천문대가 오는 17일 재개관함에 따라,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은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야경을 만끽하는 다채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군은 관광지 야간 개장으로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혜택이 대폭 강화된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 상권 곳곳으로 안내하는 ‘경제 마중물’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연장 운영과 천문대 재개관 등으로 볼거리가 늘어난 만큼 청양투어패스가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알뜰하고 풍성한 여행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투어패스는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모바일 티켓 하나만 제시하면 첫 이용 시각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가맹점에서 카페 무료 음료 제공, 식당 및 숙박 할인 등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군은 앞으로도 관광객 트렌드에 맞춘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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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석 목면 명예면장, 취임 기념 고향사랑 기부 '훈훈'
오재석 목면 명예면장, 취임 첫날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2일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한 오재석 최고무역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오재석 명예면장은 청양 목면초등학교와 정산중학교를 졸업한 출향 기업인으로 현재 무역 전문 기업인 최고무역을 이끌고 있다.그는 바쁜 경영 활동 중에도 늘 학창 시절을 보낸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명예면장 취임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흔쾌히 기탁했다.김돈곤 군수는 “청양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목면 명예면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함께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재석 명예면장은 “고향의 명예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다”며 “이번 기부가 내 고향 청양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청양군은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 ‘시즌3 정산초 중 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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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 멘토링 본격 가동…성공적 정착 돕는다
청양군, ‘귀농 성공 멘토링’ 본격 시동… 현장실습 8팀 매칭 완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최근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등으로 급증한 신규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영농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밀착형 지원에 나섰다.군은 지난 12일 신규 귀농인의 기술 습득과 영농 정착을 돕는 ‘2026년 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대상 8팀을 확정하고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약정 체결 및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사업은 경험이 부족한 신규 귀농인과 풍부한 영농 경험을 가진 베테랑 농업인을 1:1로 매칭해, 작물 재배 기술은 물론 농산물 가공 판매 마케팅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친 실전 지식을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시행 이후 귀농 희망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군은 관련 예산을 증액 편성하고 지원 규모를 지난해 5팀에서 8팀으로 확대해 귀농인들의 뜨거운 호응에 응답했다.지난 12일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본격적인 현장실습에 앞서 연수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과 지원금 신청을 위한 시스템 활용법 등을 상세히 안내됐다.또한 선도 농가와 연수생 간의 공식적인 약정 체결을 통해 책임감 있고 내실 있는 교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이다.실습 교육은 3월부터 12월 중 6개월간 진행된다.군은 교육 기간 중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의 교육 훈련비를,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도 농가에는 월 40만원의 지도 수당을 지원해 실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또한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선도 농가의 판매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신규 귀농인들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판로 개척’문제까지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 등으로 청양을 찾는 귀농인이 늘어난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 확대와 내실 있는 멘토링 운영을 통해 귀농인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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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 창업 지원에 14억 투입… 초기 정착 '숨통'
청양군, 귀농 창업 주택 자금 14억원 지원… "정착 초기 부담 던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대상자 8명을 최종 선정하고 총 14억원 규모의 융자 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구입이나 하우스 신축 등 창업 자금과 주택 구매 신축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연 2.0%의 저금리에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초기 자본이 부족한 귀농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지난 2월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자 11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심사에서는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역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또한 선정 과정에서도 단순히 서류 검토에 머물지 않고 11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물론, 융자금 상환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증해 융자금의 부적정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했다.동시에 역량 있는 귀농인들이 탈락하지 않도록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군은 도비 자금 배정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더 많은 귀농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의 등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최종 약 14억원 자금 배정액을 확정 지으며 신청자 중 8명에게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청양군으로 이주한 귀농 귀촌인은 융자 지원 외에도 차별화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군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지급을 통해 정착 초기 소득 공백을 메워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양에서 살아보기 농업생산기반시설 지원 귀향귀촌인 정착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한편 이번 상반기 선정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신청 접수할 계획이다.상반기에 기회를 놓쳤거나 준비 중인 예비 귀농인들은 하반기 공고를 통해 다시 한번 문을 두드릴 수 있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촘촘한 지원 정책에 농어촌기본소득 등 청양만의 특색 있는 혜택을 결합해 귀농 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농 귀촌 1번지 청양’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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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 식중독 예방 컨설팅’ 참여 업소 모집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음식점의 자율적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식중독 사전 예방 진단 컨설팅’참여 업소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위생 컨설팅 전문업체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위생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하는 현장 밀착형 지원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일반 휴게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총 14개소다.컨설팅은 업소별로 2회 이상 집중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간이 키트를 활용한 조리기구 및 조리원 손의 오염도 측정 식재료 보관부터 조리 배식까지 전 과정의 위생 점검 업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개선 방안 전수 등이다.또한 참여 업소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위생용품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단속이나 점검이 아니라, 영업자가 스스로 미비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둬 업주들의 부담을 낮췄다.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오는 31일까지 청양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군 관계자는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처방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정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과 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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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3개 지역농협,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맞손
청양군-3개 지역농협,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맞손 로컬푸드 확대 배달 서비스 제공 등 ‘지역 경제 선순환’ 마중물 기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관내 농협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김성훈 청양농협 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 조합장, 최진엽 농협 청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농협이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기본소득을 통해 발생한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부활동과 지역 상생 협력 방안으로 로컬푸드 및 신선식품 판매 확대 주민 수요 기반 상품 발굴 농협 유통망을 활용한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이다.군과 3개 지역농협은 앞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군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운영 전반에 협력할 계획이다.아울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제도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청양군의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내에서 생산-유통-소비되는 ‘지역 순환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핵심은 돈이 지역 내에서 돌고 돌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지역 농협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본소득이 군민의 삶을 지탱하고 지역 소멸을 막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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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화성면에 번암 채제공 선생 ‘청송장’ 명시비 건립
청양 화성면에 번암 채제공 선생 ‘청송장’ 명시비 건립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조선 후기 정조 시대를 이끌었던 명재상, 번암 채제공 선생의 고결한 선비 정신을 기리는 명시비가 선생의 탄생지인 청양군 화성면 구재리에 세워졌다.평강채씨번암채제공선생선양회는 화성면 구재리 22번지 일원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문중 후손, 유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번암 채제공 선생 명시비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제막된 명시비는 선생의 굳은 절개를 상징하는 오석을 사용해 재상의 품격을 담아냈으며 비석 측면에는 시의 주제인 소나무 삽화를 곁들여 예술적 조형미를 더했다.또한 전통 예법에 따른 고유제와 현대적 감각의 서법이 어우러져,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비석에 새겨진 ‘청송장’은 선생이 불과 18세의 나이에 지은 명시로 인위적으로 구부려 만든 소나무 울타리를 보며 비록 몸은 굽어 있을지언정 하늘로 솟구치려는 소나무의 본성인 ‘향상심’을 노래한 작품이다.이는 훗날 국정을 책임지는 거목으로 성장할 청년 번암의 원대한 포부와 지조를 담고 있어 문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채규열 선양회장은 “선생께서 태어나신 이곳 구재리 고향 땅에 그분의 높은 뜻과 문학적 숨결을 새길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청송장의 기개처럼 어떠한 풍파에도 굴하지 않았던 번암 어른의 선비 정신이 이 비석을 통해 후대에 영원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번암 채제공 선생은 영조와 정조 시대 남인의 영수로 활약하며 수원 화성 축조, 신해통공 등 조선 후기 중흥기를 이끈 상빙적인 인물이다.군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관련 문화 자원을 발굴해 ‘역사 문화 도시 청양’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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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왕진버스’ 와 ‘찾아가는 의료원’ 통합 운영… 의료 공백 깬다
청양군, ‘농촌왕진버스’ 와 ‘찾아가는 의료원’ 통합 운영… 의료 공백 깬다 의료취약지 8개소 월 1회 정기 방문… 연간 600명 이상 수혜 기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인 ‘농촌왕진버스’와 군 자체 시책인 ‘찾아가는 의료원’을 연계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밀착형 보건 서비스 가동에 나섰다.군은 지난 11일 신흥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으로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의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를 자체 시책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왕진버스’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특히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월 1회 정기 방문’체계를 구축해 달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군은 관내 의료 취약지 8개소를 선정해 마을별로 연간 7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연간 600명 이상의 주민이 고품질 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장 진료단은 의사, 보건진료소장,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내과 및 한방 진료 맞춤형 건강 상담 보건 교육 만성질환 관리 및 선별 검진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특히 안과 진료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인근 협력 의료기관과 연계한 기초 안검진 서비스를 병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농촌왕진버스와 찾아가는 의료원의 유기적인 결합은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역 사회 계속 거주’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은 앞으로도 정기 방문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원격 협진 등과 연계해 더욱 입체적인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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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즐기는 9박 10일 ‘로컬 판타지’… 부캐힐링투어 참가자 모집
청양서 즐기는 9박 10일 ‘로컬 판타지’… 부캐힐링투어 참가자 모집 전통 양조 한옥 체험 등 청양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 쉼과 회복’ 선사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도심의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인 ‘2026년 충남 한달살기 관광’의 일환으로 청양만의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부캐힐링투어’참가자를 이 달 1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 직장 생활로 지친 청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양의 숨은 매력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충청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이다.남녀 각 4명씩 총 8명을 소수 정예로 선발하며 평소 지역 정착이나 귀촌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9박 10일간 청양에 머물며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갖는다.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전통 양조, 국악, 한옥 체험 등 청양만의 특화된 로컬 프로그램을 즐기며 휴식과 함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군은 참가자들이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숙박비, 체험활동비, 여행자 보험료 등 체류 비용을 지원 기준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풍성한 지원을 받는 만큼 청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미션도 부여된다.참가자들은 체류 기간 중 소중한 지인을 청양으로 초대하는 방문 인증 충남 관광홈페이지 여행 후기 작성 개인 SNS 관광 콘텐츠 게재 청양 홍보 영상 제작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청양의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색 있는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며 “이번 부캐힐링투어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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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세계 여성의 날·보라데이’ 캠페인 전개
생계 의료 간병비 긴급 지원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후 심의 완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기존 법과 제도의 테두리 밖에서 고통받는 위기 가구를 돕기 위해 운용 중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기금’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최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한 도움이 절실했던 3가구를 대상으로 기금을 우선 지원한 뒤, 이에 대한 사후 적정성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기금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설치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역 복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심의 기능을 대행하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심의는 긴급 지원의 특성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은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집행된 지원책들이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성을 승인했다.김돈곤 군수는 “행정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위기 가구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일 수 있다”며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는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언제나 곁에 있는 청양군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선 지원 후 심의’원칙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즉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지는 촘촘한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