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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고지서 생명 구하는 메신저로” 청양군, 자살예방 ‘109’ 집중 홍보
“세금 고지서 생명 구하는 메신저로” 청양군, 자살예방 ‘109’ 집중 홍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생명존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군은 6월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 시기에 맞춰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시안이 삽입된 고지서를 제작하고 이를 전 관내 납세 가구에 일제히 발송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촘촘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켰다.이번 홍보 활동은 대중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지방세 고지서를 매개체로 활용함으로써, 기존 자살예방 홍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에 깊이 안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지서에 실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는 ‘하나의 생명도 자살 없이 구하자’라는 의미를 담은 24시간 정신건강 상담 번호다.특히 군은 고지서 뒷면의 유휴 공간에 상담 번호와 함께, ‘109’ 와 발음이 유사해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백구’캐릭터를 시각화해 배치함으로써 홍보 효과와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특히 자동차세 고지서는 관내 수많은 가구에 동시 배포되는 행정 수단인 만큼, 별도의 홍보 예산을 추가로 들이지 않고 기존 행정 인프라를 활용해 예산 절감과 효과 극대화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아울러 ‘109’상담전화뿐만 아니라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연락처도 함께 담아, 평소 관련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상담 경로를 안내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세금 고지서라는 일상적인 행정 우편물이 위기에 처한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주변에 우울감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109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은 이번 상반기 지방세 고지서 홍보와 더불어 수도요금 고지서 민원 봉투까지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앞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청양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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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15회 대한민국 면암서화 공모대전’ 시상식 성료
청양군, ‘제15회 대한민국 면암서화 공모대전’ 시상식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제15회 대한민국 면암서화 공모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진행된 행사는 구한말 항일 의병장으로 활동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고결한 충절과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 서화 예술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전은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가 주외하고 청양군이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대한민국 면암서화대전은 전통문화 예술의 발전과 함께 미래 세대에게 면암 선생의 선비 정신을 계승하고자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다.지난 4월 13일 입상작 발표에 이어 이날 시상식을 통해 치열한 경합 끝에 선정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대회 결과 일반부에서는 이선숙 작가가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었으며 최희규 작가가 최우수상, 김은화 작가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학생부에서는 남지유 학생과 김하늘 학생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삼체상 등 총 390명이 각 부문에서 입상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면암 최익현 선생께서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자 항일의거를 일으키신 지 12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이어 “이번 면암서화 공모대전이 면암 선생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이 서화 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창작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고 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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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직 인수위, 15일간 대장정 마무리… ‘민선 9기’ 성공 출범 준비 완료
청양군수직 인수위, 15일간 대장정 마무리… ‘민선 9기’ 성공 출범 준비 완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민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민선 9기 청양군수직 준비위원회’ 가 15일간의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민선 9기 출범을 알렸다.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해단식을 갖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청양군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번 준비위원회에는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 위원들과 5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청양군의 재정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 내 산적한 현안 문제를 점검하는 등 밤낮없는 정책 행보를 이어왔다.특히 당선인의 핵심 공약사항을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이 담긴 ‘백서 발간’작업까지 완벽히 마무리하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100% 발휘했다는 평을 받는다.이날 해단식에서 김찬배 준비위원장은 “지나온 15일 동안 청양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님들과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땀 흘려 준비한 결과물들이 민선 9기 청양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이어진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은 위원들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김홍열 당선인은 “준비위원회의 치열한 고민 덕분에 민선 9기의 밑그림이 멋지게 완성됐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이다. 위원님들이 다져주신 발판을 토대로 앞으로 청양군이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습니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말했다.이번 준비위원회의 해단으로 민선 9기 청양군정은 출범을 위한 모든 실무적 준비를 끝마쳤다.준비위가 정성껏 마련한 공약 이행 계획과 현안 솔루션은 향후 청양군 정책 수립의 핵심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준비위가 재정 파악과 공약 검토를 철저히 끝낸 만큼, 민선 9기 청양군정은 출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곧바로 군정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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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탄정지구 등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마무리
청양군, 탄정지구 등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마무리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토지 경계 분쟁을 해결하고 국토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최종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마쳤다.이번에 완료된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은 탄정·락지·광평·양사지구 등 총 4개 지구, 991필지 규모다.군은 전액 국비로 확보한 1억 8000여만원의 측량비를 투입해 정밀 조사를 진행해 왔다.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 때 낙후된 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져 실제 경계가 도면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위성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는 국가 사업이다.해당 지구는 지난 2024년 1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약 2년 6개월간의 정밀한 측량 과정을 거쳐 완료됐다.이번 사업 완료에 따라 실제 점유 현황과 지적도면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했던 토지 경계 분쟁이 없어지고 도면상 도로가 없어 건축 등 개발행위가 불가능했던 이른바 맹지 해소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이용 가치 증대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기존보다 면적이 증감된 필지에 대해 후속 절차를 밟는다.공인 감정평가기관을 통한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청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토지소유자들에게 조정금 납부 및 수령 통지를 진행할 계획이다.조정금 통지를 받은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가 없는 경우 6개월 이내에 조정금을 청구하거나 납부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 감사하다”며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등기촉탁 등 남은 행정 절차도 신속히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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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전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상생 플리마켓 개최
청양군, 대전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 상생 플리마켓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27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가치 있는 소비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이번 플리마켓은 청양의 청정 먹거리를 알려온 직매장 입점 업체들과 청양먹거리직매장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특히 군은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을 직매장 내부에 특별히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청양의 영양 가득한 제철 지역 농산물은 물론, 직매장 인기 입점 베이커리인 ‘온쉼’의 수제청과 담백한 미니 치아바타, 달콤한 구움과자 등 다양한 간식류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또한 ‘반찬부뚜막’에서 정성껏 만든 다채로운 전도 함께 마련됐으며 멜론, 신비복숭아, 블루베리 등 싱싱한 제철 과일류도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스마트폰 속 소중한 추억 사진을 무료로 즉석 인화해 주는 ‘추억의 사진인화소’, 다양한 중고 서적과 아기자기한 문구류를 둘러볼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등 감성적인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오감을 만족시키는 주말 나들이 공간을 연출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플리마켓은 대전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월 1~2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라며 “무더운 여름, 시원한 직매장 안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도 즐기고 소중한 추억도 인화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7월과 8월에는 참여 주민들과 운영자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플리마켓을 두 달간 일시 휴장할 예정이다.대신이 휴장 기간을 활용해 플리마켓의 참신하고 친근한 아이덴티티를 담을 ‘새 이름 찾기 명칭 공모전’을 7월부터 진행한다.공모를 통해 최종 채택된 명칭은 오는 9월 플리마켓 재개 시점부터 공식 브랜드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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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 농산물로 더 건강하게” 청양군, 학교급식 식생활 체험교육 실시
“청양산 농산물로 더 건강하게” 청양군, 학교급식 식생활 체험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6일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활용 식생활 체험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운곡면에 위치한 소찬협동조합에서 학교급식의 최일선에 있는 청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영양사, 청양군공공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청양산 농산물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급식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전통장의 중요성과 웰빙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시작으로 청양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장 담그기 체험 △전통장을 활용한 디핑소스 만들기 시연 △지역산 친환경 식재료 공급 확대를 위한 의견 수렴 및 개선방안 토론 등 다채로운 참여형 과정으로 꾸며져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학교 급식의 핵심인 영양사들이 전통장의 우수성과 조리법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한 만큼, 향후 급식 식단에 청양산 식재료가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전통장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고 급식 현장에서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2020년 청양군공공급식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내 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식재료를 우선 공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사업 외에도 청양산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공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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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타워서 ‘관광지 버스킹’ 개최… 여름밤 감동의 선율 울린다
청양군, 칠갑타워서 ‘관광지 버스킹’ 개최… 여름밤 감동의 선율 울린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관광지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칠갑타워’를 무대로 오는 7월 4일부터 ‘관광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올해 버스킹 공연은 청양의 랜드마크인 칠갑타워에서 전 회차 진행된다.세부 일정으로는 오는 7월 4일과 5일 그리고 11일과 12일 등 2주간 주말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주간 공연이 펼쳐져 낮 시간대 관광객들에게 청량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버스킹의 하이라이트인 특별 야간 공연은 7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다.칠갑타워의 화려하고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무대는 7080 감성 음악부터 최신 트렌디한 팝송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꾸며져 한여름 밤의 낭만과 깊은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은 버스킹 공연의 생생한 감동과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등 군 공식 온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전국에 청양의 숨은 매력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올해는 칠갑타워로 공연 장소를 일원화해 관람객들이 더욱 집중도 있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와 자연 그리고 아름다운 야경이 어우러진 청양에서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에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방침이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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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실태 합동 현장점검 실시
청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실태 합동 현장점검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관내 농촌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침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계절근로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6일 인권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국가 기관과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효성을 높였다.법무부와 충남도청, 청양군청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외국인 근로자가 집중 배치된 정산면, 청남면, 장평면 일대의 관내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표준근로계약 준수 및 임금 지급 적정성 여부 △숙소 및 생활환경 관리 실태 △부당한 대우나 인권침해 여부 △계절근로제 관련 법령 및 정부 운영지침 준수 여부 △안전교육 및 생활 안내 실시 여부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과 권익 보호 전반을 아울렀다.점검 결과, 불법 브로커 개입이나 폭행 등 중대한 인권침해 사항은 한 건도 적발되지 않았다.다만, 일부 농가에서 숙소 환경에 대한 경미한 미흡 사항이 확인돼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완료했다.군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농가 역시 관련 제도를 준수해 서로 상생하는 모범적인 농업 근로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기본권과 인권이 존중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건전한 계절근로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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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 김홍열, 보훈 가족에 감사 인사… 지역 현안 해결 '의지' 표명
보훈가족 감사 인사 및 지역 현안 해결 의지 밝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김홍열 청양군수 당선인은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참전용사와 보훈가족, 보훈 관련 기관·단체장 등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이날 행사에서 김 당선인은 참전용사와 보훈가족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사에 이어 김 당선인은 오후에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언론사 기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기자들은 조직개편안, 군청 직원들의 휴식공간 조성 문제, AI 치유센터 추진 계획, 청양군 축제 운영 방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김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되, 무엇보다 재정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청양군의 재정 여건과 현실에 맞는 추진 방향을 설정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조직개편과 관련해서는 효율적인 행정 운영과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휴식공간 확충 필요성에도 공감했다.특히 AI 치유센터와 청양군 축제 운영에 대해서는 지역 특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어 기자회견을 마친 김 당선인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양군 운영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각종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김 당선인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당선인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공약 이행을 통해 청양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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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참전용사 희생정신 기려
청양군,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25참전유공자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25일 라온웨딩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오랜 세월 슬픔과 헌신으로 자리를 지켜온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관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및 유가족, 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지키며 호국영령들의 뜻을 함께 기렸다.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튼튼한 안보와 평화를 다짐한 본 행사는 6.25전쟁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기념사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보훈가족 위안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 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안보관 확립에 기여해 온 참전유공자 및 모범 보훈가족들에게 표창이 수여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돈곤 군수는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그 곁에서 함께 희생하신 유가족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청양군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