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행복한 4건강마을' 조성…어르신 건강 지킨다
"노화는 자연스럽게, 노쇠는 예방으로". 청양군, '행복한 4건강마을'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주민 참여형 통합 건강관리 모델인 ‘행복한 4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마을별 특성에 맞춰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색깔별 테마로 구성해 전문가 그룹이 집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구체적으로는 △작업치료사와 운동처방사가 근감소증 예방 및 낙상 방지 운동을 지도하는 ‘생생장수마을’△영양사·치과의사 등 전문 인력이 식습관 개선과 구강 보건 교육을 전담하는 ‘영양만땅마을’이 운영된다.또한 △한의사가 침·뜸 치료 등으로 기력 회복을 돕는 ‘기력팔팔마을’△음악 치유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 활동을 펼치는 ‘행복가득마을’로 구성해 입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은 오는 2월 3일부터 10주간 진행되며 올해 총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4곳씩 나누어 실시한다.상반기에는 △남양면 용마1리 △대치면 상갑리 △운곡면 영양1리 △장평면 구룡리 등 4개 마을이며 하반기에도 4개 마을을 추가 선정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일회성 교육을 넘어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와 노쇠·인지·우울 지수를 사전과 사후에 통합 평가하는 체계를 갖췄다.이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더욱 촘촘한 맞춤형 심층 관리를 지원한다.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세월에 따른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관리에 따라 ‘노쇠’는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며 “신체와 정신, 영양을 통합적으로 살피는 청양형 건강 모델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시니어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29
-
청양군, 폭력 피해자 회복 돕는 지역 활동가 양성…촘촘한 안전망 구축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폭력 피해 및 위기 가정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폭력피해자 멘토링 집중관리 지역활동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폭력 피해자가 겪는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다양한 복지·의료·법률 자원을 피해 현장에 밀착 연계해 지속 가능한 자립 경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 대상은 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을 통해 신고됐거나 지역사회의 개입이 절실한 위기 가구 1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문 역량을 갖춘 지역활동가가 직접 방문해 총 10회에 걸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며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상담에서 벗어나 지역 활동가들이 피해자의 곁에서 일상을 세밀하게 살피는 ‘공동체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정미화 센터장은 “폭력 피해자의 회복은 전문 기관의 지원뿐만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병행될 때 완성된다”며 “지역활동가들이 피해자가 안심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할 지역활동가 모집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신청은 이메일 또는 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8
-
청양군, '청양투어패스' 가맹점 집중 모집…관광객 유치 총력
청양군, '관광 필수템'청양투어패스 신규 가맹점 집중 모집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청양투어패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관광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군은 오는 2월 25일까지 관내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양투어패스 신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현재 운영 중인 34개 가맹점에 더해 더욱 풍성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청양투어패스’는 티켓 한 장으로 24시간 동안 군내 주요 관광지를 무료 관람하고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누리는 가성비 높은 여행 상품이다.2022년 시범 운영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투어패스는 청양 관광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투어패스를 이용해 고운식물원, 칠갑산천문대, 어린이 백제체험관 등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점이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신규 가맹점으로 등록되면 투어패스 공식 홈페이지와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업소가 노출되는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투어패스를 소지한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업소를 방문하게 돼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향후 지역 대표 축제 및 계절별 특화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고 신규 가맹점을 적극 유치해 더욱 촘촘한 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청양투어패스는 관광객에게는 실속 있는 여행을,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고객 유입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역대급 성과를 거두고 있는 투어패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가맹점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청양군 관광진흥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28
-
청양군 표고버섯 생산자 총회 개최, 지속 가능한 발전 논의
청양군, 2026년 표고버섯생산자협회 정기총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표고버섯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임업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2026년 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청양군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청양군 표고버섯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청양 표고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행사는 내빈 소개와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표고버섯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광남 부회장 △김선호 회원 △조미혜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본격적인 회의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올해 표고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협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체계 구축과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기술 공유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김돈곤 군수는 축사를 통해 “표고버섯은 청양을 대표하는 5성급 산림소득 작목으로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은 임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현대화 시설 지원과 유통·판로 다각화를 위해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산림자원과 공무원들과 협회 회원들은 총회를 마친 뒤 범군민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인 ‘스마트 청양’실천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물품 우선 구매와 내 고장 주소 갖기 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2026-01-28
-
청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준비…민관 협력 강화
청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3월 본사업 시행 대비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7일 통합돌봄센터 대강당에서 민관 돌봄 업무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사업 시행 전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월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첫날 교육에서는 군 통합돌봄 업무 담당자가 올해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과 추진 방향을 설명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양운영센터와 관련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읍·면 통합지원창구 담당자들이 군 통합지원회의를 직접 참관해 실제 추진 절차와 역할 분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진행될 2·3차 교육은 실무 전문성을 더욱 구체화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의 ‘지자체 준비 과제’△홍성의료원 책임의료팀의 ‘연명의료결정제도’△홍성의료원 공공의료팀의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등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핵심 주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군은 이번 연속 교육을 통해 민관 실무자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이번 교육은 3월 본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청양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
청양군, 진폐환자 및 배우자 치료비 지원…연 48만원
청양군, 재가 진폐환자·배우자 치료비 연 48만원 지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재가 진폐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올해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진폐증으로 인해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청양군보건의료원에 등록된 재가 진폐환자와 그 배우자이며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원 가능한 질환 범위도 폭넓다.혈압·당뇨 등 순환기 및 내분비계 질환 △호흡기계 질환 △골근격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등 만성질환 대부분이 포함된다.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후, 처방전과 영수증을 지참해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에 제출하면 된다.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진폐환자분들에게 이번 약제비와 진료비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사업에 관한 자세한 상담 및 등록 안내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 정신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8
-
청양군, 겨울철 시설 하우스 관리 총력…10분 점검으로 피해 최소화
청양군, "겨울철 대설·한파, 10분 사전 점검이 하우스를 지킵니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올겨울 극심한 추위와 대설, 강풍에 대비해 시설원예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원예하우스 관리요령’을 안내하고 현장 기술지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고됨에 따라, 난방 시설 고장이나 작물 동해, 생육 저하 등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스스로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실천 사항을 당부했다.우선 눈이 내리기 전 노후화된 골조와 피복재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특히 하우스 비닐을 고정하는 밴드가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차광막이나 덮개류는 눈이 쌓이지 않도록 미리 정리해야 한다.또한 난방기와 전기 시설 작동 여부를 수시로 살피고 비상 연료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기습적인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특보 시에는 환기창을 닫아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환풍기를 가동해 비닐을 골조에 밀착시켜 바람과 눈에 의한 피해를 줄여야 한다.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초기 제설 작업을 실시해 붕괴를 예방하고 보온 커튼과 이중 피복재를 활용해 적정 온도를 확보해야 한다.다만, 작업 시에는 미끄럼이나 낙상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조기 보수와 생육 관리 병행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시설 주변의 눈을 빠르게 치우고 파손된 부위는 즉시 복구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갑작스러운 추위로 성장이 둔화된 포장은 엽면시비를 통해 영양을 공급하고 소형 터널 등을 활용해 추가 보온 조치를 취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겨울철 재해는 눈이 오기 전 단 10분의 점검만으로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차광막 정리와 제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정전이나 난방 중단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01-27
-
청양군, 2026년 첫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저소득층 자립 지원 강화
청양군, 2026년 제1회 지방생활보장위원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첫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복지 행정에 나섰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돈곤 군수와 민간 전문가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올해 복지 정책의 기틀이 될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이번 회의는 서면 심의 대신 대면 심의 방식으로 진행돼, 위기 가구의 복합적인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총 4건의 핵심 안건이 다뤄졌다.먼저 군은 2026년 청양군 자활지원 계획을 확정해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일자리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자립 기반을 공고히 했다.이어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수립을 통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및 보호 안건 심의를 통해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나 기피 등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구제하기로 했다.아울러 자활 대상자의 기간 연장 승인 심사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대상자들의 고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지방생활보장위원회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실질적인 생계 곤란을 겪는 가구에 수급권을 부여하는 등, 형식적인 절차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자립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군민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7
-
청양군 만삼가든, 따뜻한 나눔으로 겨울 녹인다
청양군 대치면 '만삼가든',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대치면에 위치한 음식점 ‘만삼가든’의 조삼만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조삼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 100만원은 추운 겨울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조삼만 대표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만삼가든을 운영하며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소상공인으로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조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며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고마움을 다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돈곤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조삼만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양군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2026-01-27
-
청양군, 긴급지원 심의회 개최…위기가구 지원 총력
청양군, 새해 첫 '긴급지원 심의회'개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들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2026년도 첫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 가동에 나섰다.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지원 심의회’를 열고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의 적정성 및 사후 처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심의회는 현행 법령이나 지침상 기준을 일부 벗어나더라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구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중한 질병 등으로 생계가 막막해진 가구에 대해 위원회의 심의를 통한 유연한 법 적용과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결정했다.이날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청양군은 지난해 총 114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등 2억 1500여만원의 긴급복지지원금을 집행하며 위기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긴급지원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긴급 상황을 우선 고려해 먼저 지원이 이루어진 가구에 대한 적정성 및 사후 조사 심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기준이 변동된 가구의 중단 및 환수 면제 심의 △기존 지원만으로는 위기 상황 해소가 어려운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 심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긴급복지지원사업은 위기 사유 발생 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제도로 ‘선지원 후처리’원칙을 통해 군민이 안정적인 삶의 궤도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긴급복지지원은 위기상황에 빠진 군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주는 제도”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절차에 앞서 현장의 긴급함을 먼저 살피고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받지 않도록 하는 긴급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