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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하절기를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 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증가하면서 집단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이에 보건소는 감염병 집단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감염병대응과 내 비상근무체계를 편성하고 24시간 연락 가능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신고·접수된 사례에 대해서는 즉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원인물질 규명을 위한 검체 채취와 환경조사를 병행해 추가 확산 방지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보건소는 단체급식소, 음식점, 워터파크, 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2인 이상 유사 증상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기본적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 준수만으로도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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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4곳 야간경관 개선… 시민 안전과 편의 높인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4개소에서 도시경관 조성사업을 새로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 사업은 △서원구 개신동 복대로 야간환경 개선 △흥덕구 봉명로 야간환경 개선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상당구 육거리종합시장 진입로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이다.시는 보행로와 주요 진입로 농촌마을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 요소를 도입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환경과 지역 이미지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먼저 개신동 복대로에서는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보행로 공간에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밝고 안전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봉명로 사업 구간은 봉명동 200-14부터 211-8일원 약 600m로 특별교부세 3억원을 들여 보행로 공간의 가로등을 개선하고 공공디자인 요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오창읍 후기리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은 후기2리 방말마을이 대상이며 2026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총 2억7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 상징조형물 설치, 마을 진입로 디자인 포장 등을 진행한다.마지막으로 상당구 석교동 131일원에서는 육거리종합시장 진입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6천만원을 들여 지붕 투광등 및 다운라이트 조명 등을 설치해 시장 진입로를 개션함으로써 시민과 방문객에게 밝고 활기 있는 시장 이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개신동 복대로 오창읍 후기리 2개소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했으며 육거리종합시장 사업과 흥덕구 봉명로 야간환경 개선 사업은 다음 달 중 추진할 계획이다.이후 개신동 복대로는 오는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7년 4월 완료할 계획이다.육거리종합시장 사업은 6월 착공 8월 완료 목표, 봉명로 사업은 오는 8월 착공해 2027년 4월 완료 목표로 하고 오창읍 후기리 사업은 오는 8월 착공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시 관계자는 “도시경관 조성사업은 단순히 보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의 보행 안전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지역별 특성과 이용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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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0년 이상 노후 공장 2곳 집중 점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9일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개별입지 내 노후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이면서 50인 미만 근로자가 근무하는 소규모 공장 2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날 점검 대상은 신성과 대진기계 등 2개 업체로 점검은 시 기업지원과 담당 공무원과 시설·소방·전기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팀은 시설 분야에서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시설 마감 상태 등을 확인했다.소방 분야에서는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살폈으며 전기 분야에서는 조명시설 등 전기기계기구와 배선, 차단기, 개폐기, 배전반 등 옥내설비 전반을 점검했다.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도와 경제성 등을 고려해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노후 소규모 공장은 재난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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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0년 이상 노후 공장 2곳 집중 점검…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9일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관내 개별입지 내 노후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이면서 50인 미만 근로자가 근무하는 소규모 공장 2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이날 점검 대상은 신성과 대진기계 등 2개 업체로 점검은 시 기업지원과 담당 공무원과 시설·소방·전기 분야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점검팀은 시설 분야에서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구조부의 안전성, 시설 마감 상태 등을 확인했다.소방 분야에서는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살폈으며 전기 분야에서는 조명시설 등 전기기계기구와 배선, 차단기, 개폐기, 배전반 등 옥내설비 전반을 점검했다.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험도와 경제성 등을 고려해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시 관계자는 “노후 소규모 공장은 재난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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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정과, 낭성면 과수농가 일손 돕고 농산물 구매 '도농상생'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세정과는 영농철을 맞아 19일 자매결연지인 상당구 낭성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도농상생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정과 직원 10명과 낭성면 직원 7명 등 공직자 17명은 낭성면 인경리에 위치한 과수농가를 방문해 배나무 적과작업과 농가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세정과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 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직원들은 낭성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탰다.김훈아 세정과장은 “농촌 고령화로 농가에서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손돕기가 과수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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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 어르신 척추 건강 위한 '백세 건강비결' 강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9일 청원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우리동네 의사·약사가 알려주는 백세 건강비결’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강사로는 참편한내과통증재활의학과의원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김건 원장이 초청돼 경추·요추 디스크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염좌 및 근육통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강의는 △경추·요추 디스크탈출증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과 치료법 △일상 속 염좌 및 근육통 관리 방법 △통증 완화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노화로 인해 흔히 발생하는 척추 질환과 근골격계 통증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청원보건소는 오는 27일에도 참편한내과통증재활의학의원 공동대표원장 김병철 의사를 강사로 초청해 대상포진·폐렴 예방접종 관련 건강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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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독서문화플랫폼 본격 추진…지역 생태계 활성화 신호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도서관은 지역 독서생태계의 유기적 연결을 위해 지역작가, 출판계, 서점, 시민 독서동아리를 하나로 묶는 ‘청주시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청주오창호수도서관에서 추진해 온이 사업은 올해부터 청주시립도서관으로 이관돼 새롭게 운영된다.이번 부서 이관은 분산돼 있던 독서문화 관련 사업을 일원화해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독서 관련 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청주시립도서관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창작과 출판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지역 독서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홍보와 큐레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독서 공동체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주요 사업은 △지역작가들의 집필 활동을 돕는 ‘작가 발굴 출판학교’ 운영 △지역 출판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출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지역작가의 작품과 삶을 조명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다.이와 함께 △도서관 장서 확충 시 지역 서점을 통한 ‘지역 도서 우선 구입’△시민 독서동아리들의 교류 장인 ‘독서동아리 한마당’ 개최 △지역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지역작가 릴레이 강연’등도 추진한다.특히 오는 5월에는 지역 출판인을 대상으로 한 출판 마케팅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독서문화 주체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유현주 청주시립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독서 주체들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토대를 굳건히 쌓겠다”며 “청주시 독서문화플랫폼이 지역 창작과 출판,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잇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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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봉명동 사고 피해 복구, 건설협회 충북도회 1천만원 기탁 '온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1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봉명동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시에 기탁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명동 사고 피해 주민 지원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유정선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설업계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4월 13일 발생한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로 인한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단체,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건넨 손길로 지난 18일 기준 총 2억3천40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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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암생태공원, 60만명 찾는 도심 속 힐링 명소 재탄생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연 60만명 찾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거듭나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쓰레기를 묻던 땅이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거듭났다.청주시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은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청주시는 매립 종료 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08년 5월 공원 조성공사에 착수했으며 21만2586㎡ 규모의 공원을 조성해 2010년 1월 정식 개장했다.개장 초기 식재된 수목은 시의 꾸준한 관리 속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울창한 녹음으로 자리 잡았다.놀이·휴식 시설도 꾸준히 확충되면서 시민들의 발길도 늘어났다.연간 방문객 수는 2023년 30만명, 2024년 55만명, 2025년 60만명으로 증가했다.놀이·휴식·캠핑 갖춘 시민 여가공간으로 변화 시는 단순한 공원 유지·관리를 넘어 시민들이 오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문암생태공원을 꾸준히 확장해왔다.2024년에는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을 수렴해 모험놀이터·무장애놀이터·유아놀이터를 갖춘 ‘온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또한 기존 2700㎡ 규모의 꽃정원을 생태습지 건너편으로 이전해 6000㎡ 규모로 확장하고 600m 길이의 황톳길도 새롭게 조성했다.2025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380면에서 500면으로 확장하고 내부 동선을 개편했다.텐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하우스 3동도 새롭게 설치했다.2026년에는 6월까지 노후 보행로 포장면 2km 교체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문암생태공원의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문암생태공원에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캠핑장 28면과 바비큐장 27면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개장한 4600㎡ 규모의 반려견놀이터도 꾸준한 이용 수요를 보이고 있다.유아들이 흙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모래놀이터, 연날리기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공간이다.꽃 정원·물놀이·생태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과 체험 콘텐츠도 인기다.문암생태공원 내 6000㎡ 규모의 꽃 정원은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로 꾸며져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특히 봄철에는 튤립 25만본이 만개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봄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이와 함께 450m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길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여름철에는 아이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장이 운영된다.7월~8월 운영되며 조립식 풀장과 슬라이드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5년에는 1만2543명이 다녀갔다.생태공원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개구리·파충류·곤충 등 매달 다양한 생태 주제로 운영되며 평일에는 단체를 대상으로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시는 앞으로도 문암생태공원의 생태·휴식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사계절 찾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문암생태공원 인근에 추진 중인 10만8천㎡ 규모의 지방정원과도 연계해 청주의 대표 녹색 휴식공간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공공정원으로 시는 흥덕구 문암동 157번지 일원에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30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다른 지자체의 지방정원 조성 사례로는 담양 죽녹원, 양평 세미원 등이 있다.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은 시민들이 더 자주 찾고 오래 머물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사랑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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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대만 '델타디자인아트'서 한국 공예 위상 입증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의 문화영토가 점점 확장되고 있다.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의 ‘난강 더 플레이스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ΔDesignArt’에 특별 초청돼 전시 운영과 국제 교류 등 모든 방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동시대 공예와 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을 조망하는 국제 디자인아트 플랫폼으로 올해는 ‘CRAFTING ASIA’를 주제로 아시아 스스로의 디자인아트 미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5개국의 창작자와 큐레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릴레이 국제포럼 등 아시아만의 독자적인 문화 언어 구축에 뜻을 모았고 특히 호텔 객실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전달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대만 현지와 관람객들의 주목을 얻었다.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으로 참여한 비엔날레는 메인 전시 공간에서 전용관을 운영하며 한국 공예의 정수를 선보였다.아트 페어를 겸한 이번 전시에는 선우용, 안은경, 이지은, 임종석, 편소정, 홍수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통 공예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을 선정해 참여했으며 모든 작품이 완판되며 글로벌 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개막에 앞서 14일 VIP DAY 행사에서는 비엔날레와 주최 측인 난강 더 플레이스 타이베이의 업무협약 체결 식이 진행됐다.이날 협약에서 두 기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한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채시평 타이베이 문화국장을 비롯한 현지 유력 인사들과 아시아 각국의 작가, 국제 큐레이터와 플랫폼 디렉터들을 대상으로 특별 초청 강연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청주공예비엔날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공예 정책과 아시아 공예 생태계 동반 성장 방안 등 생생한 시각을 전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이날 초청 강연은, 2027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등 차기 비엔날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됐다.비엔날레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이번 델타디자인아트 참여는 아시아 공예 담론 한가운데서 청주의 역할을 확장하고 국제 교류의 실질적 거점을 마련한 계기”며 “현장에서 확인한 아시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2027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을 더욱 성공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