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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24시간 대응 체계 가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과일박쥐 등을 매개로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발열·두통 등 초기 증상 이후에 뇌염 등 중증 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이 40~75%에 이르는 감염병이다.우리나라는 2025년 9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을 제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보건소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청주시 역학조사관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보건소는 최근 니파바이러스 주요 발생 국가인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을 방문했거나 체류 이력이 있는 경우,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두통·의식저하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예방수칙으로는 △과일박쥐나 아픈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생 대추야자수액 등 음료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섭취 삼가기 △아픈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 등과의 직접 접촉 피하기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현재 국내 발생 사례는 없지만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시민들의 올바른 인식과 조기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과도한 불안보다는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에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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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희망저축계좌Ⅱ 신청하세요…최대 1080만원 목돈 마련 기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근로하는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신청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이다.지원 내용은 가입 시기에 따라 다르다.2024년 이전 가입자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720만원 규모의 자산 형성이 가능하다.2025년 이후 가입자는 동일하게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할 경우 근로소득장려금이 1년 차 10만원, 2년 차 20만원, 3년 차 3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돼, 3년 만기 시 총 1080만원 마련이 가능하다.다만 장려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해야 전액 지급된다.중도 포기하거나 근로활동이 중단될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할 수 있다.신청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다만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사업 콜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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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 재난 예경보시설 강화로 선제적 안전관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호우와 돌발 재난이 잦아짐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과 사전 감지, 신속한 경보·통제에 중점을 두고 재난 예·경보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에 총 1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난 대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재난 예·경보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약 7천만원을 투입해 예·경보시설 332개소를 대상으로 유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이는 시설 고장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가 즉시 전달될 수 있도록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또한 강우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감지하고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제2운천교 등 4개소의 설비를 교체·신설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이와 함께 시는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등 7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음성통보시설과 폐쇄회로텔레비전을 개선하는 사업도 총사업비 6억9천만원을 들여 추진한다.자동음성통보시설은 41개소에서 교체, 4개소에는 새로 설치할 계획이며 CCTV는 24개소에서 교체하고 1개소에 신설해 재난 시 신속하고 명확한 음성 안내와 상황 전달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침수 사고 위험이 큰 하상도로와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 대책도 강화한다.시는 3억2천만원을 투입해 오송지하차도 등 26개소에 차량 차단기 원격제어장비 5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접근 없이도 즉각적인 차량 통제가 가능해지며 휴대전화를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재난 예·경보시설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며 “앞으로도 재난을 미리 감지하고 빠르게 알리는 선제적 재난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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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설맞이 청주페이 할인 이벤트…온라인 장보기 지원
청주시, 설맞이 '청주페이'할인쿠폰 이벤트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구매를 더 알뜰하게 할 수 있는 설맞이 할인 행사 ‘설레는 설맞이 이벤트’를 2월 2일부터 28일까지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청주사랑상품권 모바일앱 내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몰인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온시장에서는 전통시장 상품을 1만5천원과 2만5천원이상 주문 시 각각 5천원과 1만원 상당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는 5만원 상당의 명절선물꾸러미를 구매 시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시는 올해 청주페이 발행 목표 규모를 3천억원으로 설정하고 청주페이 카드 사용 시 인센티브 10%, 월 한도 30만원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최원근 경제일자리과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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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업체 9만7천여개, 종사자 41만여명… 3년 연속 증가세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기준 사업체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청주시 사업체 수는 9만 7279개, 종사자 수는 41만 1986명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대비 각각 1.9%, 1.8% 증가했다.청주시 사업체 및 종사자 수의 증가세는 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히 전국적인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도 청주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증가라는 두 가지 성장을 실현했음을 나타낸다.산업별 사업체 수는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운수·창고업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산업의 영향으로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의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725개가 늘어나 45.7%의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반면, 제조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은 각각 292개, 146개가 줄어들었다.종사자 비중이 높은 산업은 제조업, 도·소매업,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다.이 중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은 종사자 수가 전년보다 3571명이 늘어나며 전체 산업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택배,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의 영향으로 운수·창고업 종사자 수 또한 2283명이 증가했다.반면, 도·소매업은 전년 대비 1102명이 줄어들며 가장 많이 감소한 산업으로 나타났다.구별로 살펴보면 흥덕구가 사업체 수 3만 1678개, 종사자 수 16만 3557명으로 4개 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청원구는 사업체 수 2만 5033개, 종사자 수 10만 31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지역별 사업체 수는 오창읍, 율량사천동, 용암1동, 가경동 등 순으로 나타난다.사업체 수 증가율은 읍·면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오송읍의 사업체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3307개로 집계되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으며 북이면, 미원면이 그 뒤를 이었다.반면, 사직2동과 모충동, 내덕2동 등 동 지역의 사업체 수가 감소했다.지역별 종사자 수는 오창읍, 봉명2송정동, 오송읍 등 산업단지가 형성된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종사자 수 증가율은 우암동과 산남동에서 두드러졌다.특히 우암동은 육상 운송업에서 1916명이 늘어 총 2780명이, 산남동은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1965명이 증가해 총 3019명이 집계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체조사 결과는 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2026년 경제총조사와 통합해 실시할 예정이다.청주시 사업체조사 결과는 청주시 통계정보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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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7년 농식품산업 국비 확보 총력…1389억 규모 87개 사업 심의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7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예산 신청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이번 심의회에는 농업 관계기관과 농업인단체, 지역 농업 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해 올초부터 접수된 87개 사업의 적정성과 필요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상당생활권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농촌공간정비 사업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 △시설원예 ICT 융복합 사업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 및 식품소재·반가공산업 육성 △축산악취개선 사업 등이다.또한 심의회에서는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육성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국비사업을 신청하고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응해 청주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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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외·농촌 버스정보안내기 109대 확충…대중교통 편의 증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버스정보안내기 신규 설치 및 노후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이 사업을 통해 신규 버스정보안내기 40대를 설치하고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성능이 저하된 노후 버스정보안내기 69대를 교체했다.특히 도농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동안 설치가 미흡했던 시외 지역과 교통 소외지역 정류장을 중심으로 안내기를 확충해 시민들의 교통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특별교부세를 재원으로 추진한 만큼 신규 설치는 농촌·시외 지역의 주요 정류장을 우선 대상으로 했으며 노후 교체는 장기간 사용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거나 고장이 잦은 기기를 우선 선정해 추진했다.이에 따라 청주시가 운영하는 버스정보안내기는 총 1005대로 늘어났다.시는 올해에도 신규 설치 10대, 노후 교체 25대 등 버스정보안내기 신설·교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버스정보안내기는 시민들이 가장 체감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중 하나”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정보안내기 확충과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 사진 및 영상은 오전 11시30분 이후 배포예정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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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목재특화거리 조성 완료…도심 속 힐링 공간 탄생
친환경 도시로 한걸음 더 청주시, 목재특화거리 조성 완료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지역 목재를 활용한 환경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조성한 목재특화거리를 29일 시민에 선보였다.시는 이날 상당구 수동전망대에서 목재특화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함께 축하했다.목재특화거리 조성은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청주시가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시는 ‘자연+문화 동행’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공간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설계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착수해 이번에 완료했다.사업에는 총 28억8천만원이 투입됐다.목재특화거리는 총 연장 0.3km 규모로 조성됐다.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우드하늘길 △둥지쉼터 △목재 조형물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시는 목재특화거리가 우암산 둘레길, 수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인근 사업과 연계돼 지역 관광과 생활환경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이 목재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화공간이 새롭게 탄생했다”며 “목재특화거리가 수동의 랜드마크이자 청주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오는 7월까지 수동 112-69에 위치한 옛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해당 시설은 지하 1~지상 2층 규모로 목공체험장과 유아목재체험놀이터 등을 마련해 시민들이 목재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관련 사진 및 영상은 오전 10시 이후 배포예정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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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디지털 성범죄 뿌리 뽑는다…민·관·경·학 협력 TF 가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점차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경·학이 참여하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안전TF’를 구성하고 29일 문화제조창 발전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청주시 여성가족과를 비롯해 흥덕·상당·청원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및 여성청소년과, 충북여성재단, 성매매상담소 늘봄,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해봄,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날로 다양화·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현황을 공유하고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충북여성재단 황경란 연구위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체계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청주시의 현황을 공유·분석하고 피해자 권리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을 기반으로 한 원스톱 통합 지원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다.안전TF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온라인 불법·유해 콘텐츠에 대한 신속 차단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민의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TF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 활동과 함께, 사건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상담·연계·회복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통합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이 아닌 통합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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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두릅, 겨울 식탁 점령…기술 지원 결실
봄나물 두릅 겨울에도 맛본다… 청주시 기술지원으로 조기출하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그동안 봄철에만 즐기던 대표 봄나물 두릅을 겨울에도 맛볼 수 있게 됐다.청주시는 시가 기술 지원을 하고 있는 청주시두릅생산연구회 소속 농가가 두릅 조기 출하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해당 농가는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장정도 씨 농가로 장 씨는 촉성재배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겨울철 재배 환경에 맞는 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촉성재배를 정착시켜 왔다.온실·온상·비닐하우스 등을 이용해 자연 상태보다 작물이 더 빨리 자라도록 유도하는 재배 방법 이번 출하 물량은 촉성재배에 적합한 ‘신구’품종이다.신구는 생육이 균일하고 수확 시기가 비교적 빠르며 시설재배 환경에서도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촉성재배 출하에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촉성재배는 노지 재배에 비해 출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겨울철 신선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또한 출하 시기 조절을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청주시는 두릅 촉성재배의 현장 안착을 위해 연구회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기술 과제교육, 선진농업 벤치마킹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올해에도 ‘2026년 두릅 재배 조기 수확 시범사업’을 통해 촉성재배 농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특화작목 육성에 기여할 계획이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