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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2020년 소방관 안전사고 발생 현저히 줄어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소방본부는 다양한 안전사고 저감 정책을 통해 2020년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 건수를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년간 화재 등 현장업무 수행 중 총 2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2019년 49건 대비 26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은 17명으로 2019년 28명 대비 11명 감소했으며 사고로 인한 재산피해액 또한 4200만원으로 2019년 1억 4200만원 대비 약 1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현장안전점검관 업무 지침서’발간 및 교육, 소방차량 운전요원 역량 강화교육, 전 직원 긴급자동차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안전사고 대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상 소방관 치료 등으로 인한 출동 공백이 줄어들어 각종 재난현장 출동과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업무 등을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소방차 교통사고 손해액 감소에 따라 시 예산을 절감했고 시민의 교통사고 부상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코로나19 확진자 이송 업무 등으로 업무가 과중되는 중에도 전 직원이 합심해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현장 소방관의 안전을 함께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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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나눔으로 더 따뜻한 온통대전
온정나눔으로 더 따뜻한 온통대전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온통대전 기부서비스인 온정나눔에 그동안 2,209명의 시민이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온정나눔은 지난해 8월, 대전시가 온통대전의 공동체 기능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와 연계해 구축한 기부플랫폼이다.
온통대전 충전액, 캐시백, 정책수당을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으며 온통대전앱에서 ‘온통대전으로 정을 나눈다는 의미’의 온정나눔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원된다.
서비스를 개시하고 약 4개월 만에 2천 2백여명이 온정나눔에 참여했으며 기부액은 약 9백 5십만원이다.
대전시는 올해도 온정나눔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온정나눔 참여자에게 문자안내를 하는 등 소득공제 등록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15일까지, 기부자가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기부처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공하면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입력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온정나눔 이외에도 온통대전과 연계한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연계 정책사업은 소상공인의 비대면 매출지원을 위한 온통대전몰의 확대 개편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서비스 지역서점 추가캐시백 모바일상품권 도입 정책수당 확대 등으로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온통대전의 질적 성장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의 상생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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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신고 불법 미용업소 4개소 적발 검찰송치
대전시, 무신고 불법 미용업소 4개소 적발 검찰송치
[충청뉴스큐]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무신고 불법 영업 미용업소 4곳을 적발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에 걸쳐 방역수칙 준수 등 확인이 어려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대전시는 무신고 불법 영업행위 업소 4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무신고 업소 4곳 중 1곳은 미용사 면허는 있으나 구청에 영업 신고를 하지 않았고 3곳은 미용관련 자격증조차 없이 영업을 했다.
이들 미신고 업소 중 3개소는 세무서에 화장품 소매업으로 사업자 등록 후 영업장 내에 침대와 화장품 등 시설 및 설비를 갖춘 후, 영업장을 찾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영업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미신고 영업행위로 적발 된 1개소는 관할 구청에 네일 미용업 영업신고를 한 후, 별도 공간에 피부관리 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네일 미용업에서 할 수 없는 생크림필링, 속눈썹 펌 등의 피부관리 미용 행위를 한 혐의다.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이들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대전시 이준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최근 뷰티 산업의 규모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신종 미용관련 업소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불법 업소에 대한 단속 역시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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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최우수’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최우수’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2020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에서 전국 659개소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소각·매립·유기성바이오가스화 등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운영 효율성을 평가한 것이다.
대전바이오에너지센터는 유기성바이오가스화 부문에서 에너지사용량, 가동률 등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전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설로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우리시에서는 앞으로도 폐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등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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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1만482명 코로나19 검사 실시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나선다 이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내버스와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검사대상은 대전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500명과 택시 7,982명 등 총 10,482명의 운수종사자로 한밭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월 8일부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대중교통의 철저한 방역소독과 운수종사자의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도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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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일 새벽 강설로 제설 작업 실시
대전시, 7일 새벽 강설로 제설 작업 실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6일과 7일 새벽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도로결빙 및 차량통행은 물론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초 기상청 발표 7일 새벽부터 강설이 예상됐으나 6일 저녁 8시부터 갑작스런 강설로 대전시는 이에 대비해 긴급 비상근무에 돌입해 주·간선도로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우선, 제설노선에 순찰조를 편성하고 제설작업이 부족한 노선은 상황실에 연락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루어지도록 상황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제설작업은 6일 저녁 9시부터 7일 오전 7시30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인력 382명, 장비 192대, 친환경염화칼슘 2,000여 톤을 활용해 주·간선도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이면도로의 경우 제설작업이 미비한 구간은 오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 극심한 차량정체로 인한 출·퇴근시 지각사태 등에 사전 대비를 부탁하며‘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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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연주,‘2021 신년음악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연주,‘2021 신년음악회’
[충청뉴스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새해 마스터즈시리즈 1로 ‘2021 신년음악회’를 준비해, 오는 15일 개막한다.
객원지휘 백윤학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협연으로 번스타인 ‘세레나데’와 바르톡 ‘현악기와 타악기 및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새해 첫 정기연주 지휘봉을 잡은 백윤학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공학부를 졸업 후 동 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하며 음악을 시작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지휘자이다.
전반부에서 연주 될 번스타인 곡 ‘세레나데’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세련되고 일관성 있는 걸작 중 하나이자 손꼽히는 작품으로 사랑의 신 에로스에 대한 담론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이 곡을 함께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지적이고 매끄러운 독보적 음색을 가진 연주자로 2015년 제54회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수상했고 현재 세계 전역의 유서 깊은 공연장과 명문 악단과의 공연으로 젊은 현악의 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바르톡의 ‘현악기와 타악기,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이 연주된다.
현대작곡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바르톡의 전성기 작품이며 20세기 음악의 대표 걸작으로 손꼽히는 곡으로 헝가리 민족의 혼이 원숙하지만 간략하면서 분명한 기법으로 표현 된 작품이다.
첼레스타는 소형 업라이트 피아노와 유사하게 생긴 관현악단용 타악기의 일종이다.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객석 거리두기를 진행하며 객석 전체의 30%만 운영하고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객석 운영의 비율은 변경될 수 있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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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 일대 큰 변혁 마련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중앙동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해 성매매 여성의 성 착취 고리를 끊고 그 공간을 시민들과의 소통 거점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여성인권정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성매매 여성들이 탈성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함께 연계 방안을 마련해 중앙동 일대에 변혁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현장조사, 심층면접,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중앙동 집결지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중앙동 지역은 약 101개의 성매매 업소에서 150여명의 여성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성매매 여성들은 폭언이나 폭행 등이 빈번한 상황에도 경제적인 문제와 업주의 경찰 신고 방해 등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동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대전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쪽방촌 정비, 공공주택지구 및 도시재생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궁극적으로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목표로 하는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대전시는 민·관·경이 협력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젠더거버넌스를 구축해 올해 1월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연대회의를 개최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여성인권정책의 실현을 위해 오는 7월까지 중앙동 내 여성인권단체들의 거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 여성인권정책 및 탈성매매의 전초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앞선 실태조사 결과 성매매 여성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적 문제를 호소하는 점을 참작해 탈성매매 여성에 대한 자활을 직접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올해 탈성매매 여성을 대상으로 생계비, 주거지원비, 직업훈련비 지원 내용을 구체화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되는 취약계층 대상 공간·프로그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계발되어 주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무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대전시 김경희 성인지정책담당관은 “성매매 집결지는 여성인권 유린의 상징이자 아픔이 있는 장소”며 “사회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집결지 폐쇄와 도시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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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 경제 부담 덜기 위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농업인,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적측량 신청 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지적측량수수료를 30%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중 저온창고 건립 지원 및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이 본인 소유의 토지 측량 의뢰 및 측량 재의뢰 등에 따라 실시되는 지적측량이다.
이번 수수료 감면에 따라, 올해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은 경계복원측량 1필지 300㎡의 경우 기존 측량수수료 607,000원에서 424,900원으로 182,100원의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분할측량의 경우 1필지 1,500㎡의 경우 기존수수료 397,000원에서 277,900원으로 119,100원의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적측량신청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지적측량민원 민원 접수 창구에 신청하고 감면 대상에 따라 정부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증,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대상 통지 문서 국가·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시민들의 설비투자 비용 절감 및 다양한 분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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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제동 완전정복, 소제동의 모든 것을 담다 ’
‘ 소제동 완전정복, 소제동의 모든 것을 담다 ’
[충청뉴스큐] 대전시가 지난해 ‘도시기억프로젝트’의 사업성과물로 ‘대전의 마지막 철도마을, 소제동’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대전문화재단과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구성한 지역리서치사업팀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통시대에서 근현대까지 소제동의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일제강점기 철도관사촌인 소제동 철도관사촌의 건축 및 경관적 특징, 그리고 소제동을 거쳐 간 사람들의 생애사를 담고 있다.
조사팀의 활동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일제강점기 소제동 철도관사촌에 살았던 일본인들을 찾아 그들의 기록물과 인터뷰 자료까지를 확보했다.
그간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모두 한데 모은 것은 물론, 대전 최초의 야구장인 ‘대전철도소제야구장’에 대한 기록 등 다수의 자료들을 새롭게 발굴해 수록했다.
아울러 소제동의 소중한 역사 자원인 철도관사들에 대한 가장 정밀한 건축 보고서를 완성했다.
또한, 소제동의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소제동을 둘러싼 재개발과 보존, ‘적산’ 즉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과 소중한 근대문화유산이라는 각기 대립되는 입장 모두를 충실하게 담았다.
이 외에도, 보고서에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재개발지역에 대해 3D 스캐닝 작업까지를 포함해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기록한다’는 단순한지만 야심찬 기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3D 스캐닝 작업은 정밀한 소제동의 축소모형 제작에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IT를 기반으로 한 소제동 철도관사촌에 대한 가상체험 등 높은 활용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팀을 이끈 목원대 이상희 교수는 “재개발 지역에 대한 이 같은 대전시의 기록화사업은 전국에서도 많은 문의를 해 올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전문화재단을 통한 작가와 예술가들의 참여로 성과물 또한 세련되고 친숙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며 사업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시기억프로젝트는 대전시의 대표적인 문화재 정책사업으로 금년도에도 대전문화재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그 대상은 국토부와 대전시의 공공주택사업으로 조만간 재개발이 이루어질 이른바 대전역 앞 ‘쪽방촌’과 그 인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