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의 마을미디어, 한곳에서 만나보세요
대전의 마을미디어, 한곳에서 만나보세요
[충청뉴스큐] 대전의 마을미디어 활동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누리집‘대전마을미디어’가 개설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누리집‘대전마을미디어’는 대전시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협력하는‘2019년 대전시 풀뿌리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 참여한 마을미디어 공동체를 소개하고 관련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활동을 신문, 영상,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접할 수 있다.
또, 오는 12월 19일에 있을 ‘대전마을미디어 한마당’을 비롯한 활성화 사업의 새로운 소식과 미디어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참가자 후기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도 누리집은 대전의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미디어 활동가 인터뷰, 각 마을의 다양한 현안 등 다채로운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대전시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은 “이번 누리집 개설을 통해 마을미디어가 주민 간 소통의 도구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7
-
시민과 함께 하는‘다가치 상상 페스타 ’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이 시민들을 위한 사회혁신공간‘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알리고 시민과 사회혁신 가치를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다가치 상상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펼쳐지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혁신 정책이 어떻게 현실화됐는지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옛 충남도청 중앙정원과 부속 건물에 메인무대, 소통존, 협력존, 참여존이 마련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가치 마당, 상상을 더하는 전시마당, 참여하는 혁신 체험 마당, 즐기는 먹자마당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메인무대인 옛 충남도청 중앙정원에서 진행되는‘시민과 함께하는 다가치 마당’에서는 각종 컨퍼런스와 대중 강연을 통해 그동안 사회혁신의 사례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소통존’으로 명명된 전시공간에서는 그동안 대전에서 이뤄졌던 사회혁신 사례, 관련 사진과 서적 전시, 소통협력공간의 모형도, 대전·충남도청사, 과학 전시 등 눈으로 보고 사회혁신을 상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존’에서는 지역의 예술 작가와 협력해 일상생활 속에서 사회혁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각양각색의 푸드트럭존도 운영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다가치 상상 페스타’행사 참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홈페이지과 전화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은 지난 5월 대전시가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3년간 120억원 예산이 투입되며 시는 설계, 새단장비용, 기자재 구입, 행안부는 사회혁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경비 등을 제공한다.
소통협력공간이란 삶 속에서 느끼는 지역의 문제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의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문제해결 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재 시는 올해 사업으로 지난 9월 ‘대전사회혁신플랫폼’에서 발굴된 의제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모두를 위한 여행,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새로고침프로젝트, 아이들이 만드는 상상놀이터, 퇴퇴캠프’와,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가능성과 공감을 만드는 ‘과학을 입히다’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내년 7월 의회동 1~2층과 부속건물리모델링을 통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소통협력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이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전환’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역량과 자원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은 시민 주도적인 참여가 의미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7
-
대전동구,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황인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장학생, 학부모,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력과 인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초지장학생 24명, 특기 장학생 7명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3100만 원을 지급한다.
재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한 학생 중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꿈을 이루고자 목표한 바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귀하게 쓰여 지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혁신리더가 되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6
-
대전시, 취약계층 겨울나기 안전점검 앞장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6일 오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안전실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전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안전점검은 겨울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중구 대사동 취약계층 22가구를 방문해 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으로 준비한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산업안전협회에서는 노후된 전등, 콘센트 등 소모품 교체와 함께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전기·가스용품 사용법, 한파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 교육도 실시했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활동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점검”이라며 “취약세대에 대한 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6
-
제5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 주최 ‘제5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최우수상에 민미대 씨의 작품‘대전은 이제부터 공원 맛집 색깔별로 담은 소확행 여행’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응모자가 동춘당공원, 남간정사 등 대전의 특색 있는 공원을 직접 방문한 후 글과 사진, 영상으로 대전의 여행코스를 알차게 소개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김진철 씨의 ‘대전 방문의 해 시티투어버스로 만나는 대전’과 우시연씨의 ‘웹툰 혼자 걷는 걷고 괜찮네, 대전 유성여행’, 류지연 씨의 ‘24시간이 모자라~꿀잼도시 우리에겐 대전이 체질’, 배유미씨의 ‘대전 전망 좋은 곳 베스트5’등 4개 작품이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 5개 작품과 입선 10개 작품 등 모두 2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대전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대전의 멋·맛·즐 여행지도’를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49명이 54편을 접수했으며 이 중 서울, 경기, 충북, 충남, 대구, 경북, 인천 등 타 지역에서도 20명이 응모해 큰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및 영상 전문가, 타 공공기관 블로그 담당자가 적합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작에는 대전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에 총 상금 640만원이 수여된다.
2019-11-26
-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활성화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26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에 위치한 상관 리조트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를 이끌어 왔던 임실필봉농악 양진성 회장의 이임에 따라 차기 왕기석 회장을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왕기석 회장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보유자로 시립정읍사국악단장을 거쳐 현재 제7대 국립민속국악원장을 맡고 있다.
이어서 강의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지영 교수의 “무형문화재 활성화 방안”,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 송영국 위원의 “전라북도 무형유산 발전 방안을 위한 전승교육 지도법 ”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도내 무형문화재가 필요로 하는 관련 법령과 제도들에 대한 교육과 도내 무형문화재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보유단체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는 도내 기·예능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가 하나 되어 무형문화재 활성화를 통해 애향의 고장 전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우리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안정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2017년 10월 24일 출범했다.
전북도는 그동안 도내 무형문화재의 전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한마당 축제, 무형문화재 국내 행사 참가 지원, 무형문화재 홍보활동 지원 사업 등 각종 공연과 전시활동의 형태로 도민들에게 도내 무형문화재를 홍보해 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워크숍에서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연합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다 나은 무형문화재 정책 개발과 활성화를 통해 멋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애향의 고장 전북의 위상을 새롭게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6
-
전북도-남원시-제너럴바이오 증설 투자협약 체결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바이오 알앤디 전문기업인 제너럴바이오가 전북 남원에 사업장을 증설한다.
전라북도와 남원시는 26일 남원시청 시장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너럴바이오㈜와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에 추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남원에 65억을 투자해 증설사업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10월경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 증대와 함께 20명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제너럴바이오는 지난 2007년 11월에 설립되어 천연 및 기능성원료, 바이오 신소재 물질 개발과 이 신소재 물질의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생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바이오 알앤디 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제너럴바이오는 2015년 글로벌 사회적기업을 증명하는 ‘비콥’인증도 받았으며 전세계 비콥 인증 2,050개 회사 중 상위 TOP 10 안에 랭킹됐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비콥 인증을 받은 기업은 몇 개 없는 걸로 전해진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애플, 알리바바, 구글, 삼성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와비파커,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가 공동창립자로 있는 "어니스트 컴퍼니”, 성장촉진제 없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벤앤제리스 등이 비콥인증을 받은 회사들이다.
이날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은 “제너럴바이오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비콥 인증의 기업으로서 더 좋은, 더 따뜻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비즈니스의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사회적기업의 성공 모델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 공장 증설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남원시가 함께 모든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19-11-26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확대 운영 자동차탄소포인트제 2020년 본격 시행
전라북도
[충청뉴스큐]전라북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2020년부터 3만원 인상해 최대 1가구당 1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한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상가 등에서 에너지를 절약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도 전체 세대수의 약 27%인 215천세대가 가입하고 있으며 이는 광역 시·도 중에 서울시를 제외하고 4번째로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
에너지 감축률에 따른 인센티브가 1년에 2회 지급되는데, 과거 2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평가해 최대 7만원을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도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결과 약 44천세대에 총 559백만원이 지급됐고 온실가스 감축량은 12천톤CO2에 달한다.
도는 2020년부터 인센티브를 3만원 증액해 최대 10만원 까지 지급할 예정으로 홈페이지 또는 시·군청 및 주민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기존의 탄소포인트제 시행 대상이 가정·상가에서 자동차 분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란 운전자의 주행거리 단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17년부터 2019년까지 3차에 걸친 시범운영을 마치고 2020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운영을 통해 도내 327명이 가입하고 이들 중 213명이 평균 주행거리 14.8km를 단축해 총 53톤CO2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바 있다.
운행정보는 참여시점과 종료시점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확인 후 감축 실적을 산정하게 되며 모집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친환경차량은 제외된다.
도 환경녹지국장은 “탄소포인트제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동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저탄소 실천 운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11-26
-
전북, 국가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대상지 조사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수질개선대책이 필요한 저수지를 조사해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점관리 저수지’란 저수지의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수질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으로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되면 5년 이내에 수질개선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 제도이다.
이번 조사는 도내 저수지 중 총 저수량 1천만㎥ 이상 또는 오염정도가 생활 환경기준 Ⅳ등급, Ⅲ등급을 초과하는 저수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는 중점관리저수지 제도를 각 시·군 및 농어촌공사 등에 홍보하고 적극적인 대상지 발굴을 요청했다.
도는 시·군에 대규모 저수지 주변 개발로 오염물질이 증가해 저수지 수질이 생활용수, 농업용수로서 기능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악취로 지역주민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어 수질개선대책이 필요한 저수지를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저수지 중 주민 활용성 및 접근성이 우수한 전주 아중저수지, 군산 은파저수지, 김제 금평저수지 등은 수변휴양 기능이 가능한 수질관리가 필요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용 저수지 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도내 만수위 면적 50만㎡ 이상 16개 저수지에 대한 ‘호소 환경 및 생물다양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도 상류 오염물질 유입으로 수질관리와 생태계 보전과 연계한 대상지를 요청했다.
도는 수요조사 후 우선순위를 정해 12.13일까지 환경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20년 하반기에 중점관리 저수지 대상지를 최종 지정하게 된다.
지난해 우리 도에서는 전주 덕진연못이 전국에서 6번째로 중점관리 저수지로 지정된 바 있으며 전주시는 하수관로 정비 등 4개 사업에 수질오염방지 및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했다.
전주시는 덕진연못 수질개선을 위해 대지·연화·덕암·용수마을 일원의 하수관로 정비, 생태하천복원, 친수공간 조성 등에 5년간 총 28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국비는 사업비의 50%인 1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전주시 수질개선대책은 환경부 승인 단계이며 연내 승인 시 ’20년에 국비 확보를 통해 ’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덕진연못 수질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4~5등급의 수질은 3등급으로 개선되어 보다 쾌적한 수변휴양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 환경녹지국장은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접근성이 좋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도내 저수지가 전국 7번째 중점관리 저수지로 신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수질개선을 통해 저수지 용수 이용 뿐 아니라 수변자원으로 활용되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6
-
꽃과 수변이 어우러진 “지방정원” 조성 박차
순천만 한국 정원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수목과 꽃의 생태적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정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고’, ‘만드는’ 정원문화는 GDP 3만불 이상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미 발달하고 있는데, 이런 정원산업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떠나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의 경우 오사카정원박람회 이후 일어난 가드닝붐으로 현재 3천7백만명이 정원 활동에 종사하고 있고 국내만 해도 2013년 순천만정원박람회 이후 한해 200만명이 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북도에서도 2017년 부안 수생정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며 2020년에는 남원 함파우지방정원조성 신규예산을 확보하는 등 정원조성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우선, 부안 신운천 생태하천 일원에 조성 중인 수생정원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60억원 규모로 2017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으로 내년 사업비 전액을 확보함으로써 계획대로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는 수생정원이 완공되면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시 수생·습지식물을 테마로 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추진 2년 차인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옥정호 상류 맑은 물이 빙 돌아 흐르는 산자락에 총사업비 60억을 투자해 구절초를 비롯한 다양한 들꽃, 사계 정원 등 5개의 테마정원과 생태연못, 수변 데크, 전망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성이 마무리되는 2021년 지방정원으로 등록한 후, 국가정원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도 환경녹지국장은 “영국 등 선진국은 이미 1950년대부터 정원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어 개인의 취미를 넘어 정원산업으로까지 확대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우리나라도 정원을 가꾸고 즐기는 가드닝 문화가 폭발적으로 확산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