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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점검… 김하균 부시장 '현장 행보'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12일 금남면 봉암리 봉암보 인근과 진동교 등 2곳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안전관리요원 근무 상황 △인명구조함 비치 및 작동 상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인명구조 물품 망실·훼손 △물놀이 금지구역 현수막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앞서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최전선에 배치된 안전관리요원 5인을 대상으로 근무 투입 전 인명구조 교육, 사고대처 요령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했다.올해 안전관리요원은 작년 3인 대비 2인 증원된 5인으로 용수천, 금강, 호수공원, 고복저수지, 조천에 오는 9월 30일까지 배치될 예정이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힘쓰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물놀이 전 기상 조건과 주변이 안전한지, 물의 깊이와 물살은 어떤지 등 물놀이 행동 요령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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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총력... 풍수해·폭염 대응체계 점검
세종시, 호우·태풍·폭염 대응체계 집중 점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풍수해·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회의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청 소속 13개 협업부서와 읍·면·동, 소방, 경찰이 호우·태풍, 폭염 대응에 대한 부서 및 기관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세부적으로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하천 사전통제 점검 △읍면동 주민대피 계획 수립 △폭염저감시설 설치 및 무더위쉼터 운영 △빗물받이 정비 △산사태 위험지역·공사장·재해복구사업장·농축산시설 점검 등을 살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가동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전 11시 오후 4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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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민전' 7월 1일 발행 확정…연말까지 발행 지속
조상호 당선인 ‘최우선 과제’ 여민전 7월 1일 발행 확정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우선 과제로 지목한 지역화폐 ‘여민전’ 이 7월 1일 중단없이 발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제5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조상호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지역화폐 여민전을 올 연말까지 중단없이 발생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추경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인수위에 따르면, 현재 지역화폐 예산으로 국비 36억 2500만원은 확보되어 있지만 이에 상응하는 지방비가 부족해 하반기 여민전 발행이 전면 중단되고 국비는 반납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조상호 당선인은 지난 10일 열린 인수위 출범 기자회견에서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지역화폐 여민전의 중단없는 발행을 약속한 바 있다.조상호 당선인은 “여민전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탱하고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발행을 중단하는 것은 고통받는 민생을 외면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조상호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11일 집현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시청 예산담당관, 소상공인과와 회의를 열고 여민전 발행을 위한 시비를 하반기 추경에 반영하기로 협의했다.다만, 제5대 세종시의회 개회 이후 추경 예산안 심사, 처리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국비를 조기 집행하는 방식 등을 포함해 가능한 방안을 강구해 7월 1일 여민전을 중단없이 발행하기로 했다.조상호 당선인은 “여민전의 중단없는 발행은 시정 5기 든든한 민생경제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감할 수 있는 든든한 민생 행정, 실천하는 시정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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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와 폭풍 질주, 두 청년이 그려낼 감동”...2027 충청 U대회‘유니스타’위촉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태권도(품새) 오민혁 선수와 육상 나마디 조엘진 선수를 대회 유니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_오민혁_위촉식
유니스타는 대회 참가가 가능한 유망주 선수 가운데 선정되며, 선수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조명해 대회를 향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오민혁 선수 위촉식은 지난 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품새 훈련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나마디 조엘진 선수 위촉식은 11일 진천선수촌 육상훈련장에서 진행된다.
조직위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니스타 소개 영상,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제작·공개할 예정이다. 오민혁 선수 편은 6월 중하순, 조엘진 선수 편은 7월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나마디 조엘진 선수를 모델로 한 대회 광고영상은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북중미 월드컵 기간(6~7월) 중 주관방송사 JTBC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서울역 전광판, KTX, 공항 등 주요 거점에서도 선보인다.
조직위는 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을 대회 홍보와 효과적으로 연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유니스타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대회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등 18개 종목에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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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오봉산서 '세이프티 트레커' 시범 운영…학생 안전 역량 강화
산행하며 배우는 안전교육…‘세이프티 트레커’ 시범 운영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위기관리 능력과 주도적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세이프티 트레커’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6월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실전 산행 활동을 체험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와 안전 대처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산행 활동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종합적인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운영은 2026년 7월 27일과 7월 29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 대상은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조치원 오봉산과 안전체험교육원에서 실전 산행 탐험, 응급상황 대처법 익히기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이프티 트레커’ 참가 신청은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6월 26일 오후 5시까지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정화 안전체험교육원 원장은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탐험·도전·안전교육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성뿐만 아니라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세종의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향후 정규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맞춤형 안전교육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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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부강면, 논산 광석면과 주민자치 교류… 우수사례 공유 '신호탄'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 부강면주민자치회가 11일 논산시 광석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날 광석면 주민자치회 관계자 25명은 부강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부강면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살펴봤다.특히 부강면주민자치회는 부강마실공방, 부강행복돌봄센터, 부강청소년돌봄센터 등 주민자치 우수 활동 사례를 소개하며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이어 부강면과 광석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기관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소군호 부강면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류사업은 부강면의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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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사랑맛집' 1년 만에 방문객 12%·매출 10%↑…지역 상권 활력 되찾아
세종사랑맛집, 방문객·매출 증가 효과 톡톡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5 세종사랑맛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시와 재단이 추진하는 ‘세종사랑맛집’은 시민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구성하고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세종시 대표 미식 관광 브랜드 사업이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선정한 세종사랑맛집 44곳을 대상으로 선정 이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의 운영 성과와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세종사랑맛집 선정 이후 방문객 증가를 체감한 맛집들은 총 17곳로 평균 12%의 방문객 수 증가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12곳은 매출 증가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10% 정도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답했다.일부 맛집은 최대 3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경험했다고 응답해 세종사랑맛집 사업이 지역 소비 촉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업주들은 세종 미식여행 프로그램 운영, 블루리본 서베이 누리집 홍보, 세종맛집 책자·지도 제작·배포, 미식여행상품 연계 사업 등으로 홍보와 운영에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4점으로 조사됐다.시와 재단은 올해 ‘2026 세종사랑맛집’을 추가 선정해 운영 규모를 100여 곳 수준으로 확대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특히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에 대비해 △다국어 디지털 메뉴판 구축 △글로벌 미식 플랫폼 등록 지원 등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사랑맛집 사업이 방문객 유입과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세종만의 특색 있는 미식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세종사랑맛집을 대한민국 대표 미식 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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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우기철 하천 안전사고 예방 '총력'...차단시설 점검·정비
세종시, 우기철 하천 안전사고 예방 총력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에 대비해 도심하천 진입 차단시설을 정비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홍보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최근 도심하천 진입로에 설치된 차단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수 조치를 실시했다.아울러 우기철 하천의 위험성과 안전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면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홍보도 병행 중이다.또한, 하천 친수시설 이용자가 많은 주요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해 우기철 하천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가 짧은 시간 안에 급격히 상승해 위험 지역으로 변할 수 있다”며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많은 비가 내릴 때 하천에 진입하지 말고 이미 이용 중인 경우에는 즉시 하천 밖으로 이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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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특수 화재 진압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특수 화재 진압 전술 고도화로 시민 안전 지킨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현장지휘관 48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실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연성 가스가 다량 방출되는 특수 화재 현장에서 대원 안전을 확보하고 실전 진압 전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화재가스발화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축소 모형 실험, 실제 화염 체감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대원들은 연기 자체가 강력한 가연물임을 직접 체감하며 가스 통제 기술을 익혔다.특히 △진입 전 냉각 △진입 시 항상 충수된 수관 확보 △상층부 기류 지속 냉각 등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또한, 냉동·냉장창고 화재에서 소방관 순직 사고 사례를 정밀하게 복기하며 위험 요인을 공유했다.우레탄폼 등 샌드위치 패널 충전재가 연소할 경우 발생하는 가스의 위험성을 분석하고 열화상 카메라와 특수 관창을 활용한 진압 방식도 깊이 있게 다뤘다.이장주 119대응과장은 “화재 가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통제하는 것이 대원과 시민 모두를 살리는 길”이라며 “반복적인 정례 훈련으로 안전이 담보된 현장 지휘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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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복합재난 대응 훈련 ‘2026 READY Korea’ 실시… 25개 기관 500명 참여
레디 코리아 훈련 사회재난과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10일 부강화물역 일원에서 범정부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레디 코리아 2차 훈련’을 실시했다.레디 코리아 훈련은 신종·복합재난에 대비해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민·관이 초기대응부터 수습·복구까지 전 과정을 함께 점검하는 범정부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세종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한국철도공사, 화학물질안전원 등 25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화물열차 탈선과 항공유 누출 등 최초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제 현장 흐름에 맞춰 기관별 임무와 통합지휘체계의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재난 상황은 부강역 동남측 산비탈 토사가 경부선을 통과하던 화물열차를 덮쳐 유류화차 5량이 탈선하고 항공유 135t이 누출된 뒤 증기운 폭발·화재와 수질·토양오염 우려로 확대되는 상황으로 가정했다.시는 사고 접수 직후 재난안전통신망과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활용해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상황판단회의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절차를 점검했다.현장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열차 운행 중지·현장통제, 소방의 인명구조·화재진압, 경찰의 교통통제·통제선 설치, 보건소·재난의료지원팀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환자 분산이송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화학물질안전원과 금강유역환경청 등은 항공유 누출에 따른 위험구역 설정, 증기 확산 모니터링, 방제·수질·토양오염 대응절차 등을 확인했다.또한, 주민 대피와 통합지원본부·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운영체계도 점검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대형 철도사고와 화학·환경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