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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업자 간 상생협력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대한승강기협회 설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협회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협·단체, 승강기 업체 관계자 등 협회설립에 동참하고자 하는 발기인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최측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대표발기인으로는 최강진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기동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성균 한국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회장,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조익서 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요시오카준이치 미쓰비시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션마이클랜스드서튼 ㈜쉰들러엘리베이터 대표이사 8명이 선정됐으며 승강기 중소기업을 대표해 최강진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대기업을 대표해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설립을 조속히 마무리해 정부와 협력관계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승강기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아프리카의 격언이 떠 오른다면서 “동행과 상생을 통한 승강기 산업발전에 대한 굳은 의지와 협력하려는 실천 역량을 느낄 수 있었고 대한승강기협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승강기 산업육성과 안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길 기대한다”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최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기술을 도입한 첨단 승강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국내 승강기 산업도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승강기 안전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해 주면 정부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승강기협회 설립 추진위원회는 2018년 3월 승강기안전관리법 개정 후 법정협회 설립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단체간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해관계 속에서 오랜 기간 많은 논의와 협의을 통해 어렵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면서 그간 행정안전부의 중재와 지원TF팀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협회는 승강기 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제증명 사업을 비롯해 승강기 동반성장 기금 운용, 해외 승강기 협·단체와의 교류협력, 승강기 안전홍보, 승강기 산업에 대한 연구 및 학술행사 등 승강기 사업자간 상생협력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협회 설립 후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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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신안군‘천사대교’대통령상 수상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신안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에 돌아갔다.
국토대전은 우리나라 국토 및 도시 공간에서 이루어진 창의적인 경관⋅디자인 조성 사례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경관분야 국내 최고 권위·최대 규모의 행사로 ‘09년 부터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이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올해 국토대전은 자연경관, 공공디자인 등 6개 일반 부문과, 1개 특별 부문, 2개 경관행정 부문의 총 9개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최근 3년 가장 많은 123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국토경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접수된 작품은 7개 학회와 연구소에서 공동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통해 서류 및 현장심사 거쳐 우수작 25점을 선정했다.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세계최초로 FCM 주두부에 케이블 정착 방식을 도입한 세계최장 고저주탑 사장교로서 주변 섬의 형성과 어우러져 서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역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이 만들어 낸 반지하’는 청년건축가 주도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반지하 임대주택 6개소를 청년코워킹공간, 공유주방, 실내가드닝 등으로 조성함으로서 새로운 커뮤니티 활성화 모델 제시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7. 16 9시부터 11시까지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되며 각 분야의 수상자와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올해 국토대전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올해 수상작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관·디자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최고의 작품들이 국토대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개그맨 박성광 씨를 “토지은행·건축정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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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촘촘한 격자망으로 국민 삶 지킨다
국토모니터링보고서의 생활SOC 접근성 지표 해석 예시
[충청뉴스큐] 인구, 건물, 토지이용, 생활SOC 등 우리나라 국토 전반에 대한 자료를 격자망으로 촘촘하게 분석, 진단한‘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가 발간됐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국토조사를 통해 전 국토를 시군구 행정구역과 격자망으로 분석, 진단한 국토조사 데이터와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한다.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는 생활SOC 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생활SOC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별 인구 비율 등을 산출한 결과가 수록되어 있어 생활SOC 사각지대의 진단, 낙후지역 지원사업 발굴과 정책 모니터링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인구와 사회, 토지와 주택, 경제와 일자리, 생활과 복지, 국토인프라, 환경과 안전 6대 분야 국토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토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국토지표 6대 분야 중 생활과 복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별 의료취약지역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자료도 제공한다.
응급의료시설의 경우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성은 12.5km로 전 국민의 92.93%가 응급의료시설까지 차량이동 약30분 이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확산에 취약한 7세이하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0.42%가 15km 밖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취약인구는 지역별로 격차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적 마스크 판매로 큰 관심을 받은 약국의 경우 전국 평균 접근성이 5.04Km이나 서울 평균 0.94Km, 강원도 9.24Km로 지역 간의 접근성 격차가 매우 크고 영유아 인구와 고령인구를 약국 접근성과 융합한 “약국 서비스권역 외 취약인구 비율”에 따르면 가장 가까운 약국까지 도보로 10분 이상 소요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인구는 35.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토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한 결과를 지도로 수록한 국토통계지도 서비스와 활용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사공호상 원장은 “올해 발간된 보고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 생활여건을 진단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여건을 조성하는데 활용”될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 정책에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국민 삶의 질과 경제성장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이용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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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지역,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대상지역(‘20.7)
[충청뉴스큐] 지금까지 서울시 일부 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었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앞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대상 지역이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해 5개구 주민들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서울시가 시 차원에서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서울시민 누구나 알뜰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비 절감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서울시 내 미참여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알뜰카드 사업 확대 요청이 많아, 대광위와 사업운영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시의 사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관계기관들이 알뜰카드 정책과 시의 그린 모빌리티 정책이 ‘보행·자전거 이용 활성화’라는 같은 취지의 정책이라는 인식을 공유함에 따라 서울시의 전격 사업 참여가 이루어지게 됐다.
서울시 전 지역이 참여함에 따라 알뜰카드는 대중교통수송분담률이 높은 수도권과 광역시 전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게 됐고 대상지역은 128개 시·군·구 로 확대되어 전국 인구의 80%가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더불어 카드사가 추가할인을 제공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20~30대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고 현재 총 8만여명이 이용 중으로 이번 서울시 참여를 계기로 이용인원이 더욱 증가해 조만간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희망자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에서 카드를 신청·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발급은 사업대상지역 주민만 가능하나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한편 대광위와 CJ-CGV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CGV 영화관람권 구매 시 알뜰카드로 결제하면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6월부터 혜택을 확대했고 앞으로도 다른 민간기업과 홍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자 혜택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후불카드 발급이 어렵거나, 실물카드 대신 모바일 결제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제로페이형 모바일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이용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장구중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이번에 서울시가 알뜰카드 사업에 시 차원에서 참여하게 된 것은 수도권과 모든 광역시 등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시민 모두가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의 주민들이 알뜰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방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신규지역 확대를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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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확산위해 사업용 수소차에‘22년부터 연료보조금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미세먼지 저감, 그린뉴딜 구현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용 수소차에 대해 ’22년부터 연료보조금을 도입하기로 하고 동 내용을 16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논의했다.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22년 버스 2천대를 시작으로 ‘40년까지 사업용 수소차 15만대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우선, 연료보조금 지급대상은 현행 유가보조금 대상인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와 택시, 화물차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전소 구축현황 등을 감안해 수소차 보급목표에 맞춰 버스는 ‘21년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22년부터, 택시와 화물차는 ‘23년부터 연료보조금 제도를 시행한다.
연료보조금 지급단가는 수소차와 기존 차량 간 연료비 차이를 지급하되, 가장 저렴한 전기차 연료비를 감안해 산정하는 경우 수소버스 연료보조금은 ’3,500원/kg‘ 수준이며 향후‘여객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지침’개정을 통해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조금 지급단가는 실제 수소가격 추이 및 택시, 화물차 등 상용화 등을 고려해 매 2년마다 주기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료보조금 재원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자동차세 주행분을 활용한다.
연료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년도 하반기에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료보조금 지급방식은 현행 유가보조금과 동일하게 유류구매카드 결제 후 보조금 차감 및 대금이 청구되는 방식을 적용한다.
차량별 RFID 카드 장착 의무화, 경찰청 등 행정시스템 연계를 강화해 부적격자의 보조금 지급을 차단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조금 부정수급을 원천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도 추진한다.
이미 지난 해 12월부터 수소버스 도입 시 시내버스 운송사업면허 기준을 완화해 시행중이고 수소택시 부제 면제, 신규허가가 가능한 수소 화물차의 톤급 범위 확대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물류기지, 버스 공영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교통거점 중심으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사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소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용 수소차 연료보조금 도입은 수소차의 가격경쟁력을 높여줌으로써, 수소 소모량이 많은 사업용 수소차의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 등 그린 모빌리티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수송분야 수소경제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우리나라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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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그간 총 108개국 대상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지원 추진
정부, 그간 총 108개국 대상 코로나19 관련 인도적 지원 추진
[충청뉴스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97개국 대상 약 4,100만불 규모의 지원에 더해, 추가 예산 확보를 통해 32개국 대상 약 1,200만불 규모의 마스크, 진단키트 등 인도적 지원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계획에는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브라질을 비롯한 18개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코로나19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리브해 국가들에 대해서는 카리브공동체[CARICOM]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경제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지원해 해당 국가들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 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내 방역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진행했으며 이번 지원 완료시 총 108개국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정부는 향후에도 코로나19 관련 동향 및 각국의 피해상황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토대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을 추진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해 나가고자 한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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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코로나19 뚫고 북극으로 출발
아라온호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코로나19 대비 태세를 갖추고 60일간의 북극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라온호는 7월 17일 광양항에서 출항해 베링해, 척치해, 동시베리아해 등에서 북극 연구를 수행한 후 9월 15일 복귀한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국내에서 54명 전원이 승선한 후 정박 없이 60일간 항해할 예정이다.
아라온호가 정박 없이 북극을 항해하는 것은 2010년 북극 항해를 시작한 이래로 처음이다.
아라온호를 타고 떠나는 연구팀은 이번 북극항해를 통해 한반도 주변바다의 고수온 현상 원인을 조사하고 북극 해류의 움직임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먼저, 연구팀은 태평양에서 북극해로 가는 길목인 베링해에서 해양과 대기를 탐사하고 고수온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블로킹 현상을 조사한다.
또한, 해저면에 음향 관측 장비를 설치해 바다의 입체적인 변화를 연속적으로 기록·수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척치해 등으로 이동해 북극 공해상의 바다얼음을 관찰하고 북극바다로 유입되는 따뜻한 바닷물이 해빙과 북극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연구팀은 매년 위도 75도 이상의 바다얼음 위에 아라온호를 세우고 내려서 직접 얼음의 두께와 특징을 관측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상에서만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연구팀은 3개에서 2개로 축소됐고 항해일정도 작년보다 35일 줄었다.
연구팀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라온호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도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모든 승선 인원은 2주간의 생활방역 준수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출항 5일 전부터 별도의 시설에 격리되어 지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의료진이 이번 항해에 동행하며 의심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격리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음압병상도 설치했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북극을 탐색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된다”며 “기후변화의 진원지이자 결과 자체인 북극 환경의 변화를 연구해 극지연구의 선도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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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아그네스 110호‘, 진수식 개최
아그네스 110호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17일 오후 3시 부산 사하구 강남조선에서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지원 선박인 ‘아그네스 110호’의 진수·명명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사인 아그네스와 건조사인 강남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기타 업·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원양어선은 1970~90년대에 건조된 선박이 많아 노후화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선원 복지에 관한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 ‘원양어선 안전·복지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근무하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원양어선’이라는 비전 아래 어선안전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지원사업은 2023년까지 총 1,7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수·명명식을 갖는 아그네스 110호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지원사업의 첫 번째 성과물로 지원 대상사업자인 아그네스 수산에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건조금액의 50%가 지원됐다.
아그네스 110호는 대서양과 태평양에서 오징어를 주로 조업하는 원양 채낚기어선으로 1974년 건조된 기존 선박 ‘아그네스 105호’를 대체 건조한 것이다.
아그네스 110호는 이번 진수·명명식 이후 마무리 공정을 마치고 오는 11월에 취항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어업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원양어선 안전펀드 사업으로 2호 지원 선박의 건조가 완료될 예정이며 해양수산부는 올해 노후 원양어선 4척의 대체 건조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원양어선 안전펀드 1호 선박을 통해 원양어선원들의 근로여건이 한층 개선되고 선박의 사고 위험성을 줄이는 것은 물론, 국내 중소 조선산업에 활기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복지가 확보된 원양어선이 많아져 젊은 인재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후 원양어선의 대체 건조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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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디지털을 만나다, 스마트팜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농업’디지털을 만나다, 스마트팜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충청뉴스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 소재의 스마트팜 우수업체인 팜에이트를 방문해 스마트팜 기업, 벤처캐피탈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랩스, 엔씽 등이 참석했으며 IMM인베스트먼트 등 농업분야 투자를 하고 있는 VC 등도 참석했다.
이외에도 스마트팜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최근 테스트베드를 구축한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진코퍼레이션, 신선식품 온라인 유통업체인 오아시스마켓도 함께 참석해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구축과 비대면 유통망 확보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오아시스 마켓은 2018년부터 팜에이트 상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월 거래액이 최초 거래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박영선 장관은 먼저 스마트공장 첨단설비가 구축된 샐러드 채소 가공·제조 공장과 정보통신기술로 농산물 생육환경을 자동 조절하는 첨단식물 공장을 둘러본 뒤, 이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스마트팜 업계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VC업계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중기부에 예비 유니콘 선정·지원,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와 해외 수출 활성화 지원 등을 요청했다.
함께 참석한 한국벤처투자 이영민 대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사무총장은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유력한 산업이 농업이라 생각한다”고 하면서 “스마트팜의 고도화를 위해선 투자 확대, 자동화 설비 구축, 비대면 판로개척 등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VC, 유통업체, 스마트공장 보급업체 등의 연결의 힘이 발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마트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확대, 투자 유치를 위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 등 중기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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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정보 제공화면
[충청뉴스큐] 공정위 및 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장·물놀이장·계곡·바다 등 국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급감하면서 여름 휴가철에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코로나19 감염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사고는 7~8월에 빈발하고 최근 3년간 위해정보 접수 건수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어 여름휴가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의 어린이 사고가 다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캠핑장·호텔 등 숙박시설 관련 사고가 가장 많았다.
주요 위해원인으로는 부딪힘, 미끄러짐과 같은 물리적 충격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부탄가스 폭발이나 화로·가스랜턴·폭죽에 의한 화상도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 및 소비자원은 여름 휴양지 안전주의보 발령과 더불어 매년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안전사고 유형과 소비자들이 유의해야 할 안전 수칙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에어컨 실외기 화재사고 여름철 차량 관리 안전사고 식중독 등 먹거리 안전사고 장마철 감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의 과열·과부하, 접촉 불량, 기기노후, 담배꽁초 등 가연물의 실외기 방치 등으로 화재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실외기에서 발생한 열이 빠져나가기 어려운 형태로 설치되어 과열·과부하가 발생한 경우, 실외기와 연결되는 배선이 과도하게 꺾인 상태로 설치되어 손상된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의 전기배선이 노후화된 경우, 에어컨 실외기 노후로 팬이 회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원이 공급되어 실외기 모터가 과열된 경우에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에어컨 실외기 옆에 생활쓰레기를 방치한 경우 및 담배꽁초가 실외기 주변에 버려진 경우에 화재사고가 빈번하므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의 실외기는 벽체와 10c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실외기 연결부 전선의 훼손 여부 등 상태를 확인한다.
실외기의 바닥에 설치된 방진고무가 부식되거나 파손되는 경우 즉시 교체한 후 사용한다.
실외기팬이 작동되지 않거나 실외기에서 과도한 소음이 발생될 경우 즉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다.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실외기의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먼지 및 수분 등의 이물질이 누적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실외기의 후면에 누적된 먼지나 실외기와 벽체 사이에 쌓인 낙엽 등의 이물질은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담뱃불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외기 주위에서 흡연을 하지 않는다.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주변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실외기 주위에 불에 탈 수 있는 물품을 보관하지 않는다.
여름철 차량 내부에 가연성 제품을 방치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하는 경우 화재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여름에 실외 주차된 차량내부 온도는 계기판 기준 섭씨 96도까지 상승할 수 있어, 라이터, 에어로졸 제품을 차량 내부에 방치할 경우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주차 상태의 차량은 주행 때와 달리 장시간 공회전을 시키면 엔진이 과열될 수 있고 누유, 전기합선 등이 동반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주차된 상태의 밀폐된 차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잠들 경우 화재뿐만 아니라 질식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다.
폭발 위험이 있는 라이터나 에어로졸 제품을 차안에 방치하지 않는다.
여름철 야외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하거나 1시간 이상 엔진을 공회전 시키지 않는다.
노후차량일수록 연료 누출이 심하고 전기 배선이 낡아 화재발생 위험이 크므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한다.
밀폐된 차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잠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복통·설사를 동반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용수로 세척된 식품, 다른 종류의 식품으로 인한 교차 오염, 식중독 보균자에 의해 조리된 식품, 분변에 오염된 고기 등 비위생적 식품처리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고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 등을 철저히 한다.
조리기구를 용도별로 구분해 사용해 교차오염을 예방한다.
· 특히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을 각각 다른 용기에 담아 서로 섞이지 않도록 보관한다.
·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 사용한다.
모든 음식은 익혀서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먹는다.
·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한번 조리된 식품은 완전히 재가열한 후 섭취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손에 상처가 났을때는 직접 육류나 어패류를 만지지 않는다.
장마철 실내 전기설비나 공공시설 등이 침수되면서 감전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침수된 횡단보도에 신호대기 중 인근 가로등에서 누전된 전기에 감전사하거나 쓰러진 전봇대를 붙잡아 감전사하는 경우 등 장마철 전기설비 침수 시 감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 중 국내 안전기준 위반으로 리콜 조치된 위해 상품이 여전히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바, 상품 구매 전 리콜 정보를 확인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안전수칙,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의 리콜현황 등 관련 종합정보는 소비자 포털 행복드림 및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위 및 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