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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 교통사고 최근 5년간 3218건, 인명피해 7472명
터널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터널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218건이며 7472명이 죽거나 다쳤다.
특히 터널 안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사고당 2.32명으로 연간 교통사고 인명피해 사고당 1.52명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터널 안 교통사고 건수는 월별로 크게 변동이 없었지만, 인명피해는 휴가철인 8월과 가정의 달인 5월에 많이 발생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과 경기, 부산이 사고발생 빈도가 높다.
터널이 많은 경기는 사고 건수도 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부산은 터널 수는 비교적 적지만 사고 건수는 583건서울, 318건부산 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고 원인은 안전의무불이행이며 안전거리 미확보가 뒤를 이었다.
사고 시 터널 안 노면의 상태는 건조한 경우가 2870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상에 따른 서리나 결빙, 젖음, 습기 등으로 인한 사고도 348건이나 발생했다.
특히 터널 안 도로가 얼었거나 젖었을 때 발생하는 사고의 인명피해 사망률은 6.03%로 평소 때 보다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터널 구간을 지날 때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터널 진입 전에는 입구 주변에 표시된 터널 이름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선글라스는 벗어서 시야를 확보하고 전조등을 켠다.
터널 안에서는 규정 속도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특히 차로를 변경하거나 추월은 삼가야 한다.
터널 안에서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경우 차량 통행이 가능하면 차량과 함께 신속하게 터널 밖으로 이동한다.
이동이 어려우면 갓길이나 비상 주차대에 정차한 후 엔진을 끄고 키를 꽂아둔 채 신속하게 대피한다.
또한, 주변의 긴급전화나 비상벨 등으로 사고상황을 알리고 대피 후 즉시 119로 신고한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터널 안 교통사고는 대피 공간이 제한적이고 화재로 확대될 경우 유독가스 발생으로 매우 위험하니 터널을 이용 시에는 교통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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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출제한 및 공적판매처로 출하 의무 시행
마스크 및 손소독제 생산·판매량 신고 포스터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추가조치를 담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오는 26일 0시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2월 26일부터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되며 -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다만, 마스크 생산업자가 경영상의 이유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수출물량 등을 변경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 식약처장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하며 공적판매처로 출고가 어려울 경우 식약처장의 사전승인을 받아 출고량과 출고시기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의료기관에서 수술용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생산·판매 신고제를 수술용 마스크까지 확대 적용해, -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수술용 마스크 생산업자는 일일 생산량, 국내 출고량, 수출량, 재고량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하고 - 판매업자는 같은 날 동일한 판매처에 1만개 이상의 수술용 마스크를 판매하는 경우 판매가격, 판매수량, 판매처를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 추가조치는 2월 26일 0시부터 생산·판매·수출신고되는 물량부터 적용해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식약처는 수출제한과 공적판매처 출하 의무 조치를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과기부·산업부·중기부·농식품부·관세청 등이 참여하는 ‘마스크 수급 관계부처 TF’를 발족해 운영하고 개정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위반하는 행위나 거래량 조작, 고의적 신고누락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것이다.
아울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와 경북 청도군에는 이번 조치로 확보한 물량을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고 이와 별도로 식약처에서 확보한 물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앞으로 국민들께서 생활하는 주변에서 지금보다 훨씬 편리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특히 마스크 대란, 줄서기 등이 반드시 사라지도록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해 해결한다고 전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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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학생들을 수출인재로 키워 취업까지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원산지 증명 및 수출 실무 등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FTA 실무인력을 필요로 하는 수출 중소기업과 매칭해 청년취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5개 특성화고 102명의 학생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이 중 81명의 학생이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참가 학교 수를 확대하고 전년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업 수요에 따라 개편하며 매칭기업 범위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도 사업 추진일정은 2월 말 사업 공고를 시작으로 학교 선정 및 교육생 선발, 참여 기업모집 및 FTA 실무교육 실시, 기업-학생 면접 및 채용협상, 현장실습 및 정식채용의 과정을 거쳐 수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학교는 권역별 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7개 학교를 선정하고 교육인원은 학교별 15명 총 105명이며 참여기업은 KOTRA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인력수요가 있는 기업들을 모집한다.
실무교육은 FTA 원산지 증명 등 65시간의 이론교육과 국내외 연수를 실시하고 취업은 교육과정 종료 후 면접 및 협상을 통해 고용 협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형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관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본 사업은 대학 진학을 제외한 97명의 교육생 중 81명이 73개 기업에 취업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하면서 “금년도에는 지원 학교를 7개교로 확대하고 사업성과를 보아가면서 내년부터는 교육 학생 수와 지원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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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부터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3월 4일부터 2020년도 1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LH와 함께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1차 ’도시 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지자체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를 경험하면서 전공에 맞는 직무능력 개발과 경력형성 기회를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총 5400명의 청년이 지원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된 인턴십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작년 11월 인턴과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살펴보면, 조사에 응한 인턴의 89.8퍼센트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한편 인턴을 파견받은 센터의 97.3퍼센트는 인턴들의 성실성에 만족했고 68.4퍼센트는 현재의 인턴에게 채용 제안을 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에 인턴십을 마친 청년들 중 현재까지 11명의 청년들이 센터에 채용되어 근무를 하고 있다.
국토부와 LH는 지난해 운영경험을 거울삼아 올해에는 한 단계 더 개선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금년도 인턴은 근로자가 아닌 교육과 훈련이 강화된 일경험 수련생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발대식 이후 인턴들을 바로 센터에 파견했으나, 금년에는 인턴들을 센터로 파견하기 전 기본 교육 1개월을 실시한다.
인턴들은 이 기간 동안 도시재생 이해, 기본소양, 민원응대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인턴의 규모는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감안해 지난해의 2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지난해는 260명의 인턴을 1회에 선발했으나,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각 300명의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턴과 센터의 매칭작업도 보완한다.
지난해에는 지역요소만 고려해 인턴과 센터를 매칭했으나, 금년에는 지역요소뿐만 아니라 센터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턴을 매칭해서 인턴십 경험이 센터 취업에 보다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학력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지원 시 수련 희망 지역을 지정하게 되며 해당 지역 거주자나 해당지역 고교·대학 졸업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센터와 미리 협약한 수련목표와 수행업무에 따라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홍보 주민교육 자료수집 및 조사 사업기획 등의 실무를 통해 경험을 쌓게 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14일간이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 300명이 선발된다.
최종 합격자는 1개월의 사전교육을 받은 후 5개월 간 현장에 배치된다.
세부 전형단계, 지역 도시재생지원센터별 직무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 홈페이지에 게시된 선발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조성균 도시재생역량과장은 “쇠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들이 그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에는 지난해 운영과정에서 미흡했던 사항들을 보완해 모든 과정을 취업과 연계해 꼼꼼히 설계한 만큼, 도시재생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인턴십에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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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3월~5월 전국 아파트 7만5840세대, 서울 아파트 1만423세대 입주 예정
'20년 3월~5월 전국 아파트 7만5840세대, 서울 아파트 1만423세대 입주 예정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 대비 1.7% 소폭 감소한 7만5840세대로 집계 됐으며 서울은 1만423세대가 입주해 5년평균 대비 90.3% 증가, 전년동기 대비 230.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3월 양천신월, 하남감일 등 1만4029세대, 4월 과천중앙, 부천괴안 등 8918세대, 5월 시흥대야, 은평응암 등 969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3월 광주우산, 부산진구 등 1만2032세대, 4월 천안두정, 청주동남 등 1만7035세대, 5월 청주흥덕, 전주효천 등 1만4134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7,766세대, 60~85㎡ 42,698세대, 85㎡초과 5,37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2.9%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4820세대, 공공 1만1020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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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26일부터 서포터즈 모집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26일부터 서포터즈 모집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시민 체감·소통형‘대도시권 광역교통 제2차 기본계획 및 제4차 시행계획’수립을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서포터즈’는 광역교통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고 나아가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등 시민 체감·소통형 대도시권 광역교통 중장기 계획의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17일간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에 대한 정책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소통형 대도시권 광역교통 계획의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TS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교통학회 누리집을 참고해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지원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E-mail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의 연령, 권역, 광역교통 이용빈도·수단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해 서류심사 등을 거쳐, 3월 25일에 최종 선정할 예정으로 활동기간은 약 9개월이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 등에 따라 기관장 표창 등 포상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전형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서포터즈의 참여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국민 삶 속의 광역교통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가까이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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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택지 내 공동주택용지 실수요자 공급 강화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용지 실수요자 공급 강화
[충청뉴스큐] 앞으로 추첨 방식으로 공급받은 공공택지 내 공동주택용지는 계약 후 2년이 경과되더라도 전매가 금지된다.
아울러 공동주택용지를 공급받은 자가 자금 조달을 위해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에 택지를 전매하려는 경우 해당 PFV의 과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계열사를 동원한 공공택지 응찰 등 공공택지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택지 공급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착수한다고 발표하면서 공동주택용지 전매 허용범위를 축소하는 등 ‘택지개발촉진법’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등을 마련해 오는 2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공공택지 실수요자 공급을 위해 공동주택용지 추첨 공급 시 응찰자 순위 부여를 통한 자격제한, 계약 후 2년간 전매 제한기간 설정 등 공급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택지를 용도대로 사용할 의사 없이 페이퍼컴퍼니 등 계열사 응찰을 통해 선점한 후, 모회사·계열회사에 전매하는 등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지속 지적되어 왔다.
이에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택지 공급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공급계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전매 사유를 불문하고 공급가격 이하 전매가 가능해, 계열사 간 전매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공급계약 이후 2년이 경과하더라도 공급가격 이하 전매행위를 금지해, 부도 등 법령에 명시된 합리적 사유가 있는 경우 외에는 소유권 이전등기 이전까지 전매할 수 없도록 했다.
다만, 주택사업자의 경영 여건 악화로 유동성 확보를 위해 택지를 불가피하게 처분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을 감안해, LH가 공급하는 택지의 경우, 정상적 주택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계약 해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한다.
공동주택용지를 공급받은 자가 PFV의 최대 주주인 경우 해당 PFV에 대한 전매를 허용해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으나, 다른 기업집단의 계열사들이 최대 주주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PFV를 사실상 지배하는 등 전매제한 특례규정의 악용사례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택지 수분양자가 PFV의 과반지분을 확보한 경우에만 해당 PFV로의 전매를 허용함으로써, PFV 전매 허용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도개선 후, 민간의 제도 활용도 및 활용 실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PFV 전매 특례제도 폐지 등 추가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LH 공동주택용지 공급 시, 주택사업자의 사업추진능력만 검증하며 주택·건설사업 관련 법령 준수 등 사업자 건전성에 대한 별도의 검증체계는 없었던 실정이다.
이에 주택건설사업의 건전성 강화 및 택지 공급질서 확립을 위해 주택·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택법’ 등 법령 위반으로 인해 영업정지 등 제재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공동주택용지 우선순위 공급을 제한하기로 했다.
공동주택용지는 원칙상 추첨으로 공급하나, 당첨 확률을 높이려는 건설사들의 계열사 동원행태 등 추첨제 악용 가능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추첨제도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건축물 특화 및 우수설계 촉진 등을 유도하기 위해 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특별설계 공모를 통한 공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입지 및 공급여건이 양호하며 2기 신도시 등 특화발전이 요구되는 지역 위주로 설계공모 대상 필지를 검토할 예정이며 설계공모 평가 시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체육·편의시설 확보 등 공익성 및 사회적 가치 기여 등을 평가 기준으로 포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영한 토지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일부 건설사의 페이퍼컴퍼니 동원 응찰 등 공공택지 공급질서 교란행위가 차단되고 공공택지 공급체계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도개선의 공공택지 실수요자 공급효과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투기우려지역 공동주택용지 응찰요건 강화 등 추가적 제도개선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방안 중 시행령 개정사항은 개정안 입법예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상반기 내에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행정예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2020년 4월 8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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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23년까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사업 목표모델
[충청뉴스큐] 나라장터가 완전히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조달청은 나라장터를 전면 개편하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2023년까지 추진한다.
나라장터는 조달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범정부 전자정부 플랫폼으로 지난 2002년 전자정부 사업의 하나로 구축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2002년 개통 이후 나라장터는 부분적인 개선·보수만 함에 따라 장애 급증, 속도 저하 등 안정성 측면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으며 수요기관과 조달기업 사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해왔다.
지난해만 해도 문서 유통 5천만 건, 하루 최대 투찰 41만 건에 달해 장애 발생이 90건이나 됐다.
또한 현재 나라장터에 적용된 기반 기술로는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다.
별도의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공공기관들이 있어 예산이 중복 투입되고 조달기업이 여러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비효율성도 지적되어 왔다.
조달청은 종전과 같은 부분적인 개선·보수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고 보고 장기적인 계획 하에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을 준비해왔다.
2018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따라 구축 방향과 사업 범위를 결정했다.
또한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을 위해 2014년부터 전자조달협의체를 운영해 각 기관과 의견을 조율해 왔으며 2018년 12월에 전자조달법을 개정해 통합의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은 사용자 지향 최신 지능정보기술 도입 전자조달 창구 일원화를 주 내용으로 한다.
먼저 노후화된 기반기술을 재설계해 사용자들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의 안정성도 높인다.
직관적이고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일부 업체 심사 등 그 동안 수기로 처리했던 절차도 온라인 처리로 전환한다.
또한 700여 종에 달하던 전자문서 정비, 문서용량 감소 등을 통해 문서 유통량을 줄이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자 증가에 따른 장애·오류, 속도 저하 등 안정성 문제를 해소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동안 축적해온 방대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지능형 입찰정보 분석, 지능형 상담, 계약위험 분석등의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도 활용한다.
입찰·계약 관련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계속 활용해야 하는 서류는 블록체인에 저장해 재활용함으로써 반복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각 기관의 자체 전자조달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나라장터로 통합해 전자조달 창구를 일원화한다.
일반적인 조달 업무는 표준 절차를 이용하고 휴게소 입찰, 임대 등 기관별로 특화된 조달 업무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26개 자체 조달시스템 운영기관 중 23개 기관의 시스템 통합이 목표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일정은 2023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초기 분석설계를 통해 업무 분석설계, 정보화 요소 발굴,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기준 마련 등을 수행하고 구축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축비는 총 1320억원이며 연도별로 내년은 359억원, 2022년은 474억원, 2023년 487억원으로 계획돼 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구축사업을 시작하게 되는데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은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쳐 2023~2025년 기간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10일 8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축이 본격화될 내년부터는 추진단을 3개과 규모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나라장터는 공공조달의 핵심 인프라고 많은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이 사용하는 만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대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말하고 “특히 올해는 초기 설계분석을 하는 해인만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발전, 사용자 요구 다변화, 혁신조달 등 공공조달의 역할 변화 등 시대의 요구에 맞는 명실상부한 차세대 시스템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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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개사에 방송광고 제작 지원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개사에 방송광고 제작 지원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총 70개사를 선정했다.
TV광고 지원 대상에는 주식회사 푸드나무, ㈜다산지앤지 등 36개사가 선정됐으며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코코도르㈜, ㈜로이체 등 34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천만원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광고 전문가가 방송광고 기획, 제작 및 집행 전 과정에 걸쳐 자문하는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방송광고 송출비도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컬리, ㈜밀리의 서재, ㈜호갱노노와 같은 기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9년도에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경우에도 전년대비 매출액이 20.9% 증가하고 고용자 수는 697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국가경쟁력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방송광고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집행이 늘어나 방송광고 시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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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공원수 관리도 스마트 폰으로 손 쉽게
가로수·공원수 관리도 스마트 폰으로 손 쉽게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생활권 내 가로수 및 공원수로 식재된 수목의 병해충, 기상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시내엔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나무별로 부착된 표식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목의 실시간 상태, 관리 이력 등의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며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의 현재 위치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수목의 정보도 지도에 함께 표시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수목 관리작업은 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식재시기 조정 등 각 작업이 적정한 시기에 시행되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작업 이력은 주로 수기로 작성되어 온 데다 그마저 제대로 취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미비해 정확한 수목 관리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활권 수목의 관리 이력이 실시간으로 수집·활용되고 이를 토대로 수목 관리 분야가 원활하게 운영된다면 시간, 인력 및 비용 등 불필요한 예산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병해충연구과 이상현 과장은 “도시 미세먼지 해결사인 가로수, 공원수 등에 문제가 생겼을 때 수목 관리 이력을 확인해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목 관리 이력 정보화 시스템을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