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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물품 신속 공급
조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물품 신속 공급
[충청뉴스큐] 조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주요 방역물품의 신속구매 절차를 마련하고 전문기관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 공급체제로 전환한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필요한 물품·서비스 등 조달 요청 건은 긴급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수요기관이 신속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의료용 살균소독제 등 주요 방역물품도 납품검사를 면제한다.
기존 납품검사에 소요되는 기간 2~3주를 검사 면제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요기관이 필요로 할 때 즉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신속공급 절차는 1월 30일 이후 조달 요청분 또는 납품 요구분부터 적용되고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유지된다.
한편 예상되는 긴급 수요에 대비 방역물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달 계약업체에 대한 수급상황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주 중 마스크, 의료용 살균소독제, 소독기 등 주요 방역물자 조달계약 업체에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긴급 수요에 대비해, 납품 협조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번 조치는 신종코로나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방역물품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당국과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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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마음, 한국과 연결
아랍에미리트의 마음, 한국과 연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 카비 장관은 지난 20일 아랍에미리트 국립극장과 자이드대학에서 ‘2020 한-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발표하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중동 국가 중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추진하는 ‘상호 문화교류의 해’ 주요계획 발표는 양국 합동 공동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첫 문화행사로 자이드대학교 한류동호회 ‘한국의 날’을 개최해 양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 행사를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양국 문화가 서로 만나 어우러져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했고 누라 알 카비 장관은 “이번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반으로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면,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영통신 왐, 아부다비 티브이, 알 이띠하드, 더 내셔널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 유력 언론들은 박양우 장관이 ‘상호 문화교류의 해’ 발표를 위해 직접 아랍에미리트에 방문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 인터뷰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더 내셔널은 자이드대학교 한류동호회 ‘한국의 날’ 행사에서 박양우 장관이 현지 전통춤인 ‘알 아이알라’ 공연단과 같이 어울려 춤을 추고 공연에 사용된 도구·악기 등에 대해 관심을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알 이띠하드도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등 박 장관의 높은 문화적 수용성을 소개하며 문화를 통한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왐, 알 이띠하드, 더 내셔널, 알 칼리지 등의 언론 매체는 박 장관과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이번 ‘상호문화교류의 해가’ 한-아랍에미리트 관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아랍에미리트와 한국을 연결함과 동시에 인류문명의 발전과 공존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국영 아부다비 티브이는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주요 뉴스를 통해 크게 보도했다.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상대국의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해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문화를 통한 교류를 확산하기로 했다.
양국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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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기업 육성 방안 논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기업 육성 방안 논의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9일 오전 11시 관광벤처 ‘유니크굿컴퍼니’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관광벤처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문체부는 작년 12월, 기업별 매출액과 고용실적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관광벤처를 선정했다.
기업 성장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유니크굿컴퍼니’는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 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박양우 장관은 “오늘 직접 체험한 ‘유니크굿컴퍼니’의 관광프로그램은 관광지에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상품을 창출한 대표적인 융·복합 관광기업 사례이다”며 “시장 개척을 통해 큰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5세대 이동통신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관광산업 환경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이와 같은 사업소재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다 앞으로 더욱 크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박양우 장관은 현장의 생생한 건의과제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광벤처기업 8개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박 장관은 “2020년 방한 관광객 2천만명 돌파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현장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국내외 관광수요 증가와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가 관광기업에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관광시장에서는 창의적인 사업 소재와 혁신적인 창업 정신으로 중무장한 관광벤처의 역할과 기회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광벤처 육성 규모를 전년 34억원에서 85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에 집중된 지원을 예비, 초기, 도약, 재도전 등 창업 시기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을 넘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유치, 기업 혁신, 해외 진출 등 분야별 관광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98억 5천만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한다.
이 외에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통한 투자, 신용보증기관 출연을 통한 융자 지원 확대, 관광 분야 연구개발 내실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계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관광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원 프로그램 확대, 숙박 및 유원시설 등 관광 업종별 새로운 사업 소재를 수용할 수 있는 법·제도의 합리적인 정비,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등이 제기됐다.
이에 관광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 신설, 관광 업종별 법·제도 정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전담팀 운영, 현장 의견을 반영한 투자 제도 정비 등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광스타트업협회 배인호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관광산업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새로운 체계를 이끌 관광벤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지원과 함께 관광 창업기업이 관광산업 구성원으로 건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2020년이 되길 바란다”고 앞으로 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관광기업이 우리 관광산업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정리해 향후 관광기업 육성 정책에 잘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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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응대 지연 해소에 총력
1339 응대 지연 해소에 총력
[충청뉴스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 급증에 따른 1339 상담 지연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29일부터 1339 상담인력을 27명에서 19명을 새로 투입해 40여명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를 활용하는 등 전체 상담 인력을 170여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특히 2월 중순까지 1339 상담인력을 단계적으로 150명 신규 배치 추진하는 등 전체 상담인력을 320여명 수준까지 확대함으로써 상담문의에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별 콜센터 및 보건소 등에도 주요 질의답변을 공유해 지역별로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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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충청뉴스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2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제1차 회의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선 호흡기 질환 등으로 내원한 환자의 중국 방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등 환자 신원확인 및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 ITS, DUR' 세 개 시스템이 의료기관 등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자체 감염예방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의약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에 애쓰고 계신 의료인·약사 등 의약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사회적 비용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대응에 부족한 점이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즉각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의약단체장들은 방호복 등 의료인 보호장비와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한 진단키트 보급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전하면서 의료인들이 감염병 예방과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정례 실무협의체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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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68%, 교통사고 30% 줄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68%, 교통사고 30% 줄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에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사업 시행 전 3년 간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감소해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간단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만으로도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사례를 살펴보면 강원도 속초시 교동 청초교 사거리는 신호등 위치가 멀어 교차로 내 신호위반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개선 전 연평균 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전방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고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 결과, 개선 사업 후 교통사고가 1건으로 90% 감소했다.
또한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중랑교 교차로는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아 개선 사업 전 연 평균 1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전방신호기를 설치하고 차로수를 3차로에서 4차로로 늘려 정체 시 무리한 교차로 진입을 예방하고 우회전하는 차량과 보행자 충돌을 방지한 결과, 사업 시행 후 교통사고가 6건으로 63% 감소했다.
행안부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988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전국 11,154개소를 개선했으며 올해에도 302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대해서는 사고 원인 분석에 따른 맞춤형 개선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효과가 검증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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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0년 첨단기술·정보화에 1076억원 지원한다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안내
[충청뉴스큐] 정부가 올해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 지능형 폐기물 안전처리 감시체계 구축 등 19개 전자정부지원사업에 1076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사업 참여에 관심있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3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0 전자정부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 추진 방향, 과제별 사업내용과 발주제도 등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예산 1076억원은 전년 대비 207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과제당 평균 50억원이 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국가 기준정보 관리체계 3차 구축 등 3개 공통 인프라 조성사업에 166억원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등 6개 기존시스템 차세대 전환 사업에 379억원 지능형 국민비서 서비스 구축 등 7개 최신 Trend 적용사업에 372억원 지능형 폐기물 안전처리 감시체계 2차 구축 등 3개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에 133억원 등을 투자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19개 사업 중 장기계속계약사업인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사업을 제외한 18개 사업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또한, 올해 개선내용을 중심으로 전자정부지원사업 관리방안과 정보화사업 발주제도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과제별 담당자가 사업내용을 직접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전자정부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정부혁신을 완성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하도급지킴이 실시, 제안서 보상 등 다양한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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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 거점 전자정부 협력센터 우즈벡에 설치
전자정부협력센터 추진체계
[충청뉴스큐] 정부가 공공행정 분야 협력강화와 한국형 전자정부 수출을 담당할 협력센터를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협력센터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우리 정부로서는 우즈베키스탄에 설치하는 두 번째 협력센터로 본격적인 전자정부 수출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30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드미트리 로마노비치 리 프로젝트관리청장과 함께 ‘한국-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및 디지털경제 협력센터’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전자정부협력센터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샤브캇 미라마나비치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간 정상회담 시 협의된 의제로 공공행정 분야 협력강화와 우리 정부의 신북방 정책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
한-우즈벡 전자정부협력센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설립된 것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된다.
센터에는 양국에서 파견된 6명의 인력과 400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데 우리나라는 행정안전부가, 우즈벡은 프로젝트관리청 주관으로 운영된다.
전자정부 컨설팅, 시스템 구축 등 공동협력사업 수행, 인적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 현지연수, 전자정부 관련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전자정부협력센터에 투입된 공동협력사업비와 운영인력이 다른 나라에 설치된 전자정부협력센터보다 2배 이상 투입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험이나 기술을 전수하는 정도의 협력을 넘어 시범사업용 시스템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한-우즈벡 전자정부협력센터가 한국형 전자정부의 해외진출을 본격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앞으로 설립되는 전자정부 협력센터의 교과서로 삼을 방침이다.
또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올해말까지 유럽-세르비아, 아프리카-튀니지, 중남미-파라과이 등에 대륙별 거점역할을 할 전자정부협력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전자정부협력센터를 통해 한국 전자정부의 경험과 기술은 물론 서비스까지 전수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정부협력센터가 성과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 사업 모델인 만큼, 계속해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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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교란 미생물에 감염된 딱정벌레 연구로 친환경 해충 방제 활용 추진
볼바키아 미생물 개요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국내산 딱정벌레 201종에서 곤충에 성비교란을 일으키는 볼바키아 미생물의 감염 실태를 조사하고 친환경 해충 방제 활용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국가장기생태연구의 하나로 농촌진흥청에서 201종의 딱정벌레 유전자를 제공받아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볼바키아 미생물의 감염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딱정벌레 201종의 유전자 중 12.8%인 26종이 볼바키아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볼바키아 감염이 확인된 26종 중 산림 해충은 꼬마긴다리범하늘소 외 6종, 밭작물에 해를 주는 농업 해충은 오이잎벌레 외 2종이다.
볼바키아는 곤충류와 선충류에서 흔히 발견되는 세포내 공생미생물로 세포질 불합치 등 4가지 종류의 성비교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비교란을 일으켜 곤충의 발생을 줄이기 때문에 현재 친환경 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가령 세포질 불합치의 경우 볼바키아에 감염되지 않은 암컷이 감염된 수컷과 짝짓기를 하면 그 암컷이 낳은 알이 모두 죽는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 호주,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서는 볼바키아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을 이용한 해충 방제로 곤충 매개 질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뎅기열의 자연감염사례를 거의 0%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으며 미국에서도 볼바키아에 감염된 숫모기를 살포해 방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빌게이츠재단과 웰컴트러스트재단은 볼바키아 감염에 의한 성비교란작용을 이용한 모기의 방제를 위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1억 8,500만 호주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라 곤충류는 특정 종이 돌발적으로 대규모로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성비교란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방제는 돌발적으로 늘어나는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향후 다양한 곤충에서 볼바키아의 감염실태를 확대 조사할 계획이며 성비교란 작용과 이에 따른 생태계내 상호작용과 응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 방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러 곤충이 돌발적으로 대량 발생해 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진화적으로 안정화되고 친환경적인 방제를 이용해 생태계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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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본격 제공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본격 제공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30일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유경제란 재화를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공유 소비를 기본으로 해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활동 방식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플랫폼 기반 구축이 용이해짐에 따라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에서도 유휴자원 매칭 및 기업 간 거래 활성화, 근로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산업부는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그간 시범사업, 공유서비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했다.
지난해 스마트선도산단에서 입주기업 대상으로 생산품 제조 매칭 서비스를 시범 진행했고 샤플, 쏘카, ADT캡스, 삼성SDS 등 국내 약 25개 민간 공유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유휴자원 공유, 공동 기업활동, 산단정보 활용 촉진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기초단계를 거쳐 고도화 단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단계에서는 유휴자원 공유 등을 활성화하고 고도화단계에서는 민간 기업 참여 확대를 통해 자재 공동구매, 마케팅, 인력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유서비스 외에 전국 공장설립정보망 공장등록 정보를 기반으로 공장찾고 거래하기 우리공장 홍보하기 산업단지 둘러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이나 근로자는 모바일로 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서비스를 이용신청 할 수 있으며 공유서비스 기업들은 플랫폼 오픈기념 이벤트로 3~6개월간 매칭수수료, 카쉐어링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부는 공유경제 모바일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고도화 단계를 조기 구축하는 한편 전국 공장설립정보망 축적정보를 기반으로 B2B 협업 및 제조창업 활성화 등 민간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