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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6: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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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분리, 첫 환자 발생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하기 포스터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는 전남 영광군,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했고 지난 17일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신고 되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국립제주검역소가 1월 13일 채수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첫 분리했다.
올해 처음 신고 된 환자는 1월 8일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고 현재 입원 치료 중에 있다.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 기저질환 있었다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예년 대비 3~4개월 빨리 신고 됐고 해수에서도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되고 있어,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나 조리 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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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름다운 소나무, ‘긴가지해송’
2월 이달의 해양생물 포스터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눈이 덮인 소나무를 닮은 ‘긴가지해송’을 2월 이달의 해양생물로 선정했다.
긴가지해송은 다해송과에 속하는 자포동물로 중심의 굵고 단단한 가지에서 흰색이나 갈색의 여러 가지들이 돋아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치 눈이 덮인 하얀 소나무처럼 보여 식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개의 폴립들이 모여 군체를 이루는 동물이다.
길이는 보통 1m 정도이지만 3m까지 자라기도 한다.
긴가지해송은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의 먼 바다섬, 일본 오키나와 인근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수심 약 15~100m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로 20~30m의 경사진 암반에서 관찰된다.
과거에 해송류를 몸에 지니면 건강을 지켜준다는 속설 때문에 사람들이 반지나 단추, 도장 등 장식품의 재료로 무분별하게 채취하면서 긴가지해송의 개체수가 많이 감소했다.
긴가지해송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II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부터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해양보호생물인 긴가지해송을 허가 없이 채집하거나 유통시키는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긴가지해송은 국내에 있는 연산호 중에서도 희귀한 종이며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 해양생물이다”며 “소중한 해양생물자원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긴가지해송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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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설이 깃든 겨울바다의 파수꾼 ‘죽변등대‘
이달의 등대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등대로 경북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죽변등대’를 선정했다.
죽변등대는 높이 16m의 백색 8각형 콘크리트 등대로 매일 밤 37km 떨어진 바다까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안개가 끼거나 폭우가 쏟아질 때에는 50초에 한 번씩 ‘무신호’를 울리며 동해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1910년에 건립되어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인정받은 죽변등대는 2005년부터 경상북도 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어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다.
등대 내부 천장에는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대한제국 시대에 건축된 울산 울기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입구에서도 이 문양을 찾아볼 수 있다.
등대 이름인 ‘죽변’은 대나무가 많이 있어 붙여진 지명으로 이 지역의 대나무는 화살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어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보호했다고 전해진다.
인근의 죽변항은 동해 항로의 중간에 위치한 국가어항이자 독도와 직선거리로 가장 가까운 항구로 예로부터 군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에 속했다.
죽변곶은 신라 진흥왕 때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쌓았던 장소이며 이전에는 봉수대가 있던 장소이기도 하다.
등대 아래에는 용이 노닐다가 승천의 소망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깃든 ‘용소’와, ‘용의 꿈길’이라 불리는 대나무숲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끝에는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촬영했던 세트장도 남아 있는데, 절벽 위에 세워진 주황색 지붕의 세트장이 푸른 동해바다와 대비되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죽변등대 인근 후포항의 왕돌초광장에서는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2020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린다.
축제를 방문해 온 가족이 신선하고 맛있는 대게를 맛보고 금강소나무 숲길, 성류굴, 덕구온천 등 울진의 유명관광지도 함께 탐방해보길 추천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이달의 등대 도장찍기 여행’을 통해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는 매 50번째 참가자와 12개소 완주자에게 이달의 등대가 새겨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의 등대’ 방문 후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의 ‘등대와 바다’커뮤니티’SNS 포스팅이벤트’ 란에 남기면, 심사를 통해 5명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구의 기아등대를 탐방할 수 있는 마카오 2박 4일 자유여행권을 각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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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령 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책임진다.
대기업, 고령 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책임진다.
[충청뉴스큐] 오는 2월 1일 고용노동부는 이직 예정인 노동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기업 규모,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노동자의 범위, 서비스의 내용 등을 정한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난해 4월 개정된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올해 5월 1일부터는 1000인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은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 대상 기업 등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5월 1일부터는 1000명 이상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은 1년 이상 재직한 50세 이상인 노동자가 정년, 희망퇴직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하는 경우 이직일 직전 3년 이내에 진로 상담·설계, 직업 훈련, 취업 알선 등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이번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할 기업은 900여 개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들 기업의 50세 이상의 노동자 중 최대 5만여명이 사업주가 제공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중 정년 및 경영상 이유로 이직하는 사람은 4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급속한 고령화로 5년 후인 2025년에는 60대 인구가 올해보다 142만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급증하는 고령 인력의 노동시장에서의 활동 기간을 늘리고 퇴직 후 제2, 제3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이전 진로 설계, 직업 훈련 등이 중요한 시점이다.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중요성은 늘어나고 있으나 기업 중 1% 정도만이 이를 제공하고 있고 2019년 노동자 1000명 이상 기업 중 19.5%가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여건이 좋은 대기업부터 이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의무화 대상 기업에서 제외된 중소기업의 노동자를 위한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전국 31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매년 4만명 이상의 중소기업 재직자와 이직자에게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나영돈 고용정책실장은 “일부 국가가 경영상 이유로 퇴직하는 노동자에 대한 전직 서비스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우리와 같이 정년을 포함한 비자발적 이직자 전반에 대한 의무화 사례는 흔하지 않다”고 하면서 “이번 조치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고령 인력의 효율적 활용과 이들의 노동 시장 잔류 기간 연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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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봄철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충청뉴스큐] 남부지방산림청은 2020년 봄철‘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평균 관내 산불발생현황 분석결과 전체 발생 건수의 64%, 피해면적의 89%가 봄철에 집중됐으며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중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실 운영을 통한 산불진화인력 상시 출동태세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원필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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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잠정 기준”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실험실 생물안전 잠정 기준”안내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체 또는 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해 일반적인 생물안전 기준과 작업별 생물안전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병원성 잠재력 및 전파 역학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므로 모든 검체는 잠재적 감염원으로 고려하고 감염성물질 취급 시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검체 또는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모든 실험실에서는 다음의 생물안전 기준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호흡보호구, 눈보호구, 가운, 장갑 등의 개인보호구를 착용한다.
에어로졸 발생 가능성이 있는 작업은 생물안전작업대 내에서 수행한다.
폐기물은 고압증기멸균 등의 처리 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의료폐기물로 처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체 또는 바이러스를 취급 시 생물안전 세부 기준은 작업별 위해 수준에 따라 적용한다.
검체 등 감염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은 생물안전 2등급 수준의 실험실에서 생물안전작업대에서 수행한다.
불활화된 검체를 취급하는 작업은 생물안전 2등급 수준의 실험실에서 수행한다.
바이러스 배양 등 병원체를 직접 취급하는 실험은 생물안전 3등급 실험실에서 수행한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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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보물섬, ‘나무섬‘
2월의 무인도서 포스터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2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부산광역시 나무섬을 선정했다.
나무섬은 부산 다대포항에서 남쪽으로 약 8㎞ 떨어져 있는 71,643㎡ 크기의 무인도로 뭍으로 향하는 거북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나무섬은 이름 그대로 나무가 많아 '목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특히 섬 중앙에는 까마귀쪽나무와 보리밥나무 군락이 있다.
나무섬은 해식절벽, 해식동굴 등 지형·지질학적으로 훼손되지 않은 원시적인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나팔고둥과 같은 해양보호생물과 매, 솔개,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로 아열대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산호초들과 그 밖에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생물들이 어우러져 자연생태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어 2013년에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부산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부산시 장림포구에서는 나무섬 해양보호구역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만날 수 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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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
[충청뉴스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설 연휴 등을 맞아 중국을 방문한 각종 시설 종사자를 통한 감염 우려를 걱정하는 여론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병원 간병인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중 최근 중국 방문자에 대한 지침을 각 단체, 기관, 지자체 등을 통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후베이성을 방문한 종사자의 경우 입국 후 14일간 업무 배제를 하고 그 외 중국을 방문한 종사자에 대해서도 가급적 동일한 조치를 권고하는 내용과 함께, 종사자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는 등이 주요한 내용이다.
이러한 지침은 노인, 아동, 장애인, 영유아 등의 기관·지자체·협회 등을 통해 배포됐으며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행상황을 관리·감독하는 한편 범정부적으로 이러한 지침을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병 이후 마스크 등 관련 용품의 판매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점매석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며 오늘부터 부처 합동으로 마스크 생산·유통단계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2월부터 외국인 다수를 고용하거나 왕래가 잦아 감염병 등에 취약할 수 있는 건설·제조·서비스 사업장에 마스크 72만 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어제 확진자와 관련된 개인정보 문건이 온라인 상에서 유출·확산되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추후 이와 같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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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부장 신규 R&D 본격 추진
10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소부장 신규 R&D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100대 핵심품목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소재부품장비기술개발사업을 31일 통합공고 했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총 3300억원 규모의 소재부품기술개발, 기계산업핵심기술개발로 작년 추경 25개 품목에 이어 금년에 나머지 100대 품목을 중점지원하며 약 10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추경 25개 품목에 이어 나머지 100대 품목 기술개발을 지원함에 따라, 금년내로 100대 품목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작년 추경은 중요도 및 시급성이 높은 25개 품목을 선별해, 약 650억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제조업 생태계 내에서 확산중인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분위기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수요·공급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년 8월부터 과제기획을 착수해 100여 차례 이상 산업계 전문가, 수요·공급기업 의견 수렴 및 공청회를 거쳐 최종 지원과제를 도출했다.
또한, 산업의 특성과 조기기술개발의 필요성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의 R&D가 필요한 경우 경쟁형, 복수형 과제도 지원한다.
산업부는 작년 8월 유연한 기술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R&D 관련 규정 개정을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기술개발 과제에 대해 산업부-특허청 공동으로 IP-R&D도 지원한다.
기술개발 시작단계부터 특허전략 전문가를 매칭해 글로벌 특허 동향을 분석하고 기존 특허를 회피하면서 국내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과제별 맞춤형 특허전략도 지원한다.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관련 과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수준으로 예산을 배분해, 반도체·디스플레이 315억원, 기계·장비 546억원, 금속 649억원, 기초화학 634억원, 섬유탄소 423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0대 핵심품목과 더불어 3D프린팅용 합금분말, 이차전지 관련 신소재 등 신산업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도 지원해 미래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기술개발사업은 공고 후 선정과정을 거쳐 본격 추진하게 된다.
산업부는 기술개발이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5개 공공연구기관에 약 1,400억원을 투입해 100대 품목에 대한 Test-bed 구축도 병행한다.
또한, R&D 관리를 넘어 투자, M&A 등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수요·공급기업간 협업을 통해 협력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추진체계도 구축하는 등 소재부품장비의 공급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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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지역대표도서관 역할 강화
국립중앙도서관, 2020년 지역대표도서관장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지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서관 정책 주무부처인 문체부와 전국 지역대표도서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 간 협력의 구심으로서 지역대표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대표도서관은 2006년에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광역지방자치단체의 도서관 시책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07년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을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현재 16개 시도에 지역대표도서관을 설립 또는 지정했다.
세종시에서는 ’21년 개관 예정인 지역대표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서울도서관 등 16개 시도 지역대표도서관은 지역 향토자료를 수집·보존할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지역 내 공동체의 다양한 지식을 상호 교류하는 중심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대표도서관이 지식정보의 복지를 실현하고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