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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에서도 육상용 소화기 사용할 수 있다
어선에서도 육상용 소화기 사용할 수 있다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어업인 편의를 높이고 어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선법’과 관련된 행정규칙 3건을 개정해 오는 2월 3일부터 고시·시행한다.
지금까지 어선에는 해상 및 조업의 특수성 등을 이유로 별도의 시설기준을 마련해 적용해 왔으나, 어업 현실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기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실증시험을 통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관련 행정규칙을 개정했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선용 소화기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육상용 소화기를 연근해 어선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상에서의 육상용 소화기 사용 가능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소화기 실증시험을 의뢰했으며 모든 부문에서 이상이 없다는 시험 결과를 확보했다.
다만, 안전성을 검증 받아 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분말소화기에 한해서만 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어선원들이 조업할 때 작업복 대신 입을 수 있는 ‘어선용 구명의’ 품목에 기존 외투형 외에 상·하의 일체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셋째, 과거의 조난신호체계가 첨단설비로 대체된 만큼,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신호탄류 비치의무를 삭제했다.
넷째, 업종·톤급별 선등높이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등높이의 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했다.
선등의 종류와 개수는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등화의 종류가 식별되는 범위 내에서 어선의 규모에 맞게 선등높이를 배치하도록 했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어선 안전과 어업인 편의를 모두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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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 현장 방문
조명래 환경부장관,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이 29일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를 현장 방문하여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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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캠퍼스타운’조성방안 국제공모 추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9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에 ‘캠퍼스타운’ 종합계획에 대한 국제공모를 추진한다“고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집현리(4-2생활권)를 대학과 도시의 산업․주거·상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교류·혁신·창업을 촉진하는 열린 공동체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범위는 집현리(4-2생활권)의 대학부지 일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도로변 공원, 상가 및 연구시설 부지 등으로 전체 면적은 약 96만㎡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이달 말까지 국제공모 기획·관리 용역사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 3월 공모·공고하여 7월 말까지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청 홍순민 도시정책과장은 “신개념 캠퍼스타운이 행복도시의 혁신과 소통의 공간이자 자족기능 확충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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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혜 또는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수혜 또는 취업성공패키지 신청
[충청뉴스큐] 고용노동부는 29일 실업급여 수혜자 및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가 고용센터 방문이 가장 많은 점을 감안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안내사항을 마련해 전국 고용센터에 배포하고 고용보험 및 워크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로 분류된 경우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갖췄으나 아직 실업급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기 이전이라면,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최장 3년간 실업급여 수급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실업급여를 수혜 중인 경우라면 실업인정일을 변경해 구직급여를 지급받거나,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구직급여에 갈음해 상병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치료 및 격리기간 동안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을 유예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격리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혜자는 고용센터 출석의무가 면제되어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을 통해 구직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는 모든 상담을 유선으로 진행하고 참여수당을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신청·지급받을 수 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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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물품 신속 공급
조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물품 신속 공급
[충청뉴스큐] 조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주요 방역물품의 신속구매 절차를 마련하고 전문기관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 공급체제로 전환한다.
우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필요한 물품·서비스 등 조달 요청 건은 긴급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소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수요기관이 신속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의료용 살균소독제 등 주요 방역물품도 납품검사를 면제한다.
기존 납품검사에 소요되는 기간 2~3주를 검사 면제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수요기관이 필요로 할 때 즉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신속공급 절차는 1월 30일 이후 조달 요청분 또는 납품 요구분부터 적용되고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유지된다.
한편 예상되는 긴급 수요에 대비 방역물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조달 계약업체에 대한 수급상황 점검도 실시한다.
이번 주 중 마스크, 의료용 살균소독제, 소독기 등 주요 방역물자 조달계약 업체에 수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긴급 수요에 대비해, 납품 협조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번 조치는 신종코로나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방역물품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당국과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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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의 마음, 한국과 연결
아랍에미리트의 마음, 한국과 연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과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 카비 장관은 지난 20일 아랍에미리트 국립극장과 자이드대학에서 ‘2020 한-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발표하고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중동 국가 중 처음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추진하는 ‘상호 문화교류의 해’ 주요계획 발표는 양국 합동 공동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첫 문화행사로 자이드대학교 한류동호회 ‘한국의 날’을 개최해 양국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 행사를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한다면, 양국 문화가 서로 만나 어우러져 더욱 발전할 것이다”고 했고 누라 알 카비 장관은 “이번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반으로 문화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면, 양국의 문화와 예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국영통신 왐, 아부다비 티브이, 알 이띠하드, 더 내셔널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 유력 언론들은 박양우 장관이 ‘상호 문화교류의 해’ 발표를 위해 직접 아랍에미리트에 방문한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장 인터뷰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더 내셔널은 자이드대학교 한류동호회 ‘한국의 날’ 행사에서 박양우 장관이 현지 전통춤인 ‘알 아이알라’ 공연단과 같이 어울려 춤을 추고 공연에 사용된 도구·악기 등에 대해 관심을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알 이띠하드도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등 박 장관의 높은 문화적 수용성을 소개하며 문화를 통한 양국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왐, 알 이띠하드, 더 내셔널, 알 칼리지 등의 언론 매체는 박 장관과의 인터뷰를 인용하면서 이번 ‘상호문화교류의 해가’ 한-아랍에미리트 관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고 아랍에미리트와 한국을 연결함과 동시에 인류문명의 발전과 공존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국영 아부다비 티브이는 양국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주요 뉴스를 통해 크게 보도했다.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서로의 문화를 알리고 상대국의 문화를 진정으로 이해해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문화를 통한 교류를 확산하기로 했다.
양국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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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기업 육성 방안 논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기업 육성 방안 논의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29일 오전 11시 관광벤처 ‘유니크굿컴퍼니’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관광벤처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문체부는 작년 12월, 기업별 매출액과 고용실적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관광벤처를 선정했다.
기업 성장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유니크굿컴퍼니’는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 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박양우 장관은 “오늘 직접 체험한 ‘유니크굿컴퍼니’의 관광프로그램은 관광지에 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상품을 창출한 대표적인 융·복합 관광기업 사례이다”며 “시장 개척을 통해 큰 성장을 이뤄낸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5세대 이동통신 등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관광산업 환경에서 신기술을 접목한 이와 같은 사업소재는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다 앞으로 더욱 크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박양우 장관은 현장의 생생한 건의과제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광벤처기업 8개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등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박 장관은 “2020년 방한 관광객 2천만명 돌파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현장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국내외 관광수요 증가와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가 관광기업에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관광시장에서는 창의적인 사업 소재와 혁신적인 창업 정신으로 중무장한 관광벤처의 역할과 기회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광벤처 육성 규모를 전년 34억원에서 85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에 집중된 지원을 예비, 초기, 도약, 재도전 등 창업 시기별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창업을 넘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 유치, 기업 혁신, 해외 진출 등 분야별 관광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98억 5천만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한다.
이 외에도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통한 투자, 신용보증기관 출연을 통한 융자 지원 확대, 관광 분야 연구개발 내실화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계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관광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지원 프로그램 확대, 숙박 및 유원시설 등 관광 업종별 새로운 사업 소재를 수용할 수 있는 법·제도의 합리적인 정비,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 등이 제기됐다.
이에 관광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분야별 지원 프로그램 신설, 관광 업종별 법·제도 정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전담팀 운영, 현장 의견을 반영한 투자 제도 정비 등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광스타트업협회 배인호 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관광산업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한 가운데, 새로운 체계를 이끌 관광벤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지원과 함께 관광 창업기업이 관광산업 구성원으로 건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2020년이 되길 바란다”고 앞으로 정책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관광기업이 우리 관광산업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정리해 향후 관광기업 육성 정책에 잘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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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응대 지연 해소에 총력
1339 응대 지연 해소에 총력
[충청뉴스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문의 급증에 따른 1339 상담 지연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29일부터 1339 상담인력을 27명에서 19명을 새로 투입해 40여명으로 배치한다.
아울러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를 활용하는 등 전체 상담 인력을 170여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특히 2월 중순까지 1339 상담인력을 단계적으로 150명 신규 배치 추진하는 등 전체 상담인력을 320여명 수준까지 확대함으로써 상담문의에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각 지방자치단체별 콜센터 및 보건소 등에도 주요 질의답변을 공유해 지역별로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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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보건복지부-보건의약단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협의체 구성
[충청뉴스큐]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의료계 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29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보건의약단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의약단체 협의체 제1차 회의에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약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과 의약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의료현장의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우선 호흡기 질환 등으로 내원한 환자의 중국 방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등 환자 신원확인 및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 ITS, DUR' 세 개 시스템이 의료기관 등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자체 감염예방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의약단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박능후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 진료에 애쓰고 계신 의료인·약사 등 의약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최단시간에 최소한의 사회적 비용으로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대응에 부족한 점이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즉각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건의약단체장들은 방호복 등 의료인 보호장비와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한 진단키트 보급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전하면서 의료인들이 감염병 예방과 환자 진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보건복지부와 6개 보건의약단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매주 정례 실무협의체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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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68%, 교통사고 30% 줄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68%, 교통사고 30% 줄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별·광역시의 경우, 한 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그 외 지역에서는 3건 이상 발생한 지점 이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에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간의 사고 현황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이다.
사업 시행 전 3년 간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 시행 후인 2018년에는 12명으로 68.3% 감소했고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시행 전 연평균 2001건에서 시행 후 1398건으로 30.1% 감소해 신호기 증설,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등 간단한 교통안전시설 개선만으로도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개선사례를 살펴보면 강원도 속초시 교동 청초교 사거리는 신호등 위치가 멀어 교차로 내 신호위반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개선 전 연평균 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들이 신호등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전방 신호기를 추가 설치하고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한 결과, 개선 사업 후 교통사고가 1건으로 90% 감소했다.
또한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중랑교 교차로는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지역으로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아 개선 사업 전 연 평균 1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전방신호기를 설치하고 차로수를 3차로에서 4차로로 늘려 정체 시 무리한 교차로 진입을 예방하고 우회전하는 차량과 보행자 충돌을 방지한 결과, 사업 시행 후 교통사고가 6건으로 63% 감소했다.
행안부는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988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전국 11,154개소를 개선했으며 올해에도 302개소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종진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은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대해서는 사고 원인 분석에 따른 맞춤형 개선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효과가 검증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