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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 1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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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나라표준인증’포털, 기업의 시장진출 도우미로 안착
「e-나라표준인증」포털 누리집(www.standard.go.kr)
[충청뉴스큐] 정부 표준·인증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e-나라표준인증’포털이 시스템 구축 완료 후, 이용건수가 누적 1억 페이지뷰를 넘어서는 등 기업 지원 전자정부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5만여종의 표준·인증 관련 원문 열람이 가능한‘e-나라표준인증’포털은 ‘17년부터 매년 연간 페이지뷰 이용건수가 4천만뷰를 넘어섰고 누적 가입회원 25만여명, 포털 만족도 향상 등 정보서비스 품질 및 활용도 제고에 따라 2년 연속 최우수 전자정부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e-나라표준인증’포털은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이나 품질 개선을 위해 표준 정보을 찾거나, 인증 획득을 위한 정보검색에 활용하는 등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포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해 보면, 정보 콘텐츠 분야별로는 국가표준분야에 대한 이용비율이 87.8%에 달해, 표준 검색을 위해 접속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국가표준 분야별 서비스 이용현황은 전기전자, 기계, 금속, 건설 분야 순으로 이용비율이 높았으며 상위 4개 검색분야가 전체 이용 비율의 90%를 차지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까다로운 해외인증 취득 등 수출 장벽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수요자 맞춤형 표준·인증 정보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e-나라표준인증 포털에 주요 수출국, 수출 다수품목에 대한 해외인증·규격 정보 기반 조성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지능형 정보기술을 접목해 융·복합기술, 첨단산업분야 관련 표준인증 정보를 자동수집·분류해 수요기업에 매칭해 주는 지능형 플랫폼 전환을 위해 연내에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복잡한 국내 표준·인증 체계에 대한 기업 이해도 증진을 위해 국가표준-기술기준-인증제도간 상호연관 정보를 제공하는 맵 서비스도 연말까지 새롭게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e-나라표준인증’포털 이용자수가 최근 1억뷰를 돌파한 것은 표준·인증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물꼬를 터주는 든든한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e-나라표준인증’포털을 지능형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기업의 정보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키고 신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혁신 허브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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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승공예품, 예술의 도시 파리에 가다
2019년 메종&오브제 - 국립무형유산원 참가 현장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2020 메종앤오브제’에서 우리의 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 홍보 전시를 개최한다.
1995년 처음 문을 연 ‘메종앤오브제’는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매년 약 3,000여개가 넘는 참가업체와 8만 5,000명 이상의 관계자들과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6년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예품이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2019년 전승공예품 디자인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제작한 ‘낙화 펜꽂이·트레이’, ‘매쉬 목걸이 세트’, 2019년 전승공예품 인증작품인 ‘백자청화포도문 다기세트’, ‘테이블 문갑’ 등 차세대 주역인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들의 공예작품 총 175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전시로 높은 수준의 우리 전통공예를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세계에서 모여드는 인테리어 관계자들에게 실제 판매로도 이어져 무형문화재 전통공예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문화재 공예종목 전승 여건을 계승하고 전승공예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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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병원체 안전관리제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질병관리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국가관리 대상 병원체 취급 및 안전·보안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병원체 국가안전관리제도 안내’ 책자를 최초로 발간했다.
우리나라는 산업부, 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각각의 법률목적에 따라 병원체를 개별적으로 관리 중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취급하고자 하는 병원체가 적용되는 법률 및 안전·보안관리 요구사항 등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산업부, 질병관리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부처 간 병원체 안전·보안관리 제도 조화 및 병원체 취급 기업·연구기관의 제도 이행 편의성 제고 등을 위해 ‘병원체 안전·보안관리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산업부·질병관리본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으로 구성된 국가관리 병원체의 안전·보안관리 협의체 특히 이번에는 기업·연구기관이 제도의 어려움으로 인해 안전·보안관리 요구사항을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현행 제도를 효과적으로 안내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모아 책자 발간을 추진했다.
따라서 이번에 발간한 ‘병원체 국가안전관리제도 안내’ 책자는 국가관리 대상 병원체를 취급하고자 하는 기업·연구기관들이 병원체 안전·보안관리 법 제도와 세부사항을 알기 쉽고 찾아보기 편리하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본 안내서에서는 생물작용제 및 독소, 고위험병원체, 가축전염병 병원체에 대한 수입허가, 이동·제조·보유·폐기 신고 등 관련 법률 따른 병원체 관리 사항 및 부처별 이행 절차를 안내하고 병원체를 유형별로 구분해 개별 병원체에 대한 관리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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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한국정원 공동 발굴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한국정원 공동 발굴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수목원은 13일 오후 3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정원의 발굴과 원형복원, 보존관리를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정원 정책연구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두 책임운영기관이 정원문화의 가치 확산과 협력증진을 위해 체결하는 것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서로의 전문성을 반영해 정원연구의 융복합 추진을 통해 조사·연구·전시·보존·관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정원 연구수행을 위한 기술과 정보의 공유, 한국정원에 대한 공동연구와 교류, 교육·전시 역사정원과 전통정원의 관리 지침 연구, 정원문화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정원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 항공사진촬영 등 문화유산적 측면을 조사할 계획이며 국립수목원은 정원의 주요 구성요소인 식물, 주변 환경의 생태 가치 등 자원의 가치 규명, 관리방안 마련 등 국내 정원의 잠재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상세히 기록해 국민에게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제공하게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의 숨겨진 아름다운 우리 정원들을 찾아내고 문화재 지정으로까지 이어져 한국 정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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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궁중서화실’신년맞이 새단장
국립고궁박물관‘궁중서화실’신년맞이 새단장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전시관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을 새로 단장해 궁중장식화와 왕실의 문예취미를 감상할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으로 재개관한다.
전시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1부 ‘궁중장식화‘에서는 왕실의 연회를 장식한 ‘모란도 병풍’과 19세기에 유행한 ‘기명절지도 가리개’, ‘화조도 병풍’을 소개한다.
2부 ‘왕실의 문예 취미‘에서는 서재를 재현한 공간과 문방구, 국왕과 신하가 주고받은 한시를 적은 책과 현판, 왕실 사인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나온 작품 중 모란도 병풍은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m 크기의 대병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다.
1부에서 공개되는 ‘모란도 병풍’은 높이 약 3m의 대병으로 왕실의 생일 혼례, 회갑 등 각종 연회를 장식했던 궁중 병풍의 위용을 보여준다.
예로부터 모란은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졌다.
궁중에서는 가례 뿐만 아니라 흉례 등 특별한 의식에 사용했으며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
평양 출신 서화가 양기훈이 그린 ‘화조도 병풍’에는 장수, 부귀 등 세속적 기원을 담은 노안, 백로 등을 묘사해 19세기에 크게 유행한 길상화풍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선 말기 화가 조석진과 강필주가 그린 ‘기명절지도 가리개’ 2점도 나란히 전시한다.
진귀한 갖가지 옛날 그릇과 화초, 고동기 등을 그린 기명절지도는 문방청완의 취미를 드러내고 부귀, 관직 등용을 기원하는 의미로 애호됐다.
왕실에서는 아름답고 품격 있는 문방구를 사용해 다양한 문예활동을 전개했다.
화합과 소통을 위해 왕과 신하들이 함께 시를 짓고 궁궐의 건물과 경치 등을 소재로 일상의 이야기나 감상, 회고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2부 전시에서는 효명세자와 신하들이 의두합 주변 풍경을 주제로 주고받은 한시를 새긴 현판 2점과 임금이 지은 글에 신하들이 화답한 글을 모은 ‘어제 갱진첩’ 등도 선보인다.
같이 출품된 왕실 사인은 공적인 용도 외에 사적인 용도로 제작한 개인용 인장으로 다양한 모양과 크기, 아름다운 조각을 새겨 조형미와 예술성이 잘 드러나는 왕실 공예품이다.
인장에 관심이 컸던 헌종은 선대 왕들의 인장을 수집하고 이 정보를 모아‘보소당인존’을 간행했다.
보소당 인장은 1900년 덕수궁 화재로 대부분 소실되었으나 고종대에 다시 모각됐다.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원본 6점과 모각본, ‘보소당인존’을 함께 감상하며 조선왕실에서 향유하였던 문예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새롭게 단장한 상설전시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왕실 서화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앞으로도 상설 전시실 개편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더욱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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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명 달성을 다짐한다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명 달성을 다짐한다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산업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루며 이후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우리나라가 2019년 역대 최고치인 외래관광객 1,750만명을 유치하고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관광 경쟁력 평가에서 1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명, 관광지출 120조 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정부는 올 한 해 주요 국가별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전개하고 관광지를 촘촘하게 이어주는 관광교통기반을 마련하는 등, 외래관광객 2,000만명을 달성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관광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관광업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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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양경찰공무원 역대 최대 인원 1609명 채용
2020년 해양경찰공무원 역대 최대 인원 1609명 채용
[충청뉴스큐] 해양경찰청은 올해 국민안전을 위한 현장중심의 인력을 확보하고자 역대 최대 인원인 1,609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다에서 국민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현장인력이 필요하다는 정부와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반영된 채용 규모이다.
경찰관은 총 1,526명으로 모집 분야는 경정 직급 5급 공채 출신 1명과 경감 직급인 변호사 3명, 경위 직급 간부후보와 항공조종 등 53명, 순경 직급은 공채 566명과 함정요원·해경학과 등 경력채용 903명이다.
일반직은 총 83명으로 모집 분야는 공업 연구관 1명과 해양오염방제 9급 35명, 해상교통관제 9급 30명, 시설 9급 1명 등이며 조직기능 강화를 위한 임기제도 16명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을 감안해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3차에 걸쳐 채용하고 제1차 해양경찰공무원 채용은 2월 27일경 공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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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우수사례집’ 발간, 안전문화 확산 기대
우수사례집 이미지(책자)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행정연구원과 함께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세종시 안전도시위원회, 창원시 찾아가는 안전교실,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등 최근 4년 동안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한 40개 사례가 수록됐다.
사례집은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활동 중에서 우수한 사례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활동 자료 등을 함께 게재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억하세요’ 꼭지를 만들어 사업 담당자가 업무추진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지자체와 관련 활동가들이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우수사례집은 안전을 확인하다 : 생활 주변 위험요인 확인·점검, 신고 활동 체험하며 안전을 배우다 : 안전교육 활동 안전을 알리다 : 캠페인, 홍보, 행사, 브랜드 등 안전 정보와 지식 공유 활동 함께 만드는 안전 : 참여와 협업, 거버넌스를 통해 안전문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활동 안전한 일터 : 사업장 안전문화 활동 등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이번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지자체와 관련 단체에서 안전문화 활동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업 담당자들의 조언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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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자녀 고교생에 장학금 전액 지원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자녀 고교생에 장학금 전액 지원
[충청뉴스큐]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 자녀에게 안정적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가정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교장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학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산재 사망노동자의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또는 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7급인 본인 또는 배우자와 그 자녀로서 ’20년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학생이다.
’20년 고등학교 2,3학년은 정부 고교 무상교육 실시로 선발대상에서 제외되나, 자사고 등 무상교육 비대상 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신청 가능하다.
금년도에는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약 64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는 소속 학교를 통해 연간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기선발 이후 장해등급 결정 등의 사유로 지원대상이 되는 경우 4월부터 장학생 수시 선발을 통해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83년부터 현재까지 130,135명의 고등학생에게 1천2백7십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산재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자녀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결과는 2월 27일 오후 4시이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장학사업을 통해 산재노동자와 자녀의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해도 민족 자긍심을 키우고 좋은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장학캠프를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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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도에서 열린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강원도에서 열린다
[충청뉴스큐] 대한민국이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강원도 유치를 성공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의 역사를 이어간다.
스위스 현지시간 10일 오후 1시경, 제135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대한민국 강원도가 제4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공식 대회 명칭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단은 제135차 총회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의 유치 전망과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최연우 강릉 해람중학교 학생,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순서대로 단상에 올라 청소년을 위한 대회 이상과 함께 한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경험과 유산을 활용해 차기 대회를 개최할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피력했다.
또한 앞으로 대내외의 여건이 허락될 경우, 남북 공동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이다.
한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강력한 정부의 지원 의지, 기존 경기장 시설 등의 활용을 통해 평창올림픽 유산을 이어나가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청소년동계올림픽을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유치 공약이기도 했던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에 동계스포츠 저변을 확산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기부금을 포함한 평창올림픽 잉여금을 활용해 ‘2018 평창 기념재단’을 설립했다.
올해부터는 유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수호랑 반다비 캠프’도 신설할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새로운 개최지 선정 절차 ‘미래유치위원회’의 첫 번째 사례 특히 이번 개최지 선정은 올림픽 대회 유치비용 절감과 지속 가능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제134차 총회에서 도입한 ‘미래유치위원회’에서 결정한 첫 사례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 동계 미래유치위원회 옥타비안 모라리우 위원장의 첫 번째 활동이다.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절차를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국제올림픽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올림픽 아젠다 2020에 따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제안한 계획은 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적정한 비용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제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미래의 올림픽과 청소년올림픽 유치에 대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이 보여준 관심은 지속적인 협의, 유연성, 지속가능성, 유산, 그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라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밝혔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15일간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에서 70여 개국, 선수 1,800여명을 포함해 약 2,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높아진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청소년층까지 확대하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서 강원도의 입지를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 사용했던 기존 경기장들을 활용,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해 예산 투입을 최소화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지원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인 대회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이번 대회 유치에 따른 경제성을 분석해,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1.5로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청소년올림픽은 성인들이 참가하는 경기 중심의 올림픽과는 달리, 경기 외에도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선수들에게 스포츠인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강원도는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통해 사회·문화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청소년들이 경쟁과 우열, 메달과 성적을 넘어 포용과 평화, 화해와 협력 등의 올림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의 가치, 인권, 동계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과 강원도만의 매력을 담은 전통, 평화, 재미, 동행을 주제로 하는 개최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4회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기는 1월 22일 2020 로잔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에서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전달받고 이후 24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인계될 예정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대회 유치를 지지하고 도와준 정부와 대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하게 준비해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020년 새해에 국민 여러분께 즐거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강원도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