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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공동대응 위한 국제회의 개최
‘항생제 내성’인포그래픽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컨밴션센터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제7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2015년 세계보건총회는 ‘국제 수준에서 공동의 즉각적인 행동이 없으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류는 위기에 직면’함을 경고하기 위해 항생제 내성 국제실행계획을 결의했다.
이에 코덱스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 강화를 위해 2016년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재설립했고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선출되어 2020년까지 활동한다.
이번 회의는 코덱스 188개 회원국 대표와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의 목표를 ‘원헬스를 위한 한 단계 도약’으로 설정하고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 개정안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라인 제정안 등에 대한 쟁점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대행사로는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기구 활동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회식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국제 공조 필요성을 역설하며 코덱스 총회 부의장은 직접 참석해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쟁점사항에 대해 각 대륙별 지역조정위원회, 전자작업반 의장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절충안 마련 등 효율적인 논의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수립 등으로 인체 분야와 소, 돼지, 닭 및 반려 동물 등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오·남용 원헬스 통합관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 간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배합사료 항생제 첨가 금지, 수의사처방제 도입, 처방대상 항생제 확대 등을 추진했으며 가축사육 수 증가에도 축·수산용 판매 항생제는 2018년 기준 961여톤으로 2007년 대비 37%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항생제 오·남용 동물의 직접 섭취뿐만 아니라 접촉 등으로 인한 비의도적 전파 위험성을 고려할 때 더욱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수의사 처방 동물용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율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국가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 대상에 원유·수산물도 포함하며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통계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제2차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관리 대책 수립을 추진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전 부처적인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인류의 건강과 직결된 항생제 내성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국제규범 마련과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먼저 모범적인 자세로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국가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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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비행기 탑승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교통약자 비행기 탑승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9일부터 41일간 ‘항공분야 교통약자 편의기준 마련’, ‘운항증명 과정에서 면허 취소가 가능한 중대결함 사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항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8월에 개정된 ‘항공사업법’일부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2020년 2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공항 및 항공사 등 항공교통사업자는 교통약자의 요청에 따라 항공교통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또한, 승·하기 불편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탑승하는 항공편에 탑승교 또는 휠체어 승강설비를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정하고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항공기 내 이동 편의를 위해 우선좌석을 운용하며 자막, 점자, 그림 등을 이용한 기내 안전정보를 교통약자별로 맞춤 제공해야 한다.
그 밖에 항공면허 취득 후 실제 항공기 운항을 위해 운항증명을 받는 과정에서 재무능력이 상실되거나 안전운항 능력을 충족하지 못하는 항공사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도록 했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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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우수기관 5개 선정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구성‧운영
[충청뉴스큐]보건복지부는 올해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한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사업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사업단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사업단을 선정, 3월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신체와 정신건강 분야의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총 6,204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서비스를 제공할 청년들을 직접 채용해 교육·훈련을 제공했으며 사업종료 후에는 사업 참여경험이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지원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기관 선정 결과를 보면, 최우수 사업단은 광주, 우수는 경남으로 결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려는 부산, 경기, 서울이 선정되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청년사회서비스 이용자 510명과 제공인력 11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평균 만족도는 84.8점이었으며 10명 중 9명이 청년 대상 신체·정신 건강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계속 이용 의향도 86%나 됐다.
또한 서비스 제공인력이 사업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는 경력 축적이었으며 제공인력의 절반 정도는 사업 참여가 경력축적과 취·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보건복지부 조경숙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올해 시범사업에 참여한 사업단들이 청년들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창의적이고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 사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청년들의 욕구에 맞는 신체·정신건강 사회서비스를 적극 발굴·제공함과 동시에, 제공인력의 일 경험이 취·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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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 출범
제6기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 출범
[충청뉴스큐]제6기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 운영위원회가 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출범한다.
행정안전부는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근세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조직학회장, 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책임운영기관 평가단장, 국방부·국무총리실 자체평가위원 등에 위촉된 바 있다.
김 부위원장과 함께 행정·경영·회계·현장분야 전문가 9명도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으나 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의 공정한 수행 등을 위해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제6기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1년 8월 1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운영위원회는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설치된 행정안전부 소속의 위원회로 책임운영기관의 존속 여부 및 제도의 개선 등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책임운영기관의 종합평가를 수행한다. 종합평가 결과는 책임운영기관의 장의 임기연장·면직, 보수의 결정, 기관표창 수여, 포상급 지금 등에 활용된다.
제6기 운영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책임운영기관의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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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퀘어-D’전국 거점체계 마무리
‘오픈스퀘어-D’전국 거점체계 마무리
[충청뉴스큐] 서울, 부산, 강원, 대전, 대구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공간인‘오픈스퀘어-D’가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에 문을 연다. 이번 광주 개소를 끝으로 6개 권역의 지역거점을 확보한 오픈스퀘어-D는 비로소 전국적인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서비스 후즈굿을 개발해 세계은행 글로벌 파트너로 발돋움한 ‘지속가능발전소’, 재무디자人 출시를 통해 토털 금융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더재무컨설팅’등이 주요기업 사례로 꼽을 수 있다.
거점지역 기반을 토대로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한 우수사례 공유와 지역 특화 비즈니스 창출 공동프로젝트 참여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6일 I-Plex광주 내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종합공간‘오픈스퀘어-D 광주’를 개소했다.
‘오픈스퀘어-D’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는 열린 공간이자,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와 창업까지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원스톱 지원센터로 데이터 제공, 교육·컨설팅, 투자유치 등 체계적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 5월부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전략을 제시하며 행정·경제·문화·생활 등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려는 새로운 시도와 인공지능의 핵심인 데이터와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픈스퀘어-D 광주’가 설치될 ‘I-Plex광주’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기술창업 지원과 지식·정보통신 산업,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 집적시설로 앞으로 지역의 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스퀘어-D 광주’는 I-Plex광주 본관1층, 136㎡ 규모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협업·교류 공간과 지원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경제협력개발기구가 매 2년 마다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정책 평가에서 3회 연속 1위 달성 쾌거에 힘입어, 가속화될 범부처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으로 지역거점 ‘오픈스퀘어-D’의 역할도 부각될 전망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인공지능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광주시와 ‘오픈스퀘어-D’의 만남이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오픈스퀘어-D’와 지역 데이터 기관간 협업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 혁신창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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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중이온가속기 구축현장 격려 방문
최기영 장관, 중이온가속기 구축현장 격려 방문
[충청뉴스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대전 과학벨트 거점지구 조성현장과 중이온가속기 구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 연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구현장과의 소통행보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문 시 개최된 최기영 장관과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많은 연구자가 참석했으며 개발과정에서 나오는 시행착오와 일정지연에 따른 외부의 우려, 비판에 대한 연구자들의 심리적인 압박감 및 애로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최기영 장관은 현장 연구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말고 현재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최기영 장관은 가속장치 성능시험 현장과 가속기동 터널 내 가속장치 설치현장 등을 둘러보고 그 간의 성과 및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년 개발에 착수해 ’21년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세계 최초로 IF방식과 ISOL방식을 결합한 융합형으로 설계되어 완공 이후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기초과학계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중이온가속기는 국내의 타 가속기들과는 달리 초전도 가속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국내 연구시설의 미비로 만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이를 활용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70.1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장치구축의 경우, 가속기터널에 가속모듈 설치작업이 착수되는 등 본격적인 설치·시운전 단계로 진입했으며 핵심장치인 가속장치 개발은 현재, 저에너지 구간 가속장치의 목표 성능 구현에 성공해 본제품의 양산과 설치가 진행 중이며 개발 중에 있는 고에너지 구간 가속장치는 성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 초전도가속모듈을 직접 설계·제작해 자체 시험시설로 성능 검증까지 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8개 국에 불과해, 이는 국내 가속기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의미한다.
시설건설의 경우, 60.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11개동에 대해서 내년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초전도조립동, SRF시험동, 중앙제어센터 등은 이미 완공되어 현재 사용 중에 있으며 메인 건물에 해당하는 가속기동도 상당부분 완료되어 장치설치가 가능한 수준으로 기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상태이다.
또한, 방사선발생장치 사용허가에 대해서도 작년에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황이며 시설검사는 시설 완공 및 장치설치가 완료된 구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단 관계자는, “사업 일정에 일부 지연요소들이 있으나, 현재 장치 본제품 제작에 탄력이 붙은 상황으로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공정단축을 통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어려운 고비도 만나겠지만 사업단은 지금까지처럼 최선을 다해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기영 장관은 “일정도 촉박하고 여러 가지로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사업단 연구자들이 굳은 결의를 가지고 다 같이 합심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잘 마무리될 것으로 믿는다”고 사업단에 대한 신뢰를 표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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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관리상황 점검
환경부 장관, 지하역사 실내공기질 관리상황 점검
[충청뉴스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소재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방문해 지하역사의 실내공기질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이번 주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관리 실태를 특별히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의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명래 장관은 역사 내 환기설비 가동 및 유지·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답십리역의 공기질 관측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도시철도기관인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지하철은 하루 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지하역사와 차량의 공기질에 대한 국민 관심과 우려가 매우 높다”며 “특히 계절관리제 동안 차량 2부제 시행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욱 많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공기질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장관은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의 집행현황과 계획을 면밀히 확인했다.
조 장관은 서울교통공사 측에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기점으로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국가예산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국비 지원의 취지를 100% 달성하기 위해 현장에서의 사업 집행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부는 지하철 환경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지하철을 운영하는 지자체와 민간 도시철도기관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관리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에 따른 국고지원 규모는 2019년 850억원, 2020년 530억원이다. 환경부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2021년까지 전국 모든 지하역사 승강장에 초미세먼지 측정기기와 공기정화설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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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회적 타살인가?”
2019 자살예방 인문포럼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6일 서울 종로구 공공그라운드에서 ‘2019 자살예방 인문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자살예방 인문포럼’은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따라 사회적 관점에서 자살문제를 검토하고 자살 관련 인문학 연구를 확대해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사이다.
이번 ‘2019 자살예방 인문포럼’에서는 ‘자살, 사회적 타살인가?’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좌장은 김왕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맡았다.
발표는 ‘보이는 심연, 못 고치는 구조: 자살예방법 시행 이후의 상황에 대한 한 고찰’, ‘자살과 폭력에 대한 성찰: 사회학적 심리부검의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은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일반 국민과 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 나성웅 건강정책국장은 개회사에서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 사회가 힘을 모으면 막을 수 있는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적 관점에서 자살문제에 접근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자살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사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은 “자살은 비단 관련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므로 인문사회학적 고찰을 통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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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중심 일자리 문제 해결의 추진 성과를 정리·공유하다
지역·산업 중심 일자리 문제 해결의 추진 성과를 정리·공유하다
[충청뉴스큐] 고용노동부는 17개 광역시·도와 지역의 고용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지역·산업 고용포럼 종합 회의’를 6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산업별 일자리 네트워크가 추진해 온 지역의 주력 산업별 일자리 문제의 해결 사례를 지방자치단체 등과 공유하고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정책제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 문제 해결 사례는 그간 네 차례의 권역별 포럼에서 다루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발표됐다.
대구·자동차 일자리 네트워크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대구시, 대구은행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밀착형 상생기금을 만들어 긴급 금융지원을 한 사례를 소개했다.
인천·뿌리산업 일자리 네트워크는 근로환경개선지원을 통해 기반 산업인 뿌리산업의 취업기피요인을 해결하고 맞춤형 동행면접으로 취업을 지원한 성과를 발표했다.
포럼에서 전국 지역·산업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자문해 온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박사는 한 해 동안의 포럼 활동을 정리하고 지역·산업별 일자리 정책 발전방안을 제언했다.
주 박사는 지역·산업단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한 민주적 협력관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올해 시작된 지역·산업별 일자리 네트워크가 유관기관 간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을 언급했다.
이 날 포럼에 참석한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역의 주력 제조업의 침체가 지역의 고용위기로 나타나기 전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일자리 문제 해결에 면밀히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전국 일자리 네트워크가 올해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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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00세 시대 내게 꼭 맞는 치과 제품화 적극지원
치과용 임플란트 가이드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는 ‘치과용임플란트가이드’ 및 ‘임시치관용레진’ 등 2개 제품의 치과용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
치과용 의료기기는 개개인의 구강구조에 맞는 맞춤형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조금만 어긋나도 상당한 불편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개인에게 꼭 맞는 정교한 제품을 만드는 신제품·개발이 활발한 분야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의 연구개발 및 신속한 제품화를 돕기 위해 최신 국제동향을 반영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허가·인증·신고 절차 및 항목 3D 프린터로 제조되는 것을 고려한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요건 성능평가 항목 및 시험방법 등으로 예시와 함께 안내했다.
3D 프린터로 제조한 치과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내 몸에 꼭 맞는 보철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시술시간을 단축하고 시술 후 불편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는 100세 시대에 내게 꼭 맞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치과용 제품의 이용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규제방안을 적극 마련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