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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렴콘텐츠 공모전 50편 입상. 신설 랩 분야 대상은 ‘매화’ 선정
2019 청렴콘텐츠 공모전 50편 입상. 신설 랩 분야 대상은 ‘매화’ 선정
[충청뉴스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총 50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4천 7백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용산아트홀에서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수기와 스토리텔링 영상물, 다큐멘터리, 랩 등 4개 분야의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0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수기 16편, 스토리텔링 영상물 12편, 다큐멘터리 11편, 랩 11편 등 총 50편이다.
우선 수기 분야 ‘대상’에는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들이 마일리지를 부정 적립해 이를 사적으로 이용했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했고 이후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스토리텔링 영상물 분야 ‘대상’에는 ‘청렴, 황희 정승에게 묻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등장인물들이 청렴의 다섯 가지 덕목에 반대되는 상황에서 청백리 황희 정승에게 조언을 구하는 내용으로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다큐멘터리 분야 ‘최우수상’에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도덕성 행동 실험과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와 부패공직자와 청렴공직자 대상 인터뷰 및 세월호 사건 영상 등으로 청렴한 선택의 중요성을 잘 드러낸 ‘시간은 우리 편이다’의 두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한 랩 분야 ‘대상’에는 ‘매화’ 작품이 선정됐다. 선비의 지조와 절개, 충절을 상징하는 매화처럼 깨끗하게 살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가사를 감각적인 랩 비트에 맞춰 노래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에 선정된 모든 작품들을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 및 청렴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해 청렴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수기 분야 우수작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능을 발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이 우리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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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호텔·유흥 분야 종사자 인권보호 강화한다
법무부, 외국인 호텔·유흥 분야 종사자 인권보호 강화한다
[충청뉴스큐] 법무부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을 맞아 관광호텔 및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 등에서 공연하고 있는 외국인 연예인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20년 1월 1일부터 예술·흥행 비자 제도를 개선해 시행한다.
주요 내용은 호텔·유흥 분야의 행정업무 대리 규정 폐지 체류 기간 단기 부여로 체류관리 강화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지표 작성 의무화 불법체류율이 높은 국가 국민에 대한 비자 심사 강화 공연장소 관리 강화 인신매매 방지 안내서 배포 등이다.
그 동안 유엔 등 국제사회와 국내 인권단체가 유흥분야 종사 외국인의 성매매 강요 등 인권착취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함에 따라 법무부는 꾸준하게 제도를 개선해 왔으나, `인권존중`이라는 현 정부의 국가비전을 더 충실히 구현하고자 이번에 `인권보호`를더욱 강화한 개선안을 마련해 어제 관계부처 및 인권단체 초청 간담회를 가지고 시행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법무부는 계속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호텔·유흥 분야 비자를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도 포함해 검토하였으나, 폐지할 경우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와 같은 종합유원시설과 3급 이상 관광호텔 등 약 1400여개 업체에 종사하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의 생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국내 경제에도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제도 자체를 폐지하지는 않되, 인권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게 됐다.
기간 연장 등 각종 체류허가 업무 처리 시 공연기획사 등을 통한 대리 허용으로 외국인이 관할 출입국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 외국인에 대한 성매매 강요 등 인권침해 상황을 정부가 인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외국인의 체류허가 심사과정에서 행정업무 대리 규정을 폐지하고 직접 면담을 통해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한다.
체류허가 기간을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공연추천 기간에 따라 최대 1년 단위로 부여함에 따라 외국인이 성매매 강요 등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었다.
체류허가 기간을 6개월 단위로 짧게 부여해 주기적으로 공연활동의 진정성 및 법령 위반여부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
인권침해 사실을 외국인이 직접 신고하는 경우 이외에는 성매매 강요 등 인권침해 여부의 확인이 어렵고 고용주가 건강보험에 가입해 주지 않아 의료 보장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지표 작성 의무화 및 건강보험 가입여부 확인을 통해 인권침해 사전인지 등 인권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
호텔·유흥 분야에 취업중인 특정국가 외국인의 불법체류율이 높아 사회적으로 비난 소지가 많았다.
불법체류율이 높은 국가 국민에 대해서는 모범 초청자 이외에 초청을 제한한다.
외국인 공연장소 유해 여부를 초청자가 제출하는 시설현황 확인서 및 사진으로만 확인해 공연 환경의 건전성 유무 판단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공연장소 실태조사 실시 등 관리 강화를 통해 공연 환경의 건전성 유무를 확인한다.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해 입국 후 조기적응 교육프로그램 교육만 실시했다에 따라 인권침해 시 구제 절차 등 안내에 부족함이 있었다.
체류허가 업무 처리 시 마다 인신매매 방지 안내서 배포를 통해 인권침해 사전예방 및 권리구제 절차의 안내 등 인권보호를 강화한다.
법무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호텔, 유흥분야에 취업중인 외국인의 인권보호 강화와 더불어 UN 등 국제 사회에서 지적한 인권침해 문제의 개선으로 국제적 위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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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특별전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세계의 왕실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중국 동북지역 랴오닝성에 있는 심양瀋陽은 1625년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랴오양에서 이곳으로 근거지를 옮기면서 청나라의 첫 번째 수도가 됐다. 이후 심양은 ‘성경’으로 격상됐고 1636년, 청 태종 홍타이지는 국호를 ‘후금’에서 ‘청’으로 바꾸었다. 청나라는 1644년 명나라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인 산해관 전투에서 승리한 후 베이징으로 천도했고 심양은 청나라 제2의 수도가 됐다.
심양 고궁은 이러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으며 심양 중심부에 있는 심양고궁박물원은 베이징 고궁과 함께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온전한 중국 황실 궁궐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 황실이 시작된 곳이자, 청나라 초기 황제들의 초심을 담고 있는 심양 고궁의 건축적인 면모와 함께 심양 고궁에서 귀중히 간직해온 정교하고 수준 높은 청 황실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모두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후금, 일어나다’에서는 만주족의 기원과 함께 청 태조 누르하치가 13벌의 갑옷으로 군사를 일으켜 후금을 건국하고 팔기제도를 수립하는 등 청나라 건국의 발판을 마련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
2부 ‘청나라의 발흥지’에서는 누르하치의 심양 고궁 건설과 홍타이지의 주도로 심양 고궁이 황궁으로서 기틀을 갖추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1644년 베이징 천도를 통해 대륙 통일과 청나라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되는 이야기와 청나라 초기 황제 관련 유물이 소개된다. 중국 국가 1급 문물로 지정된 ‘누르하치 시보’와 ‘홍타이지 칼’이 주목할 만하다.
3부 ‘제왕의 기상’에서는 베이징 천도 이후 청나라 황제들이 심양의 선조 능으로 순행巡行을 오게 되면서 심양 고궁으로 유입된 황제의 기물과 황제의 공간에서 사용했던 예기禮器, 의복, 악기 등을 감상 할 수 있다.
4부 ‘청 황후와 비의 생활’에서는 깊은 궁궐에서 호화로운 일상을 누렸던 청나라 황후와 비의 복식, 그리고 그들의 취향이 반영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생활용품과 여러 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장신구 등을 볼 수 있다.
5부 ‘황실의 취향’에서는 황실 전용 물품을 제작했던 전문 작업장에서 만든 식기와 장식품, 황실에서 소장했던 회화들이 소개된다.
6부 ‘황실의 종교’에서는 청나라의 다양한 종교 공예품을 볼 수 있다. 청나라는 광대한 중국 대륙을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여러 민족의 종교를 포용했고 청나라의 문화와 예술이 더욱 풍부해지는 계기가 됐다.
한편 특별전 기간에는 전시와 관련된 특별강연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전시와 연계해 모두 3회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첫 번째로 개막 당일인 12월 11일 심양고궁박물원 리리 부원장의 ‘의례와 전통의 계승, 심양 고궁 소장 청나라 궁중 유물’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열린다.
2020년 1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청나라의 건국과 발전, 조선-청의 외교 관계와 심양이, 2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청나라 황실 미술의 이해, 특별전 기획의도와 전시유물 소개 특강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지를 통해 알기 쉽게 학습하는 ‘활동지와 함께 하는 전시해설’과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 연계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교육 행사 참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전시는 심양고궁박물원과 국립고궁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교류 특별전시로 올해 심양고궁박물원의 소장품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먼저 선보이고 내년 2020년에는 심양고궁박물원에서 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총 120건 유물이 공개되며 이중 우리나라 국보에 해당하는 국가1급 문물은 모두 13건이며 누르하치와 홍타이지의 칼 등이다.
한편 2020년에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의 왕실문화를 중국에 교류전 형식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국립고궁박물관과 심양고궁박물원은 특별전 개막에 앞서 12월 9일에 2020년 심양 개최 교류전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 문화 전문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왕실 문화를 국민에게 알리는 특별전을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중국 청나라 초기 황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로서 중국 황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내년 교류 특별전을 통해 국외에 조선 왕실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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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렴콘텐츠 공모전 50편 입상, 신설 랩 분야 대상은 ‘매화’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충청뉴스큐]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총 50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4천 7백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용산아트홀에서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5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청렴,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수기와 스토리텔링 영상물, 다큐멘터리, 랩 등 4개 분야의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1,06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입상작은 수기 16편, 스토리텔링 영상물 12편, 다큐멘터리 11편, 랩 11편 등 총 50편이다.
우선 수기 분야 ‘대상’에는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카지노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들이 마일리지를 부정 적립해 이를 사적으로 이용했지만 주인공은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했고 이후 징계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스토리텔링 영상물 분야 ‘대상’에는 ‘청렴, 황희 정승에게 묻다’ 작품이 선정됐다. 줄거리는 등장인물들이 청렴의 다섯 가지 덕목에 반대되는 상황에서 청백리 황희 정승에게 조언을 구하는 내용으로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다큐멘터리 분야 ‘최우수상’에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도덕성 행동 실험과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청렴의 손길을 모으다’와 부패공직자와 청렴공직자 대상 인터뷰 및 세월호 사건 영상 등으로 청렴한 선택의 중요성을 잘 드러낸 ‘시간은 우리 편이다’의 두 작품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한 랩 분야 ‘대상’에는 ‘매화’ 작품이 선정됐다. 선비의 지조와 절개, 충절을 상징하는 매화처럼 깨끗하게 살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가사를 감각적인 랩 비트에 맞춰 노래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에 선정된 모든 작품들을 국민권익위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 및 청렴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해 청렴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수기 분야 우수작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재능을 발휘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렴콘텐츠 공모전이 우리 사회를 보다 깨끗하고 청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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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입주일 통보 기준 마련, 입주민 이사 준비 불편 줄어든다
국민권익위원회
[충청뉴스큐]앞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입주시작일 통보 시점과 입주지정기간 기준이 마련돼 이사 준비 시 입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이 제기한 민원 2,356건과 국민생각함 설문 등 6,246명의 의견수렴을 거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일 통보 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5만세대의 아파트가 신규 분양되고 있다. 신규분양 아파트 입주자는 입주지정기간 내에 입주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연체료를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입주일 통보를 받아야 입주를 언제 시작하고 마쳐야 하는지 알고 원활히 준비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는 입주시작일을 언제 통보해야 하는지에 관한 규정이 없다. 그래서 아파트 공급자가 입주에 임박해 입주일을 통보하는 경우 잔금 마련, 기존 주택 처분 등 이사를 준비하는 데 입주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특히 갑자기 입주가 지연되면 기존계약을 종료하고 새 아파트에 입주하려던 사람들의 거주가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입주지정기간에 관한 기준도 없어 아파트 공급자가 입주지정기간을 임의로 지정해 입주자와 공급자 간의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일 사전고지를 의무화하고 입주지정기간 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일 통보 개선’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입주시작일을 일정기간 이전까지 통보받을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아파트 공급계약 시 입주일 사전고지 시점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했다. 또 단지 규모, 이사 시설 등을 고려해 입주지정기간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신규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자들이 입주통보로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 속에서 고충을 유발하는 민원들을 면밀하게 분석해 국민의 삶을 혁신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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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12월 18~20일 추가 병역판정검사 실시
병무청, 12월 18~20일 추가 병역판정검사 실시
[충청뉴스큐] 병무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19년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2일에 종료되었으나, 검사 종료 후 병역처분이 보류된 사람 등의 적기 병역처분 및 수검자 편의 제공을 위해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추가 병역판정검사는 올해 검사대상자인 2000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2000년 이전 출생자 중 해외출국 등의 사유로 검사가 연기되었던 사람, 재신체검사자, 모집병 지원자, 입영후 귀가된 사람 등이 대상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종료되니,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해당 일자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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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 절차 간소화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 절차 간소화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는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2015년에 신설된 장애인스포츠지도사는 2019년 기준 배출 인원이 2,770명으로 현장 수요를 충족하기에 부족한 상황으로 지도자 배출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연계취득 절차’를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에도 도입해 달라는 요청이 컸다. ‘연계취득 절차’란 기존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다른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때, 중복되는 시험을 면제해 주거나 필요 연수 시간을 줄여 주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응시생이 더욱 편리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이다.
비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에는 ‘연계취득 절차’가 마련되어 있었으나,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 시에는 이러한 간소화 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기존의 다른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자 할 때는 동일한 과정을 다시 한번 거쳐야 하는 등, 취득 절차가 복잡한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 취득 시에도 연계취득 절차가 신설되어 간소화된 과정을 통해 편리하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기존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때 필기시험을 현행 5과목에서 1과목으로 실기·구술 후 연수 시간을 90시간에서 40시간으로 간소화한다.
문체부는 지난 ’18년에 발표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기초해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배출이 확대되면 현장 수요 확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기존 스포츠지도사 자격 보유자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때 ‘연계취득 절차’에 따라 자격증 취득 절차가 간소화되어 응시생의 편의를 개선하고 전문성 있는 지도자를 배출해 장애인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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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지역진흥문화기본계획 4대 전략, 15개 과제 의견 수렴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하는 중장기 계획이며 이번 종합토론회에서는 제2차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자체, 지역문화 유관 기관 및 활동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제1차 기본계획에 대한 부내 평가를 실시하고 전국 10개 권역별 토론회와 지역문화 관계자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분야별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광고·홍보, 경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지역활동가 24명으로 이루어진 기획단도 구성해 운영했다.
기본계획은 ‘모두를 포용하는 문화, 문화로 혁신하는 지역’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전략 지방 분권의 시대에 지역문화의 자생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문화자치 생태계 구축’, 일상 속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기반 문화환경 조성’, 지역 특화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산업적 동력으로 활용하는 ‘지역의 개성 있는 문화 발굴·활용’, 문화적 지역재생과 관련된 ‘문화적 가치로 지역의 혁신과 발전’과 15개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연구위원이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지금종 지역문화진흥원 이사장의 진행으로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장세길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심오섭 강릉문화원 사무국장, 조정윤 부산시 문화정책협력관 등 토론자 5명이 입안된 기본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체부 전병극 지역문화정책관은 “종합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사항들을 보완해 제2차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수립하고 내년 1월에 기본계획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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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와 국방부, 군대 내 종교 자유를 위해 협력
문체부와 국방부, 군대 내 종교 자유를 위해 협력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는 군대 내 종교의 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업무편람’을 군 지휘관용으로 공동 제작해 배포한다.
문체부와 국방부는 최근 더욱 높아진 군대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군 장병들의 눈높이와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군 지휘관들이 장병들의 종교 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번 업무편람을 제작했다. 12월 중순에 육·해·공 전체 군을 대상으로 총 2만 부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편람을 통해 군대 내에서 허용되는 종교 활동의 범위 등을 명확히 안내해, 종교차별 예방 노력이 군대 내 종교 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도록 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편람은 군대 내 종교차별 예방의 필요성과 법적 근거, 종교의 자유, 종교차별 사례, 국내외 판례 등을 간략하면서도 폭넓게 담고 있다. 또한, 내용에 대한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법학자가 원고의 초안을 잡고 공직자종교차별자문위원회, 종교학자, 종교연합단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등이 감수를 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편람이 군 지휘관들의 종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병들이 차별 없이 자유롭게 군대 내 종교 활동을 하는 데도 유익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방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군은 종교 활동을 통한 장병 정신전력 강화와 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이번 편람이 장병들의 자유로운 종교 활동 보장의 지침서로서 지휘관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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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여가의 균형을 실현하는 ‘2019 여가친화기업’ 44개 선정
일과 여가의 균형을 실현하는 ‘2019 여가친화기업’ 44개 선정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44개사를 ‘2019 여가친화기업’으로 새롭게 선정해 발표했다.
인증 기업 중 ㈜셀메이트, 일동제약㈜, 호텔롯데㈜,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업은 우수 기업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문원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식은 10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2012년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은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업은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가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54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인증기업은 기업문화 홍보를 비롯해 찾아가는 인문학강연,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주 52시간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근로자의 초과근무, 연차 소진율 등을 주요 지표로 반영해 평가하고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조직문화에 대한 임직원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인터뷰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한 후 인증위원회를 거쳐 최종 4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여가친화기업들은 주 52시간 도입, 90년생의 사회 진출, 세대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장문화에 따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연차휴가 촉진 등 효율적이고 여가친화적인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특히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근무환경에 맞는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기업문화, 여가 관련 조직도 운영하고 있었다.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