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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3위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유엔 총회 3위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충청뉴스큐] 북한인권 결의안이 제74차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 지난 14일 투표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됐다.
우리 정부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하에 금년도 결의안의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했다.
금번 결의는 북한인권 상황에 관한 기존의 문안을 대체로 유지하는 가운데,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서는 북한인권·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대화와 관여의 중요성 관련 ‘남북대화’의 중요성이 포함됐으며 정기 서신교환, 화상상봉, 영상메시지 교환 등을 통한 이산가족 상시·정례 상봉 및 접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다만, 현재의 한반도 정세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이번에는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았다.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와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한 것이 없으며 정부는 한반도 평화·번영을 통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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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건축, 누정 문화재 ‘보물’로 깨어나다
자연을 담은 건축, 누정 문화재 ‘보물’로 깨어나다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호 ‘강릉 경포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6호 ‘김천 방초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7호 ‘봉화 한수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3호 ‘청송 찬경루’,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99호 ‘안동 청원루’,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안동 체화정’,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94호 ‘경주 귀래정’,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6호 ‘달성 하목정’, 전라남도 기념물 제104호 ‘영암 영보정’,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호 ‘진안 수선루’ 등 10건의 누정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시·도의 건조물 문화재에 대한 지정가치 연구를 통해 숨겨진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내는 정책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시·도 지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등록된 총 370여 건의 누정 문화재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총 14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검토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지정가치 자료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지정 신청 단계부터 협업해 최종적으로 이번에 10건을 보물로 신규 지정하게 됐다.
누정은 누각과 정자를 일컫는 말로 누각은 멀리 넓게 볼 수 있도록 다락구조로 높게 지어진 집이고 정자는 경관이 수려하고 사방이 터진 곳에 지어진 집이다. 특히 조선 시대의 누정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고도의 집약과 절제로 완성한 뛰어난 건축물이며 자연을 바라보고 자연과 인간의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하며 시와 노래를 짓던 장소였다.
‘강릉 경포대’는 고려 말 안축의 ‘관동별곡’을 시작으로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이후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수많은 시인 묵객들의 문학작품에 소재가 되었던 공간이다. 경포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가 돋보이는 관동팔경의 제일경으로 강릉 지역의 유구한 역사와 삶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500년 이상 원래의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의 조망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마루를 3단으로 구성했다. 특히 누마루를 2단으로 구성한 정자는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한 구조다.
‘김천 방초정’은 영·정조 때 영남 노론을 대표하는 예학자로 ‘가례증해’를 발간한 이의조가 1788년 중건했다. 보통 누정은 자연의 경관 조망과 관찰자를 매개하기 위해 사면이 개방된 구조이지만 방초정은 계절의 변화에 대응해 마루와 방을 통합하거나 분리하는 가변적인 구성을 가진 정자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봉화 한수정’은 안동권씨 판서공파 후손인 충재 권벌로부터 그의 아들 청암 권동보와 손자 석천 권래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완성된 정자로 초창에서 중창, 중수 과정에 대한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 가치가 크다. 또한, 용연과 초연대, 각종 수목이 어우러진 정원은 초창 이후 4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丁’자형 평면구성과 가구법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형식이다.
‘청송 찬경루’는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 심씨와 청송심씨 가문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관영 누각으로 중수기와 중건기, 상량문, 시문 등에 창건과 중건 과정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공사 기록이 잘 남아 있다.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 울산 태화루 등은 사찰 누각에서 성격이 변한 누각이지만 찬경루는 처음부터 객사의 부속 건물로 객사와 나란히 지어진 현존하는 유일한 관영 누각으로 의미가 있다.
‘안동 청원루’는 경상도 지역에서 드물게 ‘ㄷ’자 평면구성을 띠는 매우 희귀한 정자형 별서 건물이다. 17세기 향촌사회 유력 가문의 건축형태를 엿볼 수 있는 시대성과 계층성이 반영된 연구자료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안동 체화정’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창의적인 창호 의장 등에서 18세기 후반 조선 후기 목조건축의 우수한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정자의 전면에 연못과 세 개의 인공 섬을 꾸미고 적극적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조성해 조경사적인 가치도 높다.
‘경주 귀래정’은 전통건축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방식으로 육각형 평면에 대청, 방, 뒷마루, 벽장 등을 교묘하게 분할했으며 특이한 지붕형식과 섬세하고 아름다운 세부 양식 등을 보여주고 있는 정자다. 육각형 평면형태의 누정도 경복궁 향원정, 존덕정, 의상대 등에서만 찾아 볼 수 있어 희소가치가 크다.
‘달성 하목정’은 인조가 능양군 시절 방문했던 인연으로 왕이 된 이후에 은 200냥의 내탕금을 하사해 지붕에 부연을 달게 하고 ‘하목정’ 이라는 당호를 친히 지어 내려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정자다. 전체적인 가구의 구성은 두꺼운 부재를 사용하면서도 건물 높이를 높게 해 건물이 둔중해 보이지 않으면서 당당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丁’자 형의 평면구성도 독특하다.
‘영암 영보정’은 1635년경에 중건된 오랜 건립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 관련 정자 중에서 유례가 없는 규모를 자랑한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비교적 양질의 자재를 사용하고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진안 수선루’는 지금까지 보아 왔던 누정과 달리 아주 특별한 모습으로 거대한 바위굴에 딱 들어맞게 끼워 넣듯이 세워져,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연 암반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세워졌으며 자연에 일체화시킨 자유로운 입면과 평면의 조합은 당시 획일적인 누정건축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과 누정을 어떻게 조화시키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0건의 누정 문화재는 역사·예술·학술·건축·경관 가치가 뛰어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시·도 건조물 문화재 주제연구를 지속해 가치가 알려져 있지 않은 건조물 문화재를 적극 발굴해 국민에게 알리고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문화재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주변환경 정비 등 역사문화환경을 개선하는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 예고한 ‘강릉 경포대’ 등 10건의 누정 문화재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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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농업 기술·인재 양성 위해 힘 모을 것”
“융복합 농업 기술·인재 양성 위해 힘 모을 것”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14일 대전광역시 호텔인터시티에서 ‘미래 융복합 농업 연구 개발을 위한 학연 협력과 인력 양성’을 주제로 전국 농학계대학장협의회, 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와 워크숍을 갖는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디지털 농업과 바이오농업 전환에 따른 융복합 연구 개발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농학계와 연구 기관의 전문가들이 농업과학기술 진보를 위한 학문의 융복합 교류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인재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융복합 미래 농업 연구 사례로 ‘그린바이오 기반 융복합 실용화 기술 개발’ 지방농업 연구 개발 강화 방안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활성화’ 사업과 지방 농과계 대학의 ‘산학연 협력단 참여’의 중요성을 전한다.
농과협의 서울대학교 강병철 교수는 ‘미래농업 연구 개발 전망과 협력 방안’을, 농대협의 충남대학교 한석호 교수는 ‘농업 연구 개발 전문 인력 양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김경미 연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미래상 정립과 융복합, 농업과학기술 실현과 기술혁신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가 농식품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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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연구성과 중심의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의견 수렴
주요 개선사항
[충청뉴스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4일에 한국연구재단을 찾아 연구재단 실무 직원과 연구자들을 만나며 “사람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인 ‘연구자 중심의 연구개발 제도’ 혁신에 대해 연구재단과 연구자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과제기획→선정→ 연구행정→평가 등 R&D 전 과정을 연구자 중심으로 개선한 것에 대해서 연구재단 실무자들과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문재인 정부 2년 반 동안, 연구재단과 함께 개방형 기획을 활성화하고 과제 선정 과정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연구자는 행정부담 없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다년도 협약 및 연구비 이월을 허용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재단 실무자도 “이번 정부 들어 연구자 중심으로 제도개선이 상당히 많이 이뤄져서 연구자의 만족도가 많이 향상되고 있음을 설문조사 할 때마다 느낀다”고 말했다.
다만, “개선사항을 일괄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사업들도 있어서 개별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또한, 연구자는 “종이영수증 폐지처럼 행정업무를 덜어주는 제도개선사항이 일부 기관에는 아직도 전달되지 못한 것 같다”며 “이런 변화들이 현장에서 체감되기 위해서는 연구자 옆에서 지원하고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연구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연구자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조화로운 연구성과 중심의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추진한 정책의 현장 이행점검을 바탕으로 연구성과 향상을 위한 연구생태계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자 중심의 기획을 위해 학회 등을 활용한 개방형 기획을 활성화하고 둘째, 전문성 있는 평가위원 확보를 위해 국가 연구개발사업 수행자, 주요 상 수상 자 등이 평가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성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과제에 대한 동료평가를 활성화해 서로 도와주는 컨설팅을 통해 더 나은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 넷째, 연구과정이 축적, 발전되는 연구실 중심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연구실을 지정·운영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자의 자율성에 비례해 연구윤리 등 연구자의 책임성을 확립하기 위해 연구부정방지위원회 등을 신설해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기영 장관도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 연구자에게 약속한 과학기술정책을 실현하는 방안 중에 이미 진행한 일도 있지만, 현장의 의견을 들어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도 많다”며 “작은 것이라도 현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라면 제도를 개선하고 그 하나하나가 현장에 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하는 연구개발이 당장 성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인류 지식의 지평을 넓히고 미래 신산업의 토대가 됨을 의심치 않는다”며 “과기정통부는 연구재단과 함께 연구자가 한 연구분야에 몰두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구축해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과학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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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는“세종특별자치시”
올해 건축행정 최우수 지자체는“세종특별자치시”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일반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2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 평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올해 건축행정 평가는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부문과 함께 “건축행정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한 특별부문이 추가됐다.
일반부문은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해 평가지표를 차별화했고 특별부문은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건축행정서비스 향상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
또한, 점검 및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 지방자치단체 위임행정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광역지자체를, 시·도는 기초지자체를 별도로 평가해 각각 선정했다.
일반부문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정량적·정성적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합산해 세종시, 서울시·경기도 등 3개 광역지자체를 선정했고 각 광역지자체별로 서울시 성동구 등 15개 기초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특별부문에서는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에 대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광역지자체는 울산광역시, 기초지자체는 전북 남원시 등 총 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매년 지자체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했다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행정 운영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자체 건축행정서비스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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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기대회 유치와 개최에 관한 모든 정보 제공
국제경기대회 유치와 개최에 관한 모든 정보 제공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태릉선수촌 쳄피언하우스에서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 유치·개최를 위한 ‘2019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회 개최의 긍정적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국제경기대회 유치 승인 진행 절차와 유치 이후 단계별 이행안, 효율적인 대회 운영 비법, 사후 시설 활용 방안, 국제스포츠와 관광 연계 사업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토론회 기간 중에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모 요건, 참가 자격, 제출 서류, 심사기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과 ‘종목별 국제대회 개최지원 사업’은 매년 전국 지자체와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국제경기대회를 공모, 선정한 후, 1년간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역체육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1월 18일에는 국내외 국제스포츠이벤트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김도균 교수는 국제스포츠이벤트 마케팅 분야에 대한 설명과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방향을 소개하고 스포츠이벤트덴마크 라스 런도브 사무총장은 스포츠이벤트 덴마크의 역할과 성과 등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유치에 대한 주요 정보들을 전달한다. 에이아이에스티에스 클로드 스트리커 수석국장은 국제스포츠이벤트 개최를 통한 경제·사회·문화 영역의 발전과 기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11월 19일에는 ‘2020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과 ‘종목별 국제대회 개최 지원 공모사업’, ‘지역 특화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그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사업별 우수사례와 시사점들을 발표해 2020년도 국제경기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지자체와 경기단체에 다양한 지원 방법과 유치 선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처음 열리는 국제스포츠이벤트 포럼을 통해 지자체와 국내경기단체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비전과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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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여행 떠날 때 안전수칙 기억하세요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지정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과 연계해 수능 이후 국내 여행에 나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야영장, 관광펜션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우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 누리집’에서 해당 야영장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등록 업체는 안전·위생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텐트 내에서는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기구를 확보해야 하며 숯불 난로 등의 화기는 취침 전에 반드시 밖에 내어놓아야 한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폭발 위험성이 있으니, 그러한 불판은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자연 속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영장 글램핑 시설 또는 야영용 트레일러를 이용할 경우에는 실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비상손전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관광펜션, 한옥체험시설은 시설의 인허가 형태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여부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는 최소한 소화기가 있는 위치와 화재 시 대피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실내에서 전기난로 등 난방 보조기를 사용할 때는 적정 온도를 지키고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유의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큰소리로 “불이야”를 외쳐 화재 발생을 알리고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119 안전신고센터와 시설 관리자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가장 빛나야 할 시기에 어른들의 부주의로 상처받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겨울철 야영장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지자체와 관계 기관을 통해 상시 점검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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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3,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
고 3, 수능 수험생 대상 ‘문화 프로그램’ 확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확장해 ‘문화 혜택’을 확대한다.
수능일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예술의전당, 고궁·종묘·왕릉 등 문화시설과 프로스포츠 경기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증 또는 2020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 수험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료·할인 입장 혜택과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학과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하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기를 맞는 고 3, 수능 수험생들에게 이번 문화 혜택 확대는, 올바른 덕성을 함양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고 3,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기획 전시 무료관람 혜택을,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나이 제한 없이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종 국공립 문화시설 등에서는 고 3, 수험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급 단위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품 탐색 교육을 실시하고 국립세종도서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와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에서는, 전당에서 진행된 발레, 클래식, 뮤지컬, 창작가무극, 전시 등 주요 공연작품 8편을 영상물로 제작해 영상과 음향설비를 갖춘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고 3 수험생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국악원 등에서도 고 3,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기획공연 50% 할인 혜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19 공예트렌드페어’ 무료입장 혜택을 마련했다.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및 유적관리소에서는 수능일부터 ’20년 2월 말까지 고 3 학생을 포함한 만 24세 이하 내국인들에게 역사의 숨결을 배울 수 있도록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무형유산과 해양문화유산 관련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험 기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을 활용한 특별 행사도 열린다. 작가 김중혁과 가수 김동완이 집콘 강의 콘서트 ‘동네책방에서 만난 인생책[11. 27. 20~오후 9시, 천안 인생책방]’에서 고 3, 수험생과 가족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공연을 펼친다. 길거리 공연인 청춘마이크 행사[11. 30. 11~오후 1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는 미술관으로 장소를 옮겨 다양한 분야의 공연팀과 함께 고 3, 수험생들의 피로를 날려 줄 예정이다.
겨울철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로스포츠 경기도 수험생 대상으로 무료 또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농구는 수능일부터 시즌 종료 시까지, 수험생에게 구단별로 일반석 무료입장, 홈경기 무료입장, 특별석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여자프로농구도 수험생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프로배구는 고 3 학생증 또는 수험표를 제시하면 3월 말까지 구단별로 무료입장 또는 3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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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품질검사 강화
보건용 마스크 정보 제공을 위한 홍보 리플릿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시중에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수거·검사를 대폭 확대 실시해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152개 제품 중 3개 제품이 부적합해 회수·폐기 조치했다.
최근 보건용 마스크 생산과 사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현재까지 186개 제품을 수거했으며 검사가 완료된 152개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4개 제품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이번 해 시판을 시작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40개 제품을 추가로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의 성능 시험은 지난해까지 본부에서 실시하였으나, 3개 지방청에 시험·검사장비를 추가로 구축해 부적합 제품을 보다 빠르게 조치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올해 3분기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점검한 결과 위반 사례 186건을 적발했다.
위반사례는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공산품 마스크’를 차단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광고한 사례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수술용 마스크’를 허가사항과 다르게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대 광고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적발된 온라인 게시물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해당 쇼핑몰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으며 허위·과대광고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어린이·어르신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올바른 보건용 마스크 사용법 등을 알리고자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연령별로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용·어르신용·일반인용으로 나누어 제작했으며 한국YWCA 등 소비자단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지방식약청을 통해 약 35만부를 배포했다.
한편 일부 보건용 마스크에서 나는 냄새와 관련된 안전 우려에 대해 냄새유발물질을 조사한 결과, 냄새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 뷰티르아세테이트 등이 검출되었으나,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평가됐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우리 국민이 생활 속에서 보건·의료제품을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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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육운산업,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부포상(훈․포장) 수상자 명단
[충청뉴스큐] 제33회 육운의 날을 맞아 버스, 택시, 화물, 자동차 정비·관리업계 대표 등 육운 산업 종사자들은 육운 산업의 발전과 교통·물류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육운이란 ‘육상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나르는 일’을 의미한다.
이들은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체 육운 산업 종사자 117만명을 대표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하며 친절봉사,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에 대한 업계의 의지를 다짐했다.
한편 “미래를 여는 육운산업,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육운 산업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육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실시해 국민의 발이자 국가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동탑산업훈장’은 31년간 화물운송업계에 종사하면서 지역 화물운송업계의 화합을 도모해 건전한 운송질서를 확립하고 장학사업, 환경보호 등 사회공헌활동, 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활동 추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쌍용통운㈜ 고영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 홍보 등 사고예방과 보험정비요금 청구용 프로그램 보급 등 정비업체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성자동차공업사 강태식 대표이사와, 장학회 신설, 복지회관 건립, 용달협회보 창간 등 용달사업자 복지 향상과 화물운송 서비스 증진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운진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그 외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252명 등 총 263명이 수상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육운 산업은 국가경제에서 우리 몸의 혈관과도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술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