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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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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공익신고자 31명에게 보상금 등 4억 5,490만 원 지급
보상금액
[충청뉴스큐] 국민권익위원회는 어린이집 보조금 부정 수급, 건전지 재활용의무 위반 등 부패·공익침해행위를 신고한 부패·공익신고자 31명에게 총 4억 5,49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해당 신고들로 공공기관에서 회복한 수입금액은 21억 8천여만 원에 달한다.
부패신고 보상금 지급 사례로, 근무하지도 않은 보육교사를 정식 담임교사로 허위 등록하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어린이집 원장들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3,741만 원이 지급됐으며 이 신고로 1억 4,033만 원이 환수됐다.
이 밖에도 정부과제를 수행하며 연구비를 가로챈 산학협력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7,185만 원 입원 환자수를 부풀려 건강보험급여를 허위로 청구한 병원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2,696만 원 요양보호사를 허위 등록하는 수법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부정 수급한 노인요양원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1,503만 원이 지급됐다.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사례로, 건전지 등의 생산량과 중량을 축소해 재활용부과금을 적게 납부한 전지류 생산업체를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386만 원이 지급됐으며 이 신고로 1,933만 원이 환수됐다.
이 밖에도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병·의원 등에 상품권, 현금 등 음성적 사례비를 제공한 제약회사와 이를 받은 의료인들을 신고한 사람에게 보상금 2억 4,339만 원 의사의 처방전을 임의로 변경해 의약품을 조제한 약사를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됐다.
국민권익위 민성심 심사보호국장은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등 부패행위와 재활용의무 위반 행위 등 환경을 파괴하는 공익침해행위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그 수법이 지능화하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의 수입 회복을 가져온 부패·공익신고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보상금 등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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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계 비행청소년에 대한 선도·교육을 확대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설치 현황 (전국 16개 센터)
[충청뉴스큐] 최근 소년 강력범죄의 지속적 발생 등으로 인해 청소년 비행에 대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도와 교육을 통한 ‘청소년 비행의 사전예방’이 중요한 국가과제로 논의되고 있다.
현재 법무부는 학교폭력 가해학생,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및 보호처분 대상자 등 위기청소년 및 초기단계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비행예방을 위해 전국 16개 지역에 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7년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최초 설치 당시 12,924명이었던 교육인원은 2018년 313,430명으로 26배가 증가했고, 2018년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육만족도 87.9%, 사회적응률 94.6%로 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교육의뢰 인원의 증가와 우수한 교육 효과성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일부 지역에만 설치·운영되는 지역 간 불균형으로 인해 센터 미설치 지역의 교육생이 타지역 에서 교육을 받는 부담감과 교육대기 기간이 장기화되는 등의 어려움이 많았다.
법무부는 2020년 경기북부와 충청남도에 청소년비행예방센터를 추가 신설하고자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필요인력과 예산을 요청하여 인정받았으며, 최종적으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추가 신설과 관련한 예산과 인력이 국회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충청남도, 경기북부 지역의 학교폭력 가해학생 등 비행예방교육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교육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간 비행예방교육 편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청소년비행예방센터가 초기 비행 청소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비행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전문화·차별화하고, 소속기관 인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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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교육지표 2019’결과 발표
설립유형별/국가별 연평균 등록금
[충청뉴스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지난 10일 11시에 공개하는 ‘OECD 교육지표 2019’의 주요 지표를 분석·발표했다.
‘OECD 교육지표’는 회원국들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사회적 성과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국제 비교자료를 제공하고 있어,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17년 우리나라의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6.4명, 중학교 14.0명, 고등학교 13.2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초등학교 및 중학교는 OECD 평균보다 높았다.
2017년 우리나라의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3.1명, 중학교 27.4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OECD 평균보다 높았다.
2018년 우리나라 국·공립학교 초임 교사의 법정 급여는 OECD 평균보다 적었고, 15년차 교사의 법정 급여는 OECD 평균보다 많았다.
2018년 우리나라 초·중등 교사의 연간 수업 주수는 38주로 OECD 평균과 비슷하고, 법정 수업 일수는 190일로 OECD 평균보다 다소 많았다.
2016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고등교육 단계의 국내총생산 대비 공교육비는 5.4%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2016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공교육비 중 정부재원은 3.8%로 OECD 평균보다 낮았고, 민간재원은 1.6%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초등학교~고등학교의 정부재원 비율은 3.1%로 OECD 평균 수준이나, 민간재원 비율은 0.5%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고등교육단계 정부재원 비율은 0.7%로 OECD 평균보다 낮았고, 민간재원 비율은 1.1%로 OECD 평균보다 높았다.
2016년 우리나라의 초등학교~고등교육 공교육비 중 정부투자의 상대적 비율은 70.5%로, 초등학교~고등학교와 고등교육에서 모두 OECD 평균보다 낮았다.
2016년 우리나라의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11,318로 전년보다 $174 증가했으며, OECD 평균보다 높았다.
초등교육은 $11,029, 중등교육은 $12,370으로 OECD 평균보다 높았으나, 고등교육은 $10,486으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2018학년도 국·공립대학의 연평균 등록금은 $4,886로 '16학년도 대비 $174, 사립대학은 $8,760로 $341 증가했다.
자료 제출 국가 중 우리나라의 등록금은 국·공립대학은 8번째로 높았으며, 사립대학은 4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2017년 우리나라의 연령별 취학률은 15~19세 87.4%, 20~24세 49.5%로 OECD 평균보다 높으나, 6세~14세 97.4%, 25~29세 8.7%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만 5세 이하의 취학률은 만 3세 93.7%, 만 4세 97.3%, 만 5세 92.8%이다.
2018년 우리나라 성인의 고등교육 이수율은 49.0%로 OECD 평균보다 높고, 특히 청년층은 69.6%로 ’08년 이후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2017년 우리나라 성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은 전문대 졸업자 115.2%, 대학 졸업자 144.5%, 대학원 졸업자 187.9%으로 전년보다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 격차 폭이 줄어들었다.
2018년 우리나라 성인의 고용률은 74.1%로 전년과 비슷하나 OECD 평균보다 다소 낮고, 교육단계별로는 고등학교 졸업자 72.4%, 전문대학 졸업자 77.0%, 대학 졸업자 76.7%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OECD 누리집에 탑재될 예정이며, 교육부는 ‘2019년 OECD 교육지표’ 번역본을 올해 12월중 발간해 교육통계서비스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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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국가들과의 경제협력 강화 및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공동 대응 협의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장관회의 및 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하여, RCEP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연내타결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RCEP 장관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역내 무역자유화 제고 및 경제 통합을 위해 금년에는 RCEP이 반드시 타결되어야 하며, 각국이 시급성과 책임성을 공유하여 남은 기간 동안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동 회의에서 연내타결을 통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규범에 기반한 무역투자 시스템이 조속히 구축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역내 자유무역주의 수호의지와 자의적·일방적 조치의 방지노력이 더욱 공고히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아세안은 중소기업의 역량을 제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아세안과의 대표적 기술협력사업인 ‘TASK 프로젝트’ 진행현황을 공유하며, 베트남 TASK 센터 개소를 환영했다.
이와 더불어, 한-아세안 공동 R&D,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총괄 지원하기 위한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과 공동으로 역내 표준을 연구하고, 표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기 위한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유 본부장은 금년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소개하고 아세안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주요 성과사업으로 한-아세안 FTA 이행을 비롯하여,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및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를 포함하기로 했다.
또한 특별정상회의 계기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를 안내하며, CEO 서밋에 각국 정상의 참여와 무역·투자 전시상담회에 대한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세안 및 한·중·일 13개국은 EABC의 정책제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아세안+3 경제협력 워크프로그램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EAS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세안 및 한·중·일, 인도, 호주,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18개국은 세계 경제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각국 경제장관은 자유롭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이고 투명성·예측 가능성이 있는 무역·투자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일본의 수출통제조치와 관련하여 RCEP, 아세안+3 등 다자회의 계기별로 참여국간 교역확대를 위해서는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무역조치가 취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주요국과의 양자회의에서도 일측 조치의 부당성,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을 언급하며 조속한 해결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설명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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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한-일 공기압 밸브 반덤핑 분쟁 상소 판정 결과
상소 판정 요지
[충청뉴스큐] 세계무역기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일본산 공기압 밸브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반덤핑조치를 일본이 제소한 WTO 분쟁의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WTO 상소기구는 대부분의 실질적 쟁점에서, 우리나라 반덤핑 조치의 WTO 협정 위배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판정함에 따라, 기존의 우리나라 승소 판정이 유지됐다..
패널설치요청서 내용 흠결로 인해 패널심에서 각하 판정을 받은 5개 쟁점이 번복되었으나, 이어진 상소기구 심사에서 4개 사안에서는 우리 조치가 협정 위반으로 판정되지 않았으며, 1개 사안에서만 부분적으로 우리 조치가 협정에 위배된다고 판정했다.
패널에서 우리가 패소한 유일한 실체적 사안은 번복되었으며, 우리측이 승소한 3개 쟁점은 모두 유지됐다
금번 상소기구 보고서는 동 분쟁에 대한 최종결과로서, WTO 협정에 따라 동 보고서가 회람된 지난 10일 로부터 30일 이내에 WTO 분쟁해결기구에서 채택됨으로써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외국과의 무역분쟁 해결 및 국익 보호를 위해 WTO 분쟁해결절차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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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UAE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 협력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세계에너지총회(WEC)참석 계기에, 한-UAE 원전업계간 제3국 원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10일 아부다비컨벤션센터에서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수하일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산업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김종갑 한전 사장과 알 나세르 바라카원컴퍼니사장이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해외원전시장에서 원전 건설, 운영·정비뿐만 아니라 재원조달·투자, 현지화·인력양성 등 원전사업 전분야에서 양국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제3국 공동진출 협력 MOU 체결은 그간 한-UAE가 구축해온 원전 전주기 협력을 제3국 원전시장 공동진출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한국의 원전 기술력과 원전 설계·시공·운영상 경쟁력을 UAE가 그간 자국내 대형프로젝트에서 축적해온 경험, 지식과 결합하여, 구체적 협력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며, 이를 토대로 원전수출 기회를 양국 공동으로 적극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정승일 차관은 알 마즈루이 UAE 에너지산업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현재 추진 중인 바라카 원전협력 현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준공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양국 원전 업계간, 정부간 지속적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산업투자협력 MOU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반도체 및 수소경제, 석유 및 가스 프로젝트 분야의 양국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정 차관은 지난 9일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근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차관은 원전 건설현황 보고와 원자로·주제어실 등 원전시설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바라카 1호기의 성공적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UAE측의 운영준비도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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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대 52시간제 시행 후 서울.수도권 지역 직장인 근무시간(
직장인 밀집 4개 지역 빅 데이터 분석
[충청뉴스큐] 고용노동부는 케이티와 비씨카드에 의뢰하여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 여의도, 판교, 가산디지털단지 등 4개 지역에서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의 근무 시간, 출퇴근 시간 및 여가 활동 업종의 매출액 변화를 분석했다.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 근무 시간은 4개 지역 평균 13.5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주 52시간을 이미 시행하고 있는 대기업이 많은 광화문의 근무시간이 39.2분 감소하여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금융 업종 대기업이 다수 분포한 여의도와 정보 기술 업종 대기업이 주로 분포한 판교의 경우에 각각 9.9분과 9.7분 감소했다.
다만 주 52시간제가 시행되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의 경우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10분 이상 감소한 가운데 근무 시간이 가장 길었던 40대가 15.8분으로 가장 많이 감소하고, 30대는 14.1분, 20대는 11.8분, 근무 시간이 가장 짧았던 50대가 10.2분으로 가장 적게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20~30대 직장인은 4개 지역 모두에서 근무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는 청년층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개 지역 모두 퇴근 시간이 당겨지는 경향을 보였고, 출근 시간은 업종 특성, 주 52시간 시행 여부 등에 따라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
우선 광화문, 여의도 일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출근 시간은 늦어지고 퇴근 시간은 빨라지는 유형을 보였다.
광화문은 ‘9시 출근 6시 퇴근’ 유형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여의도는 금융업계 특성상 9시 이전 출근자가 대부분이나 8시 이전 조기 출근은 감소하고 8시~ 8시 59분 사이 출근은 증가하였으며 오후 5시대 퇴근 비율이 3.8%p로 크게 증가했다.
판교, 가산 디지털 단지 일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은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 모두 당겨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2017년 8월~2018년 5월까지의 서울시 비씨카드 이용액과 300인 이상 기업의 주 52시간제 시행 후인 2018년 8월~2019년 5월 이용액을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여가.문화.자기계발 관련 업종의 이용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무실 인근의 유흥, 저녁 급식 이용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업종의 이용액은 9.2% 증가한 반면 여가, 문화, 자기계발 관련 업종의 경우, 주 52시간 시행 이전에 비해 시행 이후 이용액이 평균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직장인들이 많이 근무하는 종로구, 금천구, 등은 문화.여가 관련 업종 매출이 감소하거나 소폭 증가했으나 대부분 지역에서 여가.문화 관련 업종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직장인 밀집 지역인 광화문.여의도.판교.가산디지털단지의 업종별 이용액 변화의 주요 특성을 보면 스포츠 레저, 학원, 여행 등 업종의 소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스포츠 레저 업종의 소비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사무실 인근의 유흥 업종 소비는 하락하는 추세였으며 기업에서 시행하는 저녁 급식 매출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중소기업이 많은 가산디지털단지는 아직 주 52시간제의 영향이 적어 기업의 위탁 급식 이용액 감소 경향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신정보와 신용카드 이용액의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제를 시행한 이후 직장인의 근무 시간 감소 경향과 퇴근 시간이 빨라지는 행동 변화가 유의미하게 관찰되었고 근로 시간 감소로 인한 여유 시간을 여가와 자기 계발 등을 위해 사용하는 등 생활 유형 변화가 소비 행태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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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시장구조 새판짜기 본격 추진
수출시장구조 혁신 체계
[충청뉴스큐] 정부는 대외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출시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무역보험 3.7조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R&D와 해외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7조원을 지원하고, 2020년 전략시장 특화, 소비재 해외 마케팅 등에 올해보다 151억원 늘어난 52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개최된 제2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 등 최근 세계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우리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엄중한 인식하에, 세계 시장별 특성을 고려하면서 통상·투자·산업·기술협력 등을 통한 ‘종합적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고성장·고위험’의 수출구조를 ‘고성장·저위험’의 수출구조로 전환하여 제2의 수출도약을 모색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적기 대응함은 물론 전기차, 수소경제 등 4차 산업 분야에서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부는 지난 6일 제3차 무역전략조정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수출지원기관, 업종별 단체 및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연구원 등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미국·일본·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밸류체인을 가장 잘 활용하면서 중간재 글로벌 공급기기로 발전했고 세계 수출 6위까지 성장했다”고 하면서, “그러나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강화 등으로 3개 시장 모두 어려운 상황이며, 글로벌 밸류체인도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앞으로 산업부는 오늘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을 바탕으로 우리가 세계 공급망에 단순히 편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공급망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산업·기술·통상·투자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번에 마련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은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과 시장별 특화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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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전도사고 조사 착수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지난 8일 미국 영해에서 발생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 전도사고에 대해 미국 사고조사당국인 해안경비대 및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사고원인 규명에 착수할 계획이다.
골든레이호는 총톤수 71,178톤의 자동차운반선으로, 도선사가 함께 승선하여 미국 동부 브릭즈윅항에서 자동차 약 4,000대를 싣고 출항하던 중, 항만 입구에서 선체가 좌현으로 약 80도 가량 선수를 중심으로 가로방향으로 기울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일 미국 해안경비대는 선원 23명 중 19명을 바로 구조했고, 기관실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은 사고 발생 41시간 만에 구조를 완료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국제협력이 필요한 주요 해양사고로 판단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특별조사부를 구성하여 사고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미국 조사당국에 협조를 요청하고 공동조사 방안에 합의하여 9월 12일 특별조사부 조사부장 김병곤 조사관을 비롯해 조사팀 4명을 현지에 급파할 계획이다.
현지 조사팀은 사고관련자에 대한 면담조사와 선체 및 사고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항적기록 등 선박운항 관련자료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별조사부 조사부장을 맡고 있는 김병곤 조사관은 “이번 사고조사는 사고발생 연안국가인 미국 조사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명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현지조사를 마치면 국내에서 선사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관련국과 상호 협의를 거쳐 공식적인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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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지난 10일 대전지역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지난 60여 년 간 부모가 사망하거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살핌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날 정영덕 소장을 비롯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함을 나누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42개 자연휴양림에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누구나 산림이 주는 혜택을 고루 누리실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와 숲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