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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임시정부, 대한민국의 시작’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주요 연관어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은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누리소통망 게시물 11만여 건을 바탕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거대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은 1919년 3.1운동과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시작점’으로 인식했다. 또한 임시정부 100주년을 계기로 ‘독립운동가 재조명’, ‘친일 청산’ 등을 통해 과거를 정리하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로 나아갈 것을 주문했다. 독립운동과 관련한 연관어로는 시민, 학생, 여성 등 평범한 사람들과 관련한 핵심어가 많이 나타났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와 관련한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시작’이라는 핵심어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독립운동가 재평가에 대한 바람과 함께 ‘독립운동가’라는 핵심어가 뒤를 이었고, 일본의 사과, 친일 청산 등을 요구하는 의견 속에, ‘일본·친일’이라는 핵심어도 언급량 기준 상위권을 차지했다.
독립운동가 재평가 방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어는 ‘후손에 대한 지원’이었다. 독립유공자 발굴, 공적 전수조사,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도 강조했다. 친일 청산 방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어는 ‘관련자의 재산 환수’였다. ‘친일 예술가들에 대한 재평가’, ‘친일 인명 공유’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독립운동’에 대한 집단별 연관어를 분석한 결과 시민, 학생, 여성 등의 핵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2년 전 같은 기간 안중근, 남자현열사, 애국지사, 함석헌 등 유명 인물들에 대한 연관어가 많이 나타난 데 비해 이번에는 평범한 사람들의 독립운동에 주목하는 흐름을 보였다.
독립운동 관련 인물 연관어 가운데 가장 언급량이 많았던 인물은 ‘유관순’이었으며, 김구, 안중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소개한 독립운동가 이상룡, 영화를 통해 소개된 김원봉에 대한 관심도 부상했다.
독립운동과 관련한 장소 연관어 가운데는 항일 정신이 녹아있는 ‘독립기념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아우내장터, 탑골공원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아픈 역사를 가진 서대문형무소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시작된 상해 임시정부에도 주목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은 독립운동가 한두 사람이 아닌,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수립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국민이 바라는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누리소통망 게시물을 통해 표현된 여론을 파악하고 그 흐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여론 거대자료를 분석해왔다. 국민소통실은 앞으로도 정책 관련 여론 거대자료를 꾸준히 분석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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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객을 환영한다 2019 태국 환대주간 실시
2019 태국 환대주간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태국인 방한객을 대상으로 ‘2019 태국 환대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태국인들의 방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태국은 현재 아세안 순회 의장국이자 동남아 제1의 방한시장으로서,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로 특별 환대주간 대상국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이 태국 최대 연휴인 송끄란 축제와 봄철 방한 성수기가 맞물려 많은 태국인들이 방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환대주간은 12일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입국 환영행사를 통해 시작을 알린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문체부와 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가, 김해국제공항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등이 태국 단체 방한객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태국인 방한객들만을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태국인들은 공사에서 배포하는 할인쿠폰을 이용해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 프로그램과 무언극 공연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롯데월드, 에버랜드, 남이섬, 쁘띠프랑스, 그레뱅뮤지엄, 난타, 점프 등 인기 관광지와 공연 프로그램 회사 등 총 27개사가 참여한다. 참여사들은 방한 태국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관광공사는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입국 수속을 안내하는 태국어 인력을 배치해 태국인 방한객들에게 언어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 광장로 등에 총 5개소의 환대주간 부스도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태국인 대상 환영 꾸러미를 배포하고,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연결 등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관광경찰과도 협업해 각 지역 환대 부스의 위치를 안내하는 등 태국인 방한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태국 환대주간은 한-아세안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앞으로 동남아 주요 방한관광 시장을 대상으로 환대주간 사업을 확대해 아세안 국가 방한객 유치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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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유특허 정책협의회 개최 및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특허청, 농촌진흥청 등 국유특허 유관 9개 기관은 국유특허 활용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자 오는 9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국유특허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국유특허란 국가공무원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명한 특허 등을 국가가 승계한 것으로 국립연구기관 소속 공무원들의 특허가 다수를 차지한다.
그동안 국립연구기관의 적극적인 R&D 투자 결과로 국유특허 보유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에 이전되어 사업화로 이어지는 비율은 기업 및 대학·공공연에 비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국립연구기관 등의 R&D 성과물인 국유특허를 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국유특허 활용 혁신방안’을 수립해 지난해 10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특허청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국유특허 활용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국유특허 정책협의회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정책협의회에서는 우수 국유특허의 사업화 촉진 및 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오늘 정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국유특허 유관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해, 공무원의 우수한 발명을 시장에서 통하는 강한 특허로 확보하고, 국유특허를 기업의 제품혁신에 활용토록 지원함으로써 실시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산업적 파급력이 높은 특허기술의 이전을 통해 산업체의 매출을 견인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노하우까지 이전업체에 원활히 전수해 일자리 창출 등 농산업체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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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원, 상표 인지도 조사 방법 가이드라인 발표
[충청뉴스큐] 특허심판원은 특히 심판에 제출되는 상표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의 증거력을 인정하기 위한 설문조사 방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는 상표 등록 여부에 대한 심판에 있어서 해당 상표가 유명 상표에 해당하는지 또는 흔한 표장이지만 오랜 사용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식별력이 인정되고 있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상표에 대한 일반 수요자의 인식 정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미국·유럽 등 외국에서는 상표 분쟁에 소비자 인지도가 중요한 증거로 활용되고, 최근 국내에서도 특허법원 판결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인지도조사 가이드라인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소비자 인지도조사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설문조사는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신뢰성 있는 조사방법에 의해 실시돼야 하며, 해당 상품의 소비자를 대표할 수 있는 특성이 반영돼야 한다.
조사방법은 응답 회수율이 50% 이상이어야 신뢰도가 있다고 인정되고, 응답 표본수는 상품 종류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500명이어야 하고 1,000명 이상일 경우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본다. 질문방법에 있어서도 ,질문은 간결·명료하고 유도적이지 않아야 하며, 응답자의 능력이나 경험을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은 “상표 소비자 인지도조사 가이드라인은 설문조사의 기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서, 심판당사자가 설문조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제고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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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현장전문가와 직접 소통
포스터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8일부터 오는 9일까지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아동복지시설 자립지원전담요원 등을 대상으로 ‘2019 자립지원전담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립지원전담요원은 보호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자립준비와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자립수당, 주거지원 통합서비스 등 새로운 신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면서 역대 최다인 215명이 교육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2012년부터 매해 ‘자립지원전담요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아동 자립정책 방향과 신규 사업 관련 지침 교육, 자립 관련 토의·사례 발표,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이 아동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자립지원전담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립지원요원들이 모인 이번 교육이 시설에서 퇴소하거나 위탁보호가 끝난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자립 지원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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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학교 내 흡연예방사업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학교에서 교사가 학교흡연예방교육 및 흡연학생에 대한 금연지도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길잡이’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학교흡연예방사업은 전국 초·중·고교와 교육청·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청소년의 흡연예방 및 흡연학생의 금연을 위해 금연교육과 금연 홍보, 학교 내 금연환경 조성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예산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프로그램·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길잡이는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유석 교수 팀에서 개발한 것으로, 학생의 흡연여부와 흡연정도에 따라 대상자별 흡연예방 및 금연 지도 방법을 안내해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담배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10개의 지침을 제시하고, 관련정보를 부록으로 함께 수록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교사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길잡이는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문에는 청소년기 흡연의 특징과 폐해, 대상자별 교사의 바람직한 지도 방안을 수록했다.
청소년은 대부분 흡연하고 있는 또래, 친구와 사귀거나 흡연하고 있는 가족에 의해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대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사이에 처음으로 흡연을 경험하며, 적절한 중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독 기간이 길어진다.
또한 청소년의 뇌는 미성숙하기 때문에 니코틴에 노출되면 매우 빠르고 강력한 중독을 초래한다. 그러므로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흡연 시작을 차단하고, 흡연 중인 학생에게는 맞춤형 금연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청소년 흡연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과 흡연 시작을 차단하는 방어 요인을 구분하고, 위험 요인은 다시 개인, 외부, 태도, 기술 요인으로 세분화해 제시함으로써 각 위험 요인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했다.
비흡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흡연예방 표준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및 활동, 흡연 거절 기술 훈련 등의 교내 흡연예방을 비롯해, 흡연관련 광고 및 미디어 노출로부터 보호하고, 학생의 담배 구매를 차단해야 함을 강조했다.
흡연 학생은 초기 흡연 학생과 규칙적으로 흡연하는 학생으로 구분하고, 대상자별 전략을 제시했다.
“초기 흡연 학생”은 학부모·담임교사·비흡연 학생 도우미의 지도, 흡연예방 표준 교육 프로그램,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 등 자료를 활용한 교육, 흡연 여부에 대한 정기 관리·감독을 시행할 수 있다.
“규칙적 흡연 학생”의 경우에는, 흡연 학생 평가 후 심층 상담, 흡연학생 3관왕 라이프코칭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 금연상담전화, 보건소, 지역금연지원센터 등 전문적인 금연치료 수행기관으로의 의뢰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담배 없는 학교를 위한 10개의 주요 질의답변과 지침’은 학교에서 교사가 흡연예방사업을 실제로 수행할 때 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흡연예방 교칙 마련 및 금연 환경 조성, 교사의 역할, 흡연 학생 지도 및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각 지침에 따른 총 27종의 실용적인 부록 자료를 함께 제시했다.
주요 자료로는 흡연예방 관련 교칙 내용, 학교 방문객 흡연 금지 협조 안내문,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가정의 역할, 담배 관련 법령, 자녀와의 대화 방법, 비흡연 및 금연 서약서, 니코틴 의존도 측정 도구, 흡연 일기 등이 수록됐다..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길잡이’는 책자로 제작해 17개 시·도 교육청에 배포하며, 각 교육청에서 해당 책자를 관할 학교로 확산할 수 있도록 파일 형태로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영기 건강증진과장은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길잡이 활용을 통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더욱 건강해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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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책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는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발령하며, 일본뇌염 예측을 위해 매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59개 조사 지점에서 공동으로 모기를 채집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생, 밀도 및 분포를 분석하는 사업으로,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을 위한 자료로 활용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결과, 신고된 환자의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권장 대상자의 경우에는 접종을 완료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은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질병관리본부 매개체분석과장은 최근 빨라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 시점이 전년도에 비해 5일 늦어진 이유가 봄철 낮은 평균기온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며, 일단 매개모기의 활동이 시작되었으므로,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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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심리부검센터, 굿위드어스와 함께 자살유족에게 ‘오페라 카르멘’ 문화티켓 후원
오페라 카르멘 포스터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로부터 문화티켓을 후원받아 자살 유족과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실무자에게 ’오페라 카르멘’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카르멘’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티켓은 사전 신청접수를 통해 배포되며 총 50명의 자살 유족 및 자살 예방사업 실무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접수는 자살 유족 전용 누리집인 ‘따뜻한 작별’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자살 유족과 전국의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에 종사하는 자살 예방사업 실무자가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 진행한 심리부검 면담 결과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88.4%는 일상생활의 변화를 겪으며 그 중 91.3%가 우울, 죄책감과 같은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자살 유족들이 상실 후 경험하는 심리 정서적 어려움과 애도 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자살 유족에 대한 문화생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자살 유족이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사회적 위축을 해소하고 도움을 받을 기회는 많지 않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지원을 통해 자살 유족이 심리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살 유족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자살자의 사망 원인 분석 및 자살 유족의 심리지원을 위해 2014년 설립된 기관이다.
자살 유족 전용 누리집 운영, 세계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추모 시·사진 전시회 개최, 자살 유족 사후관리 프로토콜 및 애도 상담 프로그램 제작, 자살 유족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등 자살 유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공감, 소통, 생명존중, 봉사 나눔을 위한 핸드허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굿위드어스의 임통일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상실의 아픔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치유와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이웃의 유족들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감과 관심을 갖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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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주도로 물 문제 혁신 방안 찾는다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혁신 실행과제에 발맞추어 시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사회 혁신 활동인 '생활 실험실'의 운영을 위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 실험실'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해 문제해결까지 직접 수행하는 사회혁신 방법 중 하나다.
공모 분야는 수질오염, 물 소외지역, 물 부족 문제, 안심하고 수돗물 마시기, 기타 물 관련 제안 등 물과 관련한 사회적 문제 또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한 5개 분야다.
참가 신청은 3인 이상의 팀 단위로 해야 하며, 신청 양식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해결하고자 하는 물 관련 문제와 실행계획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심사단이 실현가능성과 사회문제 해결 기여도, 혁신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5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지원해 제안서를 보완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사단 평가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최종 1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1개 팀에게는 최대 2천만 원의 활동비와 실험 준비부터 결과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전문기관의 지도와 조언을 지원한다.
한편, 최종심사에서 탈락한 나머지 4개 팀에게는 포상금 각 1백만 원을 지급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 분야 혁신 활동을 선도해 시민사회와 함께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노력 할 것"이라며,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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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공간, 숲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이겨내요
유형별 건강나누리 캠프 안내
[충청뉴스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2019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8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교육을 제공해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재료 간식 및 보습제 만들기를 해보고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의료인에게 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지역전문병원 등 26개 의료기관이 함께 총 99회,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탐방해설부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안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환경부는 고려대 환경보건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14명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에게서 평균적으로 아토피 증상이 호전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안세창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지속적 확대·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