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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전각에서 책 읽고 산책하기
경복궁 경회루 전경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고종이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하던 집옥재를 개방하고, 왕이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에 대한 특별관람을 시행한다.
원래는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던 집옥재는 고종이 거처를 창덕궁에서 경복궁으로 옮기면서 1891년 경복궁 내 건청궁 서편으로 옮겨진 건물로, 문화재청은 서재로 쓰이던 집옥재의 역사성을 살려 2016년부터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해 한 해 중 일정기간을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왕실자료 영인본과 다양한 역사 서적을 비치해 경복궁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집옥재에서 독서를 하면서 직접 역사 속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경복궁 관람객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별관람으로 개방되는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대규모 2층 목조건물로,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이다. 2010년부터 기간을 정해 특별관람 형식으로 꾸준히 개방되고 있다.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복궁 경회루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이고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는 경복궁 경관이, 서쪽으로는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포함해 주중 3회, 주말 4회로 진행되며, 관람 소요시간은 30~40분이다. 1회당 최대 관람인원은 경회루의 주요 부재와 관람객 안전을 고려해 작년과 동일하게 70명으로 제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경회루 특별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경복궁 누리집에서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집옥재 개방 및 경회루 특별관람을 통해 고품격 문화유산인 궁궐이 국민 누구에게나 널리 향유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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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궁중서화실 봄맞이 새단장
김규진(1868~1933), 대나무 바위 그림 병풍 (죽석도병), 20세기 초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전시관 지하 1층에 자리한 ‘궁중서화실’의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매화·난·대나무 그림을 중심으로 한 12건의 유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전시에는 구한말 왕실 회화를 담당한 양기훈, 김응원, 김규진 등이 그린 매화·난·대나무 소재의 작품과 본인의 호를 딴 ‘석파란’으로 이름 높았던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난 그림, 해당 소재가 그려진 왕실 소용 공예품 등이 나왔다.
매화·난·대나무 세 화재는 예부터 개성있는 생태적 속성으로 다양한 상징적 의미가 발달했다. 이른 봄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는 재생과 지조를, 유려한 잎과 은은한 향기를 지닌 난초는 고귀함과 우아함을, 대나무는 충성스러운 신하의 곧은 마음을 의미했다. 국화와 함께 군자의 덕목에 비유되어 사군자로 불렸는데, 그림을 그리는데 서예의 방법이 적용되면서 문인을 위한 그림 소재로 자리 잡았다. 이에, 조선의 왕을 비롯한 왕족과 사대부 계층은 이들 소재의 그림을 즐겨 감상하고 직접 수묵으로 그리기도 했다. 그리고 병풍과 족자로 만들어 궁궐과 사대부집 사랑채 등의 공간을 장식했다.
이번 전시에는 고종의 강제퇴위로 1907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된 순종이 머문 궁궐인 창덕궁 인정전을 장식하는데 사용된 대형 병풍인 김규진 작 ‘죽석도병풍’과 김응원 작 ‘난석도병풍’도 나란히 선보인다. 김규진은 고종의 명으로 영친왕의 서법 교사를 지내기도 한 인물로 묵죽과 묵란에 뛰어났으며, 김응원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에게서 난치는 것을 배웠다. 두 화가 모두 조선 말기와 근대 화단을 잇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왕실인물로 조선말기 묵란화에 독보적 경지를 이룬 이하응의 묵란 작품들과 지방 출신 화가로는 드물게 궁중에 화가 본인의 이름을 적은 작품을 바친 양기훈이 그린 ‘매화 대나무 그림 병풍’ 등도 전시된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궁중서화실에는 접촉 화면을 이용해 매화·난·대나무 그림을 그리고 공유할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영상과 매화와 난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전시에 흥미를 더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 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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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남파랑길 테마 프로그램 및 서비스 운영 사업자 공모
남파랑길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에 해당하는 남파랑길의 이용 편의성 향상,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남파랑길 테마 프로그램 운영 및 걷기여행 관련 서비스 사업자를 25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코리아둘레길이란 우리나라 둘레의 기존 걷기여행길을 연결해 구축될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은 남해의 지역성과 쪽빛 바다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전남 해남 땅끝까지 연결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와 지역협의회,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최종노선을 설정했다.
이번 공모는 프로그램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 부문’은 남파랑길 걷기와 해당 지역의 고유 콘텐츠를 연계한 테마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며, ‘서비스 부문’은 남파랑길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식음료, 관광안내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걷기여행자를 대상으로 걷기여행 프로그램 및 관광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나 제공할 예정인 단체나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개 업체당 최대 3개 사업까지 복수응모가 가능하다.
사업자는 사업계획서 및 부속서류에 대한 서류평가 및 발표·현장심사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제당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걷기/자전거 여행길 누리집인 두루누비 및 SNS 채널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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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다채로운 특별 방한캠페인
한-필 TV예능쇼(아자아자타요) 녹화촬영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 등 최대 여행성수기를 겨냥한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를 현지인 1만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 - 24일 양일간 필리핀 최대 번화가이자 상업 중심지인 마카티 시내 글로리에타 쇼핑몰에서 개최했다. 이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공사가 필리핀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한 #LoveKOrea라는 브랜드 하에 특별 방한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LoveKOrea란, 필리핀 현지어로 KO가 ‘나’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 I Love Korea로 해석되어, 2019년에 한국을 친근하게 발견하고, 한국 여행을 적극 장려하고자하는 의미이다. 또한 해시태그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활동들이 한 번에 검색될 수 있게 해, 특별 방한캠페인의 인지도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LoveKOrea Travel Fiesta 행사에는 5개 항공사 및 12개 유력 현지 여행사들이 공동 참가해 방한 항공권 및 상품을 집중 판매했다. 공사는 신용카드사와의 협약을 통해 중·상류층 카드소지자를 대상으로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는 판촉활동도 펼쳤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중 한국 럭셔리여행, 웰니스체험, 한류 등 테마별 체험공간도 마련됐다. 국내 참가업체인 ‘한복남’은 한류드라마 전통의상과 메이크업, 전통 악세서리 만들기 등의 체험존을 운영했고, 일반참가자 모델들이 선보이는 한복패션쇼,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유명 현지 배우인 수 라미레즈의 한류공연 및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또한 필리핀인과 한국인 연예인 팀으로 구성된 필리핀 TV 예능쇼 ‘아자 아자 따요’ 프로그램을 한국여행 주제로 구성하고, 행사무대에서 녹화촬영도 진행됐다. 동 녹화분은 오는 4월 중 현지 공중파 TV5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개막식에서는 한-필 수교 70주년 기념 특별방한캠페인 일환으로 계획된 온라인 영상콘테스트 ‘러브 코리아를 보여주세요, 2019년은 한국 방문의 해입니다.’가 진행됐다. 이 콘테스트는 10월 현지 개최 예정인 한국문화관광대전 기간까지 연중 진행되며, 응모자 중 총 70명을 선정해 방한 항공권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한-필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필리핀 출신의 2015 미스유니버스 피아와, 필리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의 우정여행을 담는 특별 TV프로그램을 제작, 9월 방영 예정이며, 필리핀 개별관광객을 위한 전용가이드북 제작 등 70주년을 기념하는 #LoveKOrea 특별 방한캠페인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조준길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장은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LoveKOrea 방한캠페인을 통해 한국 관광을 연중 적극적으로 홍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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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시설공사 자재가격 ‘보합세’
[충청뉴스큐] 정부 시설공사의 예정가격 작성 시 적용되는 자재가격이 2018년 하반기 대비 보합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민·관 합동의 시설자재가격심의회를 개최, 공통자재 7,679품목, 시장시공가격 834개 품목에 대한 가격 적정성을 심의·의결하고, 오는 29일부터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통자재 가격은 0.01%P로 보합세였으며 이는 국내건설경기의 부진과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생산자물가지수의 1.13%p 하락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 시장시공가격의 경우 0.77%P의 상승폭을 보였고 이는 시중노임단가가 3.38%p 상승한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된 가격은 정부·공공기관의 예정가격 산정과 설계변경 등 적정 공사비 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가격의 공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나라장터 가격검증 시스템으로 수시 의견을 수렴, 적정 공사비 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윤현도 시설자재가격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의결된 자료는 건설 시장의 가격변동을 적정하게 반영해 정부 시설물 품질 확보와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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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랍에미리트 제3차 수자원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아랍에미리트와 제3차 '한-UAE 수자원협력 공동위원회'를 25일 UAE 아부다비시 두짓타니호텔에서 개최한다.
수자원공동위는 지난 2015년 11월에 UAE 물환경부 청사에서 체결한 양국 간 수자원 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해수담수화 등 양국의 수자원 협력을 모색하는 등 2017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수자원공동위에는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과 알 니이아디 UAE 에너지산업부 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양국 물 관련 정부·공공기관·민간·학계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환경부는 이번 제3차 수자원공동위에서 그간 공동연구 등을 진행해왔던 해수담수화, 지하수 분야 등에 대한 추가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물 재이용 등 물 환경 분야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해수담수화 분야에서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공동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UAE 현지에 실증설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 성과를 활용한 제3국 공동진출 등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지하수관리 분야에서는 우리 기술로 UAE 현지에 설치한 지하수관측망 3곳에 대한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UAE가 2021년부터 추진하는 국가 수문지질도 작성에 우리나라의 참여를 논의한다.
지능형 물관리 분야에서는 물 공급과정에서의 누수율 저감을 위한 지능형 양측정 기술과 물사용량 관리를 위한 통합 지능형 물관리 기기의 UAE 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을 협의한다.
수상태양광 분야에서는 합천댐 등 국내 운영 중인 수상태양광 사례를 소개하고 UAE 여건에 적합한 해상태양광 적용 기술에 대해 논의해 향후 협력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물관리 일원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수자원공동위에서는 물재이용 등 물 환경 분야도 의제로 포함되어 협력 범위가 늘어났다.
아울러, 환경부는 UAE의 수자원 관련 사업 발주 현황 및 계획 등을 파악하고, 국내 기업이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수자원공동위를 통해 수자원 협력이 구체화되고 양국 간 관계가 더욱 굳건해 지면서 우리 기업이 UAE 등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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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보세공장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지난 22일 서울세관에서 보세공장 운영 업체와 보세공장제도 이용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세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잠재적 수요자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 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세공장제도는 외국에서 수입한 원재료를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가공무역을 진흥하기 위한 제도이다.
그러나, 수출제조업체가 보세공장으로 특허받기 위해서는 보세사 채용,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및 시설요건 구비 등 다양한 특허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보세공장 운영으로 인해 이행해야 할 세관통제절차도 많아 중소기업의 경우 인건비와 보세화물관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그 활용도가 부진했다.
이에, 관세청은 중소수출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보세공장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업체 간담회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특화된 보세공장제도’를 준비하고 있다.
개선안에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보세사 채용 유예 등 보세공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세관의 화물관리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보세공장 운영인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불어 보세공장제도에 대한 홍보와 컨설팅 수행을 통해 보세공장 전환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반영해 개선방안을 확정하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보세공장 전환 성공 사례를 도출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해 제도화한 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관세행정지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하고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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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쓰레기 불법수출입 국제합동 단속 실시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아태지역 14개 국가와 쓰레기 불법수출입 차단을 위한 국제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한국 관세청, 아태지역 14개국 관세청, 유엔환경계획 및 바젤협약사무국이 참가하며, 서울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그간 관세청은 필리핀·베트남·중국 관세청과 쓰레기 불법수출에 대한 화물정보를 교환하는 등 공조해 수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단속기간 중에 태국, 말레이시아 관세청과도 국제 공조수사 체계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관세청은 이번 쓰레기 불법수출입 국제합동 단속과 연계해 같은 기간 동안 쓰레기 불법수출입 국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필리핀 쓰레기 불법수출과 같은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환경부와 협업해 폐기물 수출입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불법수출이 예상되는 항만 내외부 쓰레기 야적행위에 대한 감시와 순찰도 강화해 쓰레기 불법수출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쓰레기 불법수출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세청은 밀수출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폐기물의 불법 국가간 이동 수사에 대한 부분은 환경부에 통보해 단속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관세청은 이번 단속 기간중에 수출국과 수입국이 쓰레기 불법 수출업체와 수입업체를 동시에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수입 단계에서 적발된 불법 쓰레기에 대해 수입업체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져 왔으나, 수입 국가로부터 관련정보가 수출국가에 통보되지 않아 수출업체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반입단계에서 쓰레기 불법수입을 적발한 관세당국이 해당물품 수출국 관세당국에 관련 수출자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통보해, 수출업체와 수입업체를 동시에 조사·처벌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향후에도 다른 국가에 쓰레기를 불법 수출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각국 관세청과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수출입 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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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만예방 `튼튼먹거리 탐험대와 함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들이 덜 달게·덜 짜게 먹기 실천을 위해 찾아가는 식생활 체험교실인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25일부터 올해 말까지 730여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튼튼먹거리 탐험대’는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이 가능하도록 학교 교실 크기로 맞춤 제작한 특수차량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는 체험형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고로 올해는 건강한 식생활 체험·캠페인 등 어린이 비만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49개 초등학교와 식생활 체험교육 기회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방법, 영양표시 읽는 법, 올바른 손 씻기 교육, 건강간식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해 `탄산음료 대신 물 마시기`, ‘꼭 마셔야 한다면 작은 것으로‘ 등 실천요령을 강조하고 나만의 저염·저당 레시피 만들기, 건강밥상 차리기, 요리실습 등 놀이식 영양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덜 달게·덜 짜게 먹기 등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도 교육청의 어린이 참여 행사에 튼튼먹거리 탐험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26일부터 4월 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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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국제기준 도입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 수준 업그레이드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국제조화를 위해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국제기준 개정사항을 반영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 의료기기 GMP 국제기준 도입 ,GMP 서류검토 제출서류 추가 등이다.
의료기기 GMP 국제기준 도입은 의료기기 제조과정에서 위험기반 관리, 사용적합성 요구, 의료기기표준코드 부착 등 사용 환경을 고려한 보다 강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다.
GMP 서류검토 제출서류 추가는 현장조사 대신 서류로 심사하는 제조소의 품질관리 현황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류검토 제출자료를 개선하는 것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의료기기 산업계에는 규제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2017년부터 산업계와의 협의체를 운영해 개정을 마련하였으며, 업체의 준비 및 적응기간을 최대한 반영해 시행일을 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시행되는 GMP 기준은 1년간 기존 GMP와 병행 운영되며, 2020년 7월 1일에 전면 시행된다.
또한, 개정된 GMP 중 업체에서 가장 적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용적합성은 의료기기 등급별로 차등 시행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최신 GMP 기준이 적용되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품질경쟁력이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되어, 소비자가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도 정착을 위한 의료기기 업계를 대상으로 GMP 해설서 제공, 교육 및 기술지원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