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공모 주유소 합동점검…45건 적발
주요 위반 행위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 51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 행위 4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부정수급이 만연되어 온 화물차 유가보조금 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방안’을 마련하고, 화물차주 위주 단속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화물차주와 공모해 부정수급을 해 온 주유업자 중심으로 단속체계를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의심거래 유형 분석을 통해 의심거래가 많은 주유소 51곳을 선정한 후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합동점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 결과 적발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반행위는 주유업자에게 카드를 위탁·보관하고 허위결제 23건, 실제 주유량을 부풀려 결제 12건, 외상 후 일괄결제 8건, 자동차등록번호 이외의 차량에 주유한 행위 2건 등 45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5개 주유소의 주유업자에 대해서는 영업허가를 해 준 지자체에서 의견진술 절차를 거쳐 위법사항이 확정되면 영업정지 및 6개월 유류구매카드 거래 정지 등을 처분할 예정이며, 40대의 화물차주에 대해서도 차량등록 지자체에서 6개월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및 기 지급 유가보조금 환수와 더불어 형사고발을 통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전국의 부정수급 의심 주유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유가보조금 비자격자 실시간 확인 시스템 구축, 부정수급 의심거래 사전 지급거절, 주유소 처분강화 등 제도개선을 통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제도개선을 통해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2-14
-
국토부 도로보수원, 형광노랑색 새 근무복 입는다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보수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도로보수원 근무복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로보수원 근무복은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별 색상, 디자인이 자체적으로 운영되어 이미지 상징이 부족하고, 안전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롭게 마련된 근무복은 세련미를 갖추면서, 야간에도 현장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차례의 품평회를 개최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과 노동조합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실제 착용평가와 수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국제 안전규격에 부합하도록 최종안을 완성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련된 근무복은 형광 노란색 바탕에 고성능 반사테이프를 부착해 주·야간 안전도를 확보하였으며, 방수성, 통기성,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소재로 만들어 작업만족도를 높였다.
신규 근무복은 2월 입찰공고를 거쳐 금년 상반기부터 전국 18개 국토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도로보수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근무복과 신규 근무복을 2020년까지 혼용해서 착용할 수 있도록 경과규정을 두어 예산여건에 맞춰 근무복 교체주기를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국토교통부 도로국 백승근 국장은“새로 개발된 근무복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도로보수원의 국토부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여줄 것”이라 밝혔다.
2019-02-14
-
2018년 장병 흡연율 조사결과 39.0%, 역대 최저
[충청뉴스큐] ‘2018년 장병 흡연율’은 39.0%로, 2017년 대비 2.4%p 감소해 장병 흡연율이 최초로 30%대에 진입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치로, 10년 전의 군 장병 흡연율 49.7%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방부가 2009년 면세담배 폐지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등과 함께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장병들이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장병 흡연율 분석 결과 특이한 것은 입대 후 흡연을 시작하는 병사는 전체 흡연자의 6.6%에 불과하고 흡연 병사 중 45.1%가 입대 후 금연을 시도, 그 중 20.9%가 금연에 성공하는 등 ‘군대와 담배를 끊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이유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습관적으로, 휴식시간을 보내기 위한 수단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군 장병들이 생각하는 부대내 효과적인 금연유도방안은 금연자에 대한 포상제도 확대가 66.6%로 기타 의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장병들의 금연과 부대 내 금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휘관의 관심 제고와 장병 개인의 금연의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금연 우수부대와 개인에 대한 포상 제도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국방개혁2.0’에 따른 ‘일과 후 휴대폰 사용’에 맞춰 ‘모바일용 금연정보 & 금연클리닉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해 장병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금연에 대한 정보와 금연클리닉 상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2020년까지 장병 흡연율을 성인남성 흡연율 수준인 30%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금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14
-
울트라 코리아 2019,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헤드라이너로 공개
울트라 코리아 2019,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헤드라이너로 공개
[충청뉴스큐] 8년째 이어온 독보적인 아시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가 2019년 첫 번째 헤드라이너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공개했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는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악스웰, 스티브 안젤로, 세바스티안 인그로소 3인의 멤버로 구성된 스웨덴 하우스 음악의 대표 주자이다. 그들은 2013년 3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한 후, 5년 간의 공백을 깨고 지난 해 해체를 발표했던 울트라 마이애미 무대에 깜짝 등장해 재결합을 알렸다. 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행보 중 올해 울트라 코리아 무대를 예고해, 울트라 코리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무대는 울트라 코리아를 통해 첫 내한이며, 재결합 이후 첫 아시아 방문이라 더 의미가 크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위상을 현재 대중 음악계 주류 트렌드로 이끈 역사적인 그룹의 귀환으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는 전 세계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나 울트라 코리아 2019를 포함해, 현재까지 올해 월드 투어 공연을 약속한 무대는 총 13번에 불과하다. 재결합 후 첫 공연을 선보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을 최초로 선택하고, 그 중에서도 울트라 코리아에서의 팬들과의 만남을 약속한 점에 대해 관계자들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멤버들이 각각 악스웰·인그로소와 스티브 안젤로로 울트라 코리아 무대에서 한국 관객의 열정과 울트라 코리아만의 독보적인 에너지를 여러 번 경험한 덕분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악스웰·인그로소는 2016년과 2018년, 스티브 안젤로는 2014년, 2017년, 2018년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였다. 그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울트라 코리아 팬들은 엄청난 호응과 열정적인 떼창으로 보답했고, 그들의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뒷받침해준 울트라 코리아 프로덕션에 대한 신뢰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재결합 무대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해준 셈이다. 이로써 울트라 코리아는 비교 불가한 압도적인 1위 뮤직 페스티벌로서 진정한 최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오는 6월 둘째 주인 6월 7일, 8일, 9일 3일간 개최된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한 전 세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이 아시아 첫 개최지로 대한민국에 상륙한지 벌써 8회째로 올해는 더욱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새로운 매력과 짜릿한 즐거움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오늘 헤드라이너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를 단독 공개한 것에 이어, 초호화 헤드라이너들을 곧이어 발표할 예정으로 올해도 최고의 최고를 자체 경신할 것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9 어드밴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으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울트라 코리아는 2012년 첫 개최 이후, 1년 여간의 전체 판매 기간 동안 예매 기간이 앞설수록 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어드밴스 티켓은 울트라 코리아 2019 개최일까지 남은 기간 중 가장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개최 장소와 추가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라인업은 울트라 코리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2-14
-
대만 최대 규모 인센티브단체 지방 찾는다
부산 해동용궁사
[충청뉴스큐]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대만 최대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기업 인센티브단체 임직원 1,800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대만 기업 임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김해공항을 통해 30~40명씩 나누어 입국해, 4박 5일의 일정으로 부산, 대구,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인센티브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 2018년 사전답사를 지원하고, 현지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유치 활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남천 한국관광공사 미팅인센티브팀장은 “방문 단체는 한국 재방문 빈도가 높은 주요 기업 중의 하나로 과거 1,000명 규모의 인센티브 단체를 한국으로 보낸 적이 있다. 그러나 이번 방문이 동 단체의 역대 최대 규모이고, 대형 인센티브단체로는 드물게 지방공항으로 입국 후 지방에서만 4박 5일을 보내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한해 동안 한국을 방문한 해외 기업회의 및 기업인센티브단체 관광객은 250,910명으로 전년 202,501명 대비 23%증가했다. 방한 대만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은 2016년 18,204명, 2017년 26,021명, 2018년 32,591명으로 큰 폭의 증가 추세에 있다.
2019-02-14
-
의사안중근장군장학재단 '2019 장학금 수여식' 개최
의사안중근장군장학재단 '2019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18년 사진)
[충청뉴스큐] 재단법인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 및 2019 장학금 수여식'이 오는 3월 26일 개최된다.
안중근 장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안중근 의사 서거일인 3월 26일에 개최함으로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특히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진행되는 '제5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은 지난해까지 진행해 왔던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시상식'의 상명을 심의회의 요청에 의해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몽골 정부에서 직접 참석해 한국 기업에 외국인 대상 최고 훈장인 '몽골 금관우정훈장'도 수여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중견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성 명예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식 및 국민대상 시상식은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례행사 중 하나"라며 "무엇보다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행사 일정을 안중근 의사 서거일 하루 전에 개최해 독립정신 함양과 국민의식 고취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날 시상식에는 교류국가인 몽골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기업인에게 '금관우정훈장'도 후할 예정"이라며 "몽골과 무역을 추진중인 국내 기업이 선정돼 상호 우호속이 무역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 및 2019 장학금 수여식'을 주최·주관하는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 행사는 오는 3월 26일 서울 강남 소재의 삼정호텔 1층 아도니스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2019-02-14
-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산림항공본부, '산림항공 안전대책' 추진
[충청뉴스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 서울시 한강 강동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대책은 현 문제점에 따른 개선방안을 도출한 것으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는 산림항공기 승무원들의 안전의식 혁신과 장비·시스템 개선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산림헬기 사고원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이다.
모든 산림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운항품질보증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해당 조종사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재교육과 평가를 실시한다.
정비 분야에서는 정비오류식별기법 제도를 도입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에 대한 즉각 처리를 실시한다.
또한 비행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행 중 승무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담 교관 선발, 명확한 업무분담, 협동우수자 포상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을 마련해 잘못된 비행습관, 의사소통 미흡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에 대해 비행자격정지 또는 자격해지 등의 조치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항공기 장비분야를 개선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펼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한다.
그동안 비행자료를 수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했으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장비를 도입해 자료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또 실제 산림헬기를 이용할 경우 위험상황을 가상한 훈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의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비행교육훈련을 실시한다.
노후화한 경년헬기는 2025년까지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이와 함께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 상황에서 승무원의 탈출 등 생존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용량 비상탈출용 산소장비, 비상탈출구 표지 설치, 후방·외부확인 장치 장착 등 안전장비 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항공조직과 인력, 제도 전반을 분석해 안전관리 위해요소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항공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사고예방에 힘쓴다.
항공안전 관련 내부 보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고시스템을 개선하고 익명성을 부여해 잠재적인 위험요인이 반드시 발굴될 수 있게 관리한다.
또한 정비사의 헬기 탑승 기준을 상세히 마련해 효율적으로 탑승하고 정비지원차량 확대, 급유 가능 장소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정비지원체계를 개선한다.
조종사와 정비사의 인력을 보강해 비상시 교대인원 부족과 승무원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사후약방문식 안전대책을 지양해 국민의 우려를 잠재우고, 현장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안전대책을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더 이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사고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범정부적 차원의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
지난해 해양조난사고 늘었지만 인명피해는 줄었다
[충청뉴스큐] 지난해 해양조난사고 발생율이 2015~2017년 평균 대비 17.9% 늘었으나, 인명피해와 현장 도착시간은 각각 16.0%, 약 1.7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발생한 해양조난사고는 총 3,434척으로 2015~2017년 평균보다 17.9% 증가했다.
어선의 노후화와 소형·레저선박의 운항 증가에 따른 사고 증가, 경미사고에 대한 신고의식 강화 등이 전체 해양조난사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2018년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89명으로 2015~2017년 평균 대비 16.0% 감소했다.
해양사고 평균 대응 시간도 지난해 35.2분으로 2015~2017년 평균 대비 1.7분 단축됐다. 구조세력의 출동시간 역시 기존 목표치보다 약 1분20초 줄어들었다.
이처럼 해양조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현장 사고 대응시간이 줄어든 것은 해양조난사고 예방 노력 현장 구조역량 강화 국민 해양안전의식 향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017년 12월 3일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전복사고 이후 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어선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신고 접수·상황관리 체계 개선 신속한 구조세력 출동태세 확립 현장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이행해왔다.
먼저 사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낚시 성수기에 맞춰 특별단속에 나서는 한편 해양수산부와 낚시어선 안전 강화를 위한 법령 등의 관련 제도를 개선해 왔다.
신고를 접수 받는 상황센터 운영 방침도 전면 개편했다. 신고 접수 기능을 지방청으로 일원화하고, 전담요원 60명을 양성해 지방청에 배치했다. 또 신고내용을 실시간으로 현장 구조세력들이 청취할 수 있는 공청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고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태세 확립에도 나섰다. 인천 영흥도 등 사고다발 해역 관할 파출소 12개소를 구조거점으로 지정하고 전문구조대원과 장비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출동시간 목표제와 도착시간 관리제 등을 도입해 보다 신속히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전문구조대원 76명, 잠수지원함 1척, 신형 연안구조정 19척, 특수구조차량 3대 등 전문구조인력과 장비를 확충했다.
이 같은 해양안전을 위한 노력들을 통해 해양경찰은 지난해 9월 전북군산에서 어선 전복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구조요원이 선내 에어포켓으로 진입해 선원 4명을 구조했다.
같은 해 10월에도 전남 여수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해 인근 경비함정이 신속히 현장으로 이동, 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어 올해 1월 경남 통영에서 낚싯배 전복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도 승선원 14명 중 선실 내 생존자 2명을 포함한 9명을 구조한 바 있다.
해양경찰청은 더 나은 국민의 해양안전을 확보하고자 현재 낚시어선 전복사고 발생 지역인 영흥도에 관제 레이더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현장 전문 구조인력을 1,100명 이상으로 증원하고 구조거점파출소도 25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육·해·공 입체적 인명구조를 위해 연차적으로 대형헬기를 5대까지 확보하는 등 현장 구조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조현배 청장은 “영흥도 낚시어선 전복사고 이후 해양사고 예방과 현장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아직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해양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 여러분께서도 해양 안전수칙 준수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2-13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한성백제박물관과 학술교류 협약
업무협약식 현장(오른쪽 - 이종훈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성백제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공동 학술연구와 특별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오전 11시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 년 고도 경주를 중심으로 신라권 문화유산을 조사연구하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백제 한성 도읍기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 선사고대전문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과의 학술교류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의 협약 내용은 소장문화재의 조사·연구 협력, 학술자료의 공개, 공동전시 개최, 기타 학술정보의 교류·자문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양 기관이 축적한 학술정보와 소장유물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연구·전시 등을 진행해 그 성과를 일반에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우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하고 있는 경주 월성 유물들을 모아 오는 4월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전시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시에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1980~90년대 월성 주변에서 발굴해 소장하고 있는 유물과 더불어 2014년부터 새롭게 조사하고 있는 월성 내부, 해자, 성벽 등에서 출토된 유물도 함께 출품된다. 발굴조사와 출토유물을 소개하는 전시도록도 발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신라·백제의 문화교류와 관련한 학술연구 등을 추진하며, 기타 소장품에 대한 열람과 대여, 차용 등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추후에도 더욱 완성도 높은 전시와 조사연구 결과물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신라문화유산에 대한 조사·연구와 관련해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연구체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2019-02-13
-
건설근로자 1,200명에게 무료 "종합 건강검진" 실시
[충청뉴스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분진, 소음 등 건강에 유해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건강관리의 기회가 부족한 건설근로자 1,200명에게 무료로 종합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 건강검진 항목은 흉부 X선 촬영, 종양 표지자 검사 등 국가 검진이 포함된 기본검진 뿐 아니라 MRI, CT, 초음파 검사, 대장내시경 등 선택검진이 포함된 건설근로자 맞춤형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검진결과에 대한 전문 의료진 상담도 가능하다.
검진기관은 전국에 검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선정 중에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정한 검진기관을 선정할 예정으로, 건설근로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종합 건강검진 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18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이며, 본인의 신청접수를 통해 검진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 및 공제회 전국 6개 지사 및 9개 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신청자격,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공제회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공제회 관계자는“공제회가 제공하는 종합 건강검진이 건설근로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조기 질병관리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향후 더 많은 건설근로자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건강검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