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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분야 국내 기술, 국가표준으로 발돋움…국립환경과학원, 표준 제정 안내서 배포
2026-04-05 1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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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지난 12일 발표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해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진단에 따라, 대학이 학령기 학생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선취업 후학습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자기개발을 독려할 목적으로 2017년부터 추진했다.
금년도에는 대학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에 제시된 지적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사업을 보다 체계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교육부는 13일 국가평생교육원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참여 희망 대학에게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한다.
참여 희망 대학은 4월 2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최종 선정 대학은 4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갈 것이고 학령기 학생 수 감소와 상반해 나타나는 성인의 계속 교육 수요와 선취업 후학습 수요도 갈수록 증대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이 보다 적극적으로 성인학습자 맞춤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교육은 더 이상 학교 교육의 대안적 교육이 아닌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필수적인 교육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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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생활체육참여율 62.2%, 전년 대비 3%포인트 증가
생활체육 참여빈도에 따른 체육활동 참여 정도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국민생활체육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발표했다. ‘국민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는 국민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이다.
2018년도 생활체육 참여율은 62.2%로 2017년 59.2% 대비 3.0%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2013년도와 대비해 약 16.7%포인트가 증가했는데, 생활체육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비율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접근성 향상으로 국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처음으로, 주 1회 이상 규칙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여성의 비율이 남성을 추월했다. 특히 40대와 50대 여성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각각 7.2%포인트, 8.6%포인트 상승해 남성 40~50대 참여율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여성 70대의 생활체육 참여율도 작년보다 7.4%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1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생활체육 참여율이 증가했는데, 특히 40대와 70세 이상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작년 대비 각각 5.3%포인트, 5.2%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전반의 생활체육 참여율 증가는 여성들의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 증대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여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70세 이상의 생활체육 참여율 상승은 생애주기별 생활체육프로그램 지원에 따른 ‘은퇴기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의 보급과 일상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조, 걷기 등 활동 지원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전체 응답자 중 최근 1년간 한 번 이상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8.1%로 전년 대비 1.5%포인트 증가했다. 경험 종목 수로 보면, 1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9.5%, 2종목을 경험한 응답자가 30.5%로 전년 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규칙적 생활체육 참여자는 걷기, 등산, 보디빌딩뿐만 아니라 자전거, 축구, 당구·포켓볼, 수영 등에 참여하는 등, 생활체육 참여 비율이 높아지는 것과 함께 그 종목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체육시설 확충, 스포츠클럽을 통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의 정책적 성과로 분석된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사람의 비율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비율을 크게 웃돌았다.
주 3회 이상 생활체육 참여자의 경우, 생활체육 참여 목적은 ‘건강 유지 및 증진’이 46.4%, ‘체중조절 및 체형관리’가 22.0%로 다른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참여 시간대로 보면 평일 아침·새벽 또는 저녁 시간의 참여율이 높았다. 참여 형태로 보면, 혼자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이 다른 참여자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체육활동에 전혀 참여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해당 원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작년과 대비해 ‘시간 부족’, ‘관심 부족’은 증가하였으나, ‘지출 비용 부담’, ‘체육활동 정보 부족’, ‘동반 참여자 부재’ 등의 원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과 정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감소하는 현상은 걷기와 같이 비용이 들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동반자 없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는 것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은퇴기 이후 세대, 특히 70세 이상 ‘매일’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비율은 13.6%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으며,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경우 또한 34.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나 생활체육 참여가 양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은퇴 이후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에 맞춘 정책과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맞춤형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고려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역 스포츠클럽 확대, 생활체육지도자 확대 배치를 통한 종목별 프로그램 보급, 여성 및 노년층 맞춤형 체육활동 지원과 연령대 특성을 반영한 생활체육 진흥 정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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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서류 제출 간편해질 때까지, 품질관리 지속
[충청뉴스큐]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국민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불편함을 야기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특히, ‘행정정보 공동이용’은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연결해 국민들의 서류 제출 불편함을 덜어주는 정부혁신의 대표 사례이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위, 금감원, 금결원 및 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 등 5개 시중은행과 함께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통장개설, 대출심사 등을 위해 은행에서 필요한 각종 증빙서류를 고객에게 요구하는 대신, 고객의 동의를 얻어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확인할 것을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실제로, 국민들이 대출신청 등의 금융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에서 요구하는 수많은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서류준비를 위해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만 한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의 서류제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월 16일 농협은행, 1월 29일 금융결제원 간담회 등을 시작으로 금융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국민편익 증진 노력을 설명하고, 금융기관의 활용 현황 및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먼저, 금융위원회의 금융감독규정과 금융기관 자체규정 등에 고객에게 과도한 서류제출을 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확인 가능한 정보임에도 고객에게 이중으로 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등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연말부터 시행 예정인 정부기관의 각종 증명서·확인서의 전자적 제공과 관련한 전자증명서 사업에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금융기관에 서류 제출 불편이 줄었다고 국민이 체감할 때까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하려는 품질관리의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하겠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차원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금융기관과 유관기관이 국민을 중심으로, 국민이 편리해지는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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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15일부터 통제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의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공원별로 적설량 등을 고려해 통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 구간 중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하고, 지리산 요룡대~화개재 구간 등 28개 구간은 부분통제한다.
그 외 지리산 장터목∼천왕봉 구간 등 465개 탐방로 1,364㎞는 평상 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공원 인근 순찰 활동을 늘리고 국립공원 내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과거 산불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감시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텔레비전 349대를 활용해 상시 감시을 실시한다. 이밖에 산불감시원 102명과 산불진화차량 61대, 산불신고단말기 266대를 활용해 산불 조기 발견 및 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양혜승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산불예방을 위해서 탐방객들은 라이터 등의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 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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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창경궁으로 보름달 보러 오세요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는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홍화문 주변에서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의 과학’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아울러, 15일부터 24일까지는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달 모형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가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 달 모형에 조명이 들어와 가족, 연인들이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궁궐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이 창경궁을 방문하는 입장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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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한제국공사관 외교자료‘이상재 선생 유품’공개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1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유품이자 주미대한제국공사관과 관련된 외교자료 8점을 기증받아 언론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면서 고증 사료를 찾는 과정에서 그 존재가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들로, 그동안 이상재 선생의 종손인 이상구 씨가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간직해오다가 이번에 기증한 것들이다.
이상재 선생은 1887년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되어 박정양 초대 주미공사와 함께 1888년 1월 미국 워싱턴 D.C.에 들어갔다가 같은 해 11월 박정양 공사와 함께 다시 귀국할 때까지 현지에서 주미공사관을 개설하는 등 공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들은 이 시기에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증 자료는 문헌자료 5점과 사진자료 3점이며,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과 ‘미국서간’은 그간 학계에 보고되지 않았던 최초의 자료다. 당시 미국과 협상 중이던 중요 현안업무와 공사관의 운영, 공관원들의 활동상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존 유일의 외교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공사왕복수록’은 공관원들의 ‘업무편람’ 성격에 해당하는 것으로, 1883년 미국 아더 대통령이 초대 주한공사 푸트를 조선에 파견하며 고종에게 전달한 외교문서를 비롯해, 박정양 공사가 미국정부 또는 관계자들과 주고받은 각종 문서들, 주미공사관을 통해 추진했던 조선왕조와 미국정부 간 각종 현안사업과 관련된 문서들, 업무수행에 필요한 각종 비망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당시 조미 간 현안사업 중 뉴욕 법관 등이 ‘조선기계회사’를 설립해 철로, 양수기, 가스 설치 등 3건을 추진하기 위해 제안한 규칙과 약정서 초안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중 그들이 경인선 설치를 제안한 사실과 계약서인 ‘철도약장’ 초안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주목할 만하다.
경인선은 1896년 조선이 미국인 모스에게 부설권을 허가하였으나, 모스가 이를 1897년 5월 다시 일본 측에 넘기면서 결국 1899년 9월 일본 측이 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번 자료를 통해 1888년 조선은 철도부설 사항을 주미공사관을 통해 미국 측과 논의하고 있었으며, 관련 계약서의 조문까지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미국서간’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관의 서기관으로 임명된 1887년 8월부터 1889년 1월까지 작성했던 편지 38통을 수록하고 있는 편지모음이다. 주된 내용은 이상재 선생이 주미공사 서기관으로 미국에 파견된 기간 동안 부모의 안부를 묻거나, 집안의 대소사를 논하는 등 집안일과 관련된 것이지만, 주미공사관 운영 상황, 미국에 주재하는 동안 활동하거나 견문한 사항 혹은 느낀 점 등을 부분적으로 기록해 두어 당시 공사관의 실상, 그의 활동상과 미국관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한철호 교수는 이번 이상재 선생 유품자료가 19세기 조선왕조의 생생한 대미외교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한다. 특히, ‘미국공사왕복수록’, ‘미국서간’은 기존에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최초의 발굴 자료로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관련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공사관원이 직접 기록한 귀중한 자료라며 기증 자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비롯해 국외소재문화재의 발굴과 환수·활용에 최선을 다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지키고 국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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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 국제회의 국내 최초 개최
[충청뉴스큐] 해상교통관제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개정하는 국제항로표지협회 회원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IALA 제46차 VTS 위원회 및 국제 워크숍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연수원과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위원회·워크숍에는 전 세계 83개 국가 산업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국제워크숍에서 해양경찰은 VTS 관제사와 선박 간 음성 통신에 대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지침과 체계화된 비영어권 관제사의 통신영어 교육훈련 과정 개발이 이슈가 됨에 따라 현재까지 연구한 표준 지침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상교통관제분야의 국제회의인 VTS 위원회에서는 VTS 관련국제표준을 제·개정하고 각 회원국 간 VTS 운영 및 기술 개발, 제도 개선 현황 등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VTS 국산화 신기술 개발 현황과 이용자 만족도 개선 실태, 독립된 관제법 제정 현황, 선진화된 관제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등 VTS 선도국가로서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 기간 아시아 국가 간 VTS 실무협의회 정례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으로, 협의가 성사되면 VTS 관련 국제 표준 제·개정 등에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진 경비국장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나라의 VTS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를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 균형 있는 VTS 발전을 위해 글로벌 공동의제 연구개발 사업 등을 국제사회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부산광역시는 해양관광의 메카인 부산을 해외 손님들에게 알리기 위해 태종대 등대, 영도다리 도개 현장, 국제시장 등에서 역사와 전통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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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예산 2020년도 예산사업 국민 제안 접수
국민참여예산 2020년도 예산사업 국민 제안 접수
[충청뉴스큐] 기획재정부는 문재인정부에서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2개월 동안 2020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국민 제안 예산사업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참여예산제도는 국민이 예산사업의 제안, 논의, 우선순위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며, 2018년도에 처음 도입되어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38개 사업 928억원을 2019년도 예산에 반영해 시행하고 있다.
국민들은 13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예산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금년부터는 연중 상시 사업을 접수받으나, 각 부처가 사업을 숙성시켜 5월 말까지 예산을 요구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4.15.까지 제안된 사업을 2020년도 예산사업으로 검토하게 된다.
환경, 보건·복지, 산업·중소기업·에너지 등 국가재정운용계획 상 전체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에 효과가 귀속되는 신규사업 중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아닌 사업을 제안받는다.
신규사업 제안만을 접수받았던 작년과는 달리, 금년에는 기존 계속사업의 개선 의견도 제안받는다.
사업효과 미흡 또는 예산낭비 우려 사업, 제도개선으로 사업효과 향상이 가능한 사업 등을 대상으로 전달체계, 운영방식, 지원기준 개선 등 사업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국민들이 제안한 예산사업은 5단계의 절차를 거처 2020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국회에 제출된다.
올해 국민참여예산은 ’국민참여 확대‘와 ’소통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더 많은 국민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의 제도 접근성은 높이고 참여 범위와 인원도 확대한다.
예산국민참여단에 제도분과를 신설해 기존 계속사업의 사업효과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300명으로 구성되었던 예산국민참여단 인원을 400명으로 확대한다.
일반국민 선호도 조사에 참여하는 인원을 지난해 1,0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려서 국민들의 참여를 확대한다.
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위해 참여예산 운영과정과 관련정보를 공개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참여 국민들이 상호 토론 및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Facebook에‘대한민국 국민참여예산’그룹계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국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활용해 참여단·제안자 등 국민·전문가·정부의 모든 참여자가 참여예산 콘텐츠를 공유한다.
참여예산 편성·집행 등 프로세스, 국민소통 이벤트 등의 자료를 Facebook,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
백승주 재정혁신국장은 “국민참여예산의 핵심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로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실천하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혁신과제”로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참여를 통해 정부 예산사업에 반영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제도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도 좀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국민들의 뜻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국민참여예산제도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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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관·조달기업 편의성 높인 '상품별 전문팀제' 시범 운영
조직 개편 안내
[충청뉴스큐] 조달청은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에게 편리하도록 유사 상품은 전문팀에서 규격 검토와 입찰 및 계약 방법 등 모든 조달 업무를 전담하는 '상품별 전문팀제'를 2월 중 도입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동일 상품이라도 계약방식 등에 따라 본·지방청으로 계약업무가 분산되어 있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어려움이 있었다.
조달청은 종합쇼핑몰 운영 업무 등 구매 제도 관련 업무는 구매총괄과로 일원화하고, 나머지 구매사업국 4개과는 전문팀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 중심 조직으로 개편한다.
상품별 전문팀은 다음과 같이 운영한다
자재장비과에 섬유팀을 두고 군경찰소방 피복류, 커튼류, 가방, 신발 등의 구매업무를 전담하고, 국방상용물자 이관을 위한 국방상용물자 이관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쇼핑몰기획과는 3개 전문팀제로 운영하며, 시설자재팀은 레미콘, 아스콘, 철근, 시멘트, 관류 등 차량팀은 상용 차량, 소방 등 특수 차량, 농기계, 도로시설팀은 가드레일, 난간, 울타리 등의 구매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쇼핑몰단가계약과에는 전자제품팀을 두고 컴퓨터, 복사기, 세탁기, 의료기기 등 바이오화학팀을 두어 의약품, 응집제, 제설제 등의 구매업무를 전담하고 쇼핑몰구매과에는 신재생에너지팀을 두어 에너지저장장치, 발광 다이오드조명, 냉난방기 등의 구매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한편, 혁신 신상품의 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전담하는 혁신조달팀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 과로 확대 개편될 예정이다.
강경훈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우선적으로 구매사업국에서 상품별 전담팀제를 시범 운영하는 것"이라면서 " 이를 통해 수요기관과 조달기업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구매업무의 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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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 대축제 지역행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1주년 행사 현황(문체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대축제’ 지역행사로 대전, 광주, 부산에서 기념음악회와 패션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과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이해 2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대전, 광주, 부산, 제주 등의 전국 주요 도시와 백령·울릉도 등의 도서 지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대전, 광주, 부산 행사는 평창올림픽의 감동의 순간을 개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성진 객원교수의 지휘로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정대석, 민의식 등 여러 연주자들과 협연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평창올림픽에서의 남북 화합을 기리며 황병기의 가야금 협주곡 ‘달하노피곰’, 임준희의 ‘교향시 한강’, 정대석의 ‘수리재’ 등 우리 음악가들이 만든 현대 클래식을 선사한다. 특히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도 연주해 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화합의 길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남과 북 작곡가들의 곡을 우리 전통악기와 서양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주해 남과 북, 동양과 서양의 조화도 보여준다. 피아니스트 김은찬, 소프라노 박혜숙과 대전극동방송여성합창단 지역예술단체도 함께 평창 1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올림픽의상을 주제로 한 올림픽 의상전이 진행된다. 이번 패션문화행사는 2월 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던 올림픽 의상전을 문화도시 광주에서 재연하는 것이다. 패션문화행사는 1부에서는 ‘평화, 이룸’이라는 주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의상을 무대로 소환한다.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의상 총감독으로 활동한 금기숙 디자이너의 의상은 한복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한국적이면서도 새로운 시도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1년이 지난 지금 개·폐막식에서 국가별 입장 안내 피켓 걸 눈꽃 의상이 금기숙 디자이너의 손길을 다시 거쳐 그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재현할 예정이다. 2부 ‘평화, 나눔’에서는 전문 패션디자이너들이 평화를 주제로 만든 의상 30벌이 미디어예술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이상봉, 임선옥, 유영선과 미국 시카코예술대학 부교수 앙커 로, 중국중앙미술학원 패션 디자인과 창립자 루웨인 등 국내외 패션예술작가 30명의 작품이 화려한 미디어예술과 만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17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부산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젊음이 넘치는 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부산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한국방송 소년소녀합창단과 유명 성악가가 협연해 클래식과 우리 가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볼빨간 사춘기’, ‘데이브레이크’ 및 ‘밴드마카’가 젊음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볼빨간 사춘기’는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 강원도 출신 음악인으로 구성된 ‘밴드마카’는 평창문화올림픽 ‘아트 온 스테이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력파 그룹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평창의 기억을 되살려줄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평창올림픽 1주년을 기념하는 대전과 부산의 평화음악회, 광주의 올림픽의상회고전 등 패션문화행사를 통해 평창의 감동이 강원도만이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펴져나가 평창올림픽의 의미를 되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