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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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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상산업의 미래 한곳에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상기후산업 분야 전문 박람회로, 기상관련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상기업의 미래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88개의 국내 기상기업과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최신 기상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기상기업의 상품을 전시한다.
주요 참여 분야는 기상관측·측정 장비 기상예보·컨설팅서비스 지진·황사·미세먼지 등으로, 기상기업 뿐만 아니라 기상·기후·환경 관련 대학교 및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 날씨경영 지식포럼 수출확대 민·관 협력 세미나 기상R&D 혁신기술 세미나 기상가뭄예보 세미나 등이 개최되어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15개의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거행된다.
올해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도선·기상정보 실시간 제공 애플리케이션 개발·보급 갑문 바람정보 자체 수집·분석 안전지침 수립 및 비상대응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매출액, 당기 순이익, 여객터미널 이용객 증가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실현한 ‘인천항만공사’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기상기후 산업 박람회의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국내외 바이어·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기상기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2018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국내 기상산업이 더욱 발전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상산업이 국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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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랜드 충남 관광 랜드마크로 키운다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컷(사진제공 (주)화앤담픽쳐스)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7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선샤인랜드’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 운영대행사 SBS에이앤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충남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향후 5개 기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무대인 ‘선샤인랜드’ 내 ‘선샤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충남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10월 말 정식 개장한 ‘선샤인스튜디오’는 드라마에서 방영된 1900년대 한성 거리가 재연되어 있어 구한말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전차 시승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외 통합마케팅을 통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며, “선샤인랜드가 한류와 병영문화가 접목된 충남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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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관광조직,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인사말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7개 지자체 및 RTO가 참가하는 사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상담회에는 사전 예약 방식에 의해 공사 12개 부서와 지자체 및 RTO 실무자간 상담이 80여건 진행됐다. 지역 관광자원 홍보 및 공동 상품 개발, 팸투어, 관광박람회 참가 등 2019년 각 지역의 관광 마케팅 사업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또한 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가 관광시장 트렌드를 소개했고, 17개 지방 관광조직은 2019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기관 대표 간 간담회도 개최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정부 관광 정책의 중요 과제로 ‘지역관광 경쟁력 확보’가 선정됨에 따라, 10개 공사 국내지사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RTO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역관광활성화는 여행객의 동선을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앙과 지방의 관광 주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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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화목보일러 잘못 사용하면 산불로 번져
화목보일러
[충청뉴스큐] 동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취급 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 할 예정이다.
최근 화목보일러 과열 및 비화로 주택화재가 산불로 번지거나 연통의 그을음 불꽃이 비산하여 산불로 이어지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579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취급 시 주의 사항 안내와 더불어 산불로 이어졌을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려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 제53조 제5항에 따르면 과실로 타인 소유의 산림 또는 자기 소유의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의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2015년 2월 8일 삼척시 원덕읍 가곡면 오목리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산불이 발생하여 가해자에게 법원이 500만 원의 벌금과 1억9천만 원의 손해배상 선고를 하기도 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자신의 재산 뿐만아니라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막대해 예방만이 최선이라고 전하며, 산불을 발견한 때에는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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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부대사업 발굴을 위한 자문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일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개발공사 중장기 부대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개발공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새만금 활성화와 연계한 다양한 부대사업을 발굴하고자, 올해 4월부터 "새만금개발공사 부대사업 추진 방안 마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그동안 관광레저·재생에너지 등 전문 분야별로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회의시 제시된 의견은 용역내용에 반영하여 내실화된 사업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특별히 6일 회의는 그동안 중장기 사업으로 검토 중이던 리조트·컨벤션·면세점 등 집객시설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경열 박사는 “공사의 자금여력, 공기업 예타 등을 고려할 때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사업비로 많은 관광객 유치효과가 기대되는 케이블카 등 소규모 사업위주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마리나 단지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 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면세점협회의 한 관계자의 경우 “면세점의 경우 유통망 구축, 물품 인도장 마련 등 초기 인프라 구축에 고비용이 투입되어 수익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아, 대형 면세점 보다는 지방 중소 면세점 사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시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회의 내용에 대해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심층 검토하여, 앞으로 공사에 꼭 필요한 중장기 부대사업을 발굴하는데 참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 부대사업 추진 방안 마련 연구"는 올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연구를 통해 마련된 안은 새만금개발공사에서 검토 후 추후 공사 사업계획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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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변리사시험 시행계획 확정
실무형 문제 출제범위
[충청뉴스큐] 2019년도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이 확정됐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변리사시험 최소합격인원은 200명으로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1차시험 원서는 내년 1월 7~16일까지 열흘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변리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1차 시험은 2월 16일, 2차 시험은 7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변리사 2차시험 제도의 일부가 변경되어 특허법과 상표법 4문항 중 각각 1문항이 실무형으로 출제되고, 2차시험 시행지역은 기존 서울·대전에서 서울로 단일화된다.
특허청은 지난 5일 개최된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들을 담은 ‘2019년 변리사시험 시행계획’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실무형 문제 출제는 그간 산업계·학계 등에서 제기된 법리와 실무 역량을 겸비한 변리사 선발 요구와 국내·외 자격사 시험의 실무능력 검증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2014년에 도입방침이 확정됐다.
이후 시험 실시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등을 거쳐, 2017년 12월에 ‘2018년 시험시행계획 공고문’ 및 ‘실무형 문제 안내서’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다만, 이번 위원회에서는 “변리사 실무의 범위가 넓다보니 수험 대비가 어렵다”는 수험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법리와 실무역량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면서도 활용빈도가 높은 영역으로 문제 출제범위를 한정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구체적으로 ,심사에서는 명세서·의견서·이의신청서 ,심판·소송에서는 거절결정불복심판과 무효심판의 심판청구서·소장만이 출제범위에 포함된다.
문제 배점의 경우, 기존 ‘20점 내지 30점’으로 공지하였던 것을 20점으로 축소했고 ,시험시간 또한 제시된 지문과 작성할 답안이 길어짐에 따라 특허법·상표법 모두 기존 2시간에서 2시간 20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실무형 문제의 공부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년 특허청에서 배포한 ‘변리사 제2차시험 실무형 문제안내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자료는 큐넷 변리사시험 홈페이지 또는 특허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2차시험 시행지역도 변경된다. 기존 서울과 대전 2곳에서 시행하던 2차 시험을 서울로 단일화한 것이다. 위원회는 “대전 지역의 응시자가 소수인데다 행정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되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허청은 이와 같은 위원회의 결정들을 반영한 시험제도 개편안을 수험생들에게 안내하고, 시험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중 서울·대전·부산의 3개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변리사시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실무형 문제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만큼 설명회를 통해 실무형 문제의 실시방법을 정확히 안내하고, 수험생들의 주된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담은 문답집을 배포하는 등 수험생의 시험준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정보 부족으로 인한 혼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의 자세한 일정은 큐넷 변리사시험 홈페이지 및 특허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실무형 문제를 포함한 변리사 시험 전반의 개선·발전방안을 논의할 민간위원 중심의 ‘변리사시험개선위원회’가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변리사 제도의 운영을 위해 ,현재의 변리사자격·징계위원회를 ‘변리사제도위원회’와 ‘변리사징계위원회’로 분리하고, 이 중 제도위원회는 ,민간위원 위주로 구성하여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하며 ,변리사 선발이나 연수 등 변리사 제도 개혁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은 동 위원회를 통해 논의·결정하고 ,관련 회의록을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변리사법 개정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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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무형유산, 비단 특별전 개최
비단 특별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중국실크박물관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무형유산, 비단’ 특별전을 오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과 중국의 무형문화유산인 비단 직조 기술과 관련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비단은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직물 가운데 하나로, 양잠을 통해 실을 만들고 비단을 짜는 일련의 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오랜 무형문화유산이다.
누에고치에서 풀어낸 실로 만든 직물을 통칭하여 ‘비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비단은 실의 종류와 직조 방법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여러 가지 비단 직조 기술 가운데 한국에서는 평직으로 명주를 짜는 ‘명주짜기’가 198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의 양잠과 비단 직조 공예’와 ‘난징 윈진 문직 비단 직조 기술’이 각각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양잠의 역사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비단 직조 기술과 대표적인 비단 직물, 그리고 비단 관련 문화 등을 소개한다.
전시는 , 우리 역사와 함께 한 양잠, 한국의 명주짜기, 한국의 전통 비단,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중국의 비단, 전통 공예 속의 비단, , 비단과 우리 노래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누에를 길러 실을 만들고 비단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도구와 함께 전시한다.
또한, 한국 여성이 입었던 항라치마저고리와 청나라 황제의 용포 등 비단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복식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내에는 관련 영상들도 상영하고 있어 한국과 중국의 비단 직조 기술과 문화가 각각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해 왔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전시실 입구에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한국과 중국의 비단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비단옷 입어보기 3차원 입체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누에 캐릭터가 그려진 엽서에 각종 직물 스티커를 오려 붙이는 ‘누에 엽서 꾸미기’, 물레 돌리기·중국 베틀 짜기 등 명주를 짤 때 쓰는 도구도 직접 써볼 수 있다.
특별전 개막행사는 오는 8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로비에서 진행된다.
개막행사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인 금박장, 매듭장, 누비장 전승자들의 시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무료로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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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6월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충남 초미세먼지 저감효과 컸다
가동중단에 따른 최대영향지점 모델링 결과
[충청뉴스큐]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3~6월 가동을 중단했던 전국 5기 노후 석탄발전소의 대기질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컸다고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충남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측한 결과, 이번 가동 중단기간의 충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과 2016년 3~6월 평균치 비해 24.1%인 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른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효과는 충남지역 최대 영향지점인 보령에서 6.2%인 1.4㎍/㎥으로 감소했다.
이 지역의 단기간 가동중단에 따른 초미세먼지의 감소 효과는 일 최대 18.7%, 시간 최대 15.7% 감소로 나타났다.
노후석탄 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으로 저감된 초미세먼지는 충남 487톤, 경남 474톤, 강원 94톤으로, 총 1,055톤의 초미세먼지가 줄었다.
또한, 2016년 발전량당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온실가스 531만 5천 톤이 저감된 것으로 분석됐다.
배출량 저감으로 인한 사회적비용 감소 효과는 초미세먼지 2,922억 원, 온실가스 2,232억 원 등 총 5,154억 원으로 추정된다.
배출량 저감량은 가동 중지된 5기 노후 석탄발전소의 국가 배출량 자료와 실시간 굴뚝원격감시시스템의 측정 자료를 활용하여 산정됐다.
직접 배출되는 초미세먼지와 2차 생성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생성물질을 동시에 분석했다.
올해 3~6월의 경우, 전년대비 강수일수, 강수량이 급증하여 초미세먼지 농도의 개선에 유리한 기상여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모델링 결과, 노후발전소 가동중단에 따른 충남 최대영향지점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의 개선효과는 1.4㎍/㎥이었다.
단기간의 효과는 평균농도 개선효과 보다 큰 시간최대 25.7㎍/㎥, 일 최대 7.1㎍/㎥ 감소로 분석됐다.
경남지역 농도는 최대영향지점에서 평균 0.3㎍/㎥, 일 최대 1.7㎍/㎥, 시간 최대 4.7㎍/㎥ 감소했으며, 강원지역은 최대영향지점에서 평균 0.2㎍/㎥, 일 최대 2.3㎍/㎥, 시간 최대 7.1㎍/㎥ 감소효과가 있었다.
한편, 전년도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중단 효과와 비교한 결과, 충남 최대영향지점에서 동기간 농도 개선효과가 시간최대 2017년 9.5㎍/m3에서 2018년 16.0㎍/m3로 증가했다.
이는 2017년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누적 배출 삭감량 증가와 유리한 기상여건 조성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조사는 최대영향지점의 초미세먼지 개선효과를 분석한 결과며, 지난해에 이어 노후 석탄화력발전의 가동중단은 미세먼지의 단기간 고농도 사례를 관리하는데 특히 효과적임을 재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초미세먼지 개선을 위해서는 발전소를 비롯한 모든 배출원의 배출량을 감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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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현장에서 배우는 대한제국 이야기
중명전 역사콘서트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근현대사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명전 청소년 역사콘서트’를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개최한다.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인 중명전은 1899년 황실의 도서관으로 건립되어 1904년 덕수궁 대화재 이후 황제의 거처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아픔이 있는 역사적 장소다. 현재는 전시와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행사는 심용환 역사N연구소 소장을 모시고 근대 국가 대한제국을 꿈꾼 ‘고종’에 대해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심용환 소장은 tvN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한 역사 전문가로 ‘고종의 열망과 절망 - 대한제국의 노력과 실패’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대한제국의 근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것이다.
또한, 강연에 앞서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서 펼치는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청소년 개인 또는 학교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청소년에게는 ㈜신세계조선호텔 후원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청소년 역사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문화유산 지킴이인 청소년들이 대한제국과 덕수궁 중명전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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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재배, 공기 순환으로 난방비 줄이고 품질 높여”
풍향가변형 공기순환팬 현장실증시험 및 운용효과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시설원예 온실에서 실내 공기 순환을 위해 바람 방향을 목적에 따라 자동으로 바꿀 수 있는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을 개발했다.
우리나라 시설원예 온실의 77.6%는 온풍난방기로 난방을 하고 있다. 이때 따뜻한 공기가 온실 위에 고이면서 내부 온도와 습도가 고르지 않게 되면 병해가 발생하고 에너지 소비도 늘게 된다.
최근 보급되고 있는 온실은 측면벽이 6.0m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급된 수평 방향 공기순환팬만 사용하다보면 온실의 위아래 온도차가 커지게 된다.
이번에 개발한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은 온실 안의 온도를 감지해 바람 방향이 자동으로 위, 중간, 아래로 바뀌도록 공기순환팬, 방향 변환 모터, 각도 제어장치, 스마트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토마토, 파프리카, 나리 등을 재배하는 온실에서 실증한 결과, 여름철 고온기에는 내부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 천측창 환기보다 온실 내부 온도를 최대 6.4℃ 낮출 수 있었다.
겨울철 난방 시 수평 방향의 순환팬을 설치한 온실의 경우, 위아래 온도와 습도가 각각 1.3℃, 8.4% 차이를 보였으나 풍향 가변형 공기순환팬을 설치했더니 온도차는 0.6℃, 습도차는 2.7%였다.
온실 위쪽의 따뜻한 공기를 작물이 있는 아래쪽으로 보내 기존 온실에 비해 5.0%~8.8%의 난방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도 있었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초기 수확량이 8.5% 늘었고, 나리는 병해충이 줄어 3회 해오던 방제가 0회로 줄어들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공기순환팬에 대한 특허 등록 풍향 가변현 공기순환팬 및 이를 포함하는 시스템을 완료했으며, 2016년과 2017년 1개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7일에는 전북 완주군의 나리 재배 농가에서 현장 연시회도 열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에너지환경공학과 강금춘 과장은 “개발한 공기순환팬을 사용하면 온실 내부의 공기 온도와 습도 차이가 줄어 난방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생육 환경이 좋아져 작물 품질도 좋아집니다. 앞으로 신기술 보급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