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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1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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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관 25명 증원, 환경감시 및 수사 강화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처리 등 환경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중으로 25명의 환경감시관 인력을 증원한다.
증원되는 환경감시관은 한강유역환경청 등 환경부 소속 7개 유역·지방환경청에 배치되어, 미세먼지나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법규 준수 여부 등의 단속을 비롯해 위반사항을 적발할 경우 환경사법경찰관으로서 환경범죄 수사 업무까지 수행한다.
현재 환경감시관은 총 93명이며, 환경부 본부 환경조사담당관은 9명이고 유역·지방환경청에 84명이 배치됐다.
이번 환경감시관 증원은 최근 들어 그간의 환경법 위반 유형과는 다른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환경범죄가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환경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증원이 필요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전국 8개 대규모 폐기물소각업체들이 소각시설을 불법 증설한 후 약 80만 톤을 과다소각하고, 법정장부를 허위로 기재하는 방법으로 단속공무원을 속여 온 사실이 환경부 환경감시관에 적발된 바 있다.
또한,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대기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업체들에 대한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서도 환경수사 인력의 보강이 필요했다.
마재정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환경감시관은 다양한 자료 분석을 통해 선정한 환경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단속하는 감시 방식으로, 지자체의 일상적인 지도점검을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면서, “내년에는 환경감시관이 118명 규모로 늘어나 환경 감시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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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관리 생물종 3,426종 새로운 우리말 이름 얻었다
[충청뉴스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에서 지정, 관리하는 법적 관리대상 생물 3,426종에 우리말 이름을 새로 붙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명을 새로 붙인 대상은 한반도 고유종 128종, 국제적 멸종위기종 1,223종, 위해우려종 127종, 금지병해충 59종, 관리병해충 1,478종, 국가생물종목록 411종 등이다.
이는 2017년 처음 시작한 '국가 생물종 국·영명 부여 사업'에 이은 것으로, 우리나라 자생생물 4만 9,027종 가운데 약 27%인 1만 3,138종이 국명이 없는 상태다.
새로 우리말 이름을 얻은 생물 중에는 한국 고유종과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속하는 큰우리맵시벌, 한국납작먹좀벌, 멸치고래, 큰지느러미흉상어, 큰입술잉어 등이 있으며,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종의 생태적 습성, 형태, 서식지 등의 정보를 토대로 이름을 지었다.
우리나라 고유종인 큰우리맵시벌, 한국납작먹좀벌 등은 한국 고유종임을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 '한국' 등의 접두어를 맵시벌과, 먹좀벌과 등 해당 곤충의 과명에 연결했다.
포경업자 '요한 브라이드'의 이름을 따라 지어진 기존의 '브라이드고래'는 주요 먹이인 멸치와 함께 이동하는 생태 특성을 고려하여 '멸치고래'라고 이름 지었다.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긴 기존의 '장완흉상어'는 한자어 '장완'을 풀이해 '큰지느러미흉상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라틴어 학명 발음에 따라 적은 '알로바테스 페모라리스'는 '넓적다리독개구리'로, 영명을 발음대로 표기한 '로후'는 '큰입술잉어'로 국명을 고쳐 이름만 듣고도 형태나 종류를 짐작할 수 있도록 했다.
'긴턱하늘소', '넓은잎해란초' 등 우리말 이름이 없던 관리병해충, 금지병해충 1,537종에도 새롭게 이름이 붙었다.
긴턱하늘소는 종소명인 라틴어 '만디블라리스'의 의미처럼 턱이 길다는 특징을 나타냈으며, 넓은잎해란초는 자생 식물 해란초에 비하여 잎이 넓다는 특징을 반영했다.
한편, 한반도 고유종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속하는 생물 1,951종에 대해서는 영명도 새로 부여했다.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종의 경우, 지리적 특성이 드러나도록 이름을 부여했다.
한반도 고유종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물고기 '모래주사'는 한반도 남부에만 분포하는 서식지 특성을 반영하여 '코리언 사우던 거전'으로 영명을 새로 명명했다.
한반도 고유종으로 제주에 생육하는 해조류인 '제주개서실'은 '제주 카르티라지 위드'로 새롭게 명명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앞으로도 각계 생물분류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종의 특징이 잘 드러나도록 생물명의 초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어 및 영어 전문가의 교차 검수를 통해 바르고 쓰기 쉬운 국명·영명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명이 없는 생태계 위해우려종과 앞으로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유입주의종에 대해서도 국명을 부여하고, 생물종 명명에 도움이 필요한 다른 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생물 이름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새로 붙여진 이름을 통해 생물자원의 관리에 도움이 됨은 물론, 사회적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외래어, 비속어, 잘못 유래된 이름이 붙은 생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그 이름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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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즐거움, 가을철 일손 부족 농가에 힘 보탰다.
농촌사랑 일손 돕기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일 농촌사랑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 돕기에는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 소장 등 직원 10여명이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농가를 찾아 약 1,300㎡ 규모의 고추밭에서 고춧대 뽑기 및 고추밭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함께하는 즐거움을 몸소 실천하며 가을철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다.
조욱형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농번기에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등 앞으로도 다양하고 현장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공직자가 행복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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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눈으로 본 대한민국 전후 60년
한국과 유엔 메인화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08년에 유엔에서 수집한 사진 기록물을 7일부터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한국과 유엔"이라는 주제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유엔 사진기록물에는 1947년 한국대표의 유엔총회 참석부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반기문 사무총장의 활동 모습까지 포함되어 있어 우리나라와 유엔간의 오랜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6.25전쟁 당시 각국에서 파견한 유엔군이나 전후 폐허 속에서 국가재건을 지원한 유엔의 활동모습, 1950·60년대 우리 국민의 피난생활,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진기록들을 볼 수 있다.
1947년 유엔총회에서 ‘한국문제’가 처음 논의된 이후 우리나라 정치·군사문제에 있어서 유엔의 역할 비중은 매우 높았다 할 수 있다.
‘인구비례에 따른 남북한 총선거 실시’가 결의된 제2차 유엔총회에 참관인으로 참석한 한국대표, 1948년 유엔한국임시위원단감독 하의 5.10 총선거, 1950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결의안 통과, 1951년 휴전회담을 시작한 당시의 유엔대표들,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에 서명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와 유엔의 인연을 엿볼 수 있다.
유엔이 남긴 사진기록물에는 6.25전쟁 당시의 피난 상황이나 그 시절 유엔대표들과 어우러진 우리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기차에 올라타고, 아버지를 업고 강을 건너며, 소에 달구지를 매달고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 움막으로 지어진 피난수용소와 피난민들의 모습은 당시의 절박함을 보여주고 있다.
빨래하는 여인들, 피난 중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 탱크에 올라가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 담배를 나눠 태우는 호주 병사와 할아버지, 생선을 엮는 노인 등은 전쟁 전후 그 시절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또한, 이번에 공개하는 기록물에는 1948년부터 1960년대 서울과 부산의 주요 시장, 중앙청 부근의 서울 시내전경과 한강, 1951년 당시의 38선과 교실로 활용되는 전차 안의 모습 등 희귀한 사진도 포함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까지 의료·교육·주택건설·조선·공장건설·직업훈련·통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유엔의 지원을 받았는데, 특히, 국제연합한국재건단과 유엔개발계획의 활동상이 다양한 사진기록으로 남아 있다.
UNKRA의 지원을 받은 조선사들, 부산 메리놀 진료소, 시멘트 공장, 군산항 물류창고, 특히, UNKRA의 후원으로 건축된 개량 주택의 모습이 주목된다.
1960·70년대에는 UNDP의 후원을 주로 받았는데, 서울의 공중전화 부스나 UNDP의 도움으로 마을에 전화망을 확장하고 있는 사진이 관심을 끈다. 이외에 중소기업 부산지점에 게시된 사진 속 UNDP의 홍보문구가 인상적이다.
1991년 유엔가입 이후 우리나라는 유엔의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공여받는 나라에서 이제는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 성장했다.
2002년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의료부대, 앙골라의 유엔군 소속 한국군 모습 등에서 우리나라가 유엔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현장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유엔에서 수집한 생생한 사진기록물 속에 담긴 우리나라의 1950·60년대 생활상과 우리사회의 변화·발전 모습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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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충청뉴스큐] 한국고용정보원이 국가 고용서비스 선진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한다.
연구.정보화.경영 분야에서 5급 신입직원으로 19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연구 부문은 청년 고용, 노동시장분석, 일자리사업평가 관련 연구·실무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채용한다.
정보화는 빅데이터 구축, 웹사이트개발, 정보보안, 시스템운영 관련 업무능력 보유자를 모집하며, 경영 분야에서는 실무능력이 우수한 응시자를 뽑는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필기시험-대면면접 3단계 절차를 거친다.
입사 희망자는 7일 오후 게재되는 채용공고를 확인한 뒤, 오는 22일까지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필기 및 면접 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해 진행된다.
채용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전형이 블라인드로 이뤄지며, 서류와 면접 단계에 외부 위원이 과반수 이상 참여한다.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고용정보원 인사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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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보급물량 3만대 예상, 지난 7년간 누적량 넘길듯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기 연도별 구축 현황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이번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전기자동차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 추이를 보면, 지난해 9월 26일 정부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후인 2017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의 보급대수가 2011년부터 2017년 9월까지의 누적 보급대수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에는 추경편성 등으로 인해 연말까지 보급 대수가 3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지난해 2017년까지 누적 보급 물량인 2만 5,593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2만 1,375대로 잠정 집계되어, 2011년 이후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가 4만 6,96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과 더불어 올해 전기자동차 충전 기반시설의 보급도 급격히 늘어났다.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설치된 공공 급속충전기 755대를 포함하여 올해 연말까지 1년간 1,866기의 공공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설치된 총 933대에서 200% 증가된 물량이다.
또한, 환경부는 올해 충전기 구축 확대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를 늘렸다.
올해 8월 한 장의 회원카드로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사용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 신용카드 결제로만 가능했던 충전요금 결제를 민간 포인트사·카드사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포인트사·카드사와 올해 9월 협약을 맺고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내년에도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충전서비스 개선,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9월 환경부가 진행한 친환경차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신차 구매 시 전기자동차 구매 의향에 대해 전기차 소유자의 경우 77%가 적극적으로 구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자동차 이용 경험이 없는 국민들도 75%가 조건에 따라 구매를 검토하고 있다.
이주창 환경부 대기환경과장은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누적 35만 대 보급, 민·관 합동 급속충전기 1만 기 구축을 목표로 제도 개선과 서비스 확대 등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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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0개 시·군과 2022년까지 재선충병 완전방제 다짐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검토 회의 모습
[충청뉴스큐] 동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정선지역을 2022년까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동부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와 관할 10개 시·군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시·군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기본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지역별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부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을 위해 ‘권역별 재선충병 방제전략 및 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정선군의 방제전략과 미발생지역인 9개 시·군으로 구분하여 방제 전략을 수립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정선군에서만 총 153본이 발생하여 39,697ha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농가를 집중 점검하고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NFC 전자예찰함을 활용하여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림청과 관내 10개 시·군의 효율적인 예찰 및 방제 방법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지역 환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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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어선 해양사고 전년 대비 21% 감소
보령 낚시어선 단속 모습
[충청뉴스큐] 가을철 낚시어선으로 인한 해양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낚시 성수기인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34건의 낚시어선 사고가 발생했다. 전년 동기 43건보다 9건 감소한 수치로, 사망사고나 실종자는 전무했다.
이는 이 기간 항공기, 경비함정,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해양경찰의 육·해·공 입체적 특별단속과 함께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낚시어선 충돌사고 및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낚시종사자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현장 간담회,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도 해양사고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에는 총 91건의 안전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이 중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질서 위반, 영업구역 및 시간 위반, 음주운항 및 선내 음주 행위, 항내 과속 운항, 불법 증·개축 및 안전검사 미필 등 주요 해양사고 원인이 되는 5대 안전위반행위가 49건에 달했다.
실제 지난 10월 4일 영업금지구역인 서해특정해역에서 낚시어선 3척이 영업을 하다 비행순찰에 나선 고정익에 의해 단속됐으며, 10월 12일에는 경남 사천에서 승객명부를 허위로 작성한 어선이 해경과 지자체 합동단속반에 적발됐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11월까지 낚시객이 꾸준히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단속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국민이 안전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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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국 국제어업박람회’참가로 수산물 수출 확대 총력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2018 중국 국제어업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청정해역에서 생산되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중국 국제어업박람회는 보스턴, 브뤼셀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수산박람회 중 하나로, 50여 개국 1,5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김, 전복, 건해삼 등 25개 수산물 수출업체가 참가해 수출상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10월 말까지 수산물 누적 수출액은 19.7억 불로 전년 10월 대비 3.3% 증가하였으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던 2012년에 비하면 0.5% 부족한 상황이다.
해수부는 단기 수출확대방안을 수립하여 연말까지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 내에 한국수산식품홍보관을 운영하는 수협중앙회 무역사업단은 이번 박람회에 300㎡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25개 수산물 수출업체의 상담활동을 지원한다.
수협중앙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100건 이상의 상담을 주선하여 현장에서 10억 원 이상의 수산물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각국의 구매담당자와 접촉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수산식품홍보관은 유럽식 카페 분위기를 내는 열린 구조에, 한국적인 이미지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어묵탕, 캘리포니아롤, 건해삼 등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식?시연 등을 진행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수출환경이 급변하고 불안정하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여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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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표지 관련 신기술 정보 한자리에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항해항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항로표지 특별세션’을 개설하여 항로표지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정보와 최신기술 동향을 산.학.연간에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항로표지 설치·운영에 대한 연구개발, 지상파 항법시스템 및 특수표지 등에 관한 논문 총 28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바다는 파도, 해풍, 염분 등 환경조건이 열악하고 전기를 공급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아 항로표지 시설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해상의 부족한 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태양광과 파력, 풍력을 동시에 활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자가발전하는 LED 항로표지 등기구, 저전압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용 장비 등 해상에서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기술개발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항공드론으로는 수집할 수 없는 조류, 해수 온도 등의 해양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수상드론 연구, 해상에 적합한 도장 방법에 대한 연구 등 항로표지 이외 기타 해양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신기술도 발표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김영신 항로표지과장은 “바다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해양 및 항로표지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할 필요가 있다”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산.학.연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