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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정말 화재에 취약할까
[충청뉴스큐] 소방청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 5년간 화재발생과 인명피해를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43.6%가 겨울철에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는 전체 215,093건의 35%인 75,727건으로 다른 계절보다 조금 높은 반면, 같은 기간 사망자는 671명으로 전체 사망자 1,536명의 43.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년간 장소별 사망자수를 보면, 주거시설에서 전체의 62%인 949명의 피해를 남긴 것으로 확인이 된다.
이는 추운날씨로 인해 실내생활이 늘어나면서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를 ‘겨울철소방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화재취약 지역에 대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겨울철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감소를 목표로 위험대상별 맞춤형 안전대책 강화 등 11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겨울철의 화재는 발생 건수에 비하여 피해가 크기 때문에 난방용품을 비롯한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비치하고 독거노인 등 홀로 지내는 가족과 이웃을 돌보길 바란다”고 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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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 해양생물, 이제 예쁜 우리말로 불러주세요
외래어로 된 해양생물 12종의 변경된 국명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한글날을 맞아 실시한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 지어주기’의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해양생물 12종의 우리말 이름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외래어 이름을 가진 우리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찾아주기 위해 해양생물 관련 학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쳐 해양생물 12종의 우리말 이름 후보를 정하고, 10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에는 1,300여 명의 국민과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해양생물 12종의 우리말 이름이 확정됐다.
새롭게 우리말 이름을 갖게 된 해양생물들은 이름만 들어도 대략적인 모습을 가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름만으로 어떤 생물인지 파악하기 어려웠던 시보르티접시조개나 미아베모자반, 엔도오모자반은 나비접시조개, 검은싸리모자반, 긴자루구슬모자반으로 각각 바꾸어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중국주름백합이나 왜모자반과 같이 해외 지명에서 유래된 해양생물의 이름도 빗살무늬백합, 덤불모자반으로 친숙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바꾸었다.
해양수산부는 최종 확정된 해양생물 12종의 우리말 이름을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누리집, SNS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과장은 “해양생물에 우리 이름을 짓는 데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우리 해양생물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양생물에 우리 이름을 지어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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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민심사 실시
방송통신 정부혁신 국민심사 사이트 화면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일간 방송통신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국민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민심사는 ‘정부혁신 특별주간’을 맞아 방송통신 정부혁신 우수사례 선정에 국민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방송통신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부혁신 노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국민심사 사이트를 통해 국민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부혁신 우수사례는 오는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 개최되는"방송통신 정부혁신 콘서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헌 혁신기획담당관은 “국민이 직접 방송통신 분야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데 참여함으로써 그간 방통위와 방송통신 공공기관들이 수행한 정책 및 서비스 혁신사례가 보다 쉽게 국민에게 공유되고,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인식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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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61주년 112의 날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경찰청에서는 1일 오전 10시 20분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현장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1주년 112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로 112요원을 격려하던 경찰 위주의 기존 행사와 달리, 112와 함께 현장에서 긴급신고에 대응하는 소방·해경·권익위 관계자를 초청하여 국민 안전을 위한 공동노력과 협업 분위기를 제고했다.
또한, 긴급신고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도 있어야 한다는 ‘바른 신고 112’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그 동안 경찰은 국민 안전을 굳건히 지켜 나가기 위해 소방·해경·권익위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왔다.
소방과는 올해 9월에 경찰청장-소방청장 간담회를 개최, 112 -119 신고현장 협업 내실화, 재난현장 공조체계 활성화, 화재조사 현장 협력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해경과는 올해 1월부터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합동 FTX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신고 연계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신고접수 시스템도 개선했다.
또한, 권익위와는 긴급 범죄 신고가 아닌 민원·상담성 신고를 110으로 적극 이관함으로써, 경찰이 긴급신고에 더욱 집중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있다.
‘일일이 알린다.’는 뜻에서 유래한 112는 1957년 7월 최초로 서울에 ‘112 비상통화기’로 시작한 지 61년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1초라도 더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1987년 C3 시범체제를 최초로 운영하고, 2004년에는 순찰차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한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12시스템을 지속 개선했다.
또한, 2012년에는 112신고센터와 치안상황실을 112종합상황실로 통합하고, 모든 지방청 112시스템을 표준화하여 전국 어디서나 균등한 112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경찰청 치안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고, 지방청·경찰서 112 상황실장을 주축으로 한 중요사건 지휘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황실 중심 지휘체계를 더욱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약 3,900명의 112요원과 48,000명의 현장경찰관이 매일 5만 2천여 건의 112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12시스템은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엘살바도르·과테말라·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들의 요청으로 112 전문 경찰관을 해당 국가에 파견하여 112신고 대응체계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앙골라는 우리나라 112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등 치안한류를 선도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긴급신고 현장협력 우수사례 관련 소방·해경·권익위 관계자 및 현장경찰관 표창, 112 홍보 기여 감사패 수여, 명예경찰관 위촉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이루어졌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12 현장대응 우수 지방청과 함께, 경찰과 공동으로 현장 대응하여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소방·해경·권익위 관계자 및 현장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국민안전 수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였을 뿐인데 이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신고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112를 도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홍보 및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CU, 이마트24, SKT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올해 8~9월 방영된 ‘보이스2’ 여주인공 역을 맡은 이하나 배우를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하였으며, 제작팀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하나는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올바른 신고문화 홍보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밝혔다.
경찰은 이번 행사의 구호인 ‘바른 신고 112’라는 주제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112신고는 ‘긴급범죄 신고전화’인 만큼 상담?민원성 신고는 110을 이용하고, 신고처리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허위신고를 자제하는 등 경찰과 국민이 올바른 신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아울러, PPT 교육자료 SNS영상, 리플릿 등 연령대별 홍보수단도 다양화하여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번 ‘61주년 112의 날’을 계기로, 112가 앞으로도 국민의 비상벨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나아가, 경찰과 소방·해경·권익위가 함께 힘을 모아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국민의 SOS에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위신고 및 민원성 신고로 경찰·소방 등이 긴급신고에 대해 역량을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에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동체 치안의 또 다른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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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거제서 해적 대응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
이번 훈련에 투입되는 최영함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국적 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한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며, 해적의 본선 추격 및 접근상황 신고와 구조 요청, 해양수산부와 해군의 해적선박 식별 및 경고 사격, 선박 피랍상황 확인, 해군의 본선 침투 및 해적 진압, 선원구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해군, 해운선사의 훈련요원 3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11만 톤급 국적 상선 1척과 13일 아덴만으로 출항할 예정인 4,400톤급 최영함, 고속단정 및 링스헬기 등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최영함은 2011년 1월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선박에 대한 구출작전을 펼쳐 한국인 선원 8명을 포함하여 선원 21명 전원을 구조한 바 있다.
청해부대를 포함하여 다국적 연합 해군이 해적퇴치 활동을 펼치고있는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는 2015년과 2016년 해적공격이 각각 0건, 2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총 9건의 해적공격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올해에도 3분기까지 2건의 해적공격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적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의 해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9년 3월에 청해부대를 창설하고 해당 해역에 파견을 시작했다.
현재는 제27진 왕건함이 아덴만을 항해하는 선박을 호송하는 등 연합해군과 합동으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해적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해군, 선사가 합동으로 연간 3차례의 해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최근에는 소말리아뿐만 아니라,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과 필리핀?말레이시아 해역 등에서도 해적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우리 선원과 선박을 보호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해적위험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들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를 강화하고, 해운선사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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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문화재 남북 공동조사의 가능성을 논하다
DMZ 문화재 학술심포지엄 홍보물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오는 6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DMZ 내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보존·활용·조사 연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그동안 분단의 상징과도 같았던 DMZ는 최근 문화재 공동조사 가능성이 논의되면서 남북 평화 협력의 이미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반도의 평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DMZ 내 문화재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의 현실적 방안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DMZ 문화재를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제1부는 2개의 기조강연이 마련되었으며 , DMZ 내 문화유산 남북공동 조사 방향 제언, , DMZ 자연유산 남북 공동협력의 의의와 과제가 발표된다.
제2부는 국내 연구자들이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문화유산 분야는 , DMZ 내 고고유적 현황, DMZ 근대문화재 현황과 활용방안 등 5개 주제, 자연유산 분야는 , DMZ의 생태적 가치와 국제자연보호지역, DMZ 자연유산 조사와 경관자원 등 4개 주제로 구성했다.
제3부는 주제토론 시간으로, DMZ 문화재 보존 및 조사연구의 미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이번 학술회의를 바탕으로 민족의 공동 유산인 DMZ 문화재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의 단계별 계획을 구체화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에 관해서도 심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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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 개최
2018 아시아태평양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 안내문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베트남 후에유적보존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018 아태 무형유산 NGO 컨퍼런스’를 베트남의 역사도시 후에에서 개최한다.
2016년 개최 이후 2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NGO의 역할’을 주제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이바지하는 비정부기구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망 구축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네스코 인가를 받은 무형유산 비정부기구들의 협의체인 ‘무형유산 NGO 포럼’을 비롯하여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16개국 35개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중에서도 ‘양질의 교육’과 ‘지속가능한 도시 및 공동체’에 관해 무형유산 보호와 연결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3일간 진행하며 첫째 날에는 ‘유네스코 2003 무형유산보호협약 관련 국제적 담론에서 요구되는 비정부기구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벨기에 브뤼헤대학교 마크 제이콥스 교수의 기조발제로 행사를 시작된다.
다음으로는 ,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비정부기구의 역할과 가능성,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무형유산 교육, 그리고 , 무형유산 보호를 통한 도시와 공동체의 포용적 발전을 주제로 한 13개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더욱 포괄적인 관점에서 비정부기구들의 활동 사례와 사업 경험을 살펴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 청소년 그리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무형유산 교육과 지속가능한 발전, , 공동체의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이며 통합적인 역량강화 전략을 주제로 하는 분임토의가 동시에 열린다.
부문별로 발표자 4명과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어 한층 심화된 발표와 토론이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최국인 베트남의 무형유산 보호 정책과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 폐회식에서는 양일간 논의된 내용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무형유산 분야 비정부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회의 결과문서를 채택하며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에 황성을 둘러보며, 베트남의 대표적인 역사도시인 후에의 무형유산 보호 현장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 안내를 포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정부기구들은 관련 공동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와 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의 임무를 수행하며 무형유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비정부기구들과 나눈 다양한 논의를 무형유산의 보호와 보존 방안에 활용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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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상주 우복 종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익산 김병순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예고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로, "상주 우복 종택"을 국가민속문화재 제296호로 지정했다. 또한, "익산 김병순 고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95호로 지정된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 종택"은 퇴계 이황이 출생한 곳으로 그의 조부인 노송정 이계양이 1454년에 건립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내용은 퇴계 이황의 "온계전거사적"과 송계 신용계가 지은 이계양의 묘갈명 등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종택의 가장 큰 역사적 가치는 건립과 중수에 관련된 기록 다수가 남아 있다는 점으로 종택의 사당을 개수한 후에 기록한 "가묘개창상량문"과 "선조퇴계선생태실중수기", "노송정중수상량문", "성림문중수기" 등에서 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296호로 지정된 "상주 우복 종택"은 우복 정경세 선생의 생전에 조성된 초기 건축물들과 사후에 조성된 종택이 조화를 이루며 현재에 이르고 있는 건축군이다.
정경세는 1602년에 초당을 짓고, 1603년에는 별서 기능을 가진 ‘계정’인 청간정을 지었다.
이후 정경세의 5대손인 정주원이 조선 21대 왕 영조가 내린 사패지인 상주시 외서면 우산리 일대에 종택을 지으면서 진주 정씨 종가로서 자리를 잡았다.
이 종택은 우복산과 이안천을 낀 전형적인 배산임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채, 사랑채, 행랑채, 사당이 튼구자형으로 배치됐다.
이는 환기와 통풍에 유리하며, 북부 지역과는 다른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배치법으로서 자연 조건에 따른 종택의 배치형태라 할 수 있다.
특히, 종택보다 이전에 건립된 계정과 대산루는 별서기능에서 종택의 별당 또는 손님을 맞는 공간으로 기능의 변화를 보여준다.
대산루는 정자형의 평면 구성으로, 오른편 온돌방 외벽에서 정자 형태로 연결된 누각의 윗부분까지 연결되는 계단이 설치된 다소 특이한 구조다.
이는, 영남지방 반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형태라는 점에서 민속학적 가치가 있다.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된"익산 김병순 고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마을의 3대 만석꾼 중 한명으로 알려진 김병순이 1920년대 건립한 집으로 당시 식객과 걸인들을 보살피고 많은 예술인이 왕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마을 중앙으로 난 길에서는 장이 서서 이 고택 앞에서 가판을 두고 장판을 벌였다고도 전해진다.
1920년대에 건립되어 현존하는 전북지방의 주택 중 가장 큰 집으로 안채와 사랑채는 익공 형식이며 조각은 당초문양을 부조로 조각했고, 부분적으로 궁궐건축 양식을 도입했다.
창호는 흑창까지 있는 삼중창으로 설치하였는데 단열을 고려한 보기 드문 양식으로 당시 부농주거 공간의 일면을 살펴볼 만한 부분이다.
안채와 사랑채의 뒷면과 옆면에는 근대기 한옥에서 많이 사용했던 유리를 사용했으며 사랑채와 안채 사이는 붉은 벽돌로 내·외벽을 설치하여 개화기 전통가옥 형식에 근대의 건축기법이 가미되던 당시의 시대상과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또한, 당시 만석꾼의 집에 일꾼들이 농사를 지었던 재래식 농기구와 근대식 농사 도구들이 남아 있어 근대기에 이뤄진 농사법과 농사도구의 발전상도 살펴볼 수 있는 등 국가민속문화재적인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안동 진성이씨 온혜파종택’과 ‘상주 우복 종택’이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익산 김병순 고택’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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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기’,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예고
부정을 막고자 장을 담근 항아리 밖에 버선과 금줄을 걸어놓은 모습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장 담그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했다.
이번에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된 ‘장 담그기’는 콩을 사용하여 만든 식품인 장 그 자체의 효능을 넘어, 재료를 직접 준비해서 장을 만들고 발효시키는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장 담그기’는 고대부터 오랫동안 장을 담가 먹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점,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이나 식문화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될 수 있다는 점, 한국의 주거문화, 세시풍속, 기복신앙, 전통과학적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점, 세대 간에 전승되며 모든 한국인이 직·간접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나라는 콩을 발효하여 먹는 ‘두장’ 문화권에 속하며, 삼국 시대부터 장을 만들어서 먹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왕실에서는 장을 따로 보관하는 장고를 두었으며, ‘장고마마’라 불리는 상궁이 직접 장을 담그고 관리하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장은 전통적으로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다.
우리나라의 ‘장 담그기’는 콩 재배, 메주 만들기, 장 만들기, 장 가르기, 숙성과 발효 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전시켜왔는데, 이는 중국이나 일본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장 제조법이다. 또한, 메주를 띄우는 과정을 거친 후 된장과 간장 두 가지의 장을 만든다는 점, 전년도에 쓰고 남은 씨간장을 이용해 수년 동안 겹장의 형식을 거친다는 점 등은 한국의 장 담그기가 갖는 특징이자 독창적인 대목이다.
다만, ‘장 담그기’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각 가정을 중심으로 현재도 자연스럽게 전승되고 있는 생활관습이자 문화라는 점에서, 이미 지정된 ‘김치 담그기’, ‘제염‘과 마찬가지로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예고했다.
문화재청은 30일 이상의 지정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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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 국민께서 추천해 주세요
2018년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민추천 접수 포스터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2018년도 선발을 위한 후보자 국민추천이 1일 시작된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와 국민에 헌신, 봉사하며, 국가의 주요 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2018년 대한민국 공무원상"후보자를 30일까지 추천받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의 후보자 추천은 해당 공무원이 소속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는 물론,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국민추천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전국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있는 추천서로도 할 수 있다.
올해 5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대통령이 시상하는 공무원 최고 영예의 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국민과 각 기관이 추천한 후보자에 대해 민간위원 위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하며, 2015년 제정 이후 올해까지 순직공무원 등 339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최고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민이 추천한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는, ‘희망나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무원,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무원 등 현장 공무원이 적지 않았다.
김판석 처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후보자 추천과정에 국민이 참여하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이 공감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을 발굴함으로써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