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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시설재배 스마트 관개 시스템 ‘좋아요’
농촌진흥청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이 소규모 시설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예작물 재배용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스마트 관개 시스템은 시설재배 작물을 중심으로 토양 수분 센서를 이용한 자동 관개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원예작물 재배용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오이, 토마토, 고추, 참외, 멜론, 애호박, 배추, 무, 열무, 참깨, 상추, 당근, 블루베리, 수박 등 14개 작물을 대상으로 경기 안성, 강원 홍천 등 7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블루베리에 적용한 결과, 기존보다 수량과 열매 무게가 각각 34.0%, 25.4% 늘었다.
자동 물 관리로 관개에 드는 노동 시간도 95.0% 줄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안성의 한 오이 농가는 “물 관리가 어려운 작업 중 하나인데 스마트 관개 시스템 덕분에 토양 수분이 일정하게 유지돼 수확량이 30% 정도 늘었다.”라고 전했다.
장수의 한 상추 재배 농업인도 “올해 긴 폭염과 가뭄으로 주변 농가들은 재배를 포기하기도 했지만 우리는 큰 어려움 없이 지날 수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물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동으로 물을 공급하던 시설재배 농가도 전기, 수도 등 기본적인 요건만 갖추고 있으면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토양 특성을 고려한 작물별 관수 개시 기준을 통해 정확한 물 관리를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원예작물 재배용 스마트 관개 시스템 활용 기술이 지속적으로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2019년에는 8개 지역에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장시연 농촌지도사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소규모 시설재배 농가에 관개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노동력 부담을 덜고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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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좋은 콩 생산 위해 제때 수확하고 잘 말려주세요
수확 시기에 따른 콩나물 수율(수량)과 부패율 비교
[충청뉴스큐] 최근 계속된 비로 가을 콩 수확 시기가 늦어지고 품질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은 건강하고 품질 좋은 콩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수확 시기 및 수확 후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콩은 잎이 모두 떨어지고 꼬투리의 80∼90%가 황색이나 갈색이 되면 수확하기 좋은 때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 꼬투리가 충분히 마른 상태에서 수확해야 한다.
수확 후 밭에 널어놓거나 쌓아둔 콩이 비를 맞으면 콩알에 자주무늬병이 발생하고 심하면 식물체가 썩기 때문에 비가 내릴 때 관리에 주의하고, 수확 후에는 반드시 잘 말린 뒤 저장해야 한다.
장류용 콩은 10월 하순이 수확 적기로, 이 기간이 지나면 비를 맞는 횟수가 많아져 종자 발아율이 20~57%까지 떨어지며 미이라병, 자주무늬병, 노균병, 갈반병 등의 병이 많이 발생한다.
나물용 콩은 10월 중하순이 수확 적기이며, 일찍 수확하면 콩나물 수량이 줄고 말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며 부패율도 는다.
콩의 품질은 저장 기간 중 수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느냐에 영향을 받으므로 탈곡 후에는 반드시 말린 뒤 저장해야 한다.
콩의 알맞은 수분율은 13%로 햇빛에서는 1일, 그늘에서는 3일 가량 말리는 것이 좋다.
급속히 말리면 콩알의 미세구조가 거칠어지므로 건조기 사용 시에는 30℃ 이하에서 서서히 말린다.
건조기 사용 시 적정 온도는 가공용은 30℃∼35℃, 종자용·나물용은 25℃∼30℃이며, 적정 수분 함량까지 말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후 1시간 이내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생산기술개발과 한원영 농업연구사는 “제때 수확하고, 수확 후에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품질 좋은 콩을 생산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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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재배지, 바이러스병 옮기는 총채벌레 방제해야
국화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 적용약제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가을 국화 재배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병을 옮기는 총채벌레 방제를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1.4∼1.7mm의 매우 작은 해충으로 애벌레와 알은 어린 식물체 조직이나 틈에 주로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발생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발생 부위를 갉아서 흘러나온 식물체 즙액을 빨아 먹으므로 식물체가 변형돼 생육 장애를 초래한다.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도 크지만 지속적으로 바이러스를 옮겨 국화 농가에 더 큰 피해를 준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국화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와 국화줄기괴저바이러스다.
감염된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은 총채벌레 중 67∼80%가 건전 식물체로 바이러스를 옮긴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5년 전부터 국내 채소 및 화훼류에 많이 발병되고 있으며, 국화 품종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감염률은 품종에 따라 10∼70%이며 총채벌레 관리를 소홀히 한 농가에서 발병률이 비교적 높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화는 초기에 잎에 얼룩무늬와 함께 짙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고 병이 진전되면 식물체의 순부분이 뒤틀어지면서 점차 죽게 된다.
국화줄기괴저바이러스는 주로 꽃노랑총채벌레로 전염되며 시설 주변의 고추나 토마토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화는 생육 초기에 건전 국화와 구별하기 어려우나 생육 중·후반에 줄기의 일부분이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잎과 잎자루에 괴사 증상이 나타난다.
이 시기에 시설하우스 내로 외부에서 총채벌레가 유입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과 방제가 필요하다.
하우스 입구에 황색 또는 청색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발생을 확인한다.
화학적 방제로는 등록된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주기적으로 뿌려 총채벌레의 밀도를 낮추고, 주변 잡초에도 서식하므로 주기적으로 시설하우스 내 잡초를 없애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윤주연 농업연구사는 “국화 재배 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은 국화 어린 묘를 사용해야 하며 바이러스를 옮기는 총채벌레의 유입 차단과 방제로 바이러스병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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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송아지 감기·설사 주의하세요
방한복 착용한 송아지
[충청뉴스큐] 절이 바뀌면서 기온 변화와 일교차가 커지면 송아지도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농촌진흥청은 농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질병 예방 요령을 소개했다.
호흡기 질병은 콧등이 건조해지고, 초기 투명한 콧물이 나오다가 증상이 진행되며 농이 섞인 점액성 콧물이 난다.
기침과 호흡 곤란이 나타나며, 눈이 충혈되고 눈물을 많이 흘린다.
설사병에 걸리면 분변의 수분량이 늘어 많은 양의 설사를 한다.
설사를 계속할 경우, 탈수와 전해질 상실, 체내 수분의 산성화, 영양소 부족, 체온 저하로 장운동이 빨라져 심하면 죽기도 한다.
두 질병을 예방하려면 백신 접종과 함께 사육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호흡기 질병은 전염성 비기관지염, 바이러스성 설사병, 파라인플루엔자, 합포체성폐렴 등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혼합 백신을 3개월령 이상 송아지 3주 간격으로 2번 접종한다.
설사병은 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장균 등 예방 백신을 분만 전 임신한 소에 주사하거나 분만 직후 송아지에 먹이는 방법으로 예방한다.
또한, 어미 소 분만 전 축사를 깨끗하게 청소·소독하고 분만 후 1시간 이내에 송아지가 초유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한다.
송아지를 밀집 사육할 경우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알맞은 면적에서 관리한다.
일교차가 크고 추운 날에는 보온등과 송아지 방한복을 활용하면 적정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김의형 수의연구사는 “설사병에 걸리면 치료와 동시에 먹이 주는 것을 멈춰야 하고 이물질 섭취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씌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라며 “여러 마리가 동시에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이 발생한 경우 질병이 발생한 송아지와 사육 중인 송아지를 모두 치료해야 하고, 회복됐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2~3일 추가적인 관찰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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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법 전부 개정 추진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
경찰청
[충청뉴스큐] 경찰청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과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기 위하여 도로교통법 전부 개정을 추진하기에 앞서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법률인 만큼 개정안 마련 단계부터 국민이 의견을 밝힐 수 있도록 15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제출방법은 경찰청 홈페이지 좌측 하단에 있는 공지사항에서 국민 제안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전자우편이나, 경찰청 교통기획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간단한 아이디어 수준의 의견이라면 국민생각함 홈페이지 의 “도로교통법 전부개정을 위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에 댓글 형식으로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2019년 도로교통법 전부 개정을 위한 연구 진행 시 검토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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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대책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한다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협의를 완료한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재해저감 대책 이행여부를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사전재해영향성 검토협의는 2005년부터 시행되었으며, 각종 행정계획과 개발 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유발요인을 사전에 예측·분석하고 예방대책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대표적인 제도이다.
이번 점검은 개발사업에 반영된 재해예방대책의 이행상황을 교수,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협의내용 반영, 우수 및 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절·성토 사면 관리실태 등 사전재해영향성 검토협의 이행여부이다.
점검결과 재해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개선조치를 요구하고,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등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장의 재해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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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제작 공모전 결과 발표
‘대관령 소나무 숲’ 심벌마크
[충청뉴스큐]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위치한 ‘대관령 소나무 숲’의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6일 한 달간 실시하여 지역주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작품 1개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75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관령 소나무의 우수함과 역사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산·하늘·바다와 우리나라의 4계절을 연상시킬 수 있는 색상배치를 통해 강릉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며, 산을 넘어가는 길을 표현하여 대관령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동부지방산림청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선정된 심벌마크를 활용하여 ‘대관령 소나무 숲’의 브랜드화 및 산촌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동부지방산림청도 ‘대관령 소나무 숲’을 잘 가꾸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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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축산농가 악취, 과학기술로 잡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폐플라스틱 등 환경오염, 도심·산업단지의 복합악취, 축산농가 악취, 낙동강 녹조로 인한 식수원 오염 등 지역현안 해결에 과학기술이 앞장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5일,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을 추진할 4개 컨소시엄을 선정, 본격적으로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은 정부출연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주민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과학기술적 해결을 위해 연구기획 단계부터 기술개발, 성과의 적용·확산까지 전주기적으로 협업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원을 분담 하여 추진된다.
사업 착수 후 2∼3년간 2개 이상의 출연이 기술융합을 통하여 문제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지자체, 지역기업, 공공기관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단위 실증을 병행 추진하고, 이후 1년간은 지자체가 직접 재원을 투입하여 공공 서비스 제공, 공공구매 등 개발기술의 현장 적용과, 지역기업에의 기술 이전 등 성과확산에 나서게 되며, 필요시에는 조례·규칙 개정 등 제도개선까지 병행하여 문제의 토탈솔루션 해결을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지자체로부터 해결이 시급한 현안 수요를 접수하고 매칭데이를 통해 현안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정부 출연과 지자체의 컨소시엄 구성을 지원한데 이어,“지자체-출연 컨소시엄” 주도로 마련한 기술개발 계획 및 지역 내 실증, 지자체의 현장적용을 통한 문제해결 의지를 평가하여 최종 4개의 “지자체-출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기존 기초·원천 연구와 차별화되는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생활연구 지원센터”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내에 설치하여 “지자체-출연 컨소시엄”을 밀착 지원하는 한편, 국민생활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제도개선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국민생활문제는 특정 정부기관이나 연구주체만으로는 효과적·실질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국민생활연구 선도사업은 지자체와 정부출연이 문제해결을 위해 기술개발부터 현장적용까지 전주기 협업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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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로 미세먼지 해결하자! 미세먼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
미세먼지 집진 저감 기술 분야
[충청뉴스큐] 범부처 미세먼지 연구개발 협의체는 지난 10일과 11일 2일 간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미세먼지 R&D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세먼지 분야 과학자들이 모여 미세먼지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다양한 과학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미세먼지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전 제출받은 수요 조사서 90여 건과 권역별 간담회를 토대로 2일 간 미세먼지 전문가가 모여 미세먼지 국가 R&D 주요 추진 현황, 현상 규명 및 예측, 집진 저감 기술, 생활환경 보호기술, 건강영향 평가 등 5개의 세션별로 열띤 토론이 진행 됐다.
10일 1일차는 미세먼지 국가 R&D 주요 추진 현황, 미세먼지 현상 규명 및 예측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요 과학적 대안들을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세먼지 국가 R&D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요 미세먼지 연구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우선, 대표적인 미세먼지 범부처 사업인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의 주요 연구 내용을 미세먼지 사업단장이 발표했다.
또한 정부 전체의 미세먼지 연구 활동 정보를 집대성한'미세먼지 기술개발 로드맵'을 통해 부처별 미세먼지 연구 현황과 향후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은 ‘미세먼지 현상 규명 및 예측’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 및 17건의 연구 주제를 공유와 패널 토론 등이 이어졌다.
우선,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영성 교수 및 광주과기원 송철한 교수의 미세먼지 발생 유입 및 한국형 대기질 예보모델 시스템 개발 관련 주요 연구 현황을 소개했다.
주요과제 소개에 이어, 국내·외 미세먼지 오염원 추적을 위한 다양한 연구방법과 함께 해역 및 항만 등 지역 특성에 기인한 미세먼지 연구 대안도 논의됐다.
또한 동북아시아 에너지 소비 변화 등 한·중·일 사회 경제 환경 여건을 고려한 현상 규명 및 예측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도 이동측정 차량을 활용하는 등 대기오염 공간 분포를 측정하고, 예보 개선을 위한 대기경계층 연구 제안들도 있었다.
11일 2일차는, 미세먼지 집진 저감 기술, 미세먼지 생활환경 보호 기술,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를 주제로 미세먼지 전문가 다양한 연구 주제들을 토론했다.
세 번째 세션은 ‘집진 저감 기술’ 분야에 대한 10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전문가 패널·청중 토론이 이어졌다.
친환경자동차 사업단 정병국 실장 및 서울과기대 전병열 교수의 친환경자동차 및 청정화력 기술개발 관련 연구 주요 과제 소개 후에, 도로시설물과 차량을 이용한 비산먼지 저감 연구와 지하철 공간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하철 바퀴에서 생성되는 금속 입자 제거 장치 개발 등 다양한 연구주제를 검토했다.
또한 액상막 집진 필터나 인체에 무해한 음파 등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기술에 대한 새로운 연구 주제들도 논의됐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미세먼지 전구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의 저비용 고효율화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관련 촉매 기술 등 다양한 연구 대안들을 전문가 및 청중과 함께 토론했다.
네 번째 세션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김민정 박사가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기술의 주요 과제를 소개하고, ‘생활환경 보호기술 분야’ 분야에 대한 14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토론이 이어졌다.
생활환경 중 실내 환경의 미세먼지 노출 저감 기술이 주로 제안되었으며, 이를 위한 필터기술개발과 생물학적 미세먼지 제거기술 및 사물인터넷 기반 미세먼지 관리기술이 새롭게 소개됐다.
또한 미생물과 관련된 바이오 미세먼지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도 논의되었으며 도로변 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응집기술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홍윤철 교수의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주요 과제를 소개하고, ‘미세먼지 건강영향 평가’ 분야에 대한 8건의 연구 주제 공유 및 패널·청중 토론이 이어졌다.
미세먼지 독성원소 원인물질을 규명하는 연구와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인체 독성 평가 및 인체 노출 건강영향 평가를 위한 다양한 과학적 방법들이 논의됐다.
또한 신경계통, 호흡계통, 피부 세포계 등에 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과 감소 방안에 대한 여러 연구 주제들이 제안됐다.
대토론회 시 논의된 과학적 대안들은 향후 미세먼지 R&D 관련 기관들과 공유하여 신규 사업 기획 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적 대안들을 제안한 산학연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들을 미세먼지 R&D 전문가 풀로 포함하여 미세먼지 연구개발 사업 기획 및 수행 시 자문위원 등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미세먼지 문제가 국민들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기여 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다양한 대안들이 필요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미세먼지 분야 과학자들이 제안해 주신 다양한 과학적 대안들이 실제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범 부처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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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일자리 잡으로 가자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일 코엑스에서 ‘신산업 일자리 잡으로 가자’라는 구호 아래 '신산업 혁신성장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산업부는 제8차 일자리위원회의 안건으로 “신산업 일자리창출 민간 투자프로젝트 지원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그 후속조치로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관기관과 협력관계에 있는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서 올해 안에 채용계획이 있는 93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직자 참가 규모는 5천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 기업은 미래차,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분야 등 다양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들의 채용상담, 현장 면접과 더불어 차세대반도체, 지능형로봇, 사물인터넷가전 등 신산업 분야에 대한 직무·취업특강 및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박람회 개막행사에는 산업부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주관기관 대표, 참가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며,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개막식 후 참가기업 대표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신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들의 사업현황과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협의하기로 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박람회 이후 6개월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①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②해당 기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가 직접 이력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 내년 상반기 채용시즌까지 구인 기업과 구직 청년 간 일자리 매칭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