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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작년 결혼이민자 176명 취업 도와…5일 취업박람회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의 다문화가족 취업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난 한 해 취업에 성공한 결혼이민자는 176명. 연 1~2회 개최된 취업박람회와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중점기관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구직 등록하고 교육과 상담을 통해 취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4월 5일 오후 1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 시민청에서 ‘제11회 서울시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자에 특화된 취업박람회다. 통·번역사, 외국어강사, CS상담원, 다문화강사 등 결혼이민자 채용을 희망하는 업체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거나 구인정보를 게시함으로써 결혼이민자들이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때 한국어가 서툴러 면접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를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일본어등 결혼이민자 통역사들이 현장 지원한다.
또한, 현장면접 통과자의 2차 동행면접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사후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교원크리에이티브, 세계인류투어 등의 일반기업 9개, 결혼이민자가 운영하는 모두톡톡, 레인보우해피잡 등 협동조합 등 4곳의 채용관에서 1:1현장면접을 진행하고, 35개사의 구인정보가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채용관 이외에도 취업지원관, 컨설팅관, 이벤트관, 운영관 등 총 5개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취업지원관의 취업멘토링 상담부스는 지난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던 곳으로, 통·번역 및 강사로 전문성을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취업 선배 10명을 섭외해 각 분야의 취업전략 및 노하우를 전수한다.
취업멘토링부스는 ,법률·의료통번역 ,비즈니스통번역 ,외국어강사 ,다문화강사 ,외국어번역·출판 등에서 활동 중인 선배 결혼이민자들이 구직 후배들에게 직접 작성한 멘토 자료를 활용해 직업소개와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 멘토의 팁을 공유해준다.
이와 함께 기존 영등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상담 또한 현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컨설팅관’은 노동법률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컨설팅, 이력서작성·면접스킬, 직업카드검사등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면접 및 자기소개가 어려운 결혼이민자는 면접컨설팅 부스에서발성, 모의면접 등 전문가의 1:1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금체불, 근로기준, 계약 등 노무 일체에 관한 상담을 서울시금천구직장맘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며, 서울이주여성삼담센터에서 직장내 성희롱 등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결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높이기 위해 컬러 진단 천을 이용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컬러 진단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관’은 취업모토가 담긴 나만의 향수 만들기, 고급도장 제작 및 증명사진 촬영·인화를 진행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여하는 결혼이민자의 취업동기부여 및 취업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자신의 이미지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알아보는 ‘퍼스널 향수 찾기’ 및 이력서 제출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즉석에서 촬영·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업 중점기관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 취업 상담 및 구직등록, 알선, 사후관리 외에도 결혼이민자 취업성공 강연회, 결혼이민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결혼이민자 취업 성공 멘토링, 월간취업신문 발간, 다문화가족 고용친화문화조성을 위한 안내서 배포, 취업아카데미, 취업 고급한국어 교육, 협동조합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한울타리 홈페이지 및 마이 서울 앱을 통해 결혼이민자 채용정보, 한국어교육 정보 및 각종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승대 서울시 외국어다문화담당관은 “결혼이민자들이 이중 언어 등 강점을 살려 더 많은 유망업체들과 현장면접으로 일자리를 찾고 구직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알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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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부의장, 동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동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부의장실에서 동작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동작구 내 민간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는 박기열 부의장과 함께 서울시의회 김정환 의원과 이종오 김병기 국회의원 보좌관도 함께 참석해 민간어린이집 보육환경개선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보육료 현실화 등 민간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운 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양숙 동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민간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간담회에 참석하게 됐다”면서 “이러한 자리를 시작으로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의 현안에 대해 더욱 전향적인 보육환경 개선 방안들이 많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보육환경이 개선을 통해 발생하는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한 혜택은 결국 이용자인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도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좀 더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언제든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민-관이 의견을 조율하고 뜻을 맞추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차원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감이 필요하다”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서울시의원으로서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과 함께 국회, 정부나 구청과도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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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부의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식 참석해 축사
김생환 부의장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시민의 공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개관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와 함께 도시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시민 등 관계자 200여명이 함께 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에서 “긴 겨울이 가고 초록이 싹트는 봄날, 새로운 시민 공간인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오랜 준비를 끝내고 문을 열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감회와 함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위치가 서울시의회 앞마당이다 보니 전시관 건립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었고 뜻깊은 공간마련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또한 김생환 부의장은 “이번 전시관 건립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남아있던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려는 역사의식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준비하기 위한 미래비전이 함께 담긴 결과물이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도시건축 정책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길 바라며, 보다 안전한 서울, 보다 쾌적한 서울, 보다 아름다운 서울을 위해 우리 시의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지상 1층~지하 3층 연면적 2,998㎡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은 '비움을 통한 원풍경 회복'이라는 취지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시민광장이, 지하 3개 층은 국내 첫 도시건축 전시관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시민청, 지하철 시청역까지 연결되는 지하 보행로도 새롭게 만들어졌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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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번주 토요일 ‘2019 지구촌 전등 끄기’ 함께 해 주세요
서울N타워 소등 후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30일 ‘2019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서울시 공공청사 및 유관기관을 비롯해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10분간 일제히 소등한다.
‘2019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에 전 세계 180여 개 국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 날 강남 코엑스 본행사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건물소등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에 함께하고, 서울시 청사와 공사 등 출연기관과 모든 한강교량, 이순신·세종대왕상 등도 일제히 행사 시간 동안 소등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시설인 N서울타워, 63빌딩, 코엑스와 숭례문, 흥인지문 등 문화재와 서울시와 자치구를 포함한 유관기관 및 공공청사는 솔선해 일제히 실내외 및 경관조명 소등을 실시한다.
그 외 일반주택과 아파트, 소규모상가 등은 자율 참여토록 해 기후변화 대응의 목소리를 모으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지구촌 전등끄기’에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경관조명 등을 위주로 참여를 유도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서울시는 시민의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시민이 매달 22일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하는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매년 3월은 ‘행복한 불끄기’와 ‘지구촌 전등끄기’행사를 연계해 같은 날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3월 30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불끄기 행사에 참여하는 송파구 한 아파트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매달 22일 행복한 불끄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 달 행사는 자연스럽게 글로벌 캠페인 ‘지구촌 전등끄기’에도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생활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중교통 이용, 베란다 미니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설 수 있다”며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를 통해 1시간 소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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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서 읽기 좋은 ‘시민 추천 도서’ 공모
서울생각마루 천만시긴의 책장 추천도서 공모 안내문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5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일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의 ‘천만시민의 책장’을 구성할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생각마루’ ‘천만시민의 책장’의 추천도서 공모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한 명 당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책장에 비치될 장서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특히 종교적, 선정적 주제의 도서와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책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 도서에는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표시해 비치한다. 추후 시설을 방문해 내가 추천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의 참여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구글독스에 접속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로 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천만시민의 책장’ 추천도서 공모를 통해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인 ‘서울생각마루’를 서울시민들의 참여로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며 “향후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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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고마운 나눔 주차장’인기…올해부터 주간개방까지 지원 확대
나눔주차장 안내팻말 디자인 화면
[충청뉴스큐]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고마운 나눔 주차장’이 인기다.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을 시작해 추진해 왔으며, ’18년말 현재 시내 666개소 총 19,091면의 건물 주차장이 개방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대상을 더욱 확대해 공유 주차면을 1,200면 이상 신규 확보한다는 목표다.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는 야간이나 종일개방만 모집했는데, 올해부터는 낮 동안 비는 아파트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에도 야간개방 지원과 동일하게 최고 2천만원까지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다만, 불법 주정차 민원 해소와 무분별한 수익사업 방지 차원에서 주차장은 자치구 또는 구시설공단 등에서 운영·관리하게 된다.
자치구와 역할을 분담해 전략적으로 공유주차장 확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대형마트, 기업체 등의 본사를 집중 공략해, 본사를 통한 시내 각 지점의 부설주차장 공유 활성화를 노린다. 자치구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케이션으로 학교, 교회, 근린생활시설을 직접 찾아 부설주차장 공유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의 인기 비결은 주차장 이용자는 물론 주차공간을 내어주는 건물주, 이를 연결하는 서울시와 자치구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석 3조의 사업이라는 점이다.
이용자들은 안정적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나눔 주차장을 환영하고 있다.
강북구 소재 H대학은 교내 지상 주차장 일부와 시·구의 지원을 받아 운동장 한켠에 신규 조성한 주차면을 이웃 주민과 공유하고 있다.
인접한 주택에 거주하며 부설주차장을 이용 중인 김OO씨는 “이전에 이용하던 주차장은 한참 걸어가야 했는데, 여길 찾고 나서는 가깝고 편리한데다 주변 시세대비 주차료도 저렴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건물주는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비를 최고 2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차 1면 당 월 2~5만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개방주차장 이용실적에 따라 5% 이내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물주와 주차장 이용자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최초 약정기간에 한해 차량훼손 등에 대비한 주차장 배상책임 보험료도 최고 1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차장을 개방한 뒤 2년 이상 연장 운영할 경우 유지보수비로 최고 5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런 혜택을 제공하면서까지 서울시와 자치구가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그만큼 예산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주차 공간 한 면을 만들려면 최소 5천만 원이 넘게 드는데 비해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지원금액은 1면당 평균 44만원으로 1/100 수준이다.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해당 구청 또는 서울주차정보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담당 직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주차장 개방에 따른 약정을 체결한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세계적으로 각종 도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키워드로 ‘공유’가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차공유’는 작년 서울시민 인지도 조사에서 향후 가장 활성화됐으면 하는 사업으로 꼽힐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시설이 부설주차장 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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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형 민간건축공사 집중 안전점검’ 추진, 안전사고 예방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만㎡미만의 중·소규모 공사중 철거,굴토,크레인 등 사고 위험이 큰 공종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작구 흙막이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대부분 중·소규모 공사장에서 일어나고 있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그동안 정기점검 미실시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소형 건축공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점검한다.
올해 3월기준 건축 인·허가 통계상 서울시의 민간건축공사장은 42백여개소이고, 이중에서 1만㎡미만의 중·소형공사장은 90%이상으로 38백여개소에 달한다. 이중 지하1층 이상을 굴착하는 공사장은 23백여개소, 지하층이 없는 공사장은 15백여개소이다.
38백여개소에 달하는 중·소형 공사장 중 위험등급이 높은 공사장 14백여개소를 선별해 철거, 굴토, 크레인 등 취약 공종에 대해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300명을 투입해 자치구 건축안전센터에서 총 4,200회 안전점검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 집중 안전점검계획을 자치구 건축안전센터와 충분한 사전협의 과정을 거쳐 확정하였으며 주요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자치구 건축심의 분야별전문위원회 또는 구청장의 직권으로 위험공사장을 선정한다.
자치구 건축심의위원회의 분야별전문위원회에서 심의 또는 자문해 위험등급을 부여하고, 위험등급이 상,중등급 공사장을 위험공사장으로 선정하고, 또한, 공사장 주변 민원 발생으로 안전 불안한 건축물이 있거나 구체적으로 공사의 부실에 대한 민원제기가 있는 경우, 건축주 또는 감리자가 안전점검을 자치구에 요청하는 경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치구청장이 직권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점검 대상 공사장의 안전관리를 감독하는 현장 감리자가 안전관리 감리업무 수행사항을 사전검토한 후 자치구에 안전점검 신청토록 했다.
이는, 불시 점검으로 적발 위주의 점검을 하기 보다 현장의 건축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아울러, 점검 신청을 하지 않거나 점검 시기를 늦추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공사의 예정 공정에 맞추어 적정 점검일을 정해 효율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셋째, 분야별 전문가는 현장 위해 요인을 중점 점검하고, 구청 직원은 현장 감리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한다.
철거는 구조분야기술사, 굴토는 토질 및 기초기술사, 크레인은 건설기계 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해금 집중해 현장위해요인을 점검하도록 하고 구청직원은 현장감리가 안전관리를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므로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점검해 적정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현재 50명이던 건축안전자문단 위원을 300명으로 확대개편해 각 구청별 안전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각분야별 전문기관 및 단체, 학계에 추천 의뢰중에 있다.
넷째, 점검결과 지적 사항에 대해는 반드시 보완후 공사토록 하고, 현장감리가 상주하지 않은 경우, 설계대로 공사하지 않는 경우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건축관계자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다섯째, 자치구에서 점검실적에 대해 분기별로 서울시에 제출하고, 점검실적을 현황 관리해 비교 평가하고, 공사장 안전관리 개선방안의 기초자료로도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화해 나갈 예정이다.
참고로, 올해 3월까지 지역건축안전센터 설립이 완료되는 자치구는 17개 區이며, 나머지 8개 區는 금년 하반기까지 설립 완료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자치구 건축안전센터가 조속히 설립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서울시 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이번 중·소형 민간건축공사장의 집중 안전점검으로 일선 공사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감리와 시공자 등 건축관계자의 안전의식의 개선과 함께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으며, 예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치구와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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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1급 콘돌’서울대공원에서 체코로 동물교류
서울대공원 콘돌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 동물원 맹금사에 있는 콘돌2수가 동물교류를 통해 체코 동물원으로 28일 이송된다. 2017년 체코 동물원에서 시베리아호랑이 조셉을 받은 후 2년만에 서울동물원의 콘돌이 체코 동물원으로 보내진다
조셉은 지난 해 5월 태어난 아기 호랑이 4남매의 아빠이기도 하다.
이번에 보내지는 안데스콘돌은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남미의 북부 지대에서는 매우 희귀한 조류이다. 주로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등지에서 관찰되나 야생의 개체수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종정보시스템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세계동물원동물관리시스템에는 전세계 88개의 동물원에 228마리만 등록되어 있으며, 그중 아시아 지역에선 겨우 5개의 동물원에 있을 뿐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공원이 유일하게 콘돌을 보유 하고 있다.
야생의 안데스 콘돌은 대부분 평생에 한 마리의 짝만 두고 짝짓기를 하기 때문에 번식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체가 한정된 동물원에서는 짝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 해외에서도 콘돌의 번식사례는 많지 않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1999년부터 번식을 시작해 2017년까지 총 11마리가 번식됐다.. 번식의 까다로움을 생각하면 매우 희귀한 예로 서울대공원의 사육 기술이 국제적 수준임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특히 2018년 12월 자문을 위해 서울대공원을 방문했던 동물원 분야 컨설턴트인 더글러스 리처드슨은 서울대공원 콘돌 번식에 감탄하며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국제 동물원과 활발히 교류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번에 교류되는 콘돌은 2009년 6월 2일과 2014년 1월 14일 각각 번식된 수컷들이다.
해외에서 동물교류를 통해 멸종위기종의 동물이 국내로 반입되는 예는 그동안 많이 있었으나, 해외가 주 서식지인 동물이 국내에서 번식을 인정받아 반출되는 경우는 드물다. 이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사육기술과 개선되어가는 환경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예시로 국제적 종보전에 기여하는 기분 좋은 성과이다.
한편,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지난해 야행관, 조류사, 제3아프리카관이 리모델링되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하였으며, 콘돌이 지내고 있는 맹금사도 올해 개선을 앞두고 있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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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급차 내 폭행경고방송, 비상벨로 구급대원 보호에 나선다.
운전석 호출비상벨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 용 장비인 경고방송과 비상벨설비를 양천소방서 119구급대에 설치·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응급환자 이송도중에 좁은 구급차 내부에서 주취자 등의 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된 119구급대원에게 있어 폭력에 대응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2018년 말 기준으로 전체 구급대원 1,350명 중 여성소방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13.7%로, 여성 구급대원의 경우 주취자 폭행방어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번에 설치한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는 경고방송과 비상벨설비 2종류로 응급이송 중 주취자가 탑승하면 먼저 구급대원이 버튼을 눌러 경고방송을 해 주취자에게 구급대원 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
119구급차는 운전원과 환자처치 공간이 격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이송 중에는 싸이렌 취명으로 구급차 내부에서 폭행이 발생하더라도 운전자는 쉽게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폭행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송 중에도 구급차 운전석과 환자처치 공간 상호 간에 소통방법이 필요하다.
한편, 최근3년 간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피해는 2016년 46건, 2017년 38건, 2018년 65건이 발생했고, 2019년 3월 현재까지 8건의 폭행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처벌결과는 실형선고가 3%에 그치고 있으며, 폭행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주취를 이유로 폭행행위 감경 처벌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구급차에 설치한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피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개발했다.”며,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를 활용, 신속한 공동대처로 폭행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양천소방서 119구급차에 폭행피해 예방용 장비 운영결과 효과를 토대로 전체 구급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구급대원이 안전해야 시민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더 나은 품질의 현장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119구급대원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어야한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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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식물교류 MOU
서울식물원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과 강원도에 자생하는 식물을 연구하고, 식물유전자원을 교류하기 위해 28일 ‘서울식물원-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간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과 공동 연구를 추진, 강원도에 자생하는 멸종위기 및 자생종을 중점적으로 수집·보전해 생물종다양성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 서울식물원은 희귀식물인 홍도까치수염을 포함한 6종을,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 Ⅱ급 날개하늘나리 등 4종을 전달, 교류한다.
서울시는 서울식물원과 국내·외 기관 간 교류 및 업무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문 인력과 기술을 교환하는 한편 종다양성이 부족한 대도시에서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대표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협약을 통해 멸종위기식물의 지속적인 보전과 번식방법을 개발해 대량증식체계를 확립하고 증식된 개체를 활용해 자생지 복원연구, 대체자생지 조성 및 모니터링, 생리·생태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식물원이 멸종위기식물 보전·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민에게 자생 및 멸종위기식물을 선보이고,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