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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쉽게 읽는 서울史〉 고대 · 고려편 발간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역사편찬원이 쉽게 서울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도서를 발간했다. 책 제목부터 〈쉽게 읽는 서울史〉이다. 올해 고대편과 고려편 발간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조선편, 개항기편, 일제강점기편, 현대편을 매년 2권씩, 총 8권을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다.
〈쉽게 읽는 서울사〉는 서울역사편찬원이 서울의 각 시대별 흥미 있는 주제를 쉬운 문장과 짧은 분량의 글로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발간을 시작한 시리즈 도서이다. 올해는 고대편과 고려편을 발간하였는데, 각 시대별로 20가지 주제의 읽을거리를 선정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고대편은 ‘서울 역사의 시작’, ‘백제 역사의 시작과 흥망’, ‘서울에서 만나는 고구려’, ‘서울을 얻고 삼국을 통일한 신라’, ‘서울 고대인들의 삶과 죽음’ 등 5가지의 큰 주제로 구성했다. 먼저, 서울 역사의 시작을 보여주는 서울 지역의 선사시대 흔적과 유적을, 그리고 한강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지정학적 가치를 백제 건국과 연관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어서 서울을 중심으로 백제의 건국과 흥망을 7편의 글에서 살펴보았다. 먼저 여러 사료에 다양한 백제 시조 명칭이 보이는 이유와 그중 온조와 비류가 서울로 내려온 역사적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다. 그밖에 백제가 마한 지역의 여러 소국들을 제압하고 고대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개로왕을 통해서는 한성백제의 멸망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한성백제 왕성의 모습과 지방제도에 대한 글도 수록했다.
서울 시민들조차도 서울 고대사가 고구려와 연관되어 있는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서울 역사에서 고구려와 연관되어 있는 시기가 있었고, 현재 고구려 유적도 서울에 남아 있다. 이에 고구려 장수왕이 백제 한성을 공격한 이유 등 3편의 글을 통해 서울 지역의 고구려 관련 역사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백제, 고구려에 이어 한강 지역을 차지하고 삼국을 통일한 고대국가는 신라이다. 7세기 이후 서울 고대사는 신라사라 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 통일신라 이야기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이에 4편의 글을 통해 신라의 국가 성장 이야기, 한강으로 진출한 진흥왕 이야기, 통일신라시대 서울을 지배한 방법, 유물을 통해본 통일신라시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서울 고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4편의 글을 실었다. 이는 백제 사람들의 의·식·주와 고분 이야기로 옷, 음식, 집, 무덤에 대해 유적·유물들을 바탕으로 당시의 삶을 유추해보았다.
고려편은 ‘남경의 모습과 남경 사람들’, ‘고려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고려 문화를 읽는 새로운 키워드’, ‘서울에 남아 있는 고려의 유적과 유물’ 등 4가지의 큰 주제로 구성했다. 남경은 서울의 고려시대 이름이다. 이에 신라 말 고려 초 서울 지역의 호족들을 살펴보고 남경의 설치 이유, 남경의 영역과 통치조직, 고려시대 서울 출신 사람들 등 고려시대 서울 지역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또한 고려 말기 남경의 변화상과 천도의 이유가 된 국도풍수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고려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인 결혼과 이혼, 세시풍속, 옷, 음식, 돈 이야기를 4편의 글에 담았다. 그동안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고려 사람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시간은 어떻게 알았는지, 국왕 행차 시 음악은 어떠했는지 등 다소 생소하지만 흥미로운 내용도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는 서울에 남아 있는 유적과 유물을 크게 사찰과 기타 유물로 나누어 살펴보고, 고려의 대표 상징물인 도자에 대해서도 개경과 남경을 중심으로 가마터와 출토유물들을 살펴보았다.
〈쉽게 읽는 서울사〉에 실린 한 편 글의 분량은 약 15쪽 정도로, 한 번에 읽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관련 사진과 그림도 함께 수록하여 글을 이해하기에 더욱 좋다. 고대편의 집필자는 20명으로 신라사·고구려사·백제사 전공자, 고고학자, 복식사 전공자 등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고려편의 집필자도 18명으로 문헌사 전공자뿐만 아니라 음악사, 도자사, 미술사 연구자들도 참여하여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서울역사편찬원 관계자는 “이 책은 가볍게 읽는 책이다. 책 속의 각 글들은 분량이 많지 않아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읽다가 잠시 쉬었다 나중에 다시 읽어도 된다. 이 책의 목적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역사책이 아닌 시민들에게 쉬운 역사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서울시 신청사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도서관을 비롯하여 시내 공공도서관에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도 읽을 수 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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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으로 휴식休食하러 오세요…‘마장의 휴일’개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주민과 상인이 함께 쉬어가는 축제,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총 8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마장축산물시장 상인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축제와, 마장동 주민에 의해 추진되어온 청계천 축제를 도시재생을 계기로 통합해 열리는 것으로 상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민 등 마장 도시재생지역을 이끌어가는 세 주체가 합심해 기획해 마련했으며, 주민과 상인이 가장 선호하는 마장동 북측에 위치한 고산자교에서 청계천 생태학교에 이어지는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마장축산물시장 진흥상가협동조합, 마도로스, 마장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지역 주민·상인, 축제에 관심 및 참여 의사가 있는 기존 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마장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장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의 지원 하에 기획됐다.
‘함께 쉬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운 휴식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상인이 마련한 ‘Miss 마장 한마당 대축제’ 현장지원센터가 기획한 ‘마장 스토리 위크’ 청계천 주변 주민이 준비한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 등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장축산물시장 북문 공영주차장에서 ‘Miss 마장 한마당 대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1년에 한 번뿐인 시장 전체 휴일을 맞아 상인들이 이웃 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시식행사와 주민노래자랑 어울림, 가요TV공연, 뒷풀이 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6일부터 13일까지는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마장축산물시장과 청계천의 숨은 명소를 찾아다니는 마장 스토리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에는 도시재생 홍보 스토리카트를 통해 마장동과 시장 일대 현장에서 주민과 상인을 만나고, 13일 오후 1시부터는 지역 주민해설사를 따라 마장동과 청계천 일대를 돌아보는 ‘마장리본 투어’와, 마장축산물시장의 특징을 살려 고기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는 ‘고기런’ 등의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마장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한 마장리본 투어는 지역 주민해설사를 따라 청계천박물관, 허브정원, 먹자골목, 청계천생태학교 등 마장동 내 숨어진 공간을 여행하듯 돌아보고 거점 지역의 다양한 매력과 스토리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총 100개 팀이 참여하는 ‘고기런’은 고기 소믈리에인 ‘고믈리에’ 자격 시험, 고기런 포토왕 등 고기와 관련된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마장축산물시장의 정체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밖에도 12일 오후 7시부터는 마장청계영화제가 청계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는 청계천 고산자교에서 청계천 생태학교 사이의 둔치를 주무대로 한 그린라운지에서 주민 축제인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이 열린다. ‘우리 집에 정원이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올해 3번째로 열리는 이 축제는, 헬스힐링존, 크래프트 체험, 먹거리존 등 구역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가족 건강놀이터, 재미재미 도서관, 노르딕워킹 체험, 무대공연 등 청계천을 휴식이 있는 친숙한 도심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의 커뮤니티가 확장되고 함께 쉴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계천 마술풀 페스티벌’은 주민 제안과 기획에 따라 진행되는 축제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이 축제는 청계천 생태학교에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주민모임을 계기로 만들어진 ‘마도로스’가 주축이 되어 개최해왔으며, 올해에도 마장축제추진위원회에 일원으로 참여하여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2018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서 관련 일정 및 세부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마장축산물시장은 육류의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위생 문제 등으로 상인과 주민들이 갈등을 빚어왔으나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마련한 이번 축제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상생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과 상인이 화합하고, 마장도시재생사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장도시재생사업으로 갈등요인을 해소하고, 마장동 지역의 경제·사회·문화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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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50+세대의 꿈을 일깨워 줄 ‘달밤의 북나들이’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 모여 낭만적 독서와 풍성한 나눔을 경험하는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남부캠퍼스를 중심으로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50+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지역 주민도 함께 하는 문화와 공감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책 읽는 구로’를 위한 구로구청과 인터넷서점 ‘예스24’가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달밤의 북나들이’ 행사는 오는 19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1,2부로 나뉘어 북콘서트와 북파티 형식으로 꾸며진다.
1부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특별한 독서’를 주제로 한 작가 유근용의 독서특강부터 50+세대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인생책 이야기를 공유하는 ‘나.바.시’를 통해 독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해질 무렵 남부캠퍼스의 열린 정원에서 펼쳐지는 2부 행사에서는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달밤의 티타임과 달밤의 재즈 음악회가 마련됐다.
더불어 아날로그적인 북카페의 독서공간과 디지털 독서를 위한 이북 체험 존이 동시 운영되어 50+세대에게 새로운 독서 매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달밤의 북나들이’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50+포털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접수자 100명 대상으로는 달밤의 독서를 즐길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예쁜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남부캠퍼스에서는 오는 20일 ‘2018구로책축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문화를 홍보한다.
오는 11월 28일에는 커뮤니티들의 원 북 독서토론 및 시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 베스트셀러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의 저자인 태원준 작가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삶의 전환기에 놓인 50+세대에게 독서는 인생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50+세대가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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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서울시, 한글주간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세종즉위 600주년 및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힘과 가치가 서울, 그리고 시민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조명하는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연다.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글주간 행사는 서울시가 그동안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선해온 행정용어 등 공공언어 개선 전시회, 한글과 사회 변화의 예민성을 반영한 차별적 언어 개선 학술토론회,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글놀이터 등 한글이 주는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한글날에만 기억하는 한글을 넘어 그 힘과 가치가 서울, 시민을 움직인다는 통찰력을 담은 것이다.
10월 6일에는 한글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청 씨티갤러리에서 전시회가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에서 개선한 다양한 공공언어 사례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한 문화재 안내판, 그리고 무르익는 남북 교류를 위한 디딤돌로써 남북의 언어차이를 알아보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 전시는 국립국어원 및 한글단체와의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8일에는 최근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차별적 언어에 대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차별적 언어, 어디까지 어떻게 바꾸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차별어 및 그 개선을 둘러싼 사회의 다양한 견해와 목소리를 나누어보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되도록 사회언어학자, 국어학자, 여성학자, 언론인 등의 발제자 구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쓴 점이 눈에 띤다.
9일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시민 꽃바치기 행사, 한글날을 축하하는 깜짝 플래시몹 등을 홍대 및 서울로 7017 등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한글놀이터’는 공휴일을 맞아 나들이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컬링 등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MBC와 방송협력으로 10월 한 달간 우리말나들이 서울시편이 송출되며, 13-14일 주말에는 시민청 활력콘서트를 통해 한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등을 만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준비한 이번 한글주간은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한글과 시민, 그리고 사회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한글과 사회변화의 밀접한 상관성에 대해 예민하게 다루어보자는 의식에서 준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의 관점에서 한글의 가치와 그 의미의 중요성이 부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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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공론 STOP! 현실적인 지하철 승·하차 안전대책 시급”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이 지난 1일 독립문역 휠체어 사고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9호선 지하철의 승·하차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고 교통약자의 안전한 승·하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 9월 20일 독립문역에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하차도중 객차와 승강장 사이 틈에 앞바퀴가 걸려 넘어져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 승·하차 시 발빠짐 및 휠체어·유모차 바퀴 빠짐 문제는 그 동안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교통약자 층에서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왔으나, 곡선 승강장이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시 지하철 역사의 구조적인 문제로 일시 해결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교통공사에서 운영 중인 총 277개의 역 중 곡선승강장 역은 총 133개이며, 이중 도시철도건설규칙 제30조의 2에 해당하는 승강장과 열차사이의 거리가 10cm를 초과하여 안전발판을 설치해야 하는 역은 110역으로, 승차위치 개소로 보면 총 2,866개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중기 의원 외에도 김소영 의원, 김화숙 의원, 김소양 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함께 교통공사 김석태 기술본부장 이하 관계 공무원,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 관련 장애인 단체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지하철 이동권 보호를 위한 현실적이고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먼저 김화숙 의원은 “최고의 수습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는 말을 빌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의 지하철 이동시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공사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소양 의원은 승강장 안전발판 사업이 장기가 표류 중임에도 교통공사가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점을 지적,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의원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당사자로서 지하철 이용시 장애인이 체감하는 불편과 공포를 가감없이 설명하고, 장애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정책부터 차근차근 접근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소영 의원과 장애인 단체 참석자들은 기술적·구조적 한계를 해결하는 일련의 정책과 별도로 당장 필요한 역사 내 지원인력의 확충을 요구하고 지원정책의 홍보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현실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제 참석자들은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원스톱케어 서비스가 있지만 홍보가 잘 되어있지 않아 장애인들이 잘 모를뿐더러 막상 이용하여도 역무원이 나와 있지 않고, 또한 교통약자가 참여하여 만든 정책이 아니기에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성중기 의원은 “최근 5년간 서울교통공사에서 집계된 발빠짐 사고는 총 330건, 연평균 66건 정도라고 하지만 사고로 접수되지 않은 건을 포함하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 역사 내 승·하차 관련 사고에 대한 좀더 섬세한 접근을 위해 이용객 현황과 불편사항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의원은 “고속도로나 도시고속도로의 램프 등에 적용된 색상유도 시스템과 같이 교통약자의 손쉬운 탑승을 위해 바닥에 스티커 또는 도색, 타일교체를 통해 승강장과 열차의 폭이 좁은 곳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유도시스템을 먼저 도입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의원은 “서울교통공사에서 마련하는 대책이 탁상공론이 되지 않도록 참석자들이 제안한 다양한 정책들을 검토하고, 나아가 관련부서와 서울시의회, 장애인 이용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상시적인 회의체 구성도 고려해 봐야 한다”고 교통공사에 주문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시범운영 중인 자동안전발판 이외에도 고무발판, 주의안내문, 이동식 안전발판이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자동안전발판의 경우 기술적 한계로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며, 고무발판의 경우 위험성이 높고, 이동식 안전발판은 인력부족 등의 문제로 사실상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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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시민 도시아카데미’운영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종 도시문제의 해결방안과 도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기 위해'2018년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의 도시를 움직이는 전문가 16인의 도시계획·철학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지명도 높은 도시계획분야 교수 등 16명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의 듣기만 하는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강사진의 이론 강의 후 수강생들이 강사진과 해당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스마트도시, 4차 산업혁명과 도시, 대도시권 계획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롭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계획 체계와 공간구조, 도시재생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부터 스마트도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도시계획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일반 시민이 알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의 75% 이상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울 도시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교육 수료자 637명을 ‘시민 도시계획가’로 양성했고, 이들은 서울의 각종 도시계획에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10월 12일까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관련 사항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나서울시 도시계획과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원이고, 장애인,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가, 계획가만이 아닌 시민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시민 아카데미도 시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며 “앞으로도 서울의 도시계획이 폭넓은 시민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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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림픽 30주년 기념'2018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개최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1호 손기정 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회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3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88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손기정기념재단과 함께'2018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손기정 선수는 일제 강점기인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2시간 29분 19초로 당시 올림픽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일제 치하에서 고통받던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안겨 줬다.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한민족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 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동호인 마라톤대회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풀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로 실시되며, 잠실대로에서부터 한강고수부지를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풀코스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대교 북단 → 선동체육공원인근 → 탄천인근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10km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역 → 잠실대교 북단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5km 마라톤은 잠실종합운동장 → 잠실새내역 → 잠실3사거리 → 잠실종합운동장을 달린다.
마라톤 부대행사로는 뉴스포츠 체험행사, 스포츠 마사지 등이 실시되며, 88 서울올림픽 공식캐릭터 호돌이 특별전, 손기정 특별전시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가 잠실종합운동장 내 북측트랙에서 개최된다.
먼저, 다양한 뉴스포츠 종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뉴스포츠는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결합하거나 변형해 만든 스포츠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본 행사에서 체험 가능한 종목은 플로어컬, 셔플보드, 핸들러, 플라잉디스크, 미니탁구, 한궁 등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 대상으로 출발 전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 및 테이핑을 실시하며, 도착 후에는 근육 이완 및 회복을 위해 오일 마사지를 실시한다.
이 밖에 88 서울올림픽을 상징하는 공식캐릭터 호돌이 특별전, ‘손기정 그리고 평화’ 를 주제로 손기정의 생애와 영광의 순간을 다룬 손기정 특별전시회도 개최된다.
또한 88서울올림픽 30주년 및 2018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특별 이벤트로 TBS 교통방송에서 특별 방송을 실시하며, 홍진영, 노라조, 조정민 등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TBS 교통방송에서 방송인 김한석과 송정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하며 방송은 녹화되어 방송될 예정이다.
홍진영, 노라조, 조정민 등 출연진과 함께하는 축하공연 및 마라톤 참가자들과의 현장 인터뷰, 손기정 선수와 88 서울올림픽에 관한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인 잠실대교 북단에서 잠실역 사거리, 삼성교 동단을 거쳐 잠실 한강공원 진입로에 이르는 차로는 오전 7시 45분부터 10시 10분까지 통제된다.
다만, 경찰은 통제 구간에 가변차로를 양방향 2개씩 운영해 차들이 오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일제 치하 우리 민족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준 손기정 선수를 기념하고, 88 서울 올림픽 30주년의 역사적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대회가 될 것” 이라며, “올림픽 성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당시의 감동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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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대표 여성합창단이 한 자리에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개최
동네 대표 여성합창단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 각 자치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 참가하는 〈2018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여성문화축제로,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르는 서울시 자치구 여성합창단은 국내외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합창단으로, 오페라, 뮤지컬, 가요, 영화·드라마 OST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2018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실력 있는 합창단의 수준 높은 무대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천사와 같은 목소리로 동심을 노래하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과 현직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공연단체 ‘드림뮤지컬’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전래놀이'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별한 장난감 없이도 전래놀이를 통해 재미있는 유년생활을 보냈던 기성세대의 어린 시절을 묘사한 작품이다.
‘드림뮤지컬’은 화려한 춤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 뮤지컬 곡인'맘마미아 ‘Dancing Queen’','맘마미아 ‘I Have a Dream’','겨울왕국 ‘사랑은 열린문’'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2018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로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 15일 24:00까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은 전화접수3211-7823)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좌석 배정은 당일 선착순이며, 잔여석은 현장에서 배포된다. 또한, 유아동반 관람객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세종문화회관 놀이방인 아이들세상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에서 생중계되며,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은 자치구 여성합창단과 시민이 합창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라며,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합창 선율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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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브랜드로 명강사 도전’ 50+강사 양성 특강
전문기관과 협력 통해 50+세대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기획 특강 운영
[충청뉴스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자신만의 콘텐츠로 전문 강사가 되고자 희망하는 50+세대를 위해 분야별 명품강사 특강을 마련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50+세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각 영역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춘 50+세대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강사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명품강사 특강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에게 명품 강의비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각 영역별로 실제 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수강생과 교감하는 법, 강의 프로세스 설계, 교안 디자인, 강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스피치 기법 및 전문적인 이미지 연출기법에 대한 전문 강의는 물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전문가와의 1:1 코칭을 통해 50+명강사가 배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1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명품강사 특강’ 교육생 정원은 총 60명이다. 회차 별 교육 당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인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강사 양성과정의 핵심 노하우를 50+세대에 맞게 전수·발전시켜 50+세대의 잠재력을 깨우고 강사 분야에서 새로운 50+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청년과 중장년 세대를 아우르는 우수한 강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자신만의 축적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50+세대에게 강사직은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라며 “이번 특강이 전문 강사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하고자 하는 50+세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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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열 부의장,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교 방문단 예방 환영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9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제17회 대학로문화축제를 맞아 방문한 캄보디아 앙코르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환담을 나눴다.
방문단에는 앙코르대학교 한국어학과 최인규 선임교수와 한국어학과 학생 음 다라, 리우 리후어, 소안 댄 등이 포함됐다. 앙코르대학교는 지난 2004년 캄보디아 씨엠립에 설립됐으며 지난 2007년에는 2년 과정의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연구와 교류에 힘쓰고 있다. 방문단은 지난해 9월 양준욱 전 의장을 예방한 데 이어 올해 박기열 부의장을 예방하게 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한 전문적인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서울시의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얻고 가시기 바란다”며 “최인규 교수님 이하 많은 분들께서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민간외교이고 또 국위선양하시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 교육 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인규 교수는 “한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를 이번에 함께 방문한 학생들이 느끼고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이 학생들이 캄보디아에서의 한국문화 교육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앙코르대학교 한국어학과 최초 입학생 음 다라씨는 “처음 K-POP과 한국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한국을 많은 캄보디아인에게 알리고 싶다”며 “많은 한국인께서 캄보디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으로 유학 후 대학원으로 진학해 할 것이며 학위를 마치고 캄보디아에서 교수를 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환영 행사에는 대학로문화축제가 열리는 종로구의 임종국 의원도 함께 했으며, 방문단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후 일정을 마쳤다.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