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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자 9명 중 1명' 기후동행카드, 서울 교통 판도 바꾼다
서울특별시청사(사진=PEDIEN)
[충청뉴스큐] 올해 초 서울시가 선보인 밀리언셀러 정책 ‘기후동행카드’ 가 시범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온 가운데 이제 서울 대중교통 이용의 판도까지 바꾸고 있다.
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의 11.8%, 즉 ‘9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까지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가 총 503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중 모바일 169만 건 실물 334만 건이 각각 충전·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일 최다 사용자 수’도 당초 시가 목표했던 수치를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2월 대비 ‘9월’ 기후동행카드 이용률 6.3%p 늘어… ‘단기권’ 일’한’ 영’ 중 순 많아’ 먼저 대중교통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중 5.5%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던 올해 2월에 비해 9월 11.8%가 이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평일 중 최다 이용자를 기록한 날은 지난 9.26.으로 이날 하루 약 62만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다.
특히 가을철 나들이 성수기를 맞아 ‘단기권’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는데 하루 평균 4천 명이 이용했던 7월에 비해 9월에는 1만명을 넘겨 두 달 새 단기권 이용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충전에 사용된 언어는 일본어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순이었다.
권종별로는 3일권’ 5일권’ 7일권’ 2일권’ 1일권 순으로 많이 충전·이용됐다.
단기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역사’는 명동역’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성수역’ 안국역 순이었다.
시는 본사업에 들어간 지난 7월부터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달 등 문화·여가시설 연계 할인 진접·별내선 등 이용 범위 확대 인천공항역 하차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추가되면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의도 상공에서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서울달’은 지난 8.23. 유료 탑승을 시작한 이후 열흘 만에 164명이 기후동행카드 할인 혜택을 이용해 탑승했다.
또 지난달 13일부터는 관광객의 공항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인천공항역 하차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800여명이 인천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내리고 있다.
시는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더 많은 수도권 주민이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근 도시 사용 범위 확대 체크·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결합된 후불카드 출시 손목닥터 9988 마일리지 연계 공유 이동수단 연계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본사업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큰 관심과 이용을 보내주신 덕분에 기후동행카드가 빠르게 ‘생활 속 교통필수품’ 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대중교통 편의·정시성을 체감, 자연스레 승용차 이용을 줄이게 되는 촉매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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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 서울 실현… 세계 스마트도시 혁신플랫폼 될 것
오 시장,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 서울 실현… 세계 스마트도시 혁신플랫폼 될 것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스마일 인 스마트라이프’를 비전으로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 노인들이 편안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도시,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누구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미래기술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사람 중심의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ICT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개막식에서 스마트도시 서울의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스마트라이프위크’는 12일까지 ‘사람 중심의 기술, 더 나은 삶으로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72개국 115개 도시의 시장단과 기업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시는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전 세계도시와 기업 관계자가 서울에 모여 스마트도시 서울을 체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조연설에서 오 시장은 스마트도시의 미래를 향한 서울시의 철학을 밝혔다.
먼저 반려로봇, 서울런, 손목닥터9988, 자율주행버스 등 서울의 스마트 기술 사례를 소개하며 서울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명실상부한 스마트도시라고 강조했다.
또 서울의 스마트기술과 솔루션들은 현재 43개국 78개 도시에 수출되고 또 UN공공행정상을 비롯한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 최고도시상 등을 수상했다며 상을 받는 것보다 기술의 방향성에 주목해 모든 시민이 사람 중심의 미래기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기술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술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야 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편안하고 편리하게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시민입장에서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자와의 동행은 스마트도시가 가야 할 길이고 스마트도시이기에 갈 수 있는 길이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도시가 꿈꾸는 미래가 눈 앞에 펼쳐질 ‘스마트라이프위크’에서 시민의 행복을 높일 수있는 방법을 함께 탐구하자며 매년 서울에서 개최될 스마트라이프위크가 글로벌 디지털과 AI 전환을 선도하고 다양한 협력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하길 희망하며 서울이 세계 스마트도시의 혁신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해외도시 시장단을 비롯한 국내외 기업 참석자들과 함께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라는 주제로 150여개 국내외 혁신기업의 기술을 전시하는 쇼룸과 기업전시관을 둘러보며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쇼룸’은 일상 속 로봇 주거의 변화 도로의 혁신 이동의 미래 찾아가는 복지 안전한 환경 등 12개 주제로 49개 국내외 기업이 미래 도시생활 속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공간을 꾸몄다.
‘기업전시관’에서는 약자동행 혁신기술 관광 모빌리티 등 4개 분야, 총 98개 국내외 혁신기업들의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업전시관에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뷰티, 자율주행 등 분야 국내기업 8곳과 네덜란드, 독일 등 독자적인 약자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도 참여했다.
오후에는 세계 각 도시의 스마트도시 비전과 경험,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는 ‘메이어스 포럼’ 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다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33개 국내외 도시 시장단이 참석했다.
포럼 환영사에서 오 시장은 “스마트도시의 성공은 도시정부의 비전과 리더십에 달려있다”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할 스마트도시의 미래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고 말했다.
이어 “세계도시들이 도시 차원에서 독창성을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해 도시차원에서 연대하고 협력할 때 더 큰 변화,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어스 포럼은 파이살 빈 압둘라지즈 빈 아이야프 리야드 시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쿠알라룸푸르 시장, 매튜 헤일 LA 부시장이 각 도시의 스마트 정책과 사례를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 도시의 시장단들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파이살 리야드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세계도시들은 역사·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직면한 문제는 유사한 부분이 많으므로 오늘 포럼에서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시 리야드가 세계 경제 10위 대국으로 역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전환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기술은 개발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가치가 있다며 도시정부가 시민과 소통하며 적합한 정보를 제공할 때 비로소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시를 지속가능하게 만들기 위해선 디지털기술은 물론 이에 필요한 환경, 사람중심 정책 등이 충족되어야하고 이를 위해선 집단의 노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오늘 모인 도시들과 그 해법을 찾아 나가길 바란다고 마무리 했다.
마이무나 쿠알라룸푸르 시장은 ‘PEOPLE – CENTERED SMART CITY : EMPOWERING LIVES IN KUALA LUMPUR’를 주제로 쿠알라룸푸르의 사례를 소개했다.
마이무나 시장은 모든 시민이 스마트기술을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의 자원을 활용한 인간중심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발표를 시작했다.
또한 어떤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이며 모든 시민이 스마트기술에 접근하고 스마트시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튜 헤일 LA부시장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LA시의 협력과 노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매튜 부시장은 “디지털 격차는 취약계층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비용문제를 비롯해 프라이버시, 디지털리터러시 등이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지역사회, NGO 등과 협력해 광대역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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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성산 영구임대아파트 재정비사업” 입주민 피해 없이 재건축 되어야
김기덕 시의원, “성산 영구임대아파트 재정비사업” 입주민 피해 없이 재건축 되어야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시의원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연구실에서 지역구인 마포구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주민대표10여명과 서울주택공사 공공주택정비처장 이하 재건축사업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재정비사업’ 추진현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올해 2월 SH 공사 측 관련 책임자가 참석해 서울시 내 노후임대단지 재정비사업 중, ‘성산아파트 노후임대 재정비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한 지 8개월 만에 김 의원의 요청에 의해 다시 마련된 자리로 이번에 개최한 간담회는 그간의 변동된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듣고 아파트 단지의 입주자 대표인 성산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 재건축으로 인한 의견을 수렴 및 대책 등을 마련하는 등 약 1시간 넘게 진행됐다.
현재 서울시에 위치한 영구임대주택은 총 14개 소로 대부분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지어진 아파트로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안’ 제4조에 따르면, 1986년 이후 지어진 5층 이상 건물의 경우, 연한이 30년 이상이면 노후·불량 건축물로 보고 있다.
이 중, 1991년에 준공된 마포구 성산동 595 일대 총 면적 약 3.9ha인 성산영구임대아파트 단지는 30여 년 된 대표적인 노후아파트로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약 1,80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 내부 누수 문제 및 환풍기, 수도관 등 노후시설 교체 등의 노후화로 심각한 주거환경 개선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 자리에서 SH 공사 공공주택정비처장은 금년 7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시 준주거지역 기준으로 용역 입찰을 시행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저출산 주거 대책 신혼부부용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의 변화에 따라, 공급유형을 일반분양에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등 추가 주택 공급 확충 계획으로 50층 높이에 총 2,952호에 대한 후속대책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SH 공사는 향후 사업추진 일정으로 올해 지구지정 착수 및 입주민 사전설문조사, ‘25년 지구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 26년 토지수용 및 설계공모를 거쳐, ‘27년 사업계획 승인 및 이주 시행, ’ 28년 공사 착공, 마지막으로 ‘32년 준공 및 재입주의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가장 시급한 현안 사항으로 재정비사업 특성상, 임차인의 이주가 필수적인 사안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입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바, 임차인 협의 및 사전설문조사를 통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기덕 의원은 재정비 사업의 가장 첫 번째로 진행하는 사전 설문조사와 관련해, “재정비사업 추진의 첫 단계인 설문조사의 경우, 주민의 재건축 추진 동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닌, 이주를 하는데 다시 재 입주할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서 향후 수요 가구 수를 조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노후화된 장기공공임대주택 재건축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이 주된 목표인 바, 임시 이주대책의 불편이 있어서는 안 되며 임대료 및 사용료를 높여서도 안 될 것”이라며 SH를 상대로 강하게 입장을 전달했다.
SH 공사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상계동처럼 주민 피해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이주대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히고 “서울시에서 임대주택 문제는 정책 사항의 하나로서 이번에 추진하는 재정비사업의 첫 단추인 사전 설문조사의 경우, 여러 차례 진행해 무엇이 불편하고 어떤 점을 개선했으면 좋겠는지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및 취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추후 설계공모 안 또한 마련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성산동 지역 대표 주민의 경우, 서울시에서 용도상향 불가에 따른, 기존 일반상업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의 변경으로 세대수가 감소)하고 공급유형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했으며 이 자리를 주최한 김 의원 역시 일반분양이 아닌 장기전세인만큼 위화감 해소 등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했다.
또한, 김 의원은 금년 주민설명회에서 “공공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자, 관에서 숨김없이 사실을 전달하고 이주 후 약 4년 뒤 재입주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충분한 설명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덧붙여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SH 공사와 지역주민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재 성산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등이 큰 불편 없이 거주하고 있으나,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4년여간 이주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입주를 통해 어려우신 분들이 여생의 삶의 보금자리로 복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문화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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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로 채운 가을, 관악구는 매일매일 축제중
자연과 문화로 채운 가을, 관악구는 매일매일 축제중
[충청뉴스큐] 관악구가 자연과 함께 다양한 테마와 풍성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을 축제를 개최해 주민들과 매일이 특별한 가을나기에 나섰다.
관악구의 최대 축제이자 역사문화 대표 축제인 ‘2024 관악강감찬축제가’ ‘강감찬 잔치’를 주제로 오는 11~13일까지 낙성대공원에서 열린다.
강감찬축제는 전국 축제 1,200여 개 가운데 서울시 유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문화관광축제 20개 중 하나로 선정될 정도로 유구한 역사 문화 축제이다.
11일은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고자 ‘강감찬장군 추모제향’ 으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12일부터는 마을 특색이 가득 담긴 체험 부스, KBS ‘고려거란전쟁’ 속 전술과 전략 체험, 관악정 활쏘기 체험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려시대 시장인 ‘방시’를 모티브로 샤로수길 등 다양한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잔치 ‘고려장터’, 무료 거리예술공연 ‘고려난장’도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 게스트도 초대된다.
12일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 함께하는 ‘강감찬 가요제’ 가, 13에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강감찬 토크쇼’ 와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출연 배우 이시아와 함께하는 E스포츠 민속놀이 ‘원정왕후배 강감찬 스타★크래프트대회’ 가 열린다.
19일 낙성대별길 골목상권 일대에서는 ‘낙낙별길’ 축제가 개최된다.
‘낙낙별길’은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구는 인근 인헌시장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인헌시장과 골목상권 맛집의 먹거리를 야외에서 즐기는 ‘낙낙별길 포장마차’ △레트로놀이, 체험부스, 포토존이 마련된 ‘낙낙별길 놀이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거리노래방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공연이 펼쳐지는 ‘낙낙별길 스테이지’ 등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월 11일 별빛내린천 신림교~봉림교 구간에서는 ‘제4회 관악별빛산책’ 이 개최된다.
별빛내린천 상권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조명을 활용한 별빛거리를 조성해 가을밤을 낭만적으로 물들인다.
이외에도 각 마을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축제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25일~26일 남현동 일대 ‘남현예술길 야행’ △26일 신사로20길 일대 ‘제8회 신사어울림축제’ △26일 행운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 ‘행운담길 축제’ 가 열린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원시장’과 별빛내린천 일대 ‘국화꽃 정원’에서 개최된 ‘달빛축제’에서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국화꽃 정원’은 주민들이 가까운 자연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힐링도 하고 지역 상권도 방문할 수 있도록 별빛내린천에 새롭게 조성된 관악구 명소이다.
12일 관악산역 으뜸공원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리딩데이’ 가 개최된다.
가을을 맞아 새로운 계절옷을 입은 관악산을 바라보며 도심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아웃도어 라이브러리’ 형태로 운영된다.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와 함께 어린이 가족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으며 전통매듭 책갈피 만들기, 북퍼퓸 만들기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9일 청룡산 유아숲체험원 일대에서는 온 가족이 자연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관악구 유아숲 가족축제’ 가 개최된다.
‘숲 정원에서 해치랑 놀자’를 주제로 △숲체험 △정원문화 △기후변화 △친환경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7일 관악산 캠핑숲 일대에서는 ‘관악산 가을숲 탐험대&숲속 작은 음악회’ 가 개최된다.
온가족이 함께 숲 체험도 하고 △팝페라 ‘포엣’ △현악4중주 ‘서경소사이어티’ △관악청년밴드 ‘도토리’ 공연팀이 모여 가을을 주제로 한 편안한 음악을 들려줘 소소한 행복도 느낄 수 있다.
25~26일에는 낙성대 공원에서 관악청소년 축제 ‘제3회 청아즐: 무대업고 튀어 with 타이탄’ 이 개최된다.
관악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가 1만여명에 달할 만큼 주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관악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지며 특히 로봇 타이탄 공연과 함께 댄스팀 ‘프라우드먼’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관악산, 별빛내린천과 같은 자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가을이 다가온 것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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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역점사업에 뒷전된 지역 주민들”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달 설치·운영 지적
“서울시장 역점사업에 뒷전된 지역 주민들”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서울달 설치·운영 지적
[충청뉴스큐] 서울달 설치·운영에 대한 영등포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다.
10월 7일 여의도 공원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지 50여일 된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에 대한 주민간담회가 서울달 안전교육장에서 개최됐다.
금번 주민간담회는 김민석 국회의원실 주도로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과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등이 답변을 위해 함께 자리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참석한 영등포 주민대표들에게 서울달이 서울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고 안전성도 담보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탑승객의 20% 정도가 순수 외국 관광객이고 일반 열기구에 비해 계류식으로 운행하고 있어 훨씬 안정적이라는 설명을 곁들이며 사업 성공을 자신했다.
그러나 참석한 영등포 주민들은 날선 입장을 토로했다.
한 주민은 “서울달 설치에 대한 모든 행정절차가 주민들 모르게 속전속결로 진행됐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의 형식적인 동의만 받은 채, 운영이 시작되고서 이제야 간담회를 가진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항의했다.
또 한 주민은 “주민들에게는 평화롭게 사색하던 공간이었던 여의도공원이 제2세종문화회관, 서울달 등 서울시장 역점사업에 소모되고 있다”고 꼬집으며 “여의도공원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킬 예정이었다면,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주민들을 설득했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행정 순서”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최근 생겨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도 사람만 끌어들였지 주민들의 불편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결정”이라며 “보행을 방해하며 위협적으로 운동하는 러닝크루에 대한 제재 정책도 함께 마련을 했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김민석 의원은 “일단 만들어졌으니 주민들이 무작정 이해하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시정의 계획과 추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주민에게 모든 것이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민들의 입장에 대해 서울시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자료는 투명히 제공하고 미진한 것은 향후라도 설명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울달 등 관광체육국의 사업을 소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의를 할 때에도 사전절차 등이 미진한 시장의 역점사업은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형해화하는 등 서울시가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관광 수요를 달성하기 위한 멋진 콘텐츠를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주민들과 상생하지 않으면 돈 쓰고 문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서울달 운영을 비롯해, 러너스테이션 운영,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 등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사업들이 행정편의주의가 아닌 민주주의적 방법과 절차로 수행되고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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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의원, “정릉천 생태환경 조성과 우이천 민원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현장점검 나서”
서울특별시의회 강동길 의원, “정릉천 생태환경 조성과 우이천 민원 해결을 위한 민·관 합동 현장점검 나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길 의원은 지난 4일 서울시 물순환안전국과 성북구청 유관부서 그리고 성북구 주민 등과 함께 정릉천 일대를 둘러보며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위한 현장 상황 점검과 우이천 하천 진입로 불편 및 악취 문제 등 민원 해결 방안 등을 점검했다.
이날 실시된 현장점검은 지난 9월 10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실시된 ‘정릉천 생태회복 및 수변활력을 위한 합동 정책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정릉천과 관련해서는 수변활력거점 사업 대상지를 직접 살펴보며 ‘정릉천 자연친화 문화공간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용역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과 ‘정릉천 유지용수 추가공급 사업’의 조기 준공 및 공간 활용 방안 그리고 월곡천 합류부의 악취 해소 방안 등을 일일이 점검했다.
또한, 우이천에 대해서는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하천 진입로에 하천 진입 차단시설 설치방안과 하수 차집관거 토출부의 악취 및 하천 수질개선 방안 등을 현장에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 위원장은 정릉천 월곡역 부근부터 점검을 시작하면서 “해당 구간은 복개 하천인 월곡천이 합류하고 있어 악취 발생이 심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월곡천 합류부의 빈 공간을 주민 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릉천 바닥 곳곳에 깔려있는 콘크리트와 너무 많은 인공 석재들로 인해 자연 하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생태적인 공간재구성 방안 마련이 시급”함을 함께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와 성북구 관계자들은 지적해주신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마스터플랜 사업의 용역 방향을 재정립하고 유지용수 공급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강 위원장은 이날 성북구 주민들과 함께 정릉천과 우이천을 점검해 주신 이소라 서울시의원과 오중균, 이호건, 경수현 성북구의원 그리고 서울시와 성북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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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세플라스틱과 석면의 영향 탐구한다.전문가 세미나 개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미세플라스틱과 석면의 영향 탐구한다.전문가 세미나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과 석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10. 17. 오후 3시에 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연구원은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과 석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미세플라스틱 분야 3편과 석면 분야 2편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 및 현황, 석면 조경석 분석방법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미세플라스틱 분야에서 미세플라스틱의 위해성과 건강 영향, Py-GC/MS를 활용한 서울시 도로 재비산 먼지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 분석방법, 서울시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현황 및 분석 방법을 발표한다.
석면 분야에서 도심 속 석면 조경석의 분포현황 및 관리방안, 서울시 석면 조경석의 분포현황 및 분석방법을 발표한다.
이동욱 교수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함께 위해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인체에서 미세플라스틱 노출 평가 및 건강 영향 연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며 “신속한 대응과 잠재적인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근거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어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전기준 교수는 “자동차 수의 증가로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마모가 증가함에 따라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발생량 조절을 위해 연소를 통해 배기관에서 배출되지 않는 비 배기 부문의 미세플라스틱 배출량 산정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지난 8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최초로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해 ‘5㎛ 이상의 미세플라스틱 평균 개수가 대기 1m3 당 71개이며 포장재나 각종 용기에 널리 사용되는 폴리에틸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박주성 원장은 “미세플라스틱과 석면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커진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한다”며 “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과 석면 관련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특허 출원과 분석 방법 표준화 등 시민의 건강 보호와 불안감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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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가을축제, 보름밤의 가든파티 주제정원 야간 개장
서울식물원 가을축제, 보름밤의 가든파티 주제정원 야간 개장
[충청뉴스큐] 아름다운 가을 정원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서울식물원에서 10.18.부터 10.20.까지 3일간 운영된다.
이번 가을 축제를 맞이해 서울식물원은 ‘보름밤의 정원’ 콘셉트로 주제정원 야간 개장을 10월 19일~20일 단 2일간 진행한다.
서울식물원 개원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다.
야간 행사로는 ‘한밤의 아리아’ 음악회와 유튜브 116만 구독자 과학 유튜버 ‘궤도’ 와 함께하는 정원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서는 정원이 주는 긍정적인 치유 효과를 과학적 접근으로 바라보고 패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2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한밤의 아리아’ 음악회는 10월 19일 20일 2일간 진행되며19일에는 인문학적 해설과 정상급 오페라 가수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고 20일에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인 ‘하모나이즈’ 가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한 야간 정원 관람을 위해 달이 뜨면 나타나는 정원 속 요정이 소개하는 정원이야기, ‘한밤의 요정 투어’ 와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깨비 버프게임’도 진행된다.
보름달이 뜨면 도깨비가 특별한 힘을 얻게 된다는 스토리로 참가자들은 주제정원 곳곳에 있는 도깨비를 찾아 문제를 해결해주면 버프를 얻을 수 있고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낮에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원을 빌려드립니다’를 주제로 정원문화 콘텐츠를 가진 크리에이터와 함께 식물, 자연, 치유를 주제로 한 현장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원 작가와 함께하는 정원해설’, ‘다정한 투어’, ‘담아가는 식물원’, ‘컬러링 가든’ 등 아름다운 정원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식물원의 가을을 대표하는 정원인 ‘주제정원’은 약 1만8천 평의 거대한 정원으로 ‘바람의정원, 사색의정원, 치유의정원’ 등 8개의 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주제정원은 총 2,107종 632,959주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사초과 식물인 수크령 ‘모우드리’, 파니쿰 ‘헤비메탈’ 등 가을 그라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극대화하고자 ‘풀결 속 항해’를 주제로 한 그라스 품종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관상용 그라스 및 벼과, 사초과 식물을 비교하고 정원용 그라스의 대표적인 식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원에서의 그라스 식재 디자인 등 정원소재로서의 장점과 사례를 살펴볼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야간 개장 참여 신청은 10월 9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외에 사전 접수 프로그램은 10월 10일 10시에 서울식물원 공식 누리집-새소식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안내는 서울식물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가을 축제를 통해 서울식물원 주제원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끼길 바란다"며 "자연이 주는 치유와 힐링을 함께 나누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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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다발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25일 오후 11시부터 진입 통제
사고다발 영등포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25일 오후 11시부터 진입 통제
[충청뉴스큐] 고가차도와 6갈래 교차로가 뒤엉겨있어 상습적인 도로 정체는 물론 사고다발지역이었던 입체교차로 ‘영등포로터리’ 가 대대적으로 변화한다.
1976년 준공된 영등포로터리는 산업화 시기였던 70년대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건립되었으나 자동차 증가 및 도로 노후화 등으로 서울시내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꼽히고 있다.
서울시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시작으로 6갈래 입체교차로를 평면적인 5갈래 교차로로 변경하는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오후 11시부터 영등포 고가차도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1단계로 25일 오후 11시부터 폭 15m, 길이 280m의 영등포 고가차로 철거작업을 시작한다.
작업은 내년 4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통행이 비교적 적은 야간시간대 철거를 진행하고 낮 시간에는 공사 준비 작업을 위주로 한다.
고가차로 철거가 완료되면 복잡했던 6갈래 교차로를 평면적인 5갈래 교차로로 변경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고가차도와 하부도로를 일원화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교차로 변경공사는 인접 영등포 제2빗물펌프장 신설공사를 비롯한 버스중앙차로 공원 조성 등과 연계 진행해 시민들이 긴 공사기간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기간 중 로타리를 통과하는 유입관로를 하부에 설치하고 약 7500㎡ 규모 공원 조성도 함께 진행한다.
입체 교차를 두 갈래를 하나로 변경 후 유휴 공간에 조성되는 교통광장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힐링공간으로 바닥 분수와 랜드마크가 될 소나무 숲, 산책로 등이 조성돼 도심 속 주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영등포로터리 구간은 평소에도 교통 체증이 심한 구간으로 고가차도 철거 기간 중 부득이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고가차도 철거 순서에 따라 교통체계가 변경되니, 경인로 영등포로 신길로 버드나루로 등을 이용하는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득이하게 영등포로터리 구간을 이용해야 하는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과 감속 운행하라고 덧붙였다.
구로구에서 강북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고척교에서 서부간선도로로 우회 후 국회대로 및 서강대교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강북에서 구로구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신촌로-서강로-서강대교를 이용하거나 마포대교 남단에서 여의서로를 이용해 국회대로-서부간선도로로 우회하면 된다.
용산구에서 영등포구 대림동, 신길동, 영등포동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영등포로터리를 피해 원효대교를 이용하거나, 한강대교→노량진로로 우회하면 된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로 영등포 로터리가 평면화되면,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는 물론 탁 트인 시야로 도시미관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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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성황리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원중 의원은 10월 6일 ‘서울특별시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사찰음식 축제마당 & 왕실다례재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사찰음식 축제마당’ 행사는 성북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에서 성북구사암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성북구의 8개 사찰이 음식 부스를 운영해 대표 사찰음식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였다.
또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왕실의 ‘진전다례’를 재현한 ‘왕실다례재현’ 행사는 ‘조선 왕실의 원찰’인 흥천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며 축제와 함께 진행된 다양한 문화행사는 서울시민과 성북구민에게 한국불교의 우수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며 전통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김원중 의원은 “‘종교계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전통과 어우러진 불교문화를 ‘사찰음식’과 ‘진전다례’로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며 “사찰음식을 통해 한국불교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사찰음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불교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말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이 정갈한 사찰음식과 왕실대례재현을 경험해 전통을 계승하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으시길 바란다”며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민 약 1,500명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 김원중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한 성북구사찰연합회와 흥천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연합회 회장 원경스님과 부회장 지산스님,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차회를 시작하는 ‘다반개반’ 의식을 개시했다.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