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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공공도서관 사서' 노동권익·처우개선 나선다
서울시, 국내 최초 '공공도서관 사서' 노동권익‧처우개선 나선다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공공도서관 운영 및 고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공공도서관 사서의 노동권익과 처우개선 대책 마련에 나선다.
실태조사 결과 서울지역 공공도서관의 시설·운영 위탁 비율은 78%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
위탁 도서관 노동자의 30.9%는 비정규직이었고 이중 시간제, 초단시간제 노동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근속년수는 4.3년으로 상용근로자 평균보다 낮았고 월평균 임금은 3년 이상이 되어야 200만원을 넘길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공공도서관 전체 노동자 3명 중 1명은 공공근로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같은 보조인력이었다.
정규직, 비정규직, 보조인력 같은 다층적 고용구조와 고용형태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전문적인 정보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서비스 만족이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도서관 노동자의 경우 근속년수는 4.3년으로 '18년 상용근로자 평균, 10인 이상 사업장 평균에 비해 전반적으로 고용안정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자의 70.8%는 여성이었으며 노동자의 67.9%가 이용자로부터 폭언을 경험하거나 시설·운영위탁기관에서 요구하는 계약 외 업무에 동원되는 등 불안정한 노동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문제 해결과제 도출과 실제 추진을 주도할 다양한 층위의 ‘사서권익개선 TF’를 구성하고 도서관 노동자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한 3대 핵심분야를 도출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도서관 사서 임금 표준안 마련 등 7개 과제를 추진한다.
‘사서권익개선 TF’는 도서관 관장부터 실무사서까지 도서관과 관련된 다양한 층위의 관련단체와 노동분야 전문가 등 총 33명으로 1월 초 구성됐다.
공동 위원장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과 한국문헌정보학과 교수협의회 권나현 교수가 맡았다.
박용철 서울시생활임금위원회 위원, 정최경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분과장으로 참여한다.
각 분과에는 서울도서관, 국가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도서관협회, 사서협회, 서울시공공도서관협의회, 구립도서관노동조합, 공공도서관 관장 및 실무사서 문헌정보학과 학생이 위원으로 참여해 과제 토론·조사를 통해 구체화해나간다.
또한, 권수정 정의당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채준호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정훈 서울시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 소장이 각 분야 자문위원으로써 과제의 실행력을 검토한다.
첫째, 서울 공공도서관 노동자의 처우와 지위 개선 마련을 위해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노동자를 위한 도서관 운영규정 권고을 개발한다.
둘째, 도서관 노동자의 불안정한 고용실태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사서 임금 표준안’을 마련하고 사서 고용과 운영 개선안이 포함된 ‘공공도서관 운영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셋째, 폭언이나 성희롱으로 인한 도서관 노동자의 감정노동 문제 해소를 위해 ‘도서관 서비스 노동자 감정노동 가이드라인’ 개발 민원 등 감정노동 사례 수립관리 체계 마련 감정노동 교육 지원 등도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와 TF 구성·운영은 공공도서관의 서비스 확대·강화와 시민 이용환경 개선을 골자로 서울시가 발표한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공공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결과제로 공공도서관 사서의 노동환경과 고용실태 개선에 나선다는 취지다.
시는 작년 11월에는 ‘서비스 환경 진단 ‘도서관 노동환경’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공도서관의 노동환경과 고용실태에 대해 전국 최초로 파악하고 논의했다.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과 대표도서관 건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립도서관은 미래서울을 준비하는 제3의 장소로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의 정보요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과 정보를 연결·지원하는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준비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좋은 일터에서 좋은 서비스가 나온다는 철학으로 공공도서관 사서의 노동자 권익과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며 “작년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권역별 시립도서관과 서울대표도서관 건립계획을 통해 서울의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의 혁신방안도 함께 구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서울 공공도서관 노동자 권익·처우개선을 통해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전략기지로서 공공도서관의 지속가능한 토대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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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산책코스 엄선‘남산둘레길 겨울산행’운영
남산둘레길 겨울산행 참고 사진
[충청뉴스큐] 차디찬 공기에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 새해 다짐으로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추위를 이기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럴 때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상쾌한 공기도 마시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걷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고즈넉한 겨울 숲의 정취도 느끼고 정서적인 힐링과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남산 둘레길 겨울산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 둘레길 겨울산행’은 한남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서울시청 남산별관까지 총 3.8km 코스로 팔도소나무단지 산림숲길 서울한양도성길 소나무힐링숲 석호정 등을 거친 남산의 둘레길 코스 중에서도 겨울철 걷기 좋은 코스를 새로이 엄선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숲길을 걸으며 각 코스마다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이야기 및 생태 이야기까지 더해져 이야기가 있는 풍요로운 산행이 될 것이다.
‘남산 둘레길 겨울산행’프로그램은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매주 주말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회당 50명씩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남산의 둘레길은 코스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분위기가 다르다”며 “시민들이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둘레길을 걸으며 겨울철 공원이 주는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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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개 물재생센터, 세계 최초 오염물질 무배출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로
연료전지 원리
[충청뉴스큐]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가 수소기술을 비롯해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최신기술을 모두 융합,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가 된다.
핵심은 1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발전하는 에너지 선순환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으로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수소 저장을 위한 별도의 충전설비가 없고 연료용으로 발생된 수소는 다른 화학적 반응 없이 열과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저장·취급에 따른 폭발 위험성이 없어 안전성이 입증된 시설이다.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33% 성장하고 있는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은 바이오가스를 수소연료전지에 공급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 전기는 가정으로 공급하고 열에너지는 센터 내 슬러지 건조시설이나 도시농업 열원으로 활용한다.
동시에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까지 완벽히 회수해 도시농업 등에 활용한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에너지 활용은 극대화하는 동시에,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은 제로인 세계 최초의 완전 무공해 시스템이다.
물재생센터의 바이오가스는 하수찌꺼기를 감량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의 가스를 말한다.
현재 4개 물재생센터에서 하루 평균 21만㎥의 바이오가스가 생산되며 이중 87%를 센터 내 보일러 가동 등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바이오가스 활용은 연소해서 에너지화하는 방식이어서 이 과정에서 초미세먼지 생성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과 온실가스 등이 발생한다.
서울시는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가스 이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이자,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완전한 무배출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수소연료전지는 '18년 말 기준 발전용 연료전지 308MW, 가정 및 건물용 7MW가 설치돼 가동 중이다.
수소는 공기보다 14배 가벼운 기체로 누출 시 즉시 대기 중에 확산돼 폭발범위농도에 도달이 어렵기 때문에 도시가스, LPG, 가솔린에 비해 상대적 위험도가 낮다.
또, 연료전지의 모든 설비는 국제·국내규격에 따라 제조·설치되고 설치된 이후에도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에서 연 2회 이상 전체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받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2035년까지 4개 물재생센터에 바이오가스 수소연료전지를 총 180MW 규모로 설치한다.
2020년부터 중랑물재생센터부터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사업부지 제공과 행정 지원을 하고 민간 도시가스 사업자가 사업비를 전액 투자해 연료전지 등 시설물 설치와 기술개발 등 운영관리를 맡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중랑물재생센터는 현재 도시가스 공급용으로 바이오가스 정제시설이 설치·운영 중으로 30MW 규모로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1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설치로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이 완료되면 38만 세대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과 8만 세대에 공급 가능한 열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또, 정보통신기술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물재생센터 내에 설치하고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열에너지를 활용한 탄산농법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인 CCS를 도입, 정제된 CO2를 이용해 사계절 내내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운영 가능하도록 하고 인근 주민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또, 농업과학원 및 영농가구 등과 협력해 농산물의 작황 증대 및 항산화효과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농가지원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도권 등 경제성 확보가 가능한 거리에 있는 시설농업가구 등에도 CO2를 공급해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특히 수소연료전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제로 시설인 만큼 연간 37만6,577톤의 온실가스와 1만7,461톤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 연료전지 자체의 공기정화기능으로 매일 219만명이 호흡할 수 있는 분량의 깨끗한 공기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수소차 60만 대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수소연료전지 가동시에는 고순도의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초미세먼지 97% 이상 제거하는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운영비 절감과 전력생산비용 등을 통해 연간 2,815억원의 경제적 가치 창출과, 약 6,500명의 고용효과도 기대돼 서울의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녹색경제의 행진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원순 시장은 29일 오전 9시20분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3개 도시가스사와 ‘서울시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물재생센터가 있는 지역구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김기대 위원장, 김평남 부위원장, 문장길 의원 등도 참여해 사업 추진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다.
한편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환상망 구축’은 물재생센터의 기능과 공간을 혁신·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기 정책방향인 ‘물재생센터 비전 3.0 계획’의 세부 추진계획의 하나다.
물재생센터의 순기능인 ‘수처리’ 기능을 강화해 하수처리방류 수질을 팔당댐 수준으로 개선하고 이용효율이 낮았던 부지를 복합적·입체적으로 활용해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내용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수소연료전지를 중심으로 한 무배출의 물재생센터 신재생에너지 환상망은 신재생에너지와 환경분야 최신기술이 융합된 결정체로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최초 시설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없는 청정 에너지 생산기지로 전환되고 하수처리수질을 상수원인 팔당댐 수준으로 처리하는 완전한 무공해 물재생센터를 조기에 실현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
최적의 공법 조합과 운영기술 및 매뉴얼을 개발해 공정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에 청정기술을 수출하는 등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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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대폭 확대로 25만대 교체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노후보일러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시 보조금을 저소득층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지원하고 지원 대상도 당초 5만대에서 10만대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주택용에만 지급하던 보조금 지원대상을 2020년부터 영업용까지 포함하는 등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2020년부터 어린이집, 노인정, 오피스텔, 기숙사, 독서실 등 영업용도 지원해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하던 영업용 시설도 보다 쉽게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조금 지급대상이 구매자에서 공급자로 하고 신청절차도 보일러 설치 후 신청에서 보일러 설치 전 신청으로 변경, 보다 쉽게 보조금을 신청 할 수 있게 됐다.
보일러 구매자는 보조금을 제한 금액으로 공급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자는 지치구에서 “보조금 지급확정” 후 보일러를 설치하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이번 서울시가 서울지역의 난방부문의 미세먼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 설치 및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가정용 일반 보일러는 초미세먼지 생성의 주요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이 173ppm인데 반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는 20ppm이하로 1/8에 불과하다.
또한 열효율이 92% 이상으로 일반 보일러에 비해 높아 연간 약 1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일반 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 설치시 약 5~7년이면 교체비용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므로 응축수 배관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 될 수 있어 노후 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현재 환경마크 인증 가스보일러는 6개사 177종기공사업본부 8종, ㈜알토엔대우 7종)이 있다.
환경마크인증을 받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제품 현황은 한국환경산업 기술원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제조·판매·사용 의무화가 2020년 4월3일부터 시행되어 원칙적으로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1등급 보일러만 설치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가정용보일러 363만대 중 10년 이상 된 노후보일러 90만대를 2022년까지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전면 교체해 난방분야 미세먼지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후 일반보일러 90만대를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연간 7,155만㎥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전체 가정용보일러에서 연간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의 20%, 30년생 소나무 2,607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와 맞먹는 대기오염 배출물질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수용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미세먼지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물질인 만큼 이번 기회에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해 난방비도 절약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가족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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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항공대, 9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서울소방항공대, 9천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소방항공대가 ’96년 이후 현재까지 9,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항공대는 1980년 1월 9일 전국최초로 창설됐으며 MD500 기종 헬기 2대, 인원 11명으로 출발했다.
창설이후 현재까지 총 운항 건수 17,160회, 총 운항 시간 14,131시간을 날아다녔다.
총 운항 거리는 3,589,274㎞로 지구를 약 85바퀴 돈 셈이다.
서울 제주 간 왕복으로 3,794회에 해당하는 거리다.
현재 항공대는 조종사 10명, 정비사 6명, 구조구급대원 7명 등 3개 팀에 25명이 24시간 출동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 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서울시 전체는 금지공역과 제한공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김포공항, 서울공항 등으로 하늘길 비행교통량이 많고 항공관제가 복잡한 공역으로 이러한 복합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이룩한 9천 시간 무사고 비행의 성과는 의미가 크다” 밝혔다.
서울소방항공대 출범 이후 헬기사고는 한차례 있었다.
’96년 8월 31일 MD500 헬기가 중랑천변 저공비행 중에 전신주 사이의 지지와이어에 걸려 추락한 사고로 기체가 완전 파손됐고 조종사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 이후 서울소방항공대는 위험예지 훈련, 사고사례 발표회, 실전임무 대비 지속적인 기술유지 비행, 야간비행, 계기비행 숙달훈련 그리고 항공안전 전문 교육기관 위탁교육 등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96년 이후 23년 5개월 동안 무사고 비행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서울소방항공대는 헬기 3대를 운영하고 있다.
1, 2호기는 기령이 20년 이상 된 노후 기종이고 3호기는 ’18년 11월에 도입된 최신기종이다.
서울시는 1호기를 ’23년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서울소방항공대는 인명구조 현장에 5,839회 출동했고 6,901명을 구조했으며 화재 현장도 2,166회 출동했다.
또한 4,588회의 방역·방재 임무도 수행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수색 임무를 6회 수행했고 2017년 12월에는 인천 영흥도 선박전복사고 수색, ’14년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 임무를 수행했다.
전국의 산불 현장에도 출동해 임무를 수행했다.
2019년 4월에는 강원도 양양산불, ’18년 12월에는 삼척산불, 2015년 3월에는 문산·포천 산불현장에 4회 출동해 산림화재 공중진화 임무를 수행했다.
소방헬기는 공중지휘 통제소의 역할도 수행한다.
’11년 우면산 산사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 ’94년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성수대교 붕괴사고 현장에서 공중지휘 통제소 임무를 수행했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평소 철저한 정비와 점검, 훈련을 바탕으로 9천 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하고 “항공대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해 강원, 경북, 충북권 까지 광역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무사고 비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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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채소·화훼…농한기 활용해 350명 농업인에 전문실용교육
친환경 채소 재배기술 이론 학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해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20년 새롭게 변화되는 농업정책소개,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의 안정적 정착교육, 벼농사·화훼·채소·과수분야 등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실용기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은 2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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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에 우한폐렴관련 적극적인 대응 요청한다.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 오는 29일 폐회 중 상임위 개최를 통해 서울시의 우한폐렴관련 대응상황을 확인하고 서울시 시민건강국이 우한폐렴사태를 조기 종식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련 위원장은 “최근 3차 확진자가 서울지역에서 이동한 경로가 발생한 만큼 지역사회 감염우려가 무엇보다 큰 상황이다” 라며 “서울시와 각 자치구 보건소가 협력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우한폐렴의 확산을 막는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건강과 관련한 문제는 단순히 보건의료차원을 넘어 복지전반에 대한 문제이다. 특히 감염병 등 예방 가능한 질병에 대한 것은 보건환경을 개선하고 응급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함으로서 충분히 예방가능하다”고 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말한 대로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 낫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초기 공직사회에 요청했듯이 적극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폐회 중 상임위 회의를 열고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의 우한폐렴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서울시의 적극적, 능동적 행정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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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시의원, ‘서울연극협회’ 감사패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20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2020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연극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충청뉴스큐]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 20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린 ‘2020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연극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은 2014년부터 서울연극인의 공연활동을 격려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서울연극인대상은 공공기관의 공모 또는 지원사업의 수혜 없이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극단 자립으로 제작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연극협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서울연극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연극인 출산축하금과 연극인 자녀 입학 축하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송명화 의원은 그 동안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연극협회 주최 서울시민연극제 개최 등 연극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2019년에는 강동구에서 서울시민연극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송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극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연극인 여러분께 큰 격려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극인들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나가며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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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월부터 폐비닐·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제' 시범운영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2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폐비닐과 음료·생수 투명 폐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버리는 ‘분리배출제’를 시범 운영한다.
자치구별로 2월 중에 시행에 들어간다.
특히 단독주택과 상가는 매주 목요일에 배출·수거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이 두 품목을 제외한 다른 재활용품은 목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에 배출해야 한다.
다만, 자치구에 따라 기존 재활용품 배출 요일에 목요일이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선 금요일에 폐비닐과 폐페트병 배출·수거 요일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는 서울시가 지난 '18년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종합계획’ 중 하나다.
시는 '18년 하반기부터 시·구 및 관련 업계 회의, 사례 조사 등을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를 준비해왔다.
서울시는 요일제 시행으로 비닐, 투명 페트병 수거부터 공공선별장에서의 처리까지 별도로 진행돼 비닐, 페트병뿐만 아니라 다른 재활용품 전체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단독주택과 상가에선 모든 재활용품을 한 번에 배출하고 있다.
이럴 경우 비닐에 묻어 있는 오염물질이 다른 재활용품에도 묻어 타 품목의 재활용률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있었다.
시가 '18년 자치구 공공선별장을 조사한 결과, 반입되는 폐기물 중 비닐이 약 50%를 차지했으며 택배 문화 발달 등으로 비닐 사용량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반입 폐기물 중 이물질 오염 등으로 재활용할 수 없어 폐기되는 쓰레기의 절반가량도 비닐이었다.
시는 단독주택·상가에서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것을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비닐은 재활용품목 중 대표적인 비유가성 품목으로 이물질 오염 등으로 재활용률이 낮고 오염물질을 타 품목에도 묻게 만들어 타 품목의 재활용률 또한 저하시키는 요인이다.
아파트의 경우엔 현재 플라스틱과 함께 버리고 있는 음료·생수 투명 폐페트병을 요일과 상관없이 분리해 배출하면 된다.
시는 투명 페트병만 별도 분리수거할 경우 고품질 폐페트병의 해외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트병의 경우 '18년 기준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 30만 톤 중 80%가 재활용돼 재활용률이 높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되고 있어 고부가가치 재활용엔 한계가 있었다.
페트병 생산량 대비 약 10%만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되고 나머지 부족분은 주로 일본에서 연간 2만2천 톤이 수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폐페트병 원료의 고부가 가치화는 장기적으로 재생섬유를 활용한 의류 등 재활용 유망산업을 육성하는 기반 구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음료·생수 투병 폐페트병 분리배출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김해·천안시, 제주도가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시범 운영 후 7월부터 전국 아파트로 확대된다.
단, 단독주택은 '21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된다.
환경부는 올해 상반기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할 예정이다.
현재 환경부 및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에서 공동주택 폐페트병 별도 배출에 필요한 수거마대 등 물품 지원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요일제와 투명 폐페트병 분리배출은 자치구 상황에 따라 2월 중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윤수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올해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가 실시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이 매우 중요해졌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동참이 중요하다”며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폐비닐과 폐페트병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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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월 3일부터 친환경농장 참여자 모집…6940구획 선착순 분양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2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 을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광명시 등 서울 근교 15곳 6,94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은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강수질보호를 위해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2000년부터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원보호구역내에 농장을 조성해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조성 당시 남양주, 양평, 광주 등 서울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농장을 2014년부터는 서울 서부지역 고양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 서남지역 금천, 관악, 영등포 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광명시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600구획 양평지역 2,400구획 광주지역 2,750구획 고양지역 1,020구획광명지역 170구획이다.
1구획 당 면적은 16.5㎡다.
서울시는 농장임차료 16.5㎡기준 3만원 지원과 이 외에도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씨앗, 모종, 유기질비료, 친환경방제제, 영농교재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주말농장 참여시민은 농장 구획당 3~7만원의 임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신용카드 결제,계좌 이체, 가상계좌 입금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임차료를 납부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농부포털이나 서울시홈페이지, 다산콜센터,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이 서울시민 누구나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키우고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