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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 17일부터 본격 발행… 10% 특별할인판매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명절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300억원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인 7%만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마포구 시범발행을 시작으로 15일 성동 강동 영등포 관악구, 17일에 종로구 중구 중랑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양천구 은평구 강북구 금천구 도봉구 동작구 성북구 총 17개 자치구가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총 참여 자치구는 21개며 나머지 자치구도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 상시 7%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판매하며 소비자는 소득공제 30%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맹점은 연매출액과 상관없이 상품권 결제 건에 대해선 결제 수수료가 없다.
또한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공제대상에 상품권 결제액이 포함돼 세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상품권은 자치구내 약 17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시는 연말까지 가맹점수를 대폭 확대해 누구나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지역 내 상점에서 더욱 쉽게 이용하도록 해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착한소비 풍토를 자리잡도록 한다는 생각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각 자치구별로 발행하는 상품권을 통칭하는 명칭이며 실제발행은 자치구별로 하게 된다.
예컨대 마포구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은 ‘마포사랑상품권’이 되는 것이다.
15일 발행을 시작한 4개구에서는 발행 시작 1시간만에 5천만원 가까이 판매됐으며 발매 전부터 구매방법을 문의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컸다.
또한 고객 영업전략에 서울사랑상품권을 활용하거나, 본인의 점포도 서울사랑상품권이 활용하고자하는 소상공인의 문의도 이어졌다.
마포구의 주부 김모씨는 “구매한 상품권을 선물하기 기능으로 아이 용돈으로 보냈다”며 “학원비 결제도 가능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영업자 이모씨도 유효기간이 5년이라 10% 특별할인판매기간에 미리 상품권을 구매했다고 말했고 직장인 우모씨는 “직장이 마포구에 있어 마포사랑상품권을 구매했는데, 근처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통신사 중복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집근처 자치구에서도 발행되면 바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의 가능성을 본 일부 프랜차이즈와 소상공인 관련협회에서는 자체 마케팅에 서울사랑상품권을 활용하는 등 서울시와의 협업을 제안하고 있고 서울시 또한 이들을 위한 업종별 활용사례 제안 등 맞춤형 설명회 개최를 계획 중이다.
상품권 구매는 현재 9개 앱에서 가능하며 구매할 수 있는 앱은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블로그와 제로페이모바일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은 모바일앱으로 상품권을 구매 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가능하며 구매한 앱 내에서 생성된 큐알을 점원에게 제시하거나, 가맹점에 비치된 큐알을 스캔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대규모, 준대규모 점포, 대기업계열사 일부, 사행성 업종 등 제외 서성만 노동민생정책관은 “상품권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과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사랑상품권이 서울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자리잡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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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19.1% 감소…50년 간 '역대 최저'
자치구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2019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304명보다 58명 줄어든 246명, 일평균 0.6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집계를 시작한 1970년 이래 50년 간 통계중 역대 최저치다.
2019년 서울시내 자동차 1만 대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0.78명을 기록했다.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최근 10년간 1.1명~1.5명으로 2018년 처음으로 1명 이하로 내려간 후 2019년에는 감소세가 커졌다.
2018년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수는 전국 평균 7.3명, 그 중 서울시는 3.1명으로 광역지자체 중 가장 적었는데, 2019년에는 크게 줄어든 2.4명을 기록했다.
OECD 회원국 통계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적은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과 유사하며 일본, 캐나다, 프랑스, 미국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다만, 교통안전 선진도시인 런던, 베를린, 동경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시 교통사고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세)→304명→246명)를 보이고 있는데 2020년까지 인구 10만명당 2.1명, 2021년까지는 1.8명 수준까지 낮출 수 있도록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1970년 534명에서 1980년대 이후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1989년 1,371명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범정부 차원의 교통사고 줄이기를 통해 사망자는 큰 폭으로 줄었으나, 2000년대 들어 감소세가 둔화됐으나, 2014년부터 민선6기 교통사고사망자 절반줄이기 공약에 따른 종합대책을 시행함에 따라 최근 6년간 사망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9년에는 2014년 대비 38.5%, ’18년 대비 19.1% 줄었다.
서울시는 2019년 교통사고 집계결과를 분석해 취약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교통사고사망자의 58.5%를 차지하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차량제한속도를 간선도로는 시속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통일하는 ‘안전속도 5030’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해 보행안전을 강화한다.
보행자 교통사고사망자는 2018년 184명에서 2019 144명으로 약 22.2% 감소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1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시는 경찰과 함께 보행자 안전에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시행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횡단보도 확대설치, 무단횡단금지시설 확대 등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효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전체 사망자의 큰 감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 보행자 사망비율이 전국평균 38%에 비해 휠씬 높은 58.5%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서울시는 앞으로도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안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도시부 도로 통행제한 속도를 원칙적으로 50km 이하로 하도록 도로교통법시행규칙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서울시 전체도로에 대해 2020년 말까지 간선도로는 시속 50km로 낮추고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속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단횡단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차대사람 사망자 144명중 100명이 무단횡단 등 보행자의 과실이 원인이 되어 발생함에 따라 보행자 안전을 높이기 위해 보행불편지점을 중심으로 매년 30개소 이상 횡단보도를 확충해 나가고 횡단보도 설치가 어려운 지점에는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행자 과실로 인한 사망사고는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의 횡단과정에서 47명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위반사고가 32건, 기타 도로에 눕거나 차도 보행중 발생한 사고가 21건이 발생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올해에는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16개 초등학교에 대해 학교부지 등을 활용해 보도를 조성하고 234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해 등하교시간대 어린이 교통안전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전체 사망자중 1% 수준이나,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단 한명의 어린이도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령화 현상에 대비해 어르신 사망자 비율을 줄이기 위해 사고 빈발지역에 집중적인 사고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2010년 29%였던 어르신 사망자 비율은 2018년 40%, 2019년 42%로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다.
연령대별 사망자수를 보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사망자수가 103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2%로 가장 많았으며 51~60세 16%, 21~30세 12%로 그 뒤를 따랐다.
시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감안해 노인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도로교통 환경을 어르신 친화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올해 14개소로 확대하고 도로교통공단, 경찰서 시민단체와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 이용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최초 시행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 대한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원사업 역시 티머니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원 규모를 1만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점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최고 수준의 교통안전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취약한 보행자안전, 어르신 안전을 중심으로 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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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광역수사대“미승인 소방용품 유통업체”5곳 입건
불시단속장면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119광역수사대를 투입,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소방용품을 수입·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결과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수입·판매한 업체 5곳을 적발해 입건·송치하고 3곳을 관할 이송했다.
검찰에 송치한 5개 업체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중국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수입해 판매한 업체들이며 2개 업체는 재판 진행 중에 있고 3개 업체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중 서울 A구에 소재한 B업체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 없는 중국산 단독경보형 감지기 2,000개를 수입한 후, 이중 1,607개를 도·소매업자와 소비자에게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할 이송한 3개 업체는 타 시·도에 소재하고 있어 해당 관할 소방특별사법경찰 부서에 수사의뢰 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주택화재 시 거주자에게 신속히 화재사실을 알려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용품으로서 화재경보 성능확보의 중요성 때문에 소방청장의 형식승인을 받아 수입·제조·판매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에는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 119광역수사대는 위반 업체에 대한 수사뿐만 아니라 이미 유통 중인 미승인 소방용품에 대해도 즉시 회수·폐기 처분 토록 조치했으며 유통 전 수입 단계에서부터 형식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 중에 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산업통상자원부·서울본부세관과 협의해 소방용품에 대한 형식승인을 수입요건에 포함시키도록 할 방침이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미승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경보 성능을 담보할 수 없다”고 말하고 “해당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한 주택에서는 즉시 제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내 소방서에서 무료 또는 기증형태로 보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중에는 미승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없다고 밝혔다.
형식승인 여부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 방문해 ‘승인 번호 조회’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권태미 현장대응단장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방용품은 화재 시 정상적인 작동성능을 담보할 수 없다”며 “특히 소방용품 구입 시에는 국가검정 합격표시 부착여부 확인 및 형식승인 번호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고 “불법적인 소방용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해 소방용품 수입·제조·판매 업체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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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성매매 광고 7만6천여 건 잡아
2020년 인터넷 시민감시단 모집 웹 포스터
[충청뉴스큐] 일상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성매매 알선·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모니터링해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 SNS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상의 성매매 광고 등 불법·유해 정보 7만6,600건을 모니터링했다.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을 첫 시작한 2011년 이래 역대 최대 수치다.
이를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온라인 사업자 등에 6만5,202건을 신고해 4만8,473건에 대해 삭제, 접속차단, 이용 해지하는 결과를 거뒀다.
처리 중인 2,893건은 제외 모니터링 건수는 2018년 5만2,677건보다 45% 증가했고 신고 건수 또한 ’18년보다 31%가 증가한 65,202건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치에 해당된다.
이는 감시단이 일평균 255건의 유해정보를 꾸준히 감시해 얻은 값진 성과다.
예년에 비해 모니터링 건수가 크게 증가한 요인은 성매매 알선 광고들이 게시되는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감시영역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SNS로 다양화한 요인이 크다.
매체별로 신고 방법과 기준을 제시하고 SNS에서 불법 유해정보를 발견한 즉시 직접 신고하고 온라인 사업자에게 받은 결과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고활동 방법을 확장한 결과다.
사이트, 블로그, SNS상의 불법 유해정보를 신고한 대표적인 예는 출장 안마, 애인대행, 조건 만남 알선 및 홍보가 49,287건으로 가장 많고 성매매 행위 암시 용어, 가격 조건, 연락처, 이용 후기 등을 통해 성매매 업소로 유인하는 광고가 15,119건, 청소년 접근제한 표시가 없는 불법 음란물이 796건이다.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서울시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가 불법 성산업과 관련해 운영 중인 온라인 모니터링단이다.
인터넷 시민감시단은 온라인 상의 성매매 알선 및 광고 음란물 등 불법·유해 정보를 집중 감시해 불법 성산업 유인 환경 차단 및 나아가 관련자에 대한 처벌과 단속에 기여하고 하고 있다.
‘불법 성산업 감시본부’는 서울시와 함께 인터넷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한 자료를 활용해 추가 증거 채집, 현장 검증 등을 통해 불법 성산업 관련자들을 신고·고발 조치하고 지역사회 내의 불법 성산업에 대한 촘촘한 감시활동의 필요를 공감하는 시민들이 주축이 된 시민활동단 ‘왓칭유’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이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성이 명확하게 확인되는 사이트 및 게시물을 신고하면→다시함께상담센터가 세부 검증 및 추가 채증하는 단계를 거쳐→서울시가 이를 취합해 해당 기관에 처리요청→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가 사이트 폐지·삭제, 이용해지 등의 처리를 하게 된다.
삭제 및 규제처리의 법적 근거는‘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제4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44조의 7, ‘청소년 보호법’제9조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10기로 활동할 시민 1천명을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 혹은 서울시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대학생 등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교육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본격적인 감시활동을 벌인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시립 다시함께상담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기회가 있으며 개인별 활동 실적에 따라 봉사활동시간 인정,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넷 시민감시단의 유해 매체 모니터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심리적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불법·유해정보 감시 온라인플랫폼’을 개설해 인터넷 시민감시단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불법·유해정보 감시 온라인플랫폼’은 각 사안마다 신고 기관별로 일일이 찾아가 신고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불법 유해정보들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통합 신고 창구다.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SNS, 어플리케이션 상의 성매매 유인 및 알선 광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성매매 업소, 성매매 암시 불법 전단지 및 문자 등이 신고 가능하다.
온라인플랫폼 내에는 인터넷 시민감시단 전용 페이지도 별도로 개설·운영한다.
감시활성화를 위해 등록부터 모니터링 자료 업로드, e-book을 활용한 신고 방법 및 노하우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활동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감시단이 모니터링하고 신고한 건수를 매 회마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불법 성산업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과 신고 이벤트 등을 통해 시민 감시의식 제고 및 참여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순희 서울시 여성권익담당관은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 1,000명은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대규모 시민참여단으로 시민 스스로 유해환경을 감시하고 적극 신고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는 온라인 감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적인 감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해 건강한 인터넷 환경과 온라인 성평등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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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사전선거운동감시센터 만들어진다
여명 서울시의원, 오는 29일 사전선거운동감시센터 출범 및 관련 토론회 개최
[충청뉴스큐] 만 18세 선거연령 인하로 중등교육과정에 속해 있는 청소년의 선거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에 ‘만 18세 선거연령 하향에 따른 입법 보완 논의’ 를 요청한 가운데 교육현장의 정치중립성이 더욱 중요한 화두가 됐다.
한편 지난해 ‘인헌고 사태’ 로 교원노조를 포함한 일부 교사들의 정치편향 교육 주입이 폭로된 상황에서 유권자 신분이 된 학생들에 대한 교원의 정치편향 교육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 여명 의원은 지난달 31일 “투표권이 학교까지 내려간 이상 전교조의 모든 좌편향 수업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 며 이에 “선거법 개정이 오히려 좌우 모든 정치편향 수업으로부터 자유로운 교육 현장을 만든 초석이 되게끔 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선거법 58조는 선거운동을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 라고 정의하고 90조 및 93조 역시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위’ 라고 포괄적으로 명시하고 있음. 이에 여명 의원은 29일 오후 3시 사전선거운동감시센터를 발족하고 관련 토론회를 주관한다.
센터장 대표로는 고영주 前 MBC 이사장 사무총장은 여명 서울시의원 시민 모니터링단장은 김정희 바른여성인권연합 대표 청소년 모니터링단장은 이명준 한국성평화연대 대표가 법률지원단장은 프리덤 뉴스 대표 김기수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회 연사로는 김정희 대표와 이명준 대표, 김기수 변호사 세 단장들과 함께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소미 용화여고 교사가 연사로 나선다.
이 토론회를 통해 만 18세 선거연령 인하의 정치학적, 헌법학적 의미를 짚어보고 교육현장 정치중립성 의무의 중요성과 정치편향 교사들에 의한 피해 사례 및 풀뿌리 시민운동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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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고령운전자에 추첨 없는 재정지원 추진
송도호 서울시의원
[충청뉴스큐]서울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원의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으나 예산의 문제로 추첨과 나이순으로 일부 운전자에게만 지급함에 따라 선정되지 못한 고령운전자로부터 민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장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모두에게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개정안이 발의되어 지원대상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작년부터 시행된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령운전자에 대한 재정지원제도에 따라 서울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만원 충전 교통카드를 지급했으나 운전자 1만5천명이 자진반납 했음에도 예산의 한계로 재정지원을 받은 운전자는 50%에 불과한 7천5백명에 그쳐 관련 항의전화가 폭주하는 등 민원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은 ‘서울특별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와 ‘서울특별시 자동차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증진 조례’개정안을 발의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고령운전자 모두에게 형평의 문제없이 재정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시장 책무를 명문화해 당초 취지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를 도모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추첨과 나이순이 아닌 모두가 형평의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시장은 노력해야 한다”며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증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가해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지난 2014년 73,691건에서 2018년 159,444건으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했으며 사상자 수도 2014년 105,964명에서 2018년 242,411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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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美CES서 기조연설… '디지털 시민시장실' 세계에 소개
서울관
[충청뉴스큐] 박원순 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 스페셜 세션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이 지향하는 가치와 미래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다.
IT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기술박람회 차원을 넘어 세계 각국 투자자와 기술인력, 고객들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약 5분간의 영어 스피치를 통해 스마트시티 서울의 핵심가치는 "사람을 중심에 둔 지속가능한 혁신"이라고 화두를 던지고 시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서울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스페셜 세션은 8일 오후 1시‘현지시간’ 웨스트게이트 호텔에서 열린다.
주제는 ‘스마트시티 발전의 현실’이다.
박원순 시장과 함께 오마르 칸 ‘매직리프’ CPO 로라 스케월 ‘스트릿라잇 데이터’ 공동창립자 겸 CEO 탐 페이 영국 ‘웨이파인더’ 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세계에서 유례없이 도시 전역에 자가통신망을 깔고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 중인 서울의 계획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디지털 기본권을 보장해나가고 있다.
또, 서울 전역 수천 개 IoT센서로 도시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계획도 소개했다.
박 시장은 기조연설 이후 세계 각국 패널들과 토론도 이어갔다.
통화량 빅데이터로 최적의 노선을 도출한 ‘올빼미버스’, 상암에 구축한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소비·유동인구 등 월 100억 건의 데이터를 활용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서울시 첫 ‘서울관’… ‘디지털 시민시장실’ 10분 간 직접 시연, 동행기업 세일즈도 지원’ 박원순 시장은 스페셜 세션 후 오후 2시30분‘현지시간’에는 CES ‘서울관’에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시연, 서울이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시의 주요 의사결정 효율성을 어떻게 높이고 있는지 직접 보여줬. 약 10분 간 재난사고 상황 발생 및 처리현황, 실시간 대기오염도, 교통상황 확인 등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과정을 시연했. 앞서 오전에는 글로벌 기업의 첨단기술 각축장인 CES 행사장을 둘러봤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서울에서 일어나는 모든 도시현상을 실시간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이다.
세계도시 시장·대표단이 서울시청을 방문하면 꼭 들러서 보고 배워가는 서울시의 혁신의 정점으로 평가받는다.
박 시장은 오전 Tech East 내 CES 행사장을 둘러보며 자율주행, 5G, 첨단가전 등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석권할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기술발전을 뒷받침할 서울시 차원의 지원방안도 모색했다.
서울시는 이번 CES를 위해 55인치 스크린 6대를 설치해 서울시청 시장실과 동일한 크기의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구현했다.
‘서울관’은 ‘스마트시티&스마트라이프’를 주제로 CES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290㎡ 규모로 조성·운영된다.
‘유레카 파크’는 혁신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엿볼 수 있어 CES 기간 중 ‘글로벌 기업관’과 더불어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받는 전시관이다.
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승인을 받은 20개 국내 혁신기업이 동행해 시각약자 보행지원, AI 성우 등 자사의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며 기업홍보를 위한 상시 피칭무대와 비즈니스 미팅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비롯한 서울시의 혁신적인 스마트행정을 소개하고 서울관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어서 ‘서울관’에 설치된 동행기업 부스를 돌며 CES에 출품한 혁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바이어들에게 세일즈하며 참여기업에 힘을 실어줬다.
오후 4시‘현지시간’에는 프랑스관, 이스라엘관, 코트라관, 삼성전자 Clab, 서울대관 등 유레카 파크에 있는 주요부스를 돌아보고 각국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참관한다.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 게리 샤피로 회장과 만나 교류협력 방안 모색’ 박 시장은 오전 8시‘현지시간’엔 CES의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게리 샤피로 회장과 만나 서울시와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2,200여개 이상의 미국 기술업체를 대표하는 무역협회로 옛 명칭은 미국가전협회였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경영혁신 전략개발서 분야 베스트셀러인 ‘닌자 퓨쳐’, ‘닌자 혁신’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시15분‘현지시간’에는 게리 샤피로 회장의 초청으로 ‘리더 인 테크놀로지’ 만찬행사에 참석, 첨단기술 분야를 이끄는 전 세계 주요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오후 6시‘현지시간’에는 MGM그랜드 호텔 1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리는 ‘매경 비즈니스 포럼 - CES 2020’에서 축사한다.
글로벌 가전기업 및 통신사의 최고경영자들과 실리콘밸리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 대표, IT 전문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서울의 창업 생태계를 알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요 참석자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해 ‘CES 2020’의 ‘서울관’을 홍보하고 서울의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관심과 투자를 독려하는 ‘서울세일즈’에 주력한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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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로' 7.6㎞ 길이 선형공원 된다… 서울시, 밑그림 공개
최우수작 (작품명 : 적구청신 蹟舊創新 )
[충청뉴스큐]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개통해 50년 넘게 자동차 전용도로로 역할을 수행해온 ‘국회대로’가 지하화되고 자동차가 차지하고 있던 공간은 대규모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총 면적은 약 11만㎡로 서울광장의 8배 규모다.
'21년 하반기 공원 조성에 돌입해 '23년 하반기부터는 부분적으로 공원 개방이 시작된다.
'24년 6월이면 전체 공원 조성이 완료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된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실시한 국제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적구창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히고 9일 마스터플랜을 공개했다.
당선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국회대로’는 서울 서부지역의 관문이자 서울과 경기·인천을 잇는 주 간선도로다.
1968년 우리나라 최초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으로 개통한 이래로 인적·물적 자원을 수송하며 과거 산업화와 국가 성장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지난 50여 년 동안 국회대로 주변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국회대로는 자연스레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가 됐고 도시를 남북으로 단절하면서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있다.
또, 하루 최대 19만 대에 이르는 차량 통행으로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소음과 환경 문제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현재 지상 도로로 되어있는 국회대로를 하부로 전환하고 상부를 공원화하는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왕복 4차로의 ‘제물포터널’이 내년 21.4월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터널 공사 막바지 시점인 올 하반기 중으로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에 들어간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은 지하차도 공사가 마무리되는 구간부터 '21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간다.
도로다이어트 구간인 영등포구 구간은 터널 개통 후 상부 교통량 감소 모니터링 후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경의선숲길, 경춘선숲길, 서울로7017에 이은 서울의 새로운 녹색벨트이자 뉴욕의 하이라인, 시드니의 굳즈라인 같은 세계적인 선형공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다.
아울러 수십년 간 지역을 단절시켰던 차량길을 삶과 여가의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줌으로써 서울 서남권의 부족한 공원녹지를 확충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선작 ‘적구창신’은 ‘오래된 기억과 흔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는 뜻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로 50년 간 회색 아스팔트와 소음, 분진으로 기억됐던 이 공간을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이뤄지는 사람과 자연 중심의 ‘천년의 숲’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 전체 공간을 광장, 키즈팜,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9개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는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마스터플랜 마련을 위해 총 2단계의 국제현상설계공모를 진행했다.
1단계로 ‘디자인’ 제안서를 받아 국내·외 총 14개 팀 중 8개 팀을 선정했다.
2단계로는 1단계 공모에서 제안한 내용을 구체화할 수 있는 마스터플랜과 주요지점에 대한 설계안을 심사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공모의 취지와 관련 분야 전문성 등을 고려해 조경·도시·교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위원회 심사 후 →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7인의 심사위원회가 심사했다.
서울시는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곧바로 공원 설계에 착수, '21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지하차도 공사와 병행해 '21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종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 전체를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아울러 현장에서 제시되는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공원 조성에 참고해 추진할 예정이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그동안 월드컵공원,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 경의선·경춘선숲길 등 근대 산업사회 공간을 시민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왔다”며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향상시켜온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을 서울의 새로운 녹색벨트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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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의 투자경쟁력’ 지자체장 최초 美상공회의소 초청연설
박원순 시장, ‘서울의 투자경쟁력’ 지자체장 최초 美상공회의소 초청연설
[충청뉴스큐] 박원순 시장이 14일‘현지시간’ 3백만 개 이상의 기업을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조직인 미 상공회의소의 초청으로 연설했다.
국내 지자체장 가운데 미 상공회의소에서 초청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다.
‘오늘이 바로 한반도 투자의 적기’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인재 기반 혁신창업 육성 등의 경제정책, 철학을 소개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서울의 투자경쟁력을 강조한다.
양국 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혁신창업 지원을 위해 홍릉, 양재, 여의도 등 주요 거점에 약 2만4천㎡에 달하는 기업공간을 추가로 확충하고 시 지원을 통해 140여 개 기업의 해외진출을 이뤄냈다.
AI,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매년 2천 명씩 배출하고 연간 4,600명의 실전창업인재를 양성하는 등 혁신인재 키우기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2011년 취임 당시 연간 39억불에 불과했던 서울의 외국인 직접투자는 2019년 말 기준 100억불을 넘어서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전 세계 투자가가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같은 외국인투자 친화 제도를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연설은 워싱턴D.C. 미 상공회의소에서 ‘세계적인 도전과 지역적 해결’을 주제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에서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상공회의소 임원과 회원사, 현지 싱크탱크 및 학계 경제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미 상공회의소는 미국 내 3백만 개 이상의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즈니스 조직이다.
미국기업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다.
1912년 설립된 이래로 자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역·투자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연설 이후에는 미 상공회의소 주요 인사들과 지방정부가 민간과 협력해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기술활용 같은 혁신친화적 정책의 실행방안 등을 화두로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서 토마스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과 단독 면담을 갖고 서울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기업인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계 최초 민주당 미연방 하원의원 앤디킴 만나 한반도 평화 진전 방안 모색’ 미상공회의소 방문 후 박원순 시장은 한국계 최초로 민주당 미연방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앤디킴을 만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방안을 모색했다.
앤디킴 미연방 하원의원은 이민자 2세대다.
외교안보분야 전문가 출신으로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한국전쟁 공식 종식 결의안을 발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오후 2시30분‘현지시각’에는 서울의 자매도시인 워싱턴D.C.의 뮤리엘 바우져 시장과 시청에서 만나 면담했다.
스마트시티와 스타트업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워싱턴D.C.는 서울의 20번째 자매도시로 2006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4년 9월에는 박원순 시장이 워싱턴 D.C를 직접 방문해 도시행정, 디자인, 문화, 교통 등 분야에서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자매도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박원순 시장은 워싱턴D.C.의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인 ‘SMARTER DC’와 관련해 서울시가 작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서울’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와 올빼미버스로 대표되는 ‘교통’ 분야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체감도 높은 정책사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후엔 민주당 소속의 밥 메데넨스 미상원의원, 아미 베라 미하원 의원과 연이어 면담했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 경제를 리딩하는 미상공회의소의 초청 라운드테이블과 미국 정치의 심장 워싱턴 D.C.의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미국 내 경제·행정 분야의 중요한 파트너들에게 서울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며 “서울을 세계 혁신가가 모여드는 도전의 혁신의 장으로 각인시켜나갈 수 있도록 혁신적 경제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세일즈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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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선물처럼 든든한 … '설날 종합대책'추진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5대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5대 민생 분야를 중점으로 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23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분야별 대책반을 별도 운영하며 각 상황별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나눔 편의 물가 5개 대책으로 구성된다.
첫째, 다중이용시설·취약시설 화재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보다 안전한 설날을 만든다.
‘119기동단속팀’은 다중이용시설 288개소 중 점검대상을 무작위로 선정해 비상구 폐쇄 등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불시 단속한다.
또한, 가스시설 1,655개소를 점검하고 쪽방·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에도 나선다.
아울러 도시기반시설 144개 공사현장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설 대비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등 식품안전대책도 추진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보호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달부터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자연재난·화재·붕괴 등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천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둘째, 대중교통 증편 및 연장 운행을 통해 설 연휴 중 귀성·귀경·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귀경 인파가 몰리는 25~26일 지하철·버스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고속·시외버스는 23~27일에 평시보다 19% 늘려 운행한다.
심야시간에는 올빼미버스 9개 노선 72대와 심야전용택시 3천여 대를 운행한다.
막차시간, 도로소통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및 서울교통정보센터,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운영 본격화에 따른 자동차 이용불편 해소 및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1월부터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녹색순환버스’ 4개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서울에 머무는 시민이나 역귀성객들이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 등을 저렴한 요금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4개 노선은 도심외부순환, 도심내부순환, 남산순환, 남산연계 노선으로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의 50%인 600원이다.
셋째, 설날을 맞이해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통해 온정을 더한다.
올해 기초생활수급가구 설 명절 위문품비 지급대상은 3천여명이나 늘어나 총 16만 6천여 가구를 지원한다.
시설입소 어르신 1,495명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 등에도 설날위문금품을 1인당 1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을 통해 생필품 및 설 특별선물을 700여 세대에 제공 하고 주거취약계층 30세대의 낡은 보일러를 점검·교체하는 등 사회 곳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한다.
넷째, 명절만 되면 뛰는 장바구니 물가를 잡고 알뜰한 설날 준비를 돕기 위해서 물가안정 대책과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사과, 배, 배추, 조기 등 9개 설 성수품을 10% 추가 반입해 공급안정을 유도하고 113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제고한다.
아울러 서울 모바일 지역화폐 ‘서울사랑상품권’도 새해 1월부터 출시해 전통시장 등에서 알뜰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50만원까지이며 상품권 상시 구매 시 7% 할인, 판매 초기 및 설 명절 등에는 1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농·축·수산물 16개 품목을 설 성수품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자치구별 가격정보를 서울시 물가정보 홈페이지에에 공개한다.
다섯째,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1,712개소와 약국 2,651개소 등 4,363개소가 문을 열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1월 25일~26일 서울시립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서 시립공원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증회 운행하고 24~27일 기간 중 ‘시립묘지 무료 순환버스’는 3개 구간에 6대를 운행한다.
연휴 중 ‘청소 종합상황실’도 운영해 도심 청결 유지에 힘쓰고 설 연휴 이후에는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교통정보, 전통시장, 문화행사, 병원·약국 등 서울시 설 연휴 종합 정보는 120다산콜센터, 서울시 인터넷 누리집과 서울시 앱, 120다산콜센터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설날을 맞아 시민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