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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추가 접수
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추가 접수
[충청뉴스큐] 평택시가 관내 대기배출 사업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시작 이래 최고수준의 예산인 56억을 투입, 소규모사업장의 대기방지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기업 및 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
특히 이번 2차 접수는 기존 대기배출사업장 4·5종에서 1~5종 사업장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으며 사업장 당 2개 배출구 연결까지 지원수량을 늘려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천만원 이하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보조금 분담비율은 국비50%, 도비20%, 시비20%, 자부담 10%로 사업장 부담을 대폭 낮췄다.
접수기간은 5월 4일까지로 공고문에 게재된 신청서식에 따라 경기도 환경보전협회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된 신청서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환경보전협회 홈페이지과 평택시청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시행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보조금 비율도 90%로 대폭 늘려 시행되는 만큼 경제적 부담으로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못했던 사업장들의 부담완화와 함께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숨쉬기 편한 도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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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저신용 서민 울린 온라인 고금리 불법대부 조직 검거
경기도
[충청뉴스큐] 인터넷 대출사이트에 대출 광고 문구를 올려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최고 3만1천%의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아 온 등록 대부업자 등 9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적발됐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8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불법 대부업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특사경 수사관을 투입해 인터넷·모바일 상 불법 대부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해왔다”며 “수사 결과, 조직 ‘총책’ 등 9명을 대부업법 위반혐의로 형사 입건했으며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이들 모두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연 이자율은 최고 3만1천%, 피해자는 3,610여명에 이르고 대출규모 및 상환금액은 35억원 상당에 달했다.
이들은 평균 30세의 고향 선후배 사이로 2018년 6월부터 일명 ‘황금대부파’ 조직을 결성, 조직 ‘총책’ 주도하에 조직적으로 개인별 역할 분담을 통해 수도권 및 부산 등 전국에 걸쳐 대부행위를 벌였다.
주요 위반행위를 살펴보면 대부업 총책인 ㄱ씨는 고향 선후배 등 8명을 동원해 사장을 맡아 조직을 총괄하며 각 조직원들에게 담당 업무를 부여하고 직원관리, 자금관리, 대포계좌를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각 조직원들은 채무자들로부터 이자 및 원금을 타인 명의 계좌로 송금받는 ‘수금’ 요원, 대부를 희망하는 채무자들의 신상정보와 대부 희망금액 등을 파악한 후 출동요원들에게 알려주는 ‘콜’ 요원, 채무자들을 만나 직접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대부금을 교부하는 ‘현장출동’ 요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불법 대부업 행위를 했다.
ㄱ씨는 조직원들의 월급을 책정하고 활동비와 대부 성공수당을 지급하면서 조직원들의 대부 활동을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인터넷 대출 사이트 광고를 통해 사람들을 유인했다.
ㄱ씨는 대출, 대출 등 인터넷 대출 사이트에 매월 수백만원의 광고비를 지불하고 정식 대부중개업체 회원사로 가입한 후 ‘무직자 대출’, ‘신용불량자 대출’ 등의 홍보를 해 전국의 불특정 다수인을 끌어들였다.
사무실의 ‘콜’ 요원이 대부를 원하는 손님들과 1차 전화 상담을 한 후 휴대폰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수도권과 부산 등의 현장출동요원에게 연락하면 이들이 현장에서 채무자를 직접 만나 계약서를 작성하고 고금리 이자를 받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조직원에게 대부업 등록을 하도록 사주 한 후 불법으로 등록증을 대여받고 타인명의 대포통장이나 대포폰을 대부업 상환에 부당 이용하기도 했다.
총책 ㄱ씨는 조직원 ㄴ, ㄷ씨에게 대부 자금 등을 지원하며 관할관청에 대부업 등록을 하게 한 후 등록증을 빌려 대부업 광고에 활용하고 세금탈루 등의 목적으로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대부액 상환에 사용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일용직 노동자, 소상공인, 택배기사 등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법정제한이자를 초과해 이자를 받아 챙겼다.
이들 중에는 금전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에게 접근한 뒤 27만원을 대출해주고 바로 다음날 이자 23만원을 포함해 50만원을 상환받는 등 연 이자율 3만1천%의 고금리 이자를 받아낸 사례도 있었다.
이들은 피해자의 가족, 지인 연락처를 제공받은 뒤 상환이 늦어질 경우 문자나 전화로 가족 또는 지인에게 공갈,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020년은 불법 고금리 사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불법 사채를 뿌리뽑는 원년의 해로 만들겠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될 시 생계가 곤란해진 영세상인·서민 대상으로 불법사금융 영업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계속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인터넷·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상 미등록 대부업 및 불법 대부 중개행위에 대한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학교 및 공단, 다문화특구 등으로 ‘찾아가는 불법 사채 현장상담소’ 운영을 통해 전방위적 불법 사채 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 및 이용자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전단지 수거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30명을 채용,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해 불법 광고 전단지를 무차별 살포한 배포자를 연중 검거할 예정이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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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검은사막’ 게임사 ㈜펄어비스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FC안양, ‘검은사막’ 게임사 ㈜펄어비스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검은사막’을 개발한 게임사 ㈜펄어비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은 27일 오후 4시,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FC안양 장철혁 단장,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FC안양과 3년간의 후원 협약을 체결한 ㈜펄어비스는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얻게 된다.
㈜펄어비스는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든다’라는 목표로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을 글로벌 시장에 흥행시킨 글로벌 게임 회사이다.
검은사막은 현재 PC온라인, 모바일 콘솔로 확장해 150여개국 12종 언어로 서비스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월 액션 배틀로얄 ‘섀도우 아레나’ 게임을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FC안양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FC안양이 올 시즌 활약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줬으면 한다 펄어비스 임직원들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이번 협약에는 펄어비스와 FC안양의 동반성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결정해주신 펄어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5월 FC안양이 드디어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좋은 경기력으로 후원에 보답드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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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판다팜 이연일 대표, 종이컵 기탁
안성시 판다팜 이연일 대표, 종이컵 기탁
[충청뉴스큐] 판다팜 이연일 대표는 28일 종이컵 50,000개를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꾸준히 안성1동 관내 지역민들을 위해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는 이연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사업이 많이 어려울 텐데, 꾸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종이컵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안성1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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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생활치료센터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안성시, 생활치료센터 이전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지난 27일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영 중인 생활치료센터가 안성시로 이전되는 것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와 우리은행 연수원 인근 지역 이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치료기관으로 7개 기관에서 6개 반이 구성되고 총 60명의 의료 · 행정 인력이 배치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많은 선진국에서 우왕좌왕하며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때,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왔다”며 “이는 결코 정부만 잘해서 된 것이 아니라,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정부를 믿고 따라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불안함을 호소한 한 시민에게 “경증환자가 머물 수 있는 센터가 있기에, 치료가 꼭 필요한 중증 환자들이 병원에서 제 때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청정구역인 안성시에서 큰 양보와 미덕으로 받아들여주길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또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생활치료센터를 직접 자주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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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면 OK 동물위생시험소 ‘잔류물질 신속검사법’ 안전 축산물 유통에 기여
잔류물질 신속검사 실험
[충청뉴스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잔류물질 신속검사법’이 안전 축산물의 유통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각 광역지자체의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한 ‘국가잔류검사프로그램’에 따라 관내 도축장 식육류에 대한 간이잔류물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생산단계에서부터 위해요소를 검사해 부적합 식품의 출하와 유통을 차단하겠다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과거 기존 검사법의 경우 결과 판정 시까지 무려 오후 4시간에서 24시간이 소요됐으나,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신속 검사법의 경우 30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베타락탐, 테트라사이클린, 설폰아마이드, 퀴놀론계 등 4개 계열의 주요 항생제 검사가 가능하고 유통 전 신속한 판정으로 도축장에서 부적합 식육에 대한 폐기가 가능해 안전하지 못한 축산물의 유통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도축장 출고보류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잔류물질검사 방법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 올해부터 많은 지자체들이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의 잔류물질 신속검사법을 도입해 시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계웅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신속한 잔류물질 검사로 부적합 원료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축산물 유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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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인 이상 가구 중 94.4%.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내 4인 이상 가구 중 1명 이상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가구가 전체의 9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4인 이상 가구 135만1,595가구 중 1명의 구성원이라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가구는 모두 127만5,682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일부터 4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접수를 실시한 결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신청가구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한 명의 가구원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7만5,913가구로 전체 5.6%를 차지했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7만5,913가구도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가구수가 아닌 개별 신청건수를 살펴보면 27일 0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총 908만7,017명으로 온라인 신청자가 683만7,728명, 현장 신청자가 224만9,289명으로 집계됐다.
총 신청률은 68.5%이며 시군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총 신청금액은 1조4,253억원에 이른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기명화등록 카드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무기명 선불카드에 등록하는 것으로 분실 신고 후 농협은행에 방문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기명화등록을 하려면 신분증과 선불카드를 갖고 농협은행에 방문하거나, NH카드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기명화등록된 카드를 분실했다면 농협은행 방문 고객센터 ARS 1644-4000 접수 NH카드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고하면 된다.
기명화등록을 하지 않은 선불카드를 분실했을 경우에는 신분증을 갖고 농협은행에 방문해 기명화등록을 한 뒤 분실신고 후 재발급받아야 한다.
단, 잃어버린 선불카드의 번호 및 CVC번호를 알고 있을 경우에만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훼손된 카드 역시 발급지 시군 농협은행에서 재발급 가능하다.
이때 훼손카드와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선불카드를 잃어버려 다 사용하지 못한 재난기본소득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운영지침을 개정했다”며 “분실해도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선불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카드사에 개인정보를 등록해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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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너지·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수원시
물·에너지·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수원시
[충청뉴스큐] 환경수도를 목표로 한 수원시는 다양한 자원을 관리하는 시스템 마련에 주력해 왔다.
물과 에너지, 폐기물 등을 적절하게 이용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환경의 기초를 튼튼히 닦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자원관리 정책은 환경수도 수원의 첫걸음이자 강인한 기초체력이 되고 있다.
‘수원’이라는 도시 이름이 드러내듯 물은 수원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수원은 황구지천과 서호천, 수원천, 원천리천, 영화천, 광교천, 여천 등 7개 하천과 그 수계에 속하는 소하천 줄기들이 광교저수지 등 크고 작은 저수지를 형성해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하늘에서 내린 비는 땅으로 스며들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서서히 하천으로 유출되고 다시 증발하는 물의 순환이 이어진다.
그러나 계속된 도시개발은 물의 순환에 악영향을 끼쳤다.
불투수 면적이 증가하면서 빗물이 지표면을 따라 일시에 하천으로 유입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증가된 강우 유출과 이로 인한 오염 부하를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기법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원의 레인시티 사업이 고안됐다.
이른바 저영향개발 방식이다.
전국 최초로 물 순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레인시티 수원’ 사업의 시작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5월 ‘수원시 물 순환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고 빗물의 중요성과 재이용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중장기 계획이 수립됐다.
이어 2015년부터 빗물 이용시설과 중수도 시설, 그린 빗물 인프라 등 물을 순환하는 사업들이 태동했다.
빗물정원, 빗물을 이용한 사계절 노면 살수, 빗물침투화단, 투수블록, 빗물침투도랑, 빗물저금통, 빗물주유기, 나무여과상자, 투수성주차장 등이 레인시티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당시 레인시티 인프라가 적용된 이후 빗물의 표면 유출량이 감소되고 빗물 침투량은 증가했다는 물수지 분석 결과도 있었다.
이후 사람과 물, 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 순환 도시를 목표로 한 레인시티 사업은 시민참여와 IT 기술 기반이 결합되면서 빗물주유기, 노면살수시스템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이에 더해 수원시는 레인시티 뿐만 아니라 통합 물관리 정책과 물환경 네트워크 운영 등 물 순환 분야를 선도하는 지자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에너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은 여름철 뜨거운 도심 온도를 낮추는 ‘그린커튼’ 사업이 대표적이다.
건물 창가에 녹색식물을 식재해 태양광을 차단함으로써 실내온도를 3도씨 이상 낮추고 전기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는 그린커튼 사업은 수원시의 ‘히트상품’이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사업은 시 청사 및 공공기간과 학교, 민간분야가 활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 덩굴식물을 활용한 그린커튼과 그린터널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나팔꽃과 제비콩, 풍선초, 수세미, 여주, 작두콩 등의 식물이 활용되며 조성 이후 실내 체감온도는 4~5도시, 바닥온도는 6도씨가 낮아져 20~30%의 전기에너지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린커튼은 여름철 냉방비 절감은 물론 시민들에게 녹색 도시 환경을 제공해 별도의 면적을 투입하지 않고도 녹시율을 높이는 효과와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첫 해 30개의 그린커튼 조성으로 효과를 본 수원시에서는 지난해 56개소에 이어 올해 역시 40개의 그린커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의 그린커튼을 벤치마킹하는 지자체도 많았다.
제주·안성·구리·군산·시흥·군포·강릉시, 서울 송파구, 대구 달서구 등에서 그린커튼 사업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거나 직접 찾아와 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수원시는 민간에서도 효과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그린커튼 조성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에너지절약형 공공건물 등으로 에너지 분야에서도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수원시는 날로 늘어만 가는 생활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며 환경수도로서의 모범을 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을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한 자원순환센터와 자원회수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이 그 주축이다.
우선 자원순환센터의 경우 일일 235톤의 처리용량으로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가로모래 등을 처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반입되는 폐기물은 지난 2014년 4만7396톤에서 지난해 7만5731톤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중 재활용품으로 반출되는 양은 2014년 1만4372톤, 2019년 3만5234톤이다.
반입되는 양에 대비해 재활용으로 반출되는 비율이 30%에서 46% 이상으로 늘어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영통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에서는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여열을 활용해 민간 발전사업으로 전기를 생산하거나 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재정수입 증대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물 폐기물 관리는 고색동에 위치한 음식물자원화시설이 담당한다.
매일 시 전역에서 수거되는 대규모 음식물쓰레기의 사료화 등 가공작업을 위한 안정적인 처리시스템이 구축돼 있는데, 내년까지 사료화시설 규모를 100톤 증설해 더 안정적인 처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배출량 감량과 분리배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발생 단계부터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환경오염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2%의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을 추진하면서 공공기관에서 반입된 쓰레기는 샘플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외국인과 대학생 등에 맞춤형 쓰레기 배출 홍보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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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 지원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사람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신청한 개인 최근 3년간 수원시·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1회 이상 선정된 단체의 회원으로 해당 지원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인 활동 증명을 발급받은 개인 등 세 가지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수원시 거주 여부·예술인 활동 증빙·소득 기준 등을 확인하고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 수가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중위 소득·가구원 수를 고려해 순위를 배정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1인 가구 예술인에 30만원, 2인 이상 가구 예술인에 50만원을 지원한다.
10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 지급 공고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전자우편이나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전자우편 신청은 가구 내 예술인이 1명일 때는 1swcf@naver.com, 2명 이상일 때는 2swcf@naver.com으로 보내야 한다.
5월 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예술인에게 개별 통보하고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시 모든 문화예술 전시장이 문을 닫았고 공연도 대부분 취소됐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로 문화예술 활동이 유보돼 어려움을 겪는 우리 시 예술인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지역 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문화예술 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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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잎새버섯 안정적 생산 위한 종균저장기준 제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신소득작목으로 유망한 잎새버섯의 안정적인 생산에 필요한 종균저장기준을 제시했다.
잎새버섯은 항암, 면역 활성 등 기능성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버섯으로 최근 버섯재배농가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버섯이지만, 버섯 발생이 균일하지 않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재배 확대가 잘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도 농기원은 이에 국내 버섯 농가의 안정적인 잎새버섯의 생산을 위한 종균저장기준을 제시했다.
제시안에 따르면 종균은 가급적 오래 보관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저장해야 할 경우 상온에서는 1개월 이내, 4~8℃ 저온에서는 2개월 이내 사용하면 바로 사용하는 것과 같이 자실체 발생과 수확량이 일정하다고 밝혔다.
또 일부 농가들은 종균을 21℃ 배양실에 장기간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종균에 푸른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정구현 버섯연구소장은 ‘‘기존에 개발된 잎새버섯 신품종 및 재배기술과 더불어 이번에 개발된 종균저장기준의 제시로 버섯재배농가가 잎새버섯을 보다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