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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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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태풍 피해 제보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시작 화면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태풍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피해 제보를 받고, 시민들에게 정보를 공유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2일 저녁 제주 서쪽 해상을 거쳐 자정께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남부지방을 관통한 후 3일 낮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수원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태풍 피해를 목격한 시민이 피해 사진과 상황 설명 등을 오픈채팅방에 전송하면 수원시는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오픈채팅방은 태풍주의보·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한다.
시민이 제보한 태풍 피해 상황은 수원시 제1부시장, 제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도시정책실장, 4개 구 구청장, 재난안전 관련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한 ‘재난안전관리 SNS 대응 단체채팅방’에 즉각 공유된다. 채팅방 참여자들은 피해 정보를 교환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곧바로 대처에 나선다.
수원시는 9월 30일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 43만 3000여 명에게 태풍 관련 제보를 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송한 바 있다. 메시지 화면에서 ‘태풍 제보’를 검색하면 오픈 채팅방으로 연결된다.
수원시와 카톡 친구를 맺으려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수원시’를 검색한 후, 플러스친구 메뉴에서 친구추가를 하면 된다.
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 채팅 검색창에서 ‘수원시 태풍피해 실시간 제보’를 검색해 입장할 수도 있다.
수원시는 이번 태풍 피해 제보 오픈채팅방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참여형 재난재해 위기대응모델’을 구축하고, 앞으로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 오픈채팅방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피해 제보를 받을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피해를 제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재난재해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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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예방 대응상황 점검
경기도
[충청뉴스큐]경기도는 제18호 태풍 ‘미탁’이 도내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 및 호우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부서 및 시군의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도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제17호 태풍 ‘타파’의 피해복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이 아직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18호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는 1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 관련 실·국장 및 31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열고 발생가능한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태풍 ‘미탁’의 영향이 최근에 발생한 ‘링링’보다는 덜할 것으로 예상되긴 하지만 결코 방심해서는 안된다”라며 “지난번 태풍의 영향으로 고정핀 등 안전조치가 느슨해진 시설물 등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매뉴얼에 입각해 사전대응을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과 양식장 등 해양수산 피해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위험한 간판과 현수막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로사면, 하천정비사업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과 함께 전도위험이 있는 가림막과 타워크레인에 대한 사전 철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살처분 매립한 곳이 유실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관리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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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혁신 교육에 첫걸음을 내딛다
‘평택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평택시가 지난 9월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학교장, 학부모 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한 경기도 교육연구원의 최종 발표와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보고에서 김위정 연구팀장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 확대 실시하는 것이 평택시 교육발전 방안의 기본 구상” 이라면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첫걸음은 창의 채움교육 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향후 4~5년이 평택시 교육 발전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추진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교육 정책 과제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등 효과적인 발전방안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교사·학부모·학생·지역사회 등 교육주체별 다양한 요구와 혁신교육사업 추진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다양한 교육 주체별 현장의견을 파악해 이를 기초로 평택 교육발전방안 정책을 수립·개발하고자 ‘평택시 교육지원사업 성과분석 및 교육발전방안 연구용역’을 6개월 동안 추진해왔다.
한편,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한 혁신교육 인프라 구축으로 교사들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관으로 2020년 3월 개소 예정이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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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벼베기 행사’진행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벼베기 행사’진행
[충청뉴스큐]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포승읍 원정리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벼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추수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에 고르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기 위원장은 “매번 좋은 일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올해 잦은 태풍에도 벼농사가 잘 된 것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때문인 듯하다”며, “포승읍에서도 지역 내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복한 포승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승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휴경농지를 임차하여 봄에 모를 심고, 가을철에 벼를 수확해 오고 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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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독지가의 아름다운 기부
평택시
[충청뉴스큐]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차은 유명연예인처럼 통큰 기부는 아니지만 수년간 1천여만원의 기부금을 ‘희망평택 리퀘스트’ 사연자들에게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기부자 차는 평택시에서 발행하는 평택시정신문의 ‘희망평택 리퀘스트’사연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매월 시정 소식지의 사연을 놓치지 않고 구독해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본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고 있다. 더불어, 12명의 다른 후원자도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희망평택 리퀘스트’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정부의 복지예산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취약계층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6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시민들의 정성스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희망평택 리퀘스트’대상자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위기가정을 찾아 각각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옷과 같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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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세금 낸 8개 법인·개인 12명에게 인증패 수여
성실하게 세금 낸 8개 법인·개인 12명에게 인증패 수여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낸 8개 법인과 개인 12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가운데 선정한다.
국세나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세금을 기한 내에 납부한 시민이 성실납세자가 될 수 있다. 연간 5000만 원 이상 납부한 법인, 연간 1000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이 대상이다.
4개 구 구청장에게 후보를 추천받은 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인원은 구별로 개인 3명, 법인 2개소다.
이루다 한동건설 대성후드텍 이노페이스 서수원새마을금고 동수원신협협동조합 ㈜이라이콤 일진 등 8개 법인과 개인 12명이다.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1일부터 2년간 세무조사 면제·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1회 면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은 1년간 수원시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개인·법인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이라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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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 마음 얻은 ‘3분기 친절왕’은 천영진 주무관
수원시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천영진 주무관.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올해 3분기 ‘친절왕’ 공무원으로 권선구 입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천영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1일 권선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월의 만남’에서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천영진 주무관에게 수원시장 명의 표창을 전달했다.
천영진 주무관은 시민, 공직자 등 394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66표를 얻어 ‘친절왕’으로 선정됐다. 9월 18~24일 시 홈페이지에서 후보 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를 진행했다.
천영진 주무관을 추천한 한 시민은 “아파트 인근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서 큰 불편을 겪었다”면서 “천영진 주무관은 4톤 트럭 양의 쓰레기를 하루 만에 깨끗하게 처리해줬고, 전후 사진까지 보내주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천영진 주무관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점검하고, 민원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분기마다 시민이 작성한 ‘그린카드’와 시 홈페이지 ‘칭찬한다’ 게시판에서 칭찬을 받은 공무원 중에서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린카드’는 시민들이 친절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을 적을 수 있는 엽서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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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장, 시의장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장, 시의장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유의동 국회의원은 1일 지역사무실에서 원유철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제5차 국회의원- 평택시장 정책협의회’를 열고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정책사업 등 16개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평택시는 평택항활성화를 위한 중앙정부 지원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한 국가적 지원 도로 및 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반영 등을 건의했으며,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국회의원은 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 등 소음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등 10개 지역 및 민생관련 법안 추진사항과 함께 지역예산 관련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평택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안사항들에 대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평택발전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를 주관한 유의동 국회의원은 국비확보 및 정책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급격한 도시개발에 따라 학교 및 정주환경에 대한 예측 가능한 문제점들에 대해 정치와 행정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같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평택을 정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 및 관련 입법에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영화 시의장은 “오늘 자리는 지역 국회의원 및 평택시장 간 지역발전을 위한 공통된 마음으로 협력의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평택시의회도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시민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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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석수·박달도서관 ‘10월의 하늘’강연회 운영
안양시 석수·박달도서관 ‘10월의 하늘’강연회 운영
[충청뉴스큐] 안양시 석수도서관과 박달도서관이 오는 26일 ‘10월의 하늘’ 강연회를 열기로 하고 참석자 100명을 모집한다.
‘10월의 하늘’행사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중소도시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과학강연 재능기부 행사이다. 2010년 카이스트 정재승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전국 100개 도서관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석수도서관은 김성완 게임 개발자의 ‘인공지능과 게임’ , 서영진 창의력 개발 칼럼니스트의 ‘창의력을 키우는 아이디어 발상법 네 가지’ 강연이 마련된다. 박달도서관은 박재용 과학 칼럼니스트의 ‘우리 모두 똥을 먹어요’ , 백두성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팀장의 ‘공룡 똥은 무슨 냄새가 날까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이 주는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청소년들이 알게 되고,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일 것이다”고 말했다.
강연회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석수도서관 독서진흥팀, 박달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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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키르기스스탄서 ‘고려인 경기 사랑 愛 집 고치기’ 봉사활동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고려 강제 이주민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사업에서 이화영 도 평화부지사를 단장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평택시·연천군 자원봉사센터, 농협은행 경기본부 자원봉사단 등 총 2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봉사단은 키르기스스탄 현지 청년봉사단 등 10여명과 함께 고려인 2세대인 김모 할머니 주택 등 5가구의 집을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70세 이상의 고령자 또는 시각장애를 가진 고려 강제이주민 후손들의 집 5가구는 보수가 제때 이뤄지지 않아 빗물이 새고 바람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실내 화장실조차 갖춰지지 않은 등 ‘열악함’ 그 자체였다.
20명의 봉사단원들은 비좁고 먼지 날리는 녹록치 않은 작업 환경에서도 시종일관 환한 표정으로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페인트칠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그 결과, 열악하기만 했던 고려 강제 이주민의 집 5곳은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고려 강제이주민 후손들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보금자리 곳곳을 살펴보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모 할머니는 “조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좋은 집을 만들어주니 꿈만 같다”라며 “먼 타국에 있는 고려 강제 이주민들을 위해 봉사단을 파견해준 경기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먼 타국에서 날아온 봉사단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키르기스스탄 최대 언론사인 베체르비쉬케크 소속 기자 등 언론인들은 지난 26일 봉사단의 작업 현장을 방문, 사업 배경과 향후 계획을 취재했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고려인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키르기스스탄과 지속적인 우호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부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중 하태역 주 키르기스스탄 한국대사와 고려인협회 회장단 등과 만나 키르기스스탄 고려인협회 한국어 학습교재 지원 사업을 비롯, 농업·관광·의료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인접국가인 카자흐스탄을 방문, 대사관 및 독립유공자후손협회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상호 문화교류 프로그램 발굴과 고려인 후손들의 조국 방문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고려 강제 이주민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은 집수리가 꼭 필요한 상황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 수리를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도가 실시하고 있는 ‘경기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의 수혜대상을 고려 강제 이주민으로 확대한 것으로 ‘3.1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19-10-01